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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포크로 마실..비프나 치킨 대신 평생 포크만 먹을..즐겨 부르는 노래는 분명 포크송..-.-;

팬들에게 똥을 주는 방법이 이렇게 다양한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왜 사냐건, 웃지요..??

말복이자 입추였던 8월 7일 그러나 매서운 한파를 느꼈을 울 베어스 팬들..겁나 욕보셨습니다.

 

 

 

 

소중한 나의 배트

 

 

 

아, 나중에 보니 이 두 선수가..ㅠㅠ

 

 

포크를 잡아먹겠어~!!

 

 

 

 

마야~~

 

 

 

헉, 뒤에 서있는 29번이 바람 다 막음..ㅋㅋㅋㅋㅋ

 

 

나, 여기 손가락 아야아야해~~

 

 

 

김경원 베어스 원정경기 전력분석원

 

 

김용우 라이온즈 원정경기 전력분석원..이분은 일하는 보람을 느끼실 듯..^^

 

 

 

 

오늘 포토카드의 주인공

 

 

32호 홈런을 날린 강정호 선수..대단해요~!!

 

 

우리도 점수 낸다~!!

 

 

 

 

맞수의 대결..??

 

 

 

문우람 선수의 수비방해 플레이에 대한 판정이 나온 후

 

 

항의하는 염경엽 감독

 

 

양의지 선수의 동점 솔로포

 

 

 

뒤를 이어 추가점수를 내면서 앞서가는 베어스..참 좋았는데 말이죠

 

 

마야 선수의 갑작스런 통증호소

 

 

요즘 몸에 맞는 볼이 많아서 심기가 불편한 양의지 포수

 

 

이분 표정은 어쩌라구 표정임

 

 

맞아서 아픈 것은 다 잊고 싱글벙글

 

 

세원이 왈.."너님 지금 뭐해요..??" ㅋㅋㅋ

 

 

 

민뱅......아니고 민세원..^^

 

 

오늘도 무사히 잘 넘어가려나..?? 그것이 걱정인 세원이

 

 

 

 

말복에는 부채를 먹어요..^^

 

 

좋았지

 

 

 

 

이제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으면 되니 잘 해

 

 

그리고는 포크볼로 쓰리런을 허용하며 동점..-.-

 

 

 

 

카메라 철수했다가 부랴부랴 다시 올리는 중계방송 카메라맨들..ㅠㅠ

 

 

잘 던졌는데 역시 그 한 개를..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야구장에서 집까지 거리가 얼마나 될까..??

 

 

8km입니다..^^

 

 

졌으니 재미있게 보셨을리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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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적이 없는 건가요..?? ㅠ 그나저나, 심판넘들아..단체로 약 처먹었냐..?? 잘 봐라..응..??
제대로 쌓아놓은 곡식(승수)도 없는데..5월 춘궁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눈물 납니다..ㅠ









경기 전, 한 화면에 잡은 두 사람..오늘 홈런의 주인공과 같이 들어온 분..두 사람..ㅠㅠ











나, 타자 전향할까봐..??











경기 전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던 맹구..역시나..ㅠㅠ



축하합니다~!!





오, 상금 500만원..좋겠다요~!!





친절한 칸투 씨













니 말대로 됐구나..꼬마야..^^





ㅠㅠ



ㅠㅠ





투수전..??





원현식 1루심아..동태눈을 왜 달고 다니나..??



OTL



투런포를 때린 박병호 선수..경기 전에 오늘 경기는 두 점 내는 팀이 이길 거라고 생각..ㅠㅠ



아~~~



뜬공 김현수 선생











이런 뜬공 같으니라구~!!



아이고..왜 뛰었는데요..?? 네..??



칸투 선수의 홈런..표정이 다들 이거 뭥미..?? 하는 표정..ㅠㅠ







나, 홈런 쳤는데 전혀 기쁘지 않아









재미있게 보셨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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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으로 인해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이나 지켜보는 팬들이나 무척 힘들었던

경기였습니다..더군다나 1회 초가 시작되자마자 그 바람으로 인해서 어이없게 두 점을

헌납하고 말았던 베어스..상대 선수들에게 3회까지 매회 점수를 내주었지만..4회 말에

 

5대 5로 동점을 만들어 내면서 다시 균형감을 이루는가 싶더니..5회 초에 대거 넉 점을

내주면서..또 한 번 절망의 분위기가 제대로 만들어 졌습니다..하지만 후반부터 시작된

계투진의 싸움에서 승기를 잡은 베어스..총 스물 두 개의 안타로..승리를 거둬냈습니다.

