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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에서..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가 창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ㅠ

다들 무탈하신지요..?? 이렇게 해야 한다..저렇게 해야 한다..말도 많고..국민들은 불안하기만

한데 정치권에서는 니가 못 하느니..내가 잘 하느니..탈도 많고..그런 와중에도 여전히 지구는

돌고 시간은 잘 가고 있는데요..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야구장 가는 일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저는..하루에 한 번씩 옥상에 올라가서..텃발에 물을

주고 내려옵니다..물을 주면서 다른 분들이 돌보는 텃밭도 살펴보게 되는데요..작년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 보이고 있더라구요..토마토가 전반적으로 잘 자란다는 것..그리고 고추가 작년에

비해 잘 자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텃밭에 매일..물을 주고는 있지만..날씨가 덥고 가문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반면, 토마토는..가뭄에도 잘 자라는

식물인 듯..?? ㅎㅎㅎ 작년에 제 텃밭에 심은 고추들이 잘 자라서 올해도 기대를 했는데..ㅠㅠ

아무래도 기대를 접어야 할 듯..토마토는 가지가 너무 무성해서 안 심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심을 걸 그랬나..??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채소들을 보니 자연은 역시 살아있는 듯..ㅎㅎ

 

제 블로그에서 '텃밭'으로 검색하면 그동안 쓴 텃밭 관련 글이 쫙 나오니까 참고들 하세요..^^

 

 

옥상으로 올라가는 중인데..음, 엘리베이터가 두산 엘리베이터..?? 두산베어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회사겠죠..?? 혹시나 찾아보니 역시나 아무 관계가 없는 중소기업이네요..ㅋㅋ

 

 

아주 이쁘게 잘 열린 방울토마토

 

 

빨갛게 잘 익어가고 있네요

 

 

이건 대추토마토입니다..그냥 방울토마토와 달리 단맛이 돌지요..^^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정말 토마토가 아주 잘 자라고 있구만요

 

 

이건 큰 토마토인데 주렁주렁..정말 탐스럽네요..^^

 

 

아파트 주민 한 분이 올해는 생강을 심겠다고 하셨거든요..그 생강씨를 뿌려놓은 자리에서

드디어 이렇게 생강인 듯한..?? 무엇인가가 올라오고 있네요..다음에 가서..또 살펴봐야지

 

 

생강도 꽃이 피겠죠..?? 피나..?? 필 거임..핌..ㅋ

 

 

가지도 작년에 비해 잘 자라지 못 하는 것 같아요..꽃은 잘 피는데 말이죠

 

 

오이고추를 사와서 심었다고 생각했는데..이건 일반고추인가봐요..붉게 물들고 있는 중..-.-

 

 

이건 울 텃밭에서 자라는 오이고추인데..이상하게 작년처럼 이쁘게 안 자라네요..ㅠㅠ

 

 

 

올해는 고추와 더불어 피망모종도 한 번 심어봤는데 드디어 피망이 이렇게..ㅎㅎㅎ

 

 

무럭무럭 자라는 깻잎

 

 

열무씨가 자란 것인데요 생긴 것은 열무로 안 보임..ㅋ

 

 

상추가 그냥 제일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인 듯..^^

 

 

울 밭에도 가지꽃이 피었네요..며칠 전만 해도 안 보였는데 말이죠

 

 

부추와 삼채는 뭐 아주 잘 자람..ㅋㅋㅋ

 

 

다른 분이 키우는 밭인데 호박꽃이 피었네요

 

 

저기 호박도 앙증맞게 열렸구요

 

 

좀 더 가까이 찍어볼까요..??

 

 

지난 번에 보셨겠지만..쑥갓꽃..^^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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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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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물론..동물도 덥고 식물도 덥고 자동차도 덥고..모든 것이 다 덥기만한 한여름입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마른 장마라고 해서 일부지방을 제외하고는 비도 거의 내리지 않아서 더욱

메마른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울 인간들은 그나마 더위를 피하면서 살 수 있어서 다행..^^;

 

아파트 옥상에 텃밭을 일구고 있는지라 아무래도 날씨에 민감한데요 이런 작은 텃밭 하나를

갖고 있는 저도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데 농사짓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안 봐도 비디오..ㅠ

날씨가 더워서인지 생육이 거의 끝난 상태인지 상추를 비롯한 각종 채소의 성장 상태가 무척

더디더군요..그래서, 한여름에 심어볼만한 것들이 있는지 화원에 가봤는데..지금은 없다네요.

