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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홈팀 팬들의 화를 솟구치게 하는 실망스런 경기를 보여줬던 베어스 선수들..오늘은
모처럼 멋진 경기를 보여줬습니다..물론, 경기 끝무렵에 조마조마한 상황을 만들어 내긴
했지만 말입니다..ㅎㅎ 월남에서 돌아온..아니 군대에서 돌아온 베어스의 예비역 삼인방
민병헌, 오현택 그리고 유희관 선수가 제대로 일을 낸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유희관 투수가 선발로 예고가 됐을 때..위장선발이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많았고..초반에
조금만 버텨줘도 다행일 거라고도 했고..외려 선발로 나오면 더 잘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었는데요 결론은 실점의 위기를 잘 넘기고 5.2이닝 동안
꾸역꾸역~ 어쨌든 잘 던져줬고 그 결과..프로 데뷔 5년만에 첫 승을 이뤄내는데 성공~!!

초반 상황을 보면 트윈스가 점수를 내도 더 많이 냈을 상황이었는데..이상하게도 경기가
안 풀리는 느낌이 들더니..결국 분위기가 베어스로 넘어오게 됐는데..앞에서도 말했듯이
8회 초에 식겁했던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등줄기에 땀이..^^;; 오재원 선수..왜 그 공을
2루로 던졌는지..ㅠㅠ 그래도 오늘 3루타를 쳐내며 팀의 분위기를 올리는데 한 몫 단단히

했으므로 용서(?)하고자 합니다..ㅎㅎ '영점 사나이' '미스터 제로' 오현택 투수의 철저한
뒷문막기는 오늘도 성공했고 홈으로 멋진 송구를 해준 민병헌 선수에게도 박수 보냅니다.
홍포도 잘 했고 몸을 사리지 않고 홈플레이트를 잘 막아준 박세혁 포수도 칭찬합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울 베어스 어린이들의 웃음을 기대하면서 멋진 경기 기다립니다.





오늘 스탬프는 맹구..ㅋ



정수근 선수가 파는 닭강정 상자안에 들어있는 명함이래요..ㅎㅎ 앞뒤가 다른..ㅋㅋㅋ



상당히 솔직한 수근 씨..^^



유희관을 믿어보자~!!







최주환 선수 콜업~!!



믿음직한 박세혁 포수..타격만 잘 되면 참 좋을 텐데 그게 늘 아쉽..ㅠ











정말 키가 크시더군요..^^



1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갔을 때 정말 좋았는데..귀루사..ㅠ



공을 잡다가 그만..ㅠㅠ





위기상황을 맞아 모여..그리고 바로 3루에서 아웃처리..ㅋㅋㅋ



마더파더 젠틀맨~!!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 베어스 여성팬들이 5연승을 이뤄내는 순간..ㅋ



3루타 친 남자



신정락 투수..잘 던졌는데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 해서 패전





아빠목마는 재밌어요..^^



응원하시는 모습들이 정말 어찌나 멋있으신지들





홍성흔~~~ 파이팅~~



몸에 맞는 볼로 나간 후 고통스러워하는 오재원 선수





나도 3루타~!!







일본에서 오신 열렬 베어스팬 세 분..^^





위기를 막아라~!!





글러브 키스..그 글러브에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답니다..^^





막았어~!!





엎혀나가는 이진영 선수..별 일 아니길 바랍니다







멋진 사나이..^^











이겼어~!!





ㅎㅎㅎ



오늘의 수훈선수는 이 두 분입니다



잘 생겼다 유희관~!!



멋지다 홍포~!!





경기가 끝난 후 찾은 천호동 곱창집..늘 가야지 했었는데..경기가 너무 늦게 끝나기도 해서
미뤘는데 마침 오늘 남편과 딸내미와 같이 야구장에 갔었는지라 이곳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쥔장이 야구팬인가 봐요..??



어, 카운터에 베어스 대형 사인볼이 놓여져 있네요..??



낯익은 사진..??