 

3루타 한 개를 포함,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날린 최준석 선수를 비롯..멀티히트를 쳐낸

선수가 무려 여섯 명이나 나왔습니다..그리고, 비록 패하기는 했으나..선발 전원안타를

쳐내며..지난 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막강타선을 어제에 이어..오늘도 유감없이

보여준 히어로즈 선수들..덧붙여, 볼 넷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도 대단했구요.

 

8회 말, 오재원 선수가 2루 도루를 성공했을 때..오늘 이길 것 같다는..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요..^^ 오늘 경기는 최준석 선수로 시작이 되고..최준석 선수가

끝낸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이대로 2연패를 했더라면..베어스 선수들에게 큰 데미지로

남았을 경기였을 텐데 정말 다행입니다..ㅎ 어렵게 첫 승을 이뤄낸 신임 김진욱 감독님

어렵게 만들어낸 승리니 만큼 그 기분이 남다를 것 같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 전, 사인회를 앞두고

 

 

오늘 사인회에 참석한 선수는 오재원 선수와 정수빈 선수입니다

 

 

 

 

 

 

오늘도 김현수 선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히어로즈의 멋진 두 남자

 

 

 

 

 

오늘 시구는 '해품달'의 연우 낭자이옵니다..^^

 

 

 

 

아역배우 박지빈 君도 김유정 孃과 같이 야구장에 왔네요

 

 

곱구나..^^

 

 

1회 초, 어이없이 두 점을 내준 베어스..-.-

 

 

 

내가 잘못한 경기..내가 열심히 해서 만회해야지

 

 

 

베어스만 만나면 신바람이 나는 오재일 선수

 

 

아흑~

 

 

 

또 치고 나갔습니다

 

 

프록터 투수의 부인 캐리..니퍼트 투수의 부인과 철자까지 같은 이름이라죠..??

 

 

커피 아가씨..ㅋㅋㅋ

 

 

 

 

4회 말 5대 5로 동점을 만들어낸 베어스

 

 

 

이 외국인 팬..정말 모든 응원가를 다 섭렵하셨더군요..응원동작까지도 퍼펙트~!!

 

 

 

제 것은 아니지만 김유정 孃의 사인입니다

 

 

 

베어스팬이 선물해 주신 올 시즌 경기일정표와 책갈피..고맙습니다..^^

 

 

죽어라 도망가고 죽어라 쫓아가고

 

 

 

 

 

 

그대를 승리의 낭자로 명하노라..^^

 

 

4타수 2안타를 쳐낸 고젯

 

 

5타수 4안타를 쳐낸 종박..ㅋ

 

 

턱밑까지 바싹 추격한 베어스

 

 

 

8회 말, 2루 도루에 성공한 오재원 선수

 

 

역전 3루타를 날려낸 최준석 선수..헥헥헥~!! ㅋ

 

 

 

 

 

 

깨끗한 안타를 쳐낸 허경민 선수..2루 도루를 감행했으나 실패

 

 

막강 마무리 프록터 투수

 

 

아빠가 나오자 무척 기뻐하는 아이들..ㅎㅎㅎㅎㅎ

 

 

 

경기 끝~!!

 

 

 

 

가족들에게 손을 흔드는 프록터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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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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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두 팀 모두 시즌 마지막 경기
히어로즈는 이미 시즌 최하위를 확정지었지만..베어스는 경기 승패에 따라 단독 5위냐
공동 5위냐가 결정되는지라..나름 아주 중요한 일전이었습니다..올 시즌 히어로즈에게
고전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마지막 경기를 4대 0으로 승리하여 단독 5위가 확정됐네요.

시즌 15승을 거둔 니퍼트 투수는 오늘의 승리로 전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야구장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던 것은 니퍼트 투수가 내년 시즌도 베어스 선수로서
다시 뛰어주길 바라는..꼭 돌아와 달라는 팬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문구들이었습니다.
잘 던져줬던 용병투수들을 해마다 일본에 뺏긴 경험이 유난히 많은..베어스 팬들에게는
미국으로 곧 떠나는 니퍼트 투수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이 많은 것이죠.