 

아무래도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다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차를 두고

매일매일 영글어 가고 있는..방울토마토와 아삭이고추와 가지 그리고 깻잎 정도가 있답니다.

요즘은 하루만 물을 안 줘도 잎이 말라버려서..열심히 물을 주고 있어요..그럼 구경하시어요.

 

 

 

 

노란 대추토마토인데 한창 익어가는 중

 

 

정말 맛있어요..ㅋ

 

 

↑ 여기까지 하와이 여행가기 전인 6월 29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집 텃밭은 안 그런데 울 집 텃밭은 까치인지 비둘기인지 늘 이렇게 대추토마토를

쪼아먹고 가더라구요..ㅠㅠ 대추토마토가 확실히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달거든요..ㅋㅋ

 

 

 

빨갛게 잘 익어있는 방울토마토

 

 

 

 

빨간 것보다 노란 게 훨씬 달아요..^^

 

 

↑ 여기까지가 여행 다녀온 후인 7월 9일에 찍은 것입니다..^^

 

 

그래, 니들이 먹으면 몇 개나 먹겠니..먹어라 먹어..ㅋㅋㅋ

 

 

와우~ 대박 잘 익었죠..?? ㅋㅋㅋ

 

 

 

 

진짜 토마토는 너무 잘 자라더군요..^^

 

 

조금 딴 것 같은데 보니까 완전 많더라구요..?? ㅋㅋㅋ

 

 

 

 

다른 텃발에는 이렇게 호박도 주렁주렁..^^

 

 

고추랑 토마토랑 가지와 깻잎이 자라고 있는 중

 

 

 

 

↑ 여기까지가 바로 엊그제..7월 19일 토요일에 찍은 사진이어요..^^

 

 

어제, 일요일 저녁에는 아이들이 곱창을 먹고싶다고 해서..오 선수 부모님이 하시는 천호동

'불광동 황소곱창'에 갔습니다..울 선수들의 사인이 가득해서..눈이 정말 즐거운 곳이죠..ㅋ

천호동 문구거리 끝에 있고 주소는 강동구 천호동 457-93 이고 전번은 02-470-2933 입니다

야구부인이 추천해서 왔다고 하면..곱창을 배로 주시진 않겠지만? 반가워하실 거여요..ㅎㅎ

 

 

 

곱창이나 대창은 충분하게 익어야 하는지라..많이 안 기다리고 먹으려면 미리 전화를 걸어서

도착시간을 알려주고 주문을 해놓는 것이 좋아요..물론 저는 미리 전화주문을 해놓고 갔죠..ㅋ

 

 

으, 저 기름..ㅠㅠ 그래도 맛이 참 좋은데 말이죠..ㅠㅠ ㅋㅋㅋ

 

 

부추무침에 같이 먹고 파절임에 같이 먹고..^^

 

 

글쎄요..저는 저 맥주 반잔에 얼굴이 또 꽐라가..ㅠㅠ

 

 

바로 옆에 모자쓰신 분 보이시죠..?? 맞아요..저분들은 베어스팬..ㅋ

 

 

볶음밥..캬~!!

 

 

한창 식사를 하고 있는데 오 선수가 왔어요..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이라 온식구가 함께..^^

 

 

아들바보 오 선수 얼굴표정 보소..ㅎㅎㅎ

 

 

 

밥을 먹으면서 울 아들내미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민준이..^^

 

 

볶음밥을 어찌나 맛나게 먹든지..하나도 안 맵고 맛있다면서 먹더군요..김치도 잘 먹는다는데

그 말을 들은 민준이 할머니가 오 선수에게..나는 너 김치 먹이느라 엄청 고생을 했다고..ㅋㅋ

 

 

울 아들을 계속 바라보던 민준이가..저렇게 경례를 하면서 "충성" 하더군요..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몇 번..ㅋㅋ 제대한지 한달도 훨씬 넘었는데..민준아, 경례하는 것은 어디서 봤니..??