아하~ 그렇습니다..여기는 오현택 투수의 부모님이 하시는 음식점입니다..^^





아들내미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ㅠㅠ 7월에 휴가 나오면 같이 와야겠어요..^^



저기도 베어스팬..ㅋ





어머님이 직접 잘라주시면 맛있게 냠냠~ 오시기를 기다렸다고 하셔서 더욱 고마웠어요..^^



경기 끝나고 달려온 베어스 팬들로 온통 가득한 식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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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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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두 시부터 시작되는 경기는 그래도 좀 따뜻하겠지..생각을 했는데..ㅠㅠ 사정없이
몰아치는 봄바람에는 태양도 전혀 맥을 못 추더군요..아, 오늘도 참 추운 하루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야구장을 가는 이유는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려는 것도
있지만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자하는 마음이 가장 큰 이유겠죠..?? 음핫핫~ 이겼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선발투수의 승으로 끝나주지 않았다는 점..더군다나 지난 9일, 광주에서
손에 거의 다 쥐었던 승리의 열매를..계투진이 지켜주지 못 해..큰 아쉬움을 남겨주었던
노경은 투수가 오늘도 역시 팀이 리드하는 가운데..다음 투수에게 뒷마무리를 부탁하고
내려왔으나 이번에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 하는 불운을 겪고 말았습니다..재미있는 것은
지난 화요일 경기에서도 팀은 승리를 했고 오늘도 결과적으로는 팀이 승리를 했다는 것

그것도 그동안 타격이 부진했던 손시헌 선수가 연장 11회 말 투아웃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냈으니 정말 야구라는 것은 모르는 겁니다..ㅋㅋㅋ 오늘 정규이닝 경기로 끝냈더라면
잠실구장에서 무려 2,170일만에 석 점 홈런을 날려준 민병헌 선수가 분명히 수훈선수가
됐었을 텐데..그래도 뭐 오늘 승리의 밑바탕이 된 홈런이니 수훈선수임에도 당연합지요.

아울러, 그동안 열심히 등판해서..정말 묵묵히 호투를 해준 오현택 투수가 1,08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노경은 투수가 비록 승은 날렸지만
같은 팀의 다른 선수가 승리를 맛보게 되는 기쁨을 누렸으니 아쉬워하지 말았으면..ㅎㅎ
08년도 신고선수로 입단했을 때부터 내내 지켜보고 응원했던 선수였는지라 (반드시 꼭!
잘할 거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음) 오늘의 승리가..더욱 큰 기쁨으로 제게 다가오네요.

이번 주 6연전에서 6승 1무 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둔 베어스..이제 나흘 동안 경기가 없는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는데..부디 재충전을 하여..주말 한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만..울 팀이 독수리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으악) 생각하지 말자



플레이어스데이를 맞아 경기 전에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찜~!!







어린이는 어린이를 알아보지요..ㅎㅎㅎ











용포, 요즘 현수 선수 타격감 별루인데 배트 받아서 뭐에 쓰노..??





뒷짐 진 김현수 할아버지







이발 좀 하신 노갱



오늘 시구자는 '내 딸 서영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최윤영 孃







이 츠자 참 귀엽더군요..ㅎㅎㅎ







그리고 정말 잘 먹음..^^



민뱅, 쓰리런~!!





쓰리런을 친 후라 손가락을 이렇게..ㅎㅎㅎ



뺨 보조개가 참 인상적인 최윤영 孃



35초 후에 잠깐 흔들리는 것은 한석준 아나가 지나가면서 어깨를 쳐서..^^;;





오재원 선수..나도 홈런쳤다~!!







진짜 잘 하지 말입니다







정수근 선수가 야구장에 왔네요..맨 왼편에는 정운찬 님





으악~ 맞았어..근데 투수가 승회 형이야..포수가 더칸이 형이야..ㅠㅠ





성배가



재훈이와







황재균 선수의 볼에 대한 홈런판정을 기다리는 동안 투수를 격려해주는 두목곰



결국 홈런으로 판정됐지 말입니다..석 점 홈런..ㅠ





외야..제 친한 동생이 있어요..ㅎㅎㅎㅎㅎ





8회 말에 한 점 더 도망갑니다









9회 초, 만루상





유명한 아나운서인 이 남자 이러고 계심..ㅋㅋㅋ



볼넷이 되자 탄식











만루에 상대방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주긴 했으나 잘 막아낸 오현택 투수



야구장은 즐거워라..^^









심각한 화리





아쉬운 화리



엄마가 너무 좋은 화리..^^





응원석으로 간 오늘의 시구자..ㅋ





11회 말, 손션이 끝냈어요~!!





 
넘 좋은 오 옆구리..ㅎㅎㅎㅎㅎ 근데 끝내기를 종박이 친 것 같은 모습..^^











웃어줘서 고마워요..^^







승리의 여신..?? ㅋ









축하축하~!!