마지막 경기를 치룬 후..이런저런 생각에 잠못 이룰 베어스 팬들이 아주 많을 듯 합니다.
어떤 분이 감독으로 오게 될지..왜 우리가 가을야구를 못 하게 됐는지..그리고 내년에도
니퍼트 투수가 울 팀에서 뛰게 될지..조금 더 일찍 이렇게 잘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이미 기차는 떠났습니다..가버린 기차에 미련 갖지 말고..편안한 마음으로 다음
기차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겠죠..?? 우리 모두 외쳐봐요..'알 이즈 웰 (all is well)'

올 한 해..울 선수들과 팬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우리는 서울 1위 베어스입니다..^^

덧, 관중석 응원사진이 보기 좋아서 모자이크를 안 하고 올리는데 혹시나 자신의 얼굴이
노출된 게 불쾌하신 분이 있으면 사과 드리고..아울러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야구장에 가기 전, 목동성당에 잠시 들렀습니다





하이, 니퍼트~!!







'남자의 자격' 팀이 시구하고 시타하고 배트보이하고 턱돌이 하고..ㅎㅎㅎ



전현무 턱돌이



국민할매 배트보이





과연 김태원 씨는 오재원 선수를 알고 있을까요..?? 모르는 듯 등판을 보더군요..ㅎㅎㅎ







왕비호의 비호감 시타..^^;





히어로즈 선발투수 수경 언니



멋있는 니퍼트 투수~!!



가지마오



선발투수의 부진으로 3회 초에 올라온 문성현 투수



잘 했어~!!



플리즈~~!!!



플리즈~~!!!







댄스댄스





여기가 홈인지 원정인지 모를 정도로 베어스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플리즈~~!!!




인기짱 이숭용 선수..^^







단독 5위를 확정짓는 승리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선수들






인터뷰 시작할 때는 그냥 이랬는데



눈물 글썽 니퍼트 투수..ㅠㅠ


ㅠㅠ



히어로즈 선수들, 시즌 종료 후 팬들을 위한 그라운드 행사





장효훈 투수..제대 며칠 앞둔 지난 9월 상무구장에서 만났었는데..^^

 

 















언제 봐도 멋진 홍원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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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최하위 팀이지만..어제 경기까지 다섯 경기 연속..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히어로즈
선수들, 계속해서 승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기대를 모운 가운데 벌어진 오늘 경기

그러나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베어스 선수들..잠실구장에서 데뷔 후 첫홈런을 떠뜨린
오재원 선수와..그 뒤를 이어 백투백 홈런을 날린 김현수 선수..거기에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한 김상현 투수..어제 경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김경문 감독님의 NC 행이 베어스 선수들에게 어떻게 작용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선수들
표정을 보면 어제나 오늘이나 화기애애 참 좋아보였는데..물론 그 속마음을 제가 알리는
없지만 흔들림 없이 열심히 경기에 임해주길 바라면서 오늘은 이겨서 좋은 날입니다..ㅎ



웃음이 멋진 베어스 전력분석원..^^



곰이 하품~~ 하네..?? ㅎ



반가운 얼굴..임재철 선수



아~ 힘드네



요런 맥주가 있더군요..?? 몰랐음..^^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를 한 김상현 투수..시즌 3승 기록





잠실 홈구장에서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린 오재원 선수







그 뒤를 이어 바로 홈런을 터뜨린 김현수 선수..시즌 12호



촬영을 하다 부상을 당해서 몸상태가 안 좋은 배우 진태현 씨
임재철 선수가 올라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서 진통제를 맞고
야구장으로 왔답니다..진 배우 님, 부디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몸 푸는 임재철 선수, 반가워요..^^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심..ㅎ





실책 하지 마시지..ㅠㅠ



오늘은 잘 막아주셨어요..^^



어이쿠~!!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상현 투수와 오재원 선수입니다









인기짱 이순철 해설위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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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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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집안이든 못 사는 집안이든..맏형의 어깨에 지워진 삶의 무게는 항상 무겁기
마련이죠..그것은 야구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무척이나 더운 날씨 속에서
벌어진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베어스의 맏형 써니가..일찌감치 무너지고 말았네요.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팀의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무리하게
등판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5회까지 실점이 무려 아홉 점이라니..아흑~
2회 초가 지나서 바로 교체를 했더라면 오늘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최하위팀이라고 해도 좋은 투수들이 많고 한 방이 있는
히어로즈가 만만하게 당할리는 만무..홈런을 포함, 15개의 맹타를 휘날리며 10대 5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베어스도 11개의 안타를 쳐냈지만 병살타도 3개나 있었답니다.

