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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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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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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다가온 일본과의 올림픽 야구 준결승전
울 대한민국 국대 선수들의 파이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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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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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아직 어리지만 이미 대단한 타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금같이만 한다면 한국을 대표할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재능도 뛰어나고 성실한데다 배짱이나 정신 자세도 훌륭한 것 같네요.


인터뷰한 다음날 김현수(20ㆍ두산 베어스)는 우리 히어로스전에서 아깝게
사이클 히트를 놓쳤다. 가장 어렵다는 3루타를 비롯해 홈런과 2루타를 쳐놓고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대기록을 놓쳤다.

사상 13번째이자 최연소 기록을 세울 뻔 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이니,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낙천적인 그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말이다. 오른손잡이면서 특이하게 왼손 타자이고 만 스무 살의 나이에
타격왕을 넘보는 능력을 지닌 김현수를 잠실구장에서 만났다.


-스포츠 조선이 뽑은 몸값대비 최고 선수에 3달 연속으로 뽑혔다.

▶기분은 좋다, 그렇지만 몸값이 낮으니까 그렇게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올 연봉은 4200만원이다.)

-고교때 이영민 타격상까지 받았는데 드래프트드 안됐는데 어쩐 일인가.

▶스카우트들이 타격만 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타격은 나쁘지 않았는데 수비나
주루 등이 좀 떨어졌던 것 같다. 좀 열심히 안 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 오해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억울하지 않았나.

▶내가 신일고를 나왔는데 팀 분위기가 잘 웃고 편안하게 했었다.
야구를 웃으면서 재미있게 한 것이 안 좋게 보이는 점도 있었던 것 같다.


-드래프트가 안 될 것이라는 생각도 했었나.

▶그런 생각은 못했다. 안되니까 실망을 많이 했다. 대학을 가야 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그러나 대학은 원래 생각이 없었고 프로로 오고 싶었다.
대학을 가서 4년을 한다고 내 스타일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다.

어차피 도전하는 것 빨리 프로로 가서 4년간 최선을 다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다른 길을 찾아보자고 결심했다. 내가 (고등학교에서)더 할 수 있는데
부족한 것들이 많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프로로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래서 두산의 신고 선수가 됐다.


-첫 해 2군에서는 어땠나.

▶빨라야 3년은 걸려야 1군에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만 했다. 9월에 1군에 갔을 때도 정말 기쁘고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한화와 청주 구장에서 대타로 딱 한번 나가 레프트 플라이로 잡혔다.
 

-2년째 곧바로 1군에서 활약하게 됐는데.

▶그때는 운이 좋았다. 선배님들이 많이 다치신 데다 초반에 5선발이 안 들어와
자리가 남아 들어간 것 같다. 그리고 기회를 잘 잡았던 것 같다.


-1군에서 그렇게 잘 하리라고 생각했는지.
 

▶아주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안했다. 어차피 프로에 왔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니까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생각보다는 엄청
빨랐지만 못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1군 투수들에게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어차피 야구는 공보고 공치기라고 생각한다.(웃음) 처음엔 많이 어려웠지만
감독님이 계속 기용해주시니까 공이 눈에도 들어오고 갈수록 편해졌다.


-투수들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인가. 특별히 까다로운 투수가 있나.

▶투수가 무슨 공을 던지는지는 꼭 알고 타석에 들어간다. 그러나 쉬운 투수는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올해는 초반에 빗맞은 안타나 그런 운이 많이 따르는 것 같다.

-계속 타격 5위권 내에 있는데 프로에 와서 타격에 눈을 뜨게 된 계기가 있었나.

▶그런 건 따로 없었지만 타석에 들어가서 움츠러들고, 소심해지면 진다고
계속 생각했다. 투수는 초구를 잡고 들어오려고 하는데 그런 것을 보내고
어려운 공을 치면 안되니까 초구부터 마음에 드는 공이 오면 무조건 휘두른다.
생각한 존에 오면 배트가 나간다.


-볼넷도 42개(25일 현재)로 전체 2위일 정도로 선구안도 좋고 삼진도 적은데.

▶(그렇게 많아요? 라며 놀란 표정으로) 이유는 잘 모르겠다. 파울이 많이 나와
그런가보다. (카트를 잘 하냐고 묻자)그건 아니고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늦어가지고 파울이 될 때도 많다. 삼진은 초구를 많이 때리니까 삼진 카운트
가기 전에 많이 죽고 안타가 되고 그러니까 적은 것 같다.(모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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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중에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타자가 있나.