구여운 시헌 님..ㅋ









손시헌 & 오현택 선수의 인터뷰를 보시죠..^^



롯데팬이 직접 빚었다는 막걸리..정작 홍포는 술을 잘 못 한다고..ㅋ



여기서 잠깐만..오현택 투수의 입단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 올려요
이 석 장의 사진은 08년도 여름에 찍은 건데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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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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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 베어스와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올 시즌 첫 원정경기입죠..아, 그런데 역시 서울이나 광주나 4월 저녁 야구장 날씨는
오부지게 추웠고 거기에 경기시간은 얼마나 길었는지요..가장 큰 아쉬움은 명품으로
시작했던 두 팀 간의 경기가..후반부에 와서 요상한 조짐을 보이더니..결국 막장으로
끝나버렸다는 것이죠..ㅠㅠ 응원하는 팀이 승리를 거두긴 했습니다만 참 아쉽습니다.

내심 6회가 끝난 후 노경은 투수를 교체해 주기를 바랐지만 7회에도 등판을 하더군요.
그렇게 결정을 했다면..노경은 투수가 얻어맞든 말든 7회 말 이닝을 종료하도록 그냥
놔뒀으면 어땠을지 뭐 결과적으로야 이겼으면 됐지 않냐 하겠지만..그건 아니죠..-.-
그래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홈런포를 연달아 날려줬다는 점은..칭찬할 만합니다.
총 4시간 12분간의 길고도 긴 경기 시간 때문에..8회 초에 그냥 나올 수밖에 없었네요.

아무리 늦어도 밤 10시에는 끝나겠지 하고 10시 35분 버스표를 미리 끊어 왔었거든요.
야구장에서 10시 6분이 되는 것을 보고 나왔는데..어흑~!! 15분이 지나도록 빈 택시가
아니 택시가 아예 안 보이는 겁니다..엉엉엉~ 결국 골목길에서 나오는 자가용을 잡고
사정얘기를 했더니만 정말 너무나도 흔쾌하게 마침 같은 방향이라며 태워주셨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10시 21분에 차를 얻어 탔고..10시 27분에 고속버스터미날 도착
무사히 차에 탑승했네요..마음씨 고운 멋쟁이 광주 아저씨 두 분..정말!! 고마웠습니다.
고맙다고 사례비를 건네 드렸는데..괜찮다고 사양하시면서 어여 서두르라고 하셨네요.

아, 그런데 버스에 딱 탔는데..어디에선가 많이 뵙던 분이 눈앞에..바로 노경은 선수의
아버님..ㅋㅋ 자리도 바로 옆자리..이겼으니 괜찮다고는 하셨지만..아쉬워하시는 마음
어찌 숨길 수 있을까요..뭐 어쨌든 시즌 첫 원정경기였는데 이기고 돌아왔다는 것..^^*



룰루랄라~~





늦어도 밤 10시에는 끝나겠지 하면서 광주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똭 끊어놨는데..놨는데





요거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점심은 떡갈비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송정 도착~!!



광주 사시는 분이 추천해주신 집



세스코가 있어서 더 맘에 들었음..ㅋ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탕입니다..나중에 말도 안 했는데 한 그릇씩 더 주심





우왕, 굿~!!





아채비빔밥으로 나온 각종 고명



봄바람 흔날리는~~



한창 짓고있는 야구장











웃을락 말락..??





ㅋㅋㅋ



이원석 선수, 기분이 좋은 듯









어, 지금 보니 어제 7회 말의 주인공(?)들이 다 여기에..^^



저 입술..ㅋㅋㅋㅋㅋ

















1회 초부터 위기를 맞은 임준섭 투수



1회 초, 만루찬스를 무산시킨 오재원 선수





1회 말, 투런포를 날린 나지완 선수



홈런인데..홈런인데..비디오 판독을 기다리는 선수들



뒤늦은 기쁨..홈런 맞지 말입니다~!!



기분 좋은 출발~!!







어제 호투했던 계투 양현종 투수







조금만 더 집중하자구







아무리 그래도 이런 번트는 좀..-.-



아, 안 되네



기아 이글스이고 싶은 독수리팬..ㅠㅠ





7회 말, 2사 만루에 나와서 밀어내기 볼넷..ㅠㅠ





이분이 나와서 또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ㅠㅠ



빅초이는 공이 맞아서 아픈데 코치는 웃는다..ㅋㅋㅋㅋㅋ



동점..ㅠㅠ





7회 말 끝나고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양의지 선수 홈런이 나와서..그건 못 보고
자리에 다시 앉는 순간 또 다시 고영민 선수의 홈런이 나오더군요..아, 이거 정말..ㅋ



나도 홈런이닷~!!



