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해외직구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초비상에 걸렸다는 기사가 나왔더라구요..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50% 이상 차이가 나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해외직구가 급증을 한다는 것인데
과연 자국민에게 비싸게 파는 기업들이 초비상에 걸리는 것이 맞는지..그동안 비싼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한..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초비상에 걸리는 것이 맞는지..그건 각자 마음속에..^^;
사실 저는..해외직구라고 해봤자..소소한 영양제와 주전부리, 소모품인 생활용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게 고작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비교해보면 해외직구가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느낄 정도이니..전자제품이나 의류를 직구하는 분들은..그 느끼는 정도가 더 크겠죠..??
이번에 구입한 제품 중에 존슨앤존슨 베이비로션(443ml)이 있는데 제가 그 제품을 4,910원에
샀거든요..그런데 (제품 내용물은 다르지만) 비슷한 용량의 제품이 마트에서는 만 원이 넘고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려고 보니 그것 역시 택배비 포함 만 원 가까이 되더라구요..아, 이렇게
베이비로션 한 개를 구입하는데도..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난다니..정말 대략 어이상실..-.-
8월 4일부터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통관용으로 사용됐던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전면적으로
금지가 됐다고 합니다..그래서 해외직구시 '개인통관 고유부호' 사용이 의무화됐다고 하네요
관세청 통관센터(http://portal.customs.go.kr/main.html)에 들어가면..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후기 참조: http://lystjc.tistory.com/976)
늘 말씀 드리지만..여기 올리는 구입후기는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됩니다..ㅋ 그럼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 아이허브(iHerb) 직구 후기를 올려봅니다..^^
한국어를 지원해주는 아이허브 홈피 주소 http://kr.iherb.com 입니다..(추천코드: BFT353)
일곱 번째 아이허브(iHerb) 직구
몇 개 안 되어요..^^
지난 번에 여기 Nature's Gate의 바이오틴 스트렌스닝 샴푸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컨디셔너를 같이 쓰면 좋을 것 같고..샴푸도 몇 개 더 샀답니다..머릿결이 조금 가는 편인데
이 샴푸를 사용하면서..느낌상인지 굵어진 듯..?? ㅋㅋ (제품 정보: http://bit.ly/Z6WNBX)
모발과 손톱 및 피부에 좋다는 맥시 헤어(오른쪽)..탈모방지와 발모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리
지난 번에 이어 두 번째 구입을 했는데요..잔머리가 나고는 있는데 약을 먹어서 그런 것인지
그냥 저절로 나는 것인지 그걸 모르겠다는 게 문제..ㅎㅎ (제품 정보: http://bit.ly/1s3eL4d)
딸내미가 구입을 부탁한 히알루론산(왼쪽)인데요 얼굴의 건조함을 방지해 준다고 하더군요
저 제품이 괜찮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딸아이가 먹어본바..올리브 영에서 구입해서 복용했던
이전 제품(이름은 뭔지 모름)이 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제품 정보: http://bit.ly/1pFiOid)
정말 저렴하고 맛도 있는 유기농 케첩..제가 구입했던 가격은 3,582원이었는데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그런가..가격이 이백 원 정도..오른 것 같아요..ㅎㅎ (제품 정보: http://bit.ly/1sY2AI1)
케첩 바로 옆에 있는 것은 마테차인데..아르헨티나가 원산지인 제품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고
머리를 맑게 해주고..무엇보다도 식욕억제를 해준다고.^^ (제품 정보: http://bit.ly/1uOSxFo)
사은품..?? ㅋ
마테차를 마셔보려고 제품을 열었는데 정말 입자가 곱지 않습니까..?? ㅋ
복용방법은 8온즈(220ml 정도?)의 물에 1/4 티스푼의 마테차를 넣어 마시면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걍 한스푼 가득 퍼서 마셔보기로..ㅋ 그런데 저렇게 잔뜩 넣어도..많이 쓰지 않더라구요
찬물에 아주 잘 녹는 예르바 마테차..요즘 하루 한 잔씩 마시고 있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물건을 구매하면 회원에게 코드를 하나씩 주는 게..이 사이트의 특징입니다
제 코드는 BFT353 입니다..첫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주문시..추천코드를 넣으면 일정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그러니, 혹시 처음으로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게 번거로운 분들..아래 배너를 누르면..바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아요
↑ 클릭~!!
