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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여행을 다녀왔습니다..작년 11월에 다녀왔으니
이번이 두 번째 대만여행인데요..작년에는 내맘대로 여행이 아닌 패키지 상품으로 둘러봤고
올해는 자유여행을 했다는 것이 다른 점이네요..더불어, 여행 동반자도 작년엔 남편, 이번엔
딸내미였다는 것..ㅎ 다음에는 아들내미가 제대하면 같이 가보는 것을 생각해봐야 할 듯..^^
딸아이와는 이번이 다섯 번째 외국여행인데요..우리 둘만의 여행..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여행예약은 저희가 떠나고자 하는 날짜에 맞는 항공과 원하는 호텔을 찾아..내일투어를 통해
지난 9월 30일에 했는데 가격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착하게 견적이 나왔고 특히 호텔은 딱
원하던 곳이었는지라..더 좋았습니다..여행비용은 마지막 후기에 다 정리해서 올려 놓을게요.

대만이 여행지로서 각광을 받은지는 꽤 오래 된 것으로 알고있는데..요즘 들어서 대만을 찾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이는 아무래도 가장 많이 찾던 일본이 방사능 때문에
꺼려지게 되면서 그런 것도 있지만..티비에서 방영된 '꽃보다 할배'의 영향도..큰 것 같습니다.

정말 여기가 한국인지 대만인지 명동인지 시먼딩인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였네요..^^;
사실 뭐, 전세계 어디를 가든지..유명하다고 알려진 곳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야
흔하고 흔한지라 이런 것이 별스럽지도 않은지가 오래됐지만 말입니다..ㅋㅋ 암튼 됐고..그럼
뭐 그렇게 크게 볼 것은 없지만 딸아이와 다녀왔던 이번 대만 3박 4일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예약을 했던 여행사에서 우편물이 날아왔네요



다양한 여행책자

 



이건 타이완 관광청에서 주는 선물쿠폰인데 여행 마치고 돌아올 때 공항에서 맞바꾸면 돼요



공항버스 편도 탑승권 두 장도 같이 왔어요..^^



호텔 바우처입니다



6일 오전 6시 18분에 공항버스를 탔습니다





케세이 패시픽 항공



비행시간이 두 시간 정도라 기내식 먹고 음악 몇 곡 듣다보면 도착을 합니다





드디어 대만 도착..다시 만나서 반갑다~!!





탑승권을 주고 받은 티켓..115원이니 우리나라 돈으로 4,200원쯤 될 듯





20~30세의 여행자에게 제공되는 유트래블 카드..할인도 받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네요



이분..'롤러코스터'에 나오던 분..?? 농구선수 박찬숙 씨의 따님..같은 버스에 탔었네요



타오위엔 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타이페이역 앞에서 하차





다음 날인 7일..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돌아보려고 예약해 놓은 기차표를 미리 찾아놨습니다



달걀 푸딩



이제 MRT을 타고 숙소로 가려고 합니다..'꽃보다 할배'에서는 이곳에서
무척 헤맸는데..뭐 잘 살펴보면 하나도 안 복잡하니..넘 걱정하지 마세요





먼저 이지카드를 구매했는데 우리나라로 말하면 티머니와 같은 것입니다..^^
보증금 100원에 400원을 충전해서 총 500원 들었는데 알맞게 잘 사용했습니다
편의점을 비롯 다양한 곳에서 다 사용할 수 있으니..잘 살펴보시고 충전하세요



대만 MRT의 줄 서는 방법..이게 그냥 무턱대고 길게 서는 것보다 훨씬 낫더군요..^^





타이페이역에서 한 정거장 지나면 시먼역..그 역 6번 출구에서 30초만 걸으면 나오는 울 숙소



객실 둘러보기..ㅋ



대만의 호텔은 대부분 창문이 없는데요 저는 창문이 있는 호텔을 원했는지라 창문이 있는
이 호텔을 찾았고 여기도 다 창문이 있는 게 아니라..조식 포함 시티뷰로 예약을 했습니다







웰컴 펑리수..ㅋ











객실이 깨끗하고 아기자기하고 덧붙여 직원들이 엄청 친절..ㅋ





이 호텔에서 제일 높은 11층..ㅋ



일단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 대충 정리..엄청 무겁기만 하고 비싼 건 없음..^^;;





잘 정리해서 캐리어 하나에 잘 챙겨넣음



시먼역 1번 출구에 있는 시먼홍러우..대만 최초의 극장이래요



시먼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시먼딩 거리..우리나라로 말하면 명동과 같은 곳