으, 버스시간은 다가오는데..ㅠㅠ





겨우 얻어탄 차안에서 받은 메시지..이제야 8회가 끝났다고



친절한 광주 아저씨 덕분에 무사히 터미널 도착



노갱 아닙니다..노갱 아버님입니다..^^;



집에 가는 길..노갱 아버님과 방향이 같아서 택시 같이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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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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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프로야구(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개막일이 드디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까지 시범경기가 있었지만..관람를 하지 못 했는데..마침 오늘
오후 1시에 잠실야구장에서 베어스와 경찰청과의 연습경기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연습경기지만 베어스의 선발투수는 새로 합류한 용병 개리 올슨 선수..경찰청의 선발은
장원준 선수였으니 가히 '흥미진진'했던 경기라고 할 수 있겠죠..?? 매너 좋은 선수라고
소문이 자자한 올슨 그러나 매너 좋은 것도 물론 좋지만 제대로 잘 던지는 게 중요한 법

빠르진 않지만..제법 묵직해 보이는 공으로 2이닝까지 잘 던졌는데..3회 초, 1루 수비를
들어갔지만 타자가 1루에서 세이프가 되고 3루에 있던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며 한 점을
내주면서 1대 1 동점..그게 맘에 걸렸는지 볼넷과 폭투로 한 점 더 내주며 역전허용..-.-

올슨 투수에 이어 김강률, 김선우 선수로 이어진 투수진에서 특히 김선우 선수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던 것이 정말 돋보였는데요..문제는 시범경기부터 지적된 부진한 타격
뭐 연습경기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겠지만..그래도, 지는 것보다는 이기는 게 좋은데
2회 말에 선취점을 뽑아냈지만..그 이후 타선의 침묵으로 1대 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야구장에서 선수들의 모습을 보아서 정말 좋았던 하루..다시 돌아온 홍성흔 선수
등 번호를 보고서야 알아봤던 날씬한 두목곰..언제 봐도 멋진 정재훈 투수..올 시즌 감이
좋으니 기대해 달라고 자신 있게 말하던 유희관 투수와 경찰청 선수로 열심히 뛰고 있는
진야곱 투수와 윤도경 포수..어김없이 봄은 찾아왔고 다시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반갑다, 야구장~!!





이호준 선수가 아닙니다..최동수 선수입니다..^^





장성우 선수를 반갑게 맞아주는 홍포





훈훈한 덕아웃..ㅋ







경찰청 선발투수는 장원준 선수입니다



미소천사 변진수..?? ㅋ







왼쪽은 초록색 그물..오른쪽은 검정색 그물..차이가 느껴지시나요..??





2013년 두산베어스 캐치프레이즈..두고봐라~!!



오늘 야구장 간 김에 연간회원 ID카드도 받았습니다



이것은 과연 레알..?? ㅋㅋㅋ





새 외국인 투수 개리 올슨





좌완 유희관 투수..올 시즌 정말 열심히 잘 할 거라고 각오가 장난 아니었음..ㅋ





2회 말, 오재원 선수의 적시타로 선취득점





그물 색깔이 문제가 아니라 그물 두께가 문제인 것 같지 않나요..??





누구..??



완전 날씬하심



바로 '두목곰'



3회 초, 동점을 만들어낸 경찰청



양 훈 투수







몸을 풀고있는 써니













오재원 선수의 저 모습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 되어요..ㅎㅎㅎ







모자를 쓰니 좀 낫다요..ㅋㅋㅋ





5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써니







두 사람, 제발 잘 좀 쳐줘요











1루수 김동주









반가워요, 정재훈 투수~!!





오늘 도루에 성공했던 양의지 선수..ㅎㅎㅎㅎㅎ



아악~!! 이 사진..어제 중앙석에서 관람하신 분이 찍은 사진인데..이렇게 변진수 투수와 같이
사진이 찍혔네요..오른쪽 모자의 주인공은 유희관 투수..뭔가 재미진 얘기를 하는 모냥..ㅋㅋ
사진 찍어주신 최 某 님, 제 부탁에 바로 사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사진 맘에 들어요



누구..??





