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2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꽤 나이가 들은 제가 말이죠 (자랑이다..ㅋ)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닌 사람들에 비한다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지만..나름 국내, 외 여기저기 부지런히 여행을 다녔는데 말입니다.

아, 그런데 제가 마산이라는 곳은 지금까지..아니 엊그제까지만 해도 단! 한 번도..가본
적이 없는 그런 곳이었거든요..마산을 생각하면 '내 고향 남쪽 바다..그 파란 물이 눈에
보이네'라는 '가고파'의 고향..저 머나먼 남쪽나라로만..기억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제가 부산을 한 번도 안 가본 것도 아니고 부산 옆이 바로 마산인데 말입니다.

암튼 그런 제가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경상남도 마산을 다녀왔습니다..꽃구경하러..??
당연히 아니죠..꽃구경 하러 남쪽으로 돌아다닐 나이에 야구 구경을 하고 왔구만요..^^
4월 26일 어제..마산구장에서 열린 D산 베어스와 엔씨 D이노스의 2013 시즌 첫!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왔는데요 두 팀 간의 경기에 있어 딱히 베어스를 응원하지는 않았습니다.

베어스 팬들이라면 뭐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제 선발로 출장을 했던
이재학 선수도 그렇고 계투로 나왔던 고창성 투수도 그렇고 김경문 감독과 코칭 스텝도
그렇고 베어스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ㅠ

쨌든 야구 잘 보고 왔고 오랜 시간동안 눈에 익은 그러나 지금은 상대 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람들을 봤고 두 번의 동점 끝에 응원하는 팀이 9회 초에 만루홈런을 쳐서 승리를
거두는 것도 봤고..수비에서 무너지는 D이노스가 안타깝기도 했고..뭐 그랬다는 이야기





따뜻한 남쪽나라로 떠나지 말입니다..^^



no 50입니다..제 나이가 쉰이라는 게 아니고..(근데 맞네..ㅠㅠ)



오후 3시가 조금 넘어 마산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터미널에서 야구장 가는 길에 딱 보이는 낯익은 버스..ㅋ



버스 옆으로 쭉 5분 정도만 걸어가면 야구장이더라는..^^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한 유희관 투수..축하축하~!!



요즘 좀 기분이 그럴 텐데..그래도 님은 울 팀 에이스임~!!



구단직원분이 추천해준 백반집에서 점심식사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러 갑니다



야구장이 똭~!!



치어리더 유니폼도 꽤 잘 팔린다고..ㅋㅋㅋ



얘가 쎄리인지 단지인지 모르겠음..^^;;



반갑다..멋지다





자리가 어떨지 기대



바로 코앞..^^





야구장 구경 좀 하러 다녀봅니다



남편 아님..잠실야구장 내 옆자리에 앉는 연간회원임..ㅋ (너는 초상권 없음)



야구장에서 바라본 축구장







야구장 인증샷인데 여기가 마산구장인지 어딘지 알랑가 몰라..ㅋ



아찔~!!




다리가 후덜덜..ㅋㅋㅋ





울 팀 전력분석원 두 분



야구장이 정말 깔끔해요



이렇게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경기에만 이용하는 시즌권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분은 주말경기에만 오는 시즌권인 듯











3루수 노갱..ㅋㅋㅋ



뭐가 그리 좋은지 말입니다



니펏찡 속살 보임..^^



반갑다 창성아..반가워요 지토 형님



막 애틋해..이래..ㅋㅋㅋ









포수는 포수를 좋아한다











달 감독..그 뒤에 최일언 코치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



바로 앞에 현수..ㅋㅋㅋ



다이노스 응원단장 훈훈하죠..?? 응원도 참 창의적이라는..^^



이정호 투수..어제 정말 잘 했어요~!!



선취득점에 성공한 다이노스









몸에 맞는 볼과 밀어내기로 두 점을 얻어내며 역전에 성공한 베어스



오자룡을 봅니다..ㅋ



4회 말, 솔로홈런을 동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이호준 선수







창조적인 관중석..?? ㅋ





고 선수 등장~!!











좌익수의 포구 실책으로 한 점을 따내면서 3대 2로 다시 앞서가는 베어스



안절부절 조평호 외야수



나, 패전투수 되는 건가..??



야구장 위에 두둥실 뜬 달님



최금강 투수..지존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8회 초에 다시 한 점을 추가해서 4대 2로 앞서는 베어스









그대로 경기가 끝날줄 알았는데..^^;;



이분이 다시 한 번 투런포로 동점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9회 초, 무사 만루



만루홈런이 똬악~~!!!!!



ㅋㅋㅋㅋㅋ



수줍은 두목곰의 미소..^^



순식간에 분위기가 가라앉은 다이노스 덕아웃



뒤로 넘어지면서도 공을 잡아냈던 손션 님



9회 말, 2사 만루



박보현 매니저



이겼어~!!