▶라이벌은 없다. 그러나 다른 타자들의 좋은 점은 많이 배운다. 투수보다 타자를
더 많이 본다. 잘 치는 타자들은 어떻게 치는지 그런 것. 게임하고 나면 8개 구단의
팀 하이라이트가 인터넷에 다 나오니까 거의 매일 본다. 특히 잘 치는 것만
나오니까.(웃음)

어떻게 스윙하고 타이밍을 맞추나 그런 것들을 보다보면 느낌이 오는 때가 있다.
아, 바로 저런 스윙이다 하면 나와 비교하기도 하고 많이 배운다.


-열심히 연구하는 편인데 공부를 해도 잘 했겠다.

▶그건 아니다.(웃음) 야구 보는 것이 재미있고, 잘 치는 타자들을 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


-2루타, 3루타도 많은데 홈런은 적은 편이다. 맞추기 위주로 치나.

▶그건 아닌데 아직은 홈런 치는 기술이 부족한 것 같다. 힘을 싣는다든가
그런 것들이 부족해 많이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타율보다는 홈런 타자가
되고 싶다. 타율은 매년 똑같이 유지할 수 없지만 홈런은 연구하고 노력하다보면
많이 치는 사람은 계속 많이 친다. 힘이나 체격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홈런을 좋아한다. 야구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개성을 살려나가면
될 것이다.


-처음에 어떻게 야구를 시작했나.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셔서 집에서도 매일 야구보고 잠실야구장도 자주 왔었다.
그때는 LG 팬이었다. 아버지가 LG 팬이셨는데 지금은 두산 팬이시다.(웃음)
그러다가 쌍문 초등학교 3학년때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때까지는 투수를
많이 하다가 고등학교 때 타자만 했다. 중학교 때 오른팔이 좀 안 좋아서 타자만 했다.
 

-그럼 오른손잡이인가.

▶원래 오른손잡이였는데 6학년 때 왼손에서 쳐보니 더 잘 맞더라.
그래서 계속 왼손으로 치게 됐다. 공 던지는 것이나 밥 먹은 것 등 다른
모든 것은 오른손으로 한다. 파워는 오른쪽이 더 좋은 것 같다.


-프로 와서는 수비와 주루 플레이 못한다는 말은 안 듣는다. 도루도 꽤 많고.

▶김민호 코치님이 주루와 수비 이동 등 많이 도와주셨다. 작년보다는 훨씬
자신 있게 하고 있다.  발은 아주 빠르지도 않다. 죽기도 많이 죽었다.
앞으론 사인이 안 나오면 확실하게 살 때만 뛸 것이다.(웃음)


-쉬는 날은 뭐하나.

▶작년에는 집에서 푹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집에만 있으니까 다음날
운동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놀이터라도 가서 뛰든지 웨이트 장에 가든지 그런다.


-오로지 야구만 생각하나.

▶아니다. 컴퓨터 게임을 아주 좋아한다. 친구들도 만나고 가끔 영화도 본다.
여자 친구는 아직 관심이 없다. 앞으로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딱히 할 것은 없으니 부모님께 드리겠지만 그래도 많이 벌고 싶다.(웃음)


-술 담배는 하나.

▶담배는 안하고 술을 가끔 친구들과 마신다. 못 마시지는 않는 것 같다.
취할 정도로 마셔본 적이 없다. 소주 세병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웃음)
그러나 술 마실 시간은 거의 없다.


진짜 없다. 다치지 않고 전 게임에 뛸 수 있는 것이 제일 행복한 것 같다.
연속 출전 기록은 세워보고 싶다.(한국 기록은 기아 최태원 코치의 1014경기다.)
맘 같아서는 2000게임 연속 출전도 하고 싶지만 그건 될지 모르겠고, 10년 넘게
빠지지 않고 뛰고 싶은 것이 목표다. 아직은 젊어서 몸이 피로하다고 느끼는 적은
전혀 없다. 오랫동안 빠지지 않고 계속 뛸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솔직하고 구김살 없는 모습은 분명히 스무 살 어린 선수였지만 야구에 대한
욕심은 어떤 베테랑 선수 못지않았다. 홈런 타자가 되고 그리고 연속출장
기록을 세우고 싶다는 김현수. 아직 그의 미래를 점치기에는 이른 면도 있지만
한국을 대표할 타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나 성실함, 그리고 야구에 대한
열정을 모두 지닌 선수로 보였다. 김현수가 또 한번의 ‘신고 선수의 신화’를
만들어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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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MLB 파크에서..만든이는 '시티까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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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목청껏 소리높여 응원을 했는지..정말 장하다..그대들의 뒤에는 10번 타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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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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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다녀왔던 나들이었답니다.
경기관람도 이번 나들이의 목적이었지만 또 다른 것도 한 가지
야구장에서 같이 야구를 보는 몇몇 연간회원 분들과 뜻을 모아
2군 선수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해보자..하는 것이 취지였어요.
그래서, 2군 선수들을 위해 많지는 않지만 후원금을 전달하고
왔구요 앞으로도 각자의 형편에 따라 참여를 하기로 했답니다.