바로 변진수 투수입니다..관중석으로 넘어오는 공을 줍기 위해 투입됨..ㅋㅋ





2층으로 떨어진 공을 수거하기 위해 올라가는 변진수 투수..과연 찾아올 수 있을까요..??







진필중 경찰청 투수코치



아악~!! 몸에 맞는 볼로 아파하는 민병헌 선수



진야곱 투수가 그 범인?이었습니다..ㅎㅎㅎ







박건우가 두 명..^^;



경기 끝~!!



공을 들고 오네요..??



그것도 두 개나..ㅎㅎㅎ







아, 깃대에 매달린 저 글귀..눈에 딱 들어오더라는..ㅎ





우리는 폴리스 야구단..진야곱 투수와 윤도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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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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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무려 2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베어스 선수들과 팬들과의 만남인 '곰들의 모임'이
오늘 오전 11시쯤? 입장을 시작해서..오후 3시가 조금 넘어서 끝났습니다..예년에 비해서
다소 늦게 열렸는데..그 이유는 선수들의 마무리 훈련이..얼마 전에 끝났기 때문이랍니다.

'곰들의 모임'은 해마다 늘 같은 내용의 반복인데..사실 내용을 달리할 것도 없을 듯..^^;;
1부 행사인 사인회가 끝나고..이어 열리는 2부 행사는..치어리더 공연과 감독과 코치진의
인사..군에서 제대한 선수들과 신인선수들의 인사가 있구요..올 시즌에 큰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까지 공식적인 행사를 마친 후..팬들과 함께 하는 여러 가지 게임이
진행됩니다..중간 중간마다 행운권 추첨을 하는데요 올해는 wbc 참가권이 주어졌답니다.

올 포스트시즌 경기내용부터 홍성흔 선수의 FA 영입까지 인터넷 상에서는 베어스 팬들의
불만이 팽배했던 것으로 보였었는데..오늘 모임에서 보니 김진욱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러 단상에 올라왔을 때..박수 소리가 작았던 것을 빼고는..특별한 징후(?)는 없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갈까 말까 하다가 wbc 참가권을 노리고 참석했는데 내 팔자에 무슨..ㅋㅋ
아쉽게도 두목곰의 모습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이지 않았고 홍성흔 선수 역시
안 보였는데 아직 나오긴 그렇죠..?? 암튼 해마다 같은 패턴의 사진이지만..사진 올립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아야 야구장 입장이 허용됩니다



관중석 공사가 한창인 잠실야구장



오전 10시부터 사인회 참가권이 배부됐는데 일찍부터 기다리던 분들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일찌감치 마감이 됐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귀염이 종박..?? ㅋ







즐거운 써니 님..ㅋ











보면 볼수록 참 묘한..??





누구일까요..??





얼굴이 부운 건지 찐 건지..^^;



해맑은 현수곰



팬들이 세워놨다네요..ㅋㅋㅋ



미소가 아름다운 강률 선수



베어스의 대세남 노갱





아, 이건 뭐..그냥..찍다보니..ㅋㅋㅋㅋㅋ



누나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변진수 투수






13년 신인 꼬꼬마들..^^





김명성 투수와 박세혁 포수



오 옆구리..^^







준석곰







살이 쪽 빠진 유희관 투수..내년시즌 파이팅하시길..^^

 



청주고 출신 박종기 투수



사인해달라는 팬에게 "아직 사인이 없어요" 그러면서 이름 쓰는 중









치어언니야들..^^



태양아, 안녕~!!







팬들을 향한 재호재호의 마음



아이고, 이분 참..ㅋㅋㅋ







반가운 얼굴






팬들이 사인해 달라고 사인지를 잔뜩 줬나봐요









드디어 2부 행사 시작





배고픈 선수들



















문동환 코치



김민재 코치



신인선수들이 나왔습니다









군제대한 선수들의 인사













구단에서 주는 상을 받고있는 정명원 코치





구단에서 주는 상을 받고있는 홍상삼 선수와 윤석민 선수







역시 구단에서 주는 상을 받고있는 노갱





상 또 준대..신난다..신나~!!





팬들이 주는 상을 받고있어요







반가운 얼굴..정재훈 선수닷~!!





팬들이 뽑은 올해의 MVP













아, 내 뒤에 아무도 없어..나 빈정 상했어..-.-

















여긴(?) 만지면 안 돼요~!!





김현수 선수를 비롯 몇몇 선수들의 자선경기에 참석하느라고 수원으로 떠나버렸답니다..ㅠ











재밌음요..??