 

 

울 동네 팥빙수가게 '홍팥집'은 제가 몇 번 올린 적이 있는 곳인데 이집이 '생생정보통'인가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암튼 요즘 날씨가 날씨인지라 늘 사람이 많은데 마침 잠시 한가하네요

예전 포스팅은 http://lystjc.tistory.com/934 와 http://lystjc.tistory.com/938 에 있습니다..^^

 

 

음, 팥죽도 곧 나오려는가 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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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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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5월..^^
아파트 옥상텃밭을 시작하면서 저는 그 조그만 텃발 구석에 해바라기 두 그루를 심었습니다.
워낙 해바라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그냥 먹을 수 있는 것만 심는 것보다는 꽃나무를 한 개

심어놓으면 근사할 것 같아서 말이죠..ㅋㅋ 그런데 그 해바라기가 꽃을 다 피우자마자..바로
시들어버리는 게 아니겠어요..?? 그것을 보며..역시 꽃은 피면 그만이로구나..생각을 하고는
뽑아버리려고 했는데 아니, 이게 뭡니까..?? 시들어버린 꽃 주변에 또 다른 꽃망울들이 하나
둘 맺혀있더라구요..그래서 뽑으려고 했다가 도로 흙에 잘 묻어줬다는 것..아닙니까..ㅋㅋㅋ

암튼 그렇게 죽을 뻔 했던 해바라기는 다시 살아나고 며칠 전에는 송파구청에서 직원분들이
나와서 텃밭구경을 하고 갔었어요..그 직원들도 그렇고 울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우리 텃밭을 보더니 다른 텃밭에 비해 휑하다고..욕심이 참 없다고 하셨어요..ㅠ
휑하게 보여도 풍성하게 잘 뜯어먹고 있는데 해바라기까지 심어놨으니 더 그렇게 보이는 듯

어쨌든 됐고 제가 며칠 전에 우리 동네에 좀 괜찮은 팥빙수 가게가 생겼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잖아요..?? (http://lystjc.tistory.com/934 참조) 그 팥빙수 가게에..요즘 제가..참새처럼
드나들고 있답니다..ㅎㅎㅎ 라섹수술을 하고 며칠째 집에서 요양 중인 아들내미도 팥빙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두 번이나 포장을 해갖고 와서 먹였잖아요..^^;; 아, 오늘은 가마솥에 팥을

삶고 있는 것도 직접 봤는데..팥귀신인 딸아이도 팥빙수를 먹어보면..완전 난리가 아닐 텐데
정말 어쩌나요..ㅎㅎ 팥빙수를 더 맛있게 먹겠다고..온갖가지 고명을 올려서 먹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이었는데요..요즘은 뭐든지 단순한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곱게 간 얼음에 팥..끝~!!
생각해보면 우리네 살아가는 것도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한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왼쪽으로 고개 돌리고 있는 큰 꽃봉우리..시들어버리더니 그 옆으로 새로운 꽃망울이..^^





다들 다양하게 잘들 가꾸시지요..??



이렇게 무성하면 오히려 안 좋다고 합니다..가지를 잘 쳐줘야 한다고





가지를 치고있는 울 아파트 관리소장님







열심열심









우리집 텃밭에 열리기 시작하고 있는 대추토마토..^^









아삭이고추도 많이 컸지요..?? ㅋㅋㅋ



울 영감님..주말에 또 저렇게 스티로폼에 몇 개 더 심어놨네요..^^





가지꽃입니다..이쁘죠..?? ㅋ



오늘도 빙수 먹으러 다녀왔어요..ㅎㅎㅎ





눈꽃 밀크빙수..산처럼 쌓였네..??





