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이번 2월에는 여섯 편의 영화를 봤으니 1월에 비하면..엄청? 많이 봤습니다..ㅎㅎ

문제는 숫자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이죠..ㅠㅠ 사실 저는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쿠폰을 겟하는 경우가 많은지라..영화관람에 돈을 들이는 경우는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전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는 것은..?? 요즘 막 만드는 영화가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기록차원에서 빠짐없이 올리도록 하갰습니다

2월  5일: 브로큰 관람

2월 19일: 써니데이 관람

2월 20일: HERE & 영화 이상한 과자가게 전청당 관람

2월 22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관람

2월 26일: 첫 번째 키스 관람

브로큰 & 써니데이 - 이런 망할~!!

HERE - 순전히 톰 아저씨에 대한 의리

영화 이상한 과자가게 전청당 - 왜 더빙판만 있는 거죠..?? 몰입 방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알고 보면 쌍년

첫 번째 키스 - 과거를 골백번 지랄발광하며 다녀와도 소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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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년부터 매달 관람하는 영화를 기록차원에서라도 잊지말고 올려야지 했는데 지금 보니

몇 번 올리다 말았네요..ㅎㅎㅎ 올해부터는 정말 거르지 않고 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1월에는 영화를 많이 못 봤습니다..보통 평균적으로 네, 다섯 편은 보는 거 같은데 이번엔

꼴랑 두 편이네요..그런데 사실 보려고 했었던 몇몇 영화는 도무지 안 당겨서..무료로 예매한

쿠폰이었음에도 또르르.....취소..또 취소..그만큼 이번 1월에는 마음을 당기는 영화가 없네요.

올해 첫 영화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일곱 살 울 어린이(손자)가 넘 보고 싶어해서 

같이 봤는데..저도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ㅎㅎㅎ 두 번째 영화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인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였는데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청불영화였음..^^

영화는 누가 뭐래도 극장에서 보는 게 제 맛~!! 올해도 저는 CGV의 최고등급인 SVI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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