노갱 인기 정말 대단..^^



팬들과의 댄스타임













노래솜씨를 뽐내고 있는 김창훈 투수




검증된 베어스 가수 노갱..분위기 다운 시킨다고 선수들이 뭘 막 던짐..?? ㅋ





행사가 다 끝나고 선수단이 인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회원들에게 주어진 올해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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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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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를 하루 앞두고 있는 오늘..구단에서 연간회원들을 위해 대행을 해주는
입장권을 수령하기 위해서 구단 사무실에 다녀왔는데..마침, 오후 2시부터 베어스와
자이언츠, 두 팀의 미디어데이가 야구장에서 열려서 잠시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2010년에도 두 팀이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같은 장소에서 미디어데이를 치뤘으니
딱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인데 울 베어스..작년에는 남의 잔치를 구경만 했었죠.

베어스 선수들도 내일 경기를 앞두고서 막바지 훈련에 여념없었는데 그 모습도 잠시
지켜보고 왔습니다..과연 승리의 여신이 어느 팀에게 미소를 던져줄지는 모르겠지만
베어스 팬들은 2년 전와 똑같은 결과를 기대할 것이고..자이언츠 팬들은 전혀 반대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겠죠..?? 어찌됐건..두 팀이 페어-플레이를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올 포스트시즌에는 저 熱情이 베어스의 concept 인 듯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베어스에서는 감독님과 김현수, 이용찬 두 선수가 나왔습니다







자이언츠에서는 강민호, 손아섭 두 선수가 감독님과 함께 나왔네요





오늘 행사의 진행은 김민아 아나가..^^











어디 보나..??







민호 형, 제주도에 가서 편히 쉬세요



제주도에서 편히 쉬라는 말에 얼굴이 다소 상기됐었던 강포..^^





이번에는 결코 물러나지 않겠다는 손아섭 선수의 패기..ㅋ













두 팀 모두 파이팅~!!







이용찬 선수가 강민호 선수에게 직구를 제대로 던지겠다고 했습니다..ㅎㅎㅎ







양승호 감독님에게 사인 이쁘게 해달라고 했더니 이쁘게..라고 써주지 뭐..하시더니
정말 사인 위에 이쁘게..라고 써주셨어요..ㅎ 오늘 팬들에게 사인세례를 받으셨어요



열심히 연습하고 의견 나누느라 바쁜 선수들



















부탁한다, 맹구~!!







5차전 표는 안 쓰게되길 바라면서..중앙석 연간회원에게 주어지는 표의 등급이 작년까지는
블루석이었는데 올해부터는 레드석으로 하향됐구만요..ㅠㅠ 그것도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은
중앙석 회원들에게 응원단상 바로 자리라니..쩝~ 그래서 예매당일에 스마트폰이 없는 저는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광클을 하여 1,2,5차전 모두 블루석 예매에 성공..ㅋ 그리고 오늘 낮에
잠시 풀려나온 1차전 테이블석도 두 자리 예매성공..수지 시구를 테이블석에서 보게 됐어요
결론은 뭐냐..저기 보이는 1,2차전 표와 블루 1차전 표 모두 지인과 트친에게 양도했다는 것







여기저기 단장이 한창입니다











뒤에 저 분은 야구장 싸이라고 불리고 있는 경호원..강남스타일 춤으로 이름을 날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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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선수들이 선발 라인업에서 대부분 빠진 가운데..2012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룬 베어스..옆집에게 0대 1로 아깝게 패하긴 했지만..무사히 시즌을 마무리 해줘서
그저 고마운 마음만 듭니다..올 시즌 상대전적이 7승 12패라는 점은 좀 아쉽지만..^^;

이렇게 페넌트레이스는 오늘로서 다 끝났지만..또 하나의 시작인 가을잔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10월 8일부터 자이언츠와 5차전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는
베어스..울 팀 특유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길 간절히 바라면서..아자아자 파이팅~!!



엠팍에서 이벤트로 당첨된 책 도착~!!











주전이 거의 다 빠진 선발 라인업







또..또..ㅋ







오잉..?? 뭐하시는..??







맘에 드는 분이라도 발견..??







안티 아닙니다..ㅋㅋㅋ





이것봐..나 이렇게 됐어..ㅠㅠ





아이고..흑흑~!!



오늘 선발은 정대현 투수





리즈 투수의 공..대단했어요








드디어 규정타석에 들어선 이진영 선수..ㅎㅎㅎ







괜찮으신가요..??