선발투수를 믿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만..안 좋다는 것이 감지됐다면 미련을
갖지말고 바로 내리는 것도 현명한 것임을 일깨워준 그런 경기였고..선발로 출전했던
지명타자는 무슨 의미였는지 그것도 궁금했던 경기였네요..3연승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 좀 봐주세요..네에~







이상한 장면 절대 아닙니다..ㅋ





히어로즈 선발투수 김영민 선수





나도 모르게 자꾸 셔텨를 누르게 하는 김민우 선수









지석진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



언제나 멋진 홍 코치님..^



김대우 선수..요즘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선수죠



유이 아버지는 김민성 선수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ㅎㅎㅎ







김강률 투수, 88년생 어린 청년입니다..^^



선발투수 써니







넘 귀여우신 김광수 감독대행..ㅎㅎㅎㅎㅎ



2회 초, 장기영 선수의 홈런



어제 그물 꼭대기에 걸린 공이 아직도 걸려있네요










몇 시간 동안 이 모습을 뒤에서 계속 보고있으면 좀 그렇습니다..-.-;



3루타만 두 개를 쳐낸 오재원 선수











음~



올레~!!



쩝~







원정길을 떠나는 선수들





음력 5월 15일, 하늘에는 두둥실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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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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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입국 후 첫 선발승이 하필 오늘이었을까..그런 생각이 솔직히 먼저 들었던
경기..왜 김현수 선수의 홈런포가 지금 이 순간 터진 걸까..그런 생각이 들었던 경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했으니 다 같이 기뻐하고 다 같이 즐거워했던 시간이었네요.

오비이락(烏飛梨落)인지 일석이조(一石二鳥)인지..그것이야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커다랗게 둥실 차오른 달을 바라보며 다시 일그러질 달을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암튼, 오늘 투수와 타자 그리고 김광수 감독대행을 비롯 코칭스탭
모두 한마음이 되어 승리를 이끌어내준 점..진심을 담아서 박수를 보냅니다..하지만
겨우 한 경기를 했을 뿐입니다..저는 냉정합니다..이번주 경기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깟 공놀이









연습하는 히어로즈 선수들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











님은 언제 오시나요..??





1군으로 복귀한 고젯



야구 관람도 식후경



네, 잊지 않겠습니다





1회 말, 쓰리런 홈런포를 날린 김현수 선수









오늘 홈런에 안타에 2루타에 완전 맹타를 터뜨린 현수곰



4회 초, 조중근 선수의 홈런포



미야자키 시장과 그 일행이 야구장을 찾았네요





어쨌든 오늘 처음 썩쎄스~!!

 





연거푸 삼진을 당했던 김동주 선수, 그 표정의 의미는..??



달이 두둥실 떠오른 잠실야구장



3루 주루코치 김민호





고의사구









이겼습니다



선수들 표정이 썩 밝지 못 한 이유는..??









인터뷰 내내 죄송하다고 했던 김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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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6연전을 치루고 오랜만에 홈경기를 치룬 베어스..상대팀은 껄끄러운 히어로즈
역시나 그 껄끄러움은 어찌할 수 없는 건가요..?? 5회까지 주자가 나가면..타자들이
제대로 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 하면서 무득점..상대팀인 히어로즈도..역시 무득점
아쉬움 속에서 호투해준 선발 니퍼트 투수가 물러나고 고창성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부진한 타격에서 헤매고 있었던 김현수 선수는 올 시즌 첫 번째 도루와 함께
상대투수의 폭투를 놓치지 않고 홈까지 들어와서..오늘 경기의 결승점이 된 한 점을
뽑아냈습니다..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타격부진은 현수를 빠르게 하는군요..^^;

도루자와 주루사와 병살타까지 골고루 만들어서 관중석을 쏴~하게 만들어준 선수들
내일경기에서는 조금 더 생각을 하면서 팀배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이상하게 요즘
안타로 출루한 후에 주루사를 하는 경우가 너무 잦은 것 같아서..걱정이 좀 되거든요.

오늘 사전예고도 없이 시구와 시타를 했던 빅토리아 孃과 닉쿤 君..특히 빅토리아 孃
예전에 시구를 한 후에 울 팀이 패해서 오늘 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승리의 여신이
되어 돌아갔고..야구의 인기는 오늘도 그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습니다..ㅎ

(제 카메라는 dslr이 아니고 똑딱이입니다..화질이 안 좋아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수빈 선수, 얼굴만 보면 님이 제일 막내같네요..^^









싱글벙글 현수곰



오늘 빅토리아 온대..아이~ 좋아라



여보, 가요









오랜만에 치루는 홈경긴데 이기자구





야잠이 잘 어울리는 손창민 씨





춥지 않나요..??









