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어제, 20일까지..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그래서 오랜만에 직관후기를 올립니다.
우연인지 뭔지 올해까지 3년 동안 여행을 다녀오는 사이에 삼성과의 홈 3연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재작년, 작년..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패하는 모습을 휴가지에서
지켜봤는데..이번에는 19일 화요일 경기에서 이기는 것을 보고..올해는 다르구나 했는데..??
다르긴 개뿔..ㅠㅠ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루징시리즈로 끝냈던 베어스..후반기 첫 3연전도
루징시리즈로 마감을 했는데요..이러다가 화요일에만 승리를 하고 나머지 요일은 다 패하는
베어스가 되는 건 아닌지..걱정이 될 정도네요..저의 이런 생각이 우려였으면 좋겠다는..^^;;
내일부터 서울의 다른 두 팀과 원정 6연전이 시작되는데 부디..기운 좀 내주길..제발..응..??
대형 우승사진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면세점 광고가..?? 돈이 필요했는가 보네요..-.-
차우찬 투수
아이들에게 정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박한이 선수
사인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던? 구자욱 선수..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니들 계탔다야..ㅋ 아무래도 중앙문에 들어와있던 어린이들이라 수월하기도 했을 듯
안녕, 오랜만..^^
홈런볼 한 상자..거기에 상금..ㅋ
뒷모습이 이제는 아재처럼 보이네요..ㅠㅠ
1회 말, 연속안타로 점수를 내기 시작하는데..??
무려 석 점이나 내서 마구 신났는데..?? ㅠㅠㅠㅠㅠㅠㅠ
2회 초에 바로 두 점 내주고..ㅠㅠ
19일, 허슬두데이 예매에 성공을 해서 민병헌 선수 usb를 받아야 하는데..하필 휴가지에서
지내느라 야구장을 갈 수 없는고로..지인에게 부탁했네요..그 usb를 오늘 받았습니다..ㅎㅎ
댕강 민뱅..^^;;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여기는 잠실야구장
정말 붉네요
포수가 잘하는 팀이 이기는데..ㅠㅠ
심란한 유희왕
구자욱 선수의 3루타가 울 팀 선발투수를 내려가게 만들었지요
오늘 경기는 힘들디 시프요
김재환 선수의 타구를 재빠르게 잡아낸 구자욱 선수
후반기 첫 3연전..루징..ㅠㅠ
오늘도 폴더인사를 잊지않는 류지혁 선수
손도 다소곳하게 잘 모우고..^^
경기는 졌어도 팬들에 대한 서비스는 잊지 않고 합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민뱅 표정이 다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졌으니 재미없게 보셨죠..?? 그래도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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