이제부터 시작이다~!!



선수들을 기다리는 팬들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나오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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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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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정규시즌을 5위로 마감했던 베어스..씁쓸한 마음으로 구경만 해야했던 가을잔치
그 잔치에 2년 만에 다시 초대를 받았네요..오늘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를
거두어 '2012년 페넌트레이스'에서 3위를 확정했습니다..우리, 가을에도 야구한다~!!



1번 타자 민병헌



kbs n의 정인영 아나운서..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와이번스 김상진 코치, 야구보러 오셨네요





현수곰..절친 민뱅과 같이 있으니 좋은가 봐요



다른 사람 귀 만지는 버릇은 군대를 다녀왔어도 여전..ㅋㅋㅋ



얼굴에 뭐가 붙었기에 집게 들고..??









분위기는 언제나 화기애애


저는 현수 선수의 저런 모습이 언제나 참 좋아요..^^



장기영 선수





9월 자체 MVP로 선정된 노갱과 최주환 선수





써니~!!





허니허니 민병허니~~





올 포스트시즌에는 외야도 지정석으로 바뀐다는 것..오늘 보니 블럭선정을 해놨네요



2회 말, 오재일 선수의 투런홈런~!!



오재일 선수, 인형 모우시남..?? 왜 관중석에 안 던지고 그냥 들고가심..?? ㅋ








두목곰을 기다리는 팬들



응답하라 김동주





음, 간만에 올라왔는데 바로 홈런을 맞은..ㅠㅠ





완투패를 당한 강윤구 투수











가을잔치에 나갑니다





페넌트레이스 3위 확정인데 아직 시작도 안 한 포스트시즌 3위 확정..?? 이거 뭐래..??





인터뷰 잔치







즐거운 오재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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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찍 경기를 끝내고 다들 뭣들 하셨는지..아니면 낮경기의 후유증?인지 두 팀 모두
제대로 된 경기는 분명히 아니었습니다..그나마 와이번스 선수들이..베어스 선수들 보다
정신이 조금 더 들어있었다는 점..홈런 포함해서 안타 열두 개를 치고 꼴랑 두 점 내는데

그친 팀이나..안타는 네 개 뿐이었지만 볼 넷을 다섯 개나 얻었으면서 고작 한 점 뽑아낸
팀이나 도낀개낀이었죠 뭐..문제는 전혀 생각없는 플레이를 했다는 점이지요..그 상황에
왜 도루는..?? 방망이 휘두를 생각도 없으면서 초구에 왜 뻥..?? 타율만 높으면 뭐함..??

상대팀 선수들에게 대기록 남겨주는 아량은 이제 그만들 하시고..우리 팀 에이스를 위해
조금만 더 집중해 주고 힘을 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생각이 들었던 그런 경기였네요.
잘 던져주는 에이스 있을 때 잘 하시길..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말고..-.- (미치겄다)

끝으로, 감독님~!! 9회 말 시작하자 두목곰을 내보내시지..왜 투아웃에 내보내셨나요..??





에이스를 위하여 타자들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컨디션이 좋아보였던 니퍼트 투수..ㅠ



공서영 아나운서..실물이 티비보다 훨훨 이쁘심..얼굴이 내 주먹보다 작음..ㅋ





근우가 떴다~!!



정근우 선수만 보면 펑펑 웃음이 터지는 두 사람



아~ 왜 그러세요



부끄부끄~



엄머나~!! 이분들 봐라..?? ㅋㅋㅋ





김동주 선수 대신 4번 지명타자로 나온 오장훈 선수





축하합니다~!!



늠름한 경찰청 총각..^^









현수곰의 어설픈 경례





자체선정 5월 MVP로 뽑힌 김현수 선수와 김승회 투수





김영덕 감독님이 야구장에 오셨네요







얼굴만 보고 나이 판단하지 마세요..ㅎㅎㅎ



경기관전하고 와도 된다고 경찰청 감독님께 허락받았다는 민뱅..ㅋ





1회 초, 바로 한 점 선취하는 와이번스









1회 말, 안타와 연속볼넷을 보태 한 점을 낸 베어스



유니폼을 멋지게 차려입은 케이든과 어브리..^^





 3루에 있던 현수곰, 도루실패하는 장면을 보면서 멍~



이 무슨 시츄에이션..??