MRT를 타고 '임가화원'에 가는 중입니다..우리의 첫 번째 방문지



푸중(府中)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가서 길건너 저 표지에서 알려주는 지하도를 건너면 됨





지하도에 이렇게 임가화원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어요..^^



교회..?? 교회 맞군요..재밌네요





임가화원은 이름 그대로 '임'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살던 호화주택..?? 뭐 그런 곳인데 지금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고즈넉한 곳..찬찬히 둘러보면 좋은 곳입니다



임가화원 돌아볼 때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후텁지근했는데 이때만 빼고 날씨가 내내 좋았네요







오밀조밀..돌아볼 곳이 많은 곳



웨딩촬영중인 예비 부부





ㅋㅋㅋ









웨딩촬영 중인데 그 앞에서는 그러거나 말거나 설명이 한창



저 앞에 보이는 문이 여인의 몸을 따서 만든 것이라나 뭐라나..대충 그런 뜻이었음..^^





석가로 만든 빙과..정말 석가 그대로 얼린 맛이었음..^^



임가화원을 나와 다음 코스는 용산사..푸중역에서 MRT로 네 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작년에는 밤에 왔었는데 이번에는 오후 6시쯤에 갔네요



아직 환한데도 사람은 여전히 많음











소원을 빌면서 집어드는 두 가지 물건



두 개가 다르게 나오면 소원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제가 빌었던 소원은..??







용의 수염..용수 맞나..?? 암튼 대단히 정교합니다



용산사에서 길 하나 건너면 바로 야시장임



이 총각이 만든 도넛츠 비스무리한 거..참 맛있더군요..기름이 왕투명..깨끗했음..ㅋㅋㅋ



저녁을 먹기 위해 택시를 타고 찾아간 곳..해패왕이라는 음식점인데요 작년에 한 번 갔었는데
그때는 교통사고가 난 후 여행사에서 위로차원에서 델구간 곳이라 한꺼번에 우르르 갔었지요
이번에 둘이 갔더니 음식점 직원들이 완전 당황..한국사람이 개인적으로 오지않은 곳인 듯..ㅠ
한국말은 커녕 영어도 안 통해서..손짓발짓해서 겨우 주문..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찾아온 것이
고마웠던지 막 웃어주고 돈 받고 파는 과일도 특별히 제공해주고 암튼 재미있는 경험이었네요





사쿠라 새우가 올라간 찰밥



특별히 제공받은 후식..ㅋ



저녁식사를 마치고 천천히 걸어서 숙소가 있는 시먼에 도착..거리를 돌아보기로 합니다



우리나라 브랜드의 화장품 가게가 여기저기



스프레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저씨..우리나라에도 있지요



시먼딩 거리에 있는 망고빙수 가게 삼형매





가게 모양새는 뭐 그냥



탈지분유를 넣은 얼음을 갈고있는 아저씨



빙수맛도 뭐 그냥 저냥





낮에 보기만 했던 시먼홍러우에 가봤습니다













까르푸 잠깐 구경하기

 

 

시먼에 있는 까르푸 찾아가는 법을 그림으로 올려드려요..시먼딩역 1번 출구에서 직진이라고

글을 올리는 분들이 있어서 그 잘못된 정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ㅠ 저도 그렇게

써놓은 글을 저장해 놨다가 첫날 1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다가 헤맸다는..절대 그렇게 가는 거

아니니 네버 1번 출구에서 직진하지 마세요. 뒤로 돌아서 저렇게 그림처럼 가시면 됩니다..^^

매장이 큰길 옆에 있어서 천천히 걸어도 10분 안 돼요..횡단보도가 있으니 6번에서 1번 갈 때

횡단보도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포토샵 프로그램에서 발그림을 그린 거..이해하시구요..ㅋ

 



시먼역 1번 출구 앞에서 바라본 6번 출구



1번 출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울 호텔..좋다..ㅋ



까르푸에서 사온 석가..이거 정말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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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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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여행에서 딱 하룻밤 모자란 것이 2박 3일인데..왜 짧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여하튼 됐고..ㅋ 조식을 오부지게 먹고 나서 호텔 바로 뒤에 있는 5.4 광장을 구경했답니다.
1919년 5월 4일에 베이징 학생들이 일으킨 혁명운동이 5.4 운동인데..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광장이..바로 5.4 광장이라고 합니다..우리나라의 3.1 운동이 큰 영향을 줬다고 하네요.
밤에 오가면서 보니 조명이 환하게 켜져서 더 멋지던데 저희는 아쉽게도 아침에 봤다는..ㅠ