이 일은 제가 먼저 시작한 것이 아니고 연세 지긋한 회원께서
추진하시고..그 뜻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함께 한 것이랍니다.
후기에 단순하게 경기를 보고 온 것만 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추진하신 분이 후기 올릴 때 함께 올리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냥 같이 올립니다.


지난 상무 경기 이후, 오래간만에 2군 선수들의 얼굴도 보고
안샘과 정원석 선수, 정재훈 투수와 명제곰까지 7월 말에
우르르~ 2군으로 내려가신 선수들도 다 만나고 왔답니다..^^


정재훈 투수가 선발로 나온 것을 보니 선발전향을 위한 포석이
아닌가 생각이 됐던 경기였는데 2군 경기에서는 아무 드물다는
2대 1로 한점차의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9회초,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아하기도 했지만 잘 막아냈답니다.


오늘도 역시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야구장 주변을
한바퀴 쭉 돌아보려고 하다가 말았네요. 선수들을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2군 경기..특히 베어스필드에서의 2군 경기 관람은
다른 2군 경기장에 비한다면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많은 분들이 2군 경기장을
찾아주신다면 아주 좋지 않을까 합니다.


경기를 보면서 중간중간 들락거리는 선수들을 보면서..얘기도
나누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이천에 간 김에
여름휴가를 못 다녀왔는지라 근처 온천에 잠시 들렀다가 왔네요.



도착하자마자 박태환 선수의 수영 결승전을 시청했답니다


늦은 아침 겸 점심..^^





선발투수는 41번 정재훈 선수..볼, 아주 좋던데요



윤도경 포수..완전 죽겠다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얼음으로 얼굴과 팔에 문지르는데 그렇게 하면
얼굴 많이 타지 않겠냐고 했더니 운동선수는
얼굴이 많이 타야한다고 대답하더군요..ㅋ



차양막을 쳐놔서 관람하는데 도움이 됐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더웠답니다..ㅠㅠ



상대팀은 경찰청 야구단



아이구~ 죽겠다..2루수 정원석 선수..풀타임 뛰려니 힘드실 겁니다


김재환 선수는 1루수로 출장했더군요..거포로 키울 속셈..??







저희가 사들고 간 수박으로 화채를 만들어서 선수들이
먹고 있습니다. 작재훈 투수..와서 좀 드시라고 하더군요



노경은 투수



계속 벗고다니시니는 듯..ㅎ





아이싱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2대 1로 베어스 승~!!













선수들과 단체사진







선수들이 식사하기 전에 후원금 전달식..^^





오호~ 저도 210호에 살지 말입니다..ㅋㅋㅋ





올봄에 박종훈 감독님이 뭐 갖고싶은 거 없느냐고 하셔서
감독님 유니폼 하나만 주세요 했는데 글쎄 두 개나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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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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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8월 일정을 보니 오늘 베어스 선수들이 훈련을 한 후에
국대훈련이 있다고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점심시간 이후에 훈련을
하겠구나 생각하고 야구장으로 고고씽~ 3시부터 훈련이 있다네요.

3시가 되기 전에 기자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고 야구공이 담겨진 박스가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한 두 명씩 보이는 울 야구국대 선수들..^^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선수만 하는 자율훈련이라서 그런지 많은 선수가
나오진 않았습니다..(오늘같은 날씨에 훈련을 한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답니다. 큰 우산 하나 들고 다녔는데
햇볕이 아닌 후끈후끈한 열기에 얼굴이 다 익어버리고 말았답니다..흑~
특별한 것은 없었구요..일단 그늘이 있는 외야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내야로 와서 각자 타격연습을 하고 끝냈답니다. 대략 1시간 40분쯤..??

감독님 유니폼을 보니 기존에 헐렁하던 마대자루 봄,가을용 유니폼이
망사유니폼으로 바뀌었더군요. 정말 다행입니다..북경은 서울보다도
더 덥거든요. 암튼 찌는듯한 날씨 속에서 열심히 훈련하던 울 선수들
부디 좋은 결과가 함께 하길 기원할 뿐입니다..Korea Team Fighiting~!!



스프링쿨러가 시원하게 돌고있는 그라운드



그늘이 있는 외야로 와서 스트레칭을 하고있는 선수들



강민호 선수와 김기태 코치



김현수 선수와 정근우 선수





현수 선수 엉덩이..^^



선글라스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고영민 선수



누구일까요..??





렌즈가 너무 좋은 기자들, 멀리서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대호 선수, 고영민 선수의 복근이 궁금하셨나..??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우리의 애정전선, 이상무~!!