여덟 번째 아이허브(iHerb) 직구
가장 최근..9월 말일 즈음에 했던 여덟 번째 직구는 이것저것 좀 많이 사봤어요..^^
근데 사놓고 보니 뭐 별 것은 없네요..ㅋ
식물성 오메가 3와 달맞이꽃 종자유가 같이 들어있는 여성 영양제..그동안 동물성 오메가 3를
복용하고 있었는데 마침 다 떨어져서 식물성으로 바꿨어요 (제품 정보: http://bit.ly/1tqK19L)
혈액순환을 돕는 폴리코사놀도 다 떨어져서 구입했습니다 (제품 정보: http://bit.ly/1yGvtei)
(왼쪽부터) 재구입을 한 Nature's Gate의 바이오틴 스트렌스닝 컨디셔너..아주 쫀득합니다
아발론 오가닉 핸드 & 바디 레몬로션인데요 몸에 발랐더니 레모나 아시죠..?? 그 냄새..ㅋㅋ
몸에 바르면 처음에 바로 스며들지 않고 허옇게 밀리는 듯 한데..비벼주면 곧 스며든답니다
상콤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울 딸은 넘 좋대요 (제품 정보: http://bit.ly/1uOPNro)
존슨앤존슨 허니애플 베이비로션..이것도 바디용으로 쓰려고 구입했는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제품으로 알고있어요..딱 사과향기라고 생각은 되지 않지만..암튼 저는 향이 참 맘에 드네요
제일 맘에 드는 것은 443ml에 5천원이 넘지 않는다는 거 (제품 정보: http://bit.ly/1sY0sA7)
이번 직구에는 미제과자를 몇 개 사봤어요..ㅋㅋㅋ
갈릭 골드 오가닉 파마산 너겟..마늘가루와 파마산 치즈가루가 같이 들어가있는 양념인데
뭔가 맛있을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아직 사용 전입니다..(제품 정보: http://bit.ly/1EiAHxo)
나우 푸드의 오가닉 아가베 시럽인데요 아직 사용중인 아가베 시럽이 있어서 개봉 전입니다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은 선인장에서 추출한 시럽이어요 (제품 정보: http://bit.ly/1oJbCS1)
약을 담아두는 통인데요..특가판매를 하고 있어서 522원에 구입했는데 이거 정말 맘에 드네요
하얀 칸은 아침이나 낮에 먹는 약을..파란 칸은 저녁이나 밤에 먹는 약을 넣어주면 됩니다..^^
미국약은 알이 무척 큰데 그래서 그런지 깊이도 완전 깊어요..ㅋ
여행을 갈 때 아주 좋을 것 같은데 평상시에도 일주일 단위로 담아놓으면 편리할 것 같아요
이렇게 큰 알약이 열 알도 더 들어갈 것 같아요..ㅋㅋㅋ (제품 정보: http://bit.ly/1rZqrEN)
이번에 처음 사본 와사비 라이스칩..통곡물로 만들고 유기농 70%인 제품인데요..으허~ 이거
달콤하면서 짭짤 (많이 달지 않고 많이 안 짜요) 거기에 약간의 와사비맛이 나서 더 맛있어요
나초와 비슷하고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 맘에 들어요..ㅎㅎ (제품 정보: http://bit.ly/1vIbRBS)
아몬드 비스킷인데요 아몬드와 건포도가 들어있는데 바삭하니 아주 맛있어요..이번에는 그냥
한 개만 사봤는데 다음에는 몇 개 더 사야겠어요..ㅋㅋㅋ (제품 정보: http://bit.ly/1vHWg6m)
얇아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신문을 가져다 놓은 까닭은 부스러기가 나올까봐..ㅎㅎㅎ
이것도 이번에 처음 사본 블루다이아몬드의 라이스 크래커인데 바삭하고 고소하고 무엇보다
저염식이라서 좋아요..역시 글루텐 프리 제품..맘에 들어요 (제품 정보: http://bit.ly/1n817fO)
질소가 없어도 하나도 안 부셔졌어요..ㅋㅋㅋ
울 집 아이들은 아이가 아닌 20대 초, 중반의 성인인데 둘 다 이 과자가 맛있다고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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