5.4 광장 구경을 하고 바로 일본식 양판점인 쟈스코(JUSCO)에 가서 잠시 돌아보고 호텔로
돌아와서 체크아웃~!! 그러다 보니..오전시간이 훌쩍~ 가버렸더라구요..여행지에서는 정말
시간이 잘 가는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호텔 건너 까르푸에 가서 전병과자를 먹는 것으로
칭다오에서의 2박 3일을 마감..공항버스를 타고 칭다오 공항도착..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악~!! 칭다오 시간으로 오후 4시 5분에 출발해야 할 비행기가..인천공항에서 아예 떠나지도
못 하고 있다는 소식..전날인 5일부터 우리나라에 내린 폭설로 인해 비행기들이 지연운행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어쩌나요..비행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여행을 다 마치고 돌아가는 날이었다는 것..인천과 칭다오가 가까운 거리라는 것도 다행..ㅋ

원래 출발시간에서 무려 세 시간이 지난 오후 7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아악~!! 이번에는 공항 불빛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데 착륙을 안 하고 계속 회항하는 겁니다.
알고 보니 몰려드는 비행기가 너무 많아서 빙빙..한참 지나 착륙하고 활주로를 보니..무사히
내려왔다는 사실에 그저 고마울 뿐..정말 눈이 엄청 쌓였더라구요..늦은 밤에 내려서 친구와
커피 한 잔도 못 하고 헤어졌다는 것이..지금도 약간 아쉽지만..암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끝으로 여행경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칭다오 2박 3일의 기본적인 요금인 항공과 호텔
(아시아나 항공..유류할증료 포함..중심가의 4성급 국돈호텔) 2인 요금이 70만원이었습니다.
버스는 공항버스 왕복과 시내버스까지 모두 다섯 번을 탔는데요 중국돈으로 92원..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16,000원 정도..?? 택시는 네 번을 탔는데 60원이 들었고..우리 돈으로 만 원..ㅎ

음식은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발마시지며 쇼핑 역시 개인차가 있으므로 그것까지는 어떻게 쓰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암튼, 저희는 일 년동안 모았던 적금 120만원을 당연히 안 남기고 다 쓰고 돌아왔습니다..^^;
여행 경비 70만원을 뺀 나머지 50만원을 두 사람이 사용한 것이니..많이 쓴 건 아닌 거죠..??



역시나 열심히 조식을 먹고..^^



빵이 참 맛있었어요..하긴 남이 해주는 음식은 다 맛있음..ㅋㅋㅋ



칭다오 버스노선 완벽하게 섭렵..그러나 그러면 뭐하나..집으로 오는 날인데..ㅠㅠ



5.4 광장 도착~!!









오른쪽 끝에 보이는 낮은 건물이 우리가 묵었던 국돈호텔



조명이 켜지면 횃불이 되는 기념탑







멋지죠..??



이분은 사진사



바로 앞에는 요트장과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



일본식 양판점인 쟈스코..우리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 안 되는 듯



경복궁 김치..이 김치가 그렇게 맛나다고 합니다..중국에서 만든 김치임



종가집 김치



베이직 하우스도 보이고 미샤 화장품도 당연히 있고



칭다오 호텔..여기도 중심가에 있는 호텔





체크아웃을 마치고 잠시 휴식 중







짐을 맡기고 까르푸 가는 길..ㅋ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이 노점..정말 장사가 잘 되더라구요





설탕시럽이 달달하게 묻혀있는 과일..저 한 꼬치에 4원..우리나라 돈으로 8백원이 좀 안 됨



지하상가





까르푸 앞에서 바라본 국돈호텔



음식을 사기 전에 계산을 먼저 합니다..7번 주세요~!!





노점에서도 5원..여기에서도 5원..노점아저씨가 더 잘 만드는 듯



이거 진짜 맛나요..따끈따끈하고..^^



호텔 바로 옆 건물 1층에서 공항가는 버스표 구입..근데 여기 매표소 아가씨 왕 불친절함..-.-



한국사람들을 위한 병원인가 봐요..??



GS 주유소..ㅋㅋ



공항버스는 대우



귀요미 내 친구..^^



까르푸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공항에 도착~!!













