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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MLBPARK) newks 님이 만들어 주신 거..^^ (http://bit.ly/1VJrqZb)

 

 

 

 

↓ 아래는 엠팍(MLBPARK) 두목베어스 님이 만드신 거..^^ (http://bit.ly/1Y5919n)

 

 

 

 

 

 

 

이쁘쥬..?? 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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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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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잡지 '한겨레 21'에 '독자 10문 10답'이라는 코너가 있는데요..이 기사를 읽을 때마다
나도 이거 꼭 신청을 해봐야지..생각을 했더랍니다..그렇게 생각만 하고있다가 떡본 김에
제사를 지낸다고..쇳불도 단김에 뺀다고 지난주 월요일인 16일에 신청메일을 보냈습니다.

신청내용을 대충 살펴보자면..?? 창립주주이고 한겨레 신문과 한겨레 21, 씨네 21을 보는
독자다..4년 전에도 한겨레 21에 투고해서 당첨됐었고 그 투고내용의 주인공을 얼마 전에
만났다..이런 내용이었습니다..읽다보면 막 궁금증이 생기지 않나요..?? 아니면 말고..^^;

그리고 불과 이틀 만에 전화가 오더군요..그것도 야구장에 도착한지 얼마 안 되서 말이죠.
30~40분쯤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도중에 이렇게 빨리 연락이 올지 정말 몰랐다고
했더니 신청자도 많고 대기중인 사람도 많은데 내용이 너무 흥미로워서 연락을 했답니다.

인터뷰는 물론 야구 관련 얘기를 제일 먼저 하고 제일 많이 했지만..그외에도 한겨레 21에
실렸던 기사에 대한 얘기부터..작금의 나라현실과 베어스 앞에 붙어있는 재벌그룹 두산이
중앙대 학생들에게 했던 행태까지 비판을 하고 막 그랬었는데 알아서 걸려주셨구만요..ㅋ

인터뷰 다 끝낸 후에 기자가 넘 재밌는 인터뷰였다고 메시지도 보내주셨어요..ㅎㅎㅎ 제가
말을 좀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긴 한지라..^^;; 기사에 실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과 선우대영 선수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냈는데..보내면서 남편과의 사진을
메인으로 해서 선우대영 선수 사진을 하단에 작게 넣어달라고 했는데..남편 디스 당함..^^;

기사가 나온줄 몰랐는데 어제 트위터에 기사 잘 봤다고 멘션이 올라왔더군요..저의 집에는
목요일인 오늘에나 들어오는데 말입니다..그래서 어제 바로 나가서 한 권 사왔습니다요..^^
야구만큼이나 좋은 <한겨레 21>이라..기자가 제목을 잘 뽑아주셨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



4년 전 투고해서 기사가 실렸던 655호 (왼쪽), 이번에 인터뷰했던 862호..크기가 차이나죠..??



클릭해서 읽으시면 눈이 조금 더 편하실 겁니다..ㅋ


잡지(위) 기사와 한겨레 21 인터넷 홈페이지(아래)에 나온 기사가 조금 차이가 나는군요..뭐가 다른지 찾아보세요..^^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흐린 날씨지만 마음만은 늘 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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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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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딸내미가 2박 3일로 일본 전훈참관단에 가는데
큰 노랑이를 끌고가게 할 수 없어서 기내용을 구입했다.
구입을 하자마자 캐리어 꾸미기 놀이에 돌입했다..ㅋㅋ





양쪽 옆면에도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놓고..^^





마무리까지 완벽하게..이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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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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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시즌이 끝난 후, 너무너무 너무너무 심심해서 방굴러데쉬를 하다가 
며칠 전 주부동 게시판에 인절미 간단히 만드는 법이라는 글이 생각나서
나도 한 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찹쌀을 불리고 (내가 본 글에서는 6시간
불리라고 했었지만 6시간을 언제 기다려..그냥 두어시간 불렸다) 그리고,
그분은 찜기에 찹쌀을 쪘지만 난 그냥 일반압력솥에 밥을 했다는 것..^^;



다 된 밥을 제빵기 중간정도까지 넣고 설탕 한 스푼과 소금 반 스푼 넣고
반죽코스로 대략 7~8분쯤 돌렸다..(글을 쓰신 분은 5분 정도만 돌리라고
했는데 5분 돌리면 밥알이 다 안 으깨진 상태..그게 좋으신 분은 5분만..)







잘 반죽된 찰밥을 종이호일 위에 올려놓고 냉동고에 있던 콩고물에 굴려서
인절미 완성~!! 모양을 좀 이쁘게하고 싶었지만 콩고물이 마구 날아다니고
빨랑 끝내고 싶어서 크기도 그냥 무진장 크게 콩고물도 왕창 묻혀서 그릇에
한가득 만들어 놨다.ㅋ 모양 좀 보시라..인절미가 왕인절미가 됐어요..ㅎㅎ
인절미 가득 만들어 놓고 흐뭇해 하고 있는데 지인에게 문자메시지가 왔다.

"성흔이 형, 롯데 갔어요.."

그렇게 내가 인절미 만드는 사이에..홍성흔 선수는 갈매기가 되었다는 것
앞으로 인절미를 먹을 때마다 홍포 생각이 나겠구나..그래도 세컨드 팀이
롯데라서 다행이라고 하면 조금이나마 내 마음이 위로받을 수 있겠지..??

홍포가 생각했던 자존심은 결코 돈이 아니었다는 것..자신의 입지를 세우고
싶었다는 것..그것을 두산에서는 채워주지 못 했는가 보다..바보같은 베어스

홍포, 멋진 갈매기가 되어서 훨훨 날기 바랍니다..그동안 참 고마웠어요~!!







마이클럽에 글 올렸는데 올리자 마자 메인에 올라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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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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