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텃밭보다 야구가 먼저인지라..그리고 날씨도 더워서 옥상에 가는 것도 귀찮더군요.
물론 야구장은 열심히 다니지만..ㅋ 뭐 텃밭은 영감이 열심히 가꾸고 있었지요..아하하하~!!
낮에는 너무 더워서 오후 8시가 다 되어 올라갔습니다
올해는 깻잎이 완전 풍작..ㅎㅎㅎ
작년보다 고추가 좀 늦자라는 것 같아요..지금 한창 열리더라구요
오늘 가을 오이 묘종을 네 개 심었습니다
다른 집도 깻잎이 이렇게나 자랐네요..??
텃밭을 키우는 이웃분을 만났는데 오이를 무려 쉰 개 넘게 수확해서 드셨다고..후덜덜~
토마토도 올해는 무척 잘 되는 듯..아무래도 가물어서 그런 걸까요..??
서울 하늘 아파트 옥상에서 호박이 자라는 것을 보니 참 신기하지요..??
아무리 봐도 깻잎이 무슨 큰 나무처럼 보인다는..ㅎㅎㅎ
날이 가물고 비도 많이 오지 않아서 물을 매일매일 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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