마그넷 구입



이 대한항공도 세 시간 가까이 연착



연착됐다고 도시락을 하나씩 줍니다



이거이 도시락..김밥도시락 없나..??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는데 비행기는 올줄 모르고





드디어 비행기 도착~!!





오후 4시 5분 비행기인데 지금 보딩 중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신문을 봅니다



안녕, 칭다오~!!





기내식..역시 커피는 없음..ㅋㅋ





한참을 회항하다가 드디어 착륙~!!







으헉~!!



즐거웠어~!!



공항버스 타고오는 길..'보고싶다' 시청 중..^^



영감님이 마중 나오셨어요..ㅎㅎㅎ



기내에서 구입한 핸드백용 수납가방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 화장품



찌모루 방문기념..?? ㅋㅋㅋ



칭다오 맥주박물관과 까르푸에서 구입한 물품..해바라기씨 큰 거 한 봉지가 11원..넘 싸요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날에도 눈이 펑펑펑~!!





끝으로 보너스 사진 몇 장..지난 토요일(8일) 결혼식장에서 만난 베어스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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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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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3년 만에 그리고 네 번째입니다.
특별한 기념일이었거나 뭐 그랬던 것은 아니고..대학 4학년인 딸아이가 다행히도 취업에 성공
곧 신입사원 연수를 앞두고 있어서 그전에 여행이나 한 번 다녀오자 해서 훌쩍 다녀온 것이죠.

홍콩을 여행지로 정한 이유는 딱히 없구요..그냥 다녀오기 제일 만만한 여행지인 것 같아서요.
이미 몇 번 다녀왔는지라 낯설음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여행비용도 비교적 착하다는 것..ㅎㅎ
이번 여행에서는 당일로 마카오도 다녀왔습니다..마카오는 96년도에 가보고 이번이 간 것이니
초행길이나 다름없었네요..^^; 그럼 3박 4일 간의 홍콩과 마카오 여행, 그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캐세이 패시픽 3박 4일 에어텔을 예약..항공과 호텔 그리고 왕복 리무진과 3일 간의 조식포함


여행 가기 전에 홍콩과 마카오 관광청에 신청해서 받은 자료..3천원의 택배비만 내면 됩니다



떠나기 전에 온라인 체크인을 해놓으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짐을 부칠 수 있다는..^^



여행의 꽃..기내식..ㅎㅎㅎ 뭐 맛없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먹는 건 즐겁잖아요..??



저 아래 홍콩





금요일이라 그런지 전세계에서 홍콩으로 몰려온 듯..얼마나 사람이 많았든지



공항 근처에 있는 옹핑빌리지를 가기 위해 일단 짐을 맡기고





홍콩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옥토퍼스 교통카드 구입하기



공항을 나와 S1을 타고 똥총으로 (공항 스타벅스 옆 계단으로 내려오면 바로 버스정류장)



여행가기 전에 옹핑 360 홈페이지에서 케이블카 10% 할인쿠폰을 출력해서 갖고 갔지요..^^





일반 케이블카와 크리스탈 케이블카가 있는데 크리스탈 케이블카 티켓 구입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이렇게 바닥이 크리스탈이라 아래가 훤히 보입니다..ㅎㅎㅎ





왕복 50분이나 걸리는 옹핑 케이블카



바다 건너고 산 넘고 그러기를 두 번인가 세 번..ㅋ







저기 멀리 보이는 것은 세계 최대라는 청동좌불상



여행지에서는 이런 유치한 사진도 좋다는..^^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대기중인 사람들




 





옥수수 가게



삶은 옥수수인줄 알고 샀는데 서걱서걱한 옥수수..아, 근데 이거 묘하게 맛있습니다..^^







부처님 입술은 참 이뻐~~~









옹핑빌리지 구경을 마치고..다시 공항으로 와서 짐을 찾아서 리무진 타고 호텔 도착~!!
우리가 묵게될 호텔은 침사추이 구룡호텔인데요 우리나라로 말하면 명동 롯데호텔..??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교통은 엄청 좋고..객실은 정말 그야말로 엄청 작은..-.-









티비를 틀면 환영메시지가..아니, 내 이름은 왜 없는 거래..?? Bae만 환영하네..??



정말 개코딱지만한 객실..ㅋㅋㅋ



짐을 놓고 반가운 풍경..침사추이를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그림의 떡..^^;



성탄절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눈요기할 것들이 많네요











호텔로 들어오기 전에 허유산에서 망고주스 한 잔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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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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