시타하는 닉쿤 君을 찍느라 빅토리아 孃 시구하는 걸 못 찍음..ㅋ









추울 텐데







니퍼트 투수, 잘 던졌는데 아쉽게도 승수를 따내지 못 했네요



이분도 잘 던졌는데..^^







2루타를 치고 다시 3루까지..헥헥~ 그러나 점수를 못 냄..ㅠ



좀 지루한..??



두 번째 투수로 등판을 한 고 선수



뛰어서 한 점..ㅋㅋ



블로그에는 없는 쿤트리아 사진을 미니홈피에서 보실 수 있으니 옆에 링크된 주소로 오세요



7회 초 후 키스타임..앞엣분 비켜주세요~!!







이분이 홈에 들어오면서 한 점 더 추가





세이브 추가









올 시즌 첫승을 거둔 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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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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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석에 치뤄진 SK와의 더블헤더에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던
플레이로 연패를 당했던 베어스, 오늘 넥센과의 경기는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승리를 했음에도 왠지 모를 이 찜찜함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그것은 아마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어났던 프로야구라고 할 수 없는
아주 미숙한 플레이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어처구니 없는 수비실수로
선발투수의 승리가 날아간 것이 무엇보다도 아쉽지만 (그래도, 승리를
했으니 다행이긴 한데..) 왜 자꾸 말도 안 되는 수비를 하는 건가요..??

 

오늘 경기로 역사상 한시즌 최다관중을 기록한 베어스..물론, 진심으로
축하를 합니다만 야구 올해만 할 것도 아닌데 어제와 오늘 수비와 같은
모습은 앞으로 안 보여줬으면 합니다..세 방의 홈런이 고영민과 양의지
두 선수를 살렸습니다..그와 더불어 이종욱 선수와 김현수 선수의 도루
실패도 아쉬웠고 두 번이나 일어났던 견제사도 마음에 남는 경기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던지고 치고 달려서
승리를 거둔 울 선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요즘, 다들 피곤에 지치고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힘들다는 것, 우리 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울 팬들도 응원하느라 힘들다는..^^; 우리 모두 기운 냅시다.



야구장 가는 길, 하늘이 맑아서 찍어봤어요..^^



울 팀 코치로 오심 안 될까요..?? ㅋㅋ



훤칠하게 잘 생긴 유한준 선수



휴친 김민우 선수





멋진 청년 고원준 투수



문 이장에서 문 귀족으로 다시 태어난 문성현 선수
귀족으로 별명이 바뀌었다고 하니 좋아하더군요..ㅋ





써니 얼굴에 햇살이..^^











백만관중 달성기념으로 팬들에게 나눠주게 될 선물





피곤한 김현수 선수







아~ 넘 귀여운 아기..^^



곰인형 득템~!! 송재박 코치님이 던져주셨는데 그걸 받았네요..완전 신나요





양의지 선수의 19호 홈런







5회 말, 최준석 선수의 22호 홈런



이기고 있을 때의 표정이나



위기상태에서 다음 투수에게 마운드를 내줄 때 표정이나 똑같아요



7회 초, 정말 말도 안 되는 수비실책을 보여주신 님..ㅠㅠ



윤택 씨가 유희관 투수를 위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8회 말, 이성열 선수의 쐐기 투런포



오랜만에 야구장에 온 김창렬 씨



우여곡절 끝에 승리를 했습니다..다행히 써니가 웃고있네요..^^





오늘의 수훈선수는 고창성 투수와 이성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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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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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바쁜 날이었습니다..오후 2시부터 이천 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상무와의 2군 경기에 다녀와서..잠실에서 열리는 넥센전을 봤거든요.
엄밀히 말해서 이천에는 경기만을 보러 간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얼마 전, 某 회사에서 주최했던 팬클럽 이벤트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1등을 했던 이종욱 선수 팬클럽에서 상금으로 받은
거금 50만원을 2군 스탭과 선수들을 위해서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고
먹을 거리를 구입한 후 전달하기 위해 간 것입니다..정말로 넉넉하게
사들고 갔더니 2군 매니저와 직원분들이 입을 못 다무시더군요..ㅋㅋ