빙수 나오길 기다리는데 어디에선가 팥 삶는 냄새가 솔솔..그래서 가보니 이렇게..^^



원래는 영업이 다 끝난 후 늦은 시간에 팥을 삶는데..오늘은 팥이 빨리 떨어질 것 같아서
매장이 더워지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낮에 팥을 삶는 중이라고 하시네요..팥 삶은 것을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보게 돼서 좋더라구요..팥 삶는 냄새가 얼마나..구수한지 말입니다



보글보글~



일단 매장에서 빙수를 먹고



아들내미가 먹을 빙수 하나 사들고 옵니다



말년휴가 나와서 지난 토요일 라섹수술을 하고 집에서 제대로 요양?중인 말년병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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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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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경기도 하남시 어느 구석탱이에서..작은 밭을 잠시 일궜던 경험이 있는데요..물론
제가 아니고 남편이 일궜던..저는 풀이 닿으면 피부가 부어오르는 예민한 도시 여자..ㅋㅋㅋ
이번에 다시 작은..아주 작은 텃밭을 갖게 됐어요..바로 구청에서 지원을 하는 옥상 텃밭..^^

울 아파트에서는 작년에 처음 시행을 했는데..그때 제비뽑기에서 그만 탈락..ㅠㅠ 올해 다시
도전하여 당첨됐네요..하하~ 작년에는 제공된 밭이..올해보다 적었고..아파트 대표자들에게
주어지는 분량도 있어서 당첨확률이 낮았는데 올해는 몇 개가 더 늘었고 주민들만 참여해서
작년 대비 수월하게 당첨된 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교육차원에서 신청한 주민도 있고
그냥 재미삼아 신청한 주민도 있고 뭐 다양한데요 저는 남편을 위해 신청을 했다는 것..ㅎㅎ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남편..하지만, 농사 같은 건 지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고..서울에서
살아온 세월이 더 많은데..그래도 태생(?)이 그래서인지..심고 가꾸고 그러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장난감처럼 갖고 놀라고 작년에 신청했는데 떨어지고..올해는 다행히 당첨이 됐네요.
진짜 텃밭이라고 말하기에도 좀 민망한 작은 크기지만 그래도 올 한 해 잘 가꿔보렵니다..^^



작년, 탈락의 아픔을 겪고 올해는 당첨..ㅋ



옥상에서 또 자리 뽑는 중..^^



왼쪽 거..우리 거임



일인용 침대사이즈도 안 되는 크기..ㅠㅠ



아파트 옥상에 올라와본 것이 얼마 만인지..^^





토요일 오후에 남편과 오금동 화훼직매장으로 고고고~





이것저것 고르고 해바라기도 구입하고..하하하~!!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아파트 앞 놀이터여요



일단 어떻게 심을지 배열을 하고있는 영감탱이셔



요렇게 한다네요



눈꼽만큼 작은 텃밭인데 엄청 고뇌하는 부농 같다는..ㅋㅋㅋㅋㅋㅋㅋ



열심열심~!!



그 와중에 저는 그냥 사진이나 찍어봐요..저기 보이는 높은 곳은 제2 롯데월드



문정동 래미안 아파트..바로 옆에 있는 현대아파트 옥상에서 '건축학개론' 옥상편을 찍었지요





우리보다 먼저 모종을 끝낸 집이 있네요



저는 해바라기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다 심었는데..쩝~!! 별 거 없네..??



암튼 그래도 완료~!!



물을 줍니다





상추와 아삭이 고추와 가지와 토마토, 대파와 치커리 등등..그래도 나름 열심히 심어놨음



잘 자라렴~!!

 





저녁 먹으러 나와서 야구 보는 중..^^



그것 좀 심었다고 몰골이 말이 아니라는..ㅋㅋㅋㅋㅋㅋ

 



사진 몇 장 더 추가해요..모종을 한 후 밤새 비가 내려서..잠깐 올라가 봤는데..역시나 애들이
생생 생기를 찾았네요..ㅎㅎ 제가 울 남편에게..정말 좋은 장난감을 마련해준 것이 분명한 듯
몇 개 심어놓지도 않았는데 완전 집중..열심..ㅋㅋ 곧 귀농하겠다고 하는 거 아닌지 몰라..^^;



어제와는 정말 확연하게 달라요..생생합니다..^^





초집중..열심열심..^^





보슬비가 내리는 중인데..역시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나무들이 더 파릇파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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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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