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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야경'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4.09 시애틀 매리너스구장 다녀왔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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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작년 12월부터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중이라..시간을
내어 지난 3월 30일부터 어제, 4월 8일까지 밴쿠버와 빅토리아
그리고 시애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시애틀은 1박 2일 동안
아주 짧게 다녀왔는데..^^ 그래도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시애틀 매리너스 전용구장인 세이프코 필드를 안 가볼 수 없죠.

 

시범경기가 열리기 전이라 야구관람은 못 해도 야구장 투어라도
해볼 생각이었는지라 유람선으로 시애틀 구경을 한 후 나름대로
부지런히 달려갔었는데..헉스~ 30분 차이로 투어시간을 놓치고
말았네요..ㅠㅠ 하루 두 번, 오후 12시 30분과 2시 30분에 야구장
투어가 있고 그 비용은 7달러라고 하는데 아깝게 못 봤네요..쩝~

 

그래도 이왕 왔으니 용품샵이라도 구경을 해야겠다 싶어 열심히
돌아왔는데..오~ 용품샵만 구경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우리나라 용품샵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정말 거대한 샵이었어요.
야구에 관한한 정말 대단한 나라가 바로 미국..정말 부러웠습니다.

 

시애틀 영웅이라는 이치로..우리나라의 백차승 투수도 이곳에서
잠시 뛰었던 시애틀 매리너스..그닥 볼 것 없지만 잘 봐주세요..^^



유람선에서 바라본 시애틀 시내



왼쪽은 축구장, 오른쪽은 야구장



스페이스 니들





야구장입니다..^^



쟤, 이치로..^^;





문이 닫혀있는지라 밖에서..ㅋㅋ











용품샵 앞입니다





모자만 해도 이렇게 잔뜩..^^





야구유니폼과 공을 전시해 놓은 전시관이 용품샵 2층에 있습니다



백차승 투수의 유니폼



유니폼 주문받는 곳



시애틀 매리너스 분유병..ㅎㅎㅎ



여기에서도 야구팬은 10번 타자인가 봅니다
자기 이름이 새겨진 것을 찾는 재미가 쏠쏠





아들넘 선물로 후드짚업을 하나 샀는데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차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세이프코 필드



스페이스 니들에서 바라본 시애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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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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