현수 선수, 막내라서 그런지 심부름 참 많이 하더군요..^^















이종욱 선수가 조금 늦게 참석했습니다



감독님도 열심히 공 던져주시고..^^





울 딸내미, 강포와 사진 찍었네요..그런데 사진 찍는 사이에
현수 선수가 버스로 가버리고 말았다는..^^; 아주 쓰디쓴 홍삼팩
4개를 준비해서 강포에게 2포 주고 현수 선수에게 2포 주려고 했는데
그만 가버려서 할 수 없이 강포에게 둘이 2포씩 나눠먹으라고
다 줬답니다..(정말 쓴 홍삼액인데 잘 먹었을지 모르겠어요..ㅋ)








선수단을 태운 버스 뒤를 따라나와서 저도 집으로 퇴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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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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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이돌 가수 뺨치는 김현수 선수의 인기..^^ 2대의 버스에서 저 자리만 저렇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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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立秋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고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설설 분다는 입추
시원한 바람이 설설 부는지 아닌지는 이따 밤이 되어봐야 알 수 있겠네요.
여하튼 오늘은 입추인지 몰라도 어제는 참 더웠습니다.

쿠바와의 두 번의 평가전..2차전이 열렸던 어제
어제의 선발라인업이 우리 팀의 베스트 멤버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15대 3으로 대승을 거두었는데 물론 이겨서 좋습니다만
문제는 그거죠..과연 쟤네들이 어느 정도까지 실력을 발휘했는냐..^^;

선발이 분명 베스트 멤버가 아니었고 손님으로 찾아왔으니 한 번은
내주는 예를 갖추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어쨌든 잘 던져주고
막아주고 쳐주고해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리의 선발투수 봉중근 선수..와우~ 정말 너무 잘 했습니다.
봉 투수의 투구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타자들이 잘 쳐주니 더욱 더
기분이 좋았을 거야..옆집 타자들도 좀 잘 쳐주면 20승도 문제없을 텐데..'

거기에 3번의 평가전을 치루면서 처음으로 나왔던 김동주 선수
와우~ 역시 김동주셔..생각을 하게 만들었죠. 이종욱, 고영민 선수도
너무 잘 했습니다. 제가 베어스팬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울 곰들이
잘 해주면 기분이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평가전이니만큼 누가 잘 했다..누가 잘 못 했다는 것에
너무 민감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잘 해도, 아무리 잘 못 해도 평가전이니까요.
본게임에서 잘 해야 그게 진쪽이죠.

지난 번 올스타전에서의 홈런 레이스 보세요.
예선에서 아무리 잘 하면 뭐하나
결승에서 꽝이면 아무 것도 아닌 건데..^^;

물론 소홀하게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만 평가전의
결과로 메달이 어떻느니 마느니 성급하게 앞서나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부디 본경기에 출장하기 전까지 울 선수들 모두
부상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길 바랄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선수단, 화이팅~!!



이 선수, 다리가 길다는 표현으로는 모자랍니다.
허리에서 발까지 거리가 넘 멀다고 표현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저 옷, 그냥 연습복인줄 알았는데
헉스~ 유니폼이더군요..^^;







SBS의 신인아나운서 김환 씨
경희대에서 야구를 했던 선수출신이랍니다



제가 포수를 좋아하는지라 포수를 찍어봤습니다



국가 연주할 때 쿠바의 14번 선수가 그만 휘청~
쓰러진 이유는 비밀에 붙였다고 하는데
설마 저것도 연막은 아니겠죠..??



평소 베어스를 응원하는 연예인들 대거 3루 지정석에 등장



헬멧의 무게에도 결코 눌리지 않는 알택근 씨의 헤어스똬일~



김동주 선수..2타점 2루타 작렬~!!



멀티플레이어 알택근 씨



현수 선수, 감독님 포스



봉 투수..완전 신이 나셨습니다..ㅋㅋ



열심히 박수돌이를 하고 있는 현수 선수





대호 씨, 투수출신이었죠..??
어제 불펜에서 열심히 투수놀이를 하더군요



홈런치고 이렇게 활짝 웃는 고영민 선수는 처음 보는 듯..^^



김민재 선수, 완전 사랑스러운 눈으로 영민 선수를 바라보십니다



든든한 등판..ㅋ



더 든든한 현수 선수..호호~





승리를 거뒀답니다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대 선수들이라서 그런지 선수 한 명당 3명의 경호가 따라붙어서
버스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정말 국대할 맛 나겠어요..^^













울 현수 선수를 애타게 찾는 사람들이 젤 많았답니다
완전 인기짱~!! 타팀 팬들까지 난리가 났습니다
이제는 국대의 김현수로 자리매김을 한 것 같은데
흑~ 그런데 왜 이렇게 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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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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