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스윕(sweep)은 영어로 '쓸다..휩쓸다'의 뜻으로..야구 경기에서 한 팀이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상대와의 여러 경기에서 모두 이기는 것을 뜻한다..우리나라 프로야구의 경우..정규 시즌에서

팀끼리 보통 세 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를 모두 한 팀이 승리하면 그것을 '스윕'이라 말한다.

음, 그래서 결론은 뭐냐..작년부터 올시즌..오늘까지 옆집과의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열세 번을 이겼다는 것..이건 뭐 그냥..막..엄청나게 쓸어버렸다는 것을 의미하지요..ㅎㅎㅎㅎ

이번 3연전..모든 선수들이 다 잘했지만 제가 뽑은 최고의 선수는 류지혁..아, 여러분도..?? ^^

멀티류..오늘은 3루..바쁘다 바빠~!!

제주에서 오신 옆집 팬

잘하자~!!

1회 초, 오지환 선수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따낸 트윈스

김동환 기자가 휴대폰을 들고 있네요

역시 오늘의 기온..ㅋㅋㅋㅋㅋ

사진만 보면 완전 가을 하늘..^^

오늘도 1루에서 옛동료들 만나느라 바쁜 맹구 씨

음..김재환 선수 얼굴 참 작네요..^^

1회 말, 바로 역전..ㅋ

박건우 선수 얼굴..힘들어 보이네요..ㅠㅠ

얼음 들고 나타난 유광잠바

ㅎㅎㅎㅎㅎ

인터뷰가 쇄도하는가 봅니다

이거 완전 펄펄 날아오르고 있어요

꾸역꾸역 잘 던지고 있는 이영하 투수

이런다고 시원해질리는 없지만..^^;;

현수 형아, 안녕~!!

박용택 선수의 홈런..그러나 그 다음 타석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 한 아쉬움이.....

역투하는 김강률 투수

류지혁 선수, 오늘 홈을 몇 번 밟았나요..??

맹구 전담 투수 윤수호..ㅋㅋㅋㅋㅋ

믿는다~!!

마지막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100% 출루

땀에 젖어 장갑이 벗겨지지 않네요

님좀짱~!!

이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류지혁 선수, 오늘 혼자 경기한 듯..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눈에 딱 들어오는 윤수호 투수..ㅋㅋㅋㅋ

조수행 & 류지혁..꾸벅~!!!!!!!

9월에 봬요

축하합니다~!!

이틀 연속 수훈선수~!! 야구장에 온 아들을 위해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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