좋아요









경기가 끝난 후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이와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정말 잘 먹대..?? ㅎㅎㅎ



사인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속..저 남자분..저렇게 계속 고맙다고 공손하게 90도 폴더..ㅋㅋㅋ



식당종업원 아주머니..사장님이 사인 받아오라고 시켰다나 뭐라나..ㅎㅎㅎ



패전투수가 안 돼서 다행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서로 웃고..^^



바로 이분이 사장님..서비스도 많이 주심..^^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으으~ 기억하기 싫은 작년 그 선산휴게소에 다시 들르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추천 꾹..그 아래 광고도 꾹~!!

Posted by 별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야구인에서 물러나면..오랜 소망이었던 작은 카페를 운영해 보고 싶었다는
前 베어스 감독이자 現 다이노스 초대감독으로 내정된 德將 김경문 감독님
그 김경문 감독님의 이름에서 딴 '문(MOON)'카페가 어제 오픈을 했답니다.

어제는 약속도 있고 잠실에서 홈경기도 있어서..못 가보고 오늘 다녀왔네요.
많은 화환과 화분 속에서 아는 이름을 찾는 재미도 쏠쏠했고 커피 주문하고
야구공 선물도 받았고 머그컵도 한 개 구입했답니다..마침 박보현 매니저도
자리에 계셔서 얘기도 나누고..손시헌선수도 축하차 방문을 해서 얼굴 보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 개업한 카페라 구경거리가 많아서 참 좋았네요..^^

개업 이튿날이라서 그런지..구경 겸 커피 마시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2층에는 야구팬을 위한 스크린과..흡연자를 위한 흡연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어제는 야구장을 가기 전에..방문해 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앞으로는
주류와 간단한 먹을 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구요..그럼, 사진 올립니다.



지인을 만나 먼저 점심을 먹었습니다..선물도 받았구요..^^



올림픽공원 맞은편에 있는 '문'카페..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반가운 이름이 보이네요..영화배우 손창민 씨..^^





올라갈 매상은 올라간다..ㅋㅋㅋㅋㅋ



김광수 감독대행이 보낸 예쁜 화분









베어스의 윤석민 선수겠죠..??









써니 투수의 축하화분





동네주민의 개업축하 화분..ㅎㅎㅎㅎㅎ











커피 마시기 좋은 공간이라기 보다는 야구 보기 좋은 공간인 2층..^^







여기는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넓직하더군요



박보현 매니저가 보이네요..아니, 이제는 '문'카페 총지배인 님이라는











제가 오고나서 얼마 지나서 손시헌 선수가 카페에 왔더군요



박보현 카페 지배인 님과..^^



커피맛이 아주 좋다고 말하고 있는 손시헌 선수





머그컵 한 개 구입했습니다





베어스 공이 다 떨어져서 히어로즈 공으로 받아왔어요









후기를 보신 후에는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Posted by 별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답답한 경기를 보고 집에 왔더니 오호~ 내일 '문'카페를 개업하신다는 김경문 감독님이
NC 초대감독으로 선임됐다는 기사가 막 올라왔구만요..그렇잖아도, 감독님을 수행하던
박보현 매니저가 구단일을 그만 두고..카페 총지배인으로 가셨다는? 소식을 야구장에서
전해들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문'카페 지배인이 아니라 'NC'카페 지배인이었군요..?? ㅎ

암튼 어제 말도 안 되는 많은 안타와 점수가 나오는 걸 보고..내일 경기에서 점수 내기는
텄구나 생각을 했는데..역시나, 베어스 야구를 30년 동안 보다 보니..척 하면 딱이로군요.
어쩜 올 시즌들어..그 넘의 방망이는 그렇게 한 번도 빠짐없이 롤러코스터인지 말입니다.
김경문 감독의 NC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그게 더 관심이 가는지라 오늘 후기는 끝~!!

사실 미친 사람 널뛰는 야구가 아니라 미친 년 널뛰는 야구라고 해야 맞는 표현인데..^^;
덧, NC 다이노스가 울 베어스보다 더 베어스 다운 야구를 보여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열악한 원정팀의 현실



몹시 지친 히어로즈 선수들..광주에서 올라왔으니 더 피곤할 듯



철웅이 놀이





이분도 써보고



저분도 써보고



이 어린이도 써보고..ㅋㅋㅋ









용포도 써보고





의지 포수도 써보고..ㅋㅋㅋㅋㅋ







오늘은 메이크업에 신경을 안 쓰셨군요..??







일이 있어 야구장에 잠시 들른 진필중 선수..스승을 만났군요







언제나 아름다운 수경 언니..^^





7회 초, 송 집사님의 투런 역전포



정재훈 투수를 너무 빨리 올린 게 아닌가 했는데..홈런 맞으심..ㅠㅠ



열심히 응원하던 턱돌이



선물 받은 목도리..이거 뒤집어 쓰고 포스트시즌 대신 단풍놀이나 가야할 듯요



수비를 하다 그만 아찔했던 이종욱 선수..괜찮은 거죠..??



9회 말, 동점 솔로홈런을 때리며 베어스 팬들에게 희망고문을 준 최준석 선수



그러나, 10회 초..재역전 투런포가 터진 히어로즈











경기가 졌든 뭐하든 훈훈한 히어로즈 선수들 보면서 그저 흐흐흐~



베어스 팬들에게 인기짱이었던 심수창 투수



지인이 받은 심수창 투수 사인볼을 구경했습니다..^^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Posted by 별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