4회 초, 2사 후 솔로홈런을 뽑아낸 정상호 선수





6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간 오장훈 선수



나가면 뭐하나요..ㅠㅠ





니가 해도 저거보단 잘 하겠지..??



무서운 3루수 최정



더 무서운 2루수 정근우



님, 오늘 안타 한 개도 못 친 거 아심..??





9회 초 1사 1,3루에서 병살을 잡아낸 이현호 투수..참 잘 했어요..^^





9회 말 투아웃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친 두목곰..그러나 이미 늦었지요..-.-





퀸즈데이를 맞아 열린 포토타임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



프록터 투수의 막내아들 넷째 체이스 (조금 있으면 막내자리 뺏김..ㅋ)



포수를 꿈꾸는 둘째아들 쿠퍼









빨간옷을 입은 아이는 프록터 투수의 첫째아들 캠든



쿠퍼 - 어브리 - 메리 - 케이든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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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승리를 거두면서 타이거즈를 상대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베어스..오늘의 승리가
더욱 더 기쁜 것은..홈에서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는 것입니다..^^ 정말 얼마 만에
맛보는..내집에서의 위닝시리즈인지 모르겠네요..ㅎ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를 뽑으라면
당연히 선발투수로 나온 김승회 선수입니다..7이닝 무실점..단 한 개의 볼 넷도 안 주고
세 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정말 놀라운 역투였다는 것..수훈선수는 당연한 것이죠..^^

타자들도 열 개의 안타로 넉 점을 내면서  김승회 투수의 승리에 공헌했습니다..하지만
승리를 한 것은 한 것이고..병살이 네 개나 나왔다는 것은..분명 문제있는 것이겠죠..??
아직도 타자들의 타격감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대팀인 타이거즈 타자들 역시 1회 초부터 시작된 기회를 살리지 못 하면서 경기 내내
김승회 투수에게 밀리고 말았습니다..결정적으로 7회 초 무사 1,2루의 기회를 무산시킨
것이 끝내 아쉬웠을 것입니다..9회 초에 뒤늦게 두 점을 따라붙긴 했지만..두 점으로 끝

베어스 팬 입장에서 9회 초, 마무리인 프록터 투수가 잠깐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었지만
크게 걱정은 안 했습니다..김창훈 투수가 막아내겠지 생각했는데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제대로 몸 풀 사이도 없이 올라갔었는데..그것을 생각하면 나름 선방을 한 것이지요..^^
어쨌든, 간만에 느껴보는 홈에서의 연속승리..과연 홈에서도 스윕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낮에 아주 잠깐 상무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경찰청과 상무의 경기가 열렸는데 민병헌 선수가 보이더군요





어제,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완투승을 거둔 오현택 투수..완전 축하~!!
축하하는 의미로 별 건 아니지만..양손에 먹을 것을 좀 안겨줬어요..ㅋ



야구사이트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받은 사인볼과 책입니다













이용규 선수 타격폼을 흉내내는 김현수 선수..ㅋㅋㅋ



좀 웃는 듯 하다가 다시 신중하게 타격연습을 하는 이용규 선수













내일 선발투수로 나올 예정인 임태훈 투수



오늘의 선발투수입니다



오늘 시구는 레인보우의 고우리 孃과 김지숙 孃









1회 말 안타를 치고 나간 김현수 선수..손가락이 아직도 아프나..??



먼저 안타를 치고 나간 허경민 선수가 2루에



김동주 선수가 볼넷으로 나가면서 1사 만루



이성열 선수의 2타점 적시타







간만에 적시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치킨을 보면서 무척 기쁜 표정을 짓던 두 사람..ㅎㅎㅎ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은 게임기에 빠져있고



딸 어브리는 색칠하기에 빠져있고..^^









땀 납니까..??



8회 초에 나와서 넘 잘 던져준 홍상삼 투수





8회 말, 병살타를 친 후 현수 선수의 표정..ㅋㅋㅋ



8회 말, 한 점 추가



오늘 2군 경기에 1군 경기까지 더블헤더를 뛴 최주환 선수



9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프록터 투수





으헉~ 한 점 내주고





또 한 점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오늘 수훈선수는 김승회 투수와 이성열 선수







집에 와서 트위터를 하려고 보니 김승회 투수 인터뷰 할 때 티비에 나왔다는 멘션이 우르르~
그래서 다시보기를 보니 2~3초인가? 나왔더군요..인터뷰 들으면서 웃다가 카메라 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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