 

5회가 끝날 때까지 관중석에는 저와 같이 간 일행 두 명까지 세 명이
전부였고..그 이후에 두 분의 여성이 오셨더군요..아무래도 평일이고
잠실 홈경기가 있어서 그랬던 듯 싶습니다..그래서 더욱 더 조용하고
오붓하게..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내년도 신인선수들도
7일부터 베어스필드에 합류를 했는지라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인선수들은 전원 합숙을 하고 있고 체력단련과 함께 배팅과 수비와
투구 등 여러가지 훈련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아직 이틀 밖에 안 돼서
그런지 소풍 나온 꼬마들처럼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었습니다..그런데
조금 있으면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겠죠..??

 

선발투수는 장민익 선수였고 진야곱 투수가 던지는 것까지 보고왔고
스코어는 8대 8로 동점이었는데 결과를 보니 8대 11로 졌더군요..-.-
1군 선수들도 넥센과의 경기에서 1대 8로 대패를 하고 말았으니 이거
영 기분이 안 좋아야 하는데 그냥 그런갑다..생각만 들었답니다..ㅎㅎ

 

기분이 좋은 것은 다들 아다시피 최준석 선수가 20호 홈런을 날리면서
울 베어스에서..총 4명의 20호 홈런을 때린 타자들이 나왔다는 것이죠.
현재, 홈런 18개를 기록하고 있는 양의지 포수가 2개만 더 넘겨준다면
정말로 근사할 것 같습니다..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3위..ㅠㅠ

 

암튼 영봉패를 면하게 해준 최준석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오늘은
두 군데 구장을 다녀와서 사진이 좀 많으니 스크롤 압박에 주의하세요.



베어스필드 근처에 있는 농협매장에서 쓸어담아온 빙과..ㅎ



각종 과일과 빵과 과자 그리고 음료와 커피까지 그야말로 차에 한 가득



최현진 투수의 새하얀 유니폼..^^



밥을 먹자마자 들고간 과자를 또 먹고있는 선수들
아직 신인이라 배번은 없고 이름만 새겨져 있네요



두 번째 픽, 이현호 투수입니다..^^



호텔 조리사 출신인 이천주방장 님의 맛있는 육개장



가을이네요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야구장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오게 될 장민익 선수







가방 보관대가 생겼습니다



정의윤 선수



제대일이 삼백 며칠 남았다고 말하던 최주환 선수..ㅋㅋ



제대가 얼마 안 남은 김재환 말년병장



맛나게 빙과를 먹고있는 선수들



ㅠㅠ







김재환 선수가 날린 투런 홈런볼에 받은 사인







5회 말에 만루 홈런을 날린 윤석민 선수
만루 홈런볼에 사인을 하고 있습니다..^^



무늬만 상무..속은 베어스..ㅎㅎ





장민익 투수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진야곱 투수, 자신의 공에
실망을 많이 했는지 마운드를 내려와서 자책을 많이 하더군요



이재우 투수는 열심히 재활치료 중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는 이현호 투수와 최현진 투수



얼마 안 되는 거리라고 했는데 엄청 많이 돌았다나..?? 속았답니다..ㅋ





그래도 1, 2번은 자전거를 타고 왔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뛰어서..ㅋㅋㅋ



아쉽게도 경기가 다 끝나는 것을 못 보고 베어스필드를 나왔습니다



이재우 투수의 사인볼





어린이들로 북적거렸던 잠실야구장





어린이들에게 무쟈게 얻어맞았다고 시무룩해있던 철웅이..ㅋㅋㅋ



이분들 왜 그래..??



뭡니까들..?? ㅎㅎㅎㅎㅎ



이건 또..??



민병헌 선수까지..??



에헤라디야~ 이성열 선수도..^^;;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



두산베어스 주최로 열린 어린이 야구대회 시상식



그런 와중에 연습해야 하는 선수를 붙잡고 사진찍는 추태를 부린 부모들



미래의 두산베어스 선수..??



경기시작 10분 전까지 혼잡했던 야구장



안녕하세요~~~



리틀야구단의 시구와 초등학생 시구가 동시에



20호 홈런을 때려낸 최준석 선수



홍드로와 김인식 감독님..^^



후배에게 타격폼을 지도해 주는 이숭용 선수



최현진 투수가 같이 살고싶어하는 문성현 투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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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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