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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말까지의 0대 7로 아주 크게 뒤지고 있던 베어스..막강타력을 내뿜고 있는 히어로즈의

방망이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식을 것 같지는 않고..믿었던 선발투수가 조기강판을 했으니

이 경기의 결과는 일찌감치 넘어갔음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야구 몰라요..ㅎㅎ

 

두 팀 중에서 과연 누가 더 뻘짓(이라고 쓰고 멍청이라고 읽는다)을 했는지 같이 야구를 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상대 팀이라고 말을 하더군요..ㅋ 제가 보기에도 그런 것 같구요..^^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비록 무재배로 경기를 끝냈지만..뚝심있는 경기라서 좋았습니다.

 

 

보고싶다, 김현수..힘내라, 김현수~!!

 

 

컬러 미 라드인지 뭐시깽이 때문에..종합운동장에 주차도 못 하고..-.-

 

 

리퍼트 주미대사가 야구장에 왔군요

 

 

올해는 좀 대담한 투구를 부탁드림

 

 

어이쿠, 이게 누구야..?? 민세워니..많이 컸네..?? ㅎㅎㅎ

 

 

시범경기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했네요..이현승 소방수 투수가 나와서 기념사진..ㅋ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요즘은 가히 경민베어스라고 부를만 하지요..정말 잘 해요..^^

 

 

박주현 투수..조상우 투수 못지 않은 우람한 체격입니다

 

 

사인을 해주는 마크 리퍼트 주미대사

 

 

리퍼트 대사에게 선물로 받은 공입니다..레어템이죠..ㅎㅎㅎ

 

 

채띵 잘한다~!!

 

 

안 되는 날에는 미련갖지 말고..바로 내려가는 것이 상책..그런데..안 내렸다가..??

 

 

이렇게 대량실점을 하고 말았죠..-.-

 

 

릴렉스..릴렉스~~

 

 

아, 오늘 야구장에 왔다..응원하는 팀이 지고있다..트윗 전송..??

 

 

5회 말, 양의지 선수의 솔로포..그런데 크게 뒤지고 있는 상황이라 다들 표정이..ㅎㅎㅎ

 

 

그런데 정말 야구 몰라요..오푼이 정수빈 선수가 5회 말, 2사에 쓰리런을 날렸습니다~!!

 

 

조금 전, 양의지 선수의 홈런때와는 분위기가 엄청 다르죠..?? ㅋㅋㅋㅋㅋ

 

 

 

아자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오현택 투수

 

 

 

6회 말, 두 점을 내면서 한 점 차이로 따라붙은 베어스..신나게 응원하고 있는 주미대사 부부

 

 

 

 

결과는 세잎

 

 

 

아들이 나오면 바로 일어나는 아버지

 

 

아버지, 걱정마세요..잘 하고 있어요

 

 

 

 

8회 말, 2사 3루에서 동점타를 때려낸 김재호 선수

 

 

이후 2루로 달렸는데 아웃..합의판정 신청

 

 

결과를 기다리는 중

 

 

결과는 아웃..-.-

 

 

 

연장전 돌입..-.-

 

 

3루에서 아웃된 서건창

 

 

주미대사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에반스 선수의 부인..첨에는 누군지 몰랐던 듯..ㅋㅋㅋ

 

 

심각..심각..이겨야 할 텐데

 

 

아빠 힘내세요~~~

 

 

그런데 아빠 힘 못 냈어요..-.-

 

 

노예 정재훈..^^;;

 

 

옆모습도 찍고

 

 

앞모습도 찍고

 

 

꿩 대신 닭..?? 아니, 현수 대신 재훈..ㅎㅎㅎㅎㅎ

 

 

 

 

잘 던지고 있어요

 

 

 

어쩔~~

 

 

결국 무를 재배하고 말았습니다..??

 

 

다들 수고했어요

 

 

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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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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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에휴~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엘쥐와의 시즌 1차전 경기는 손시헌 선수의 의해
좌지우지 됐던 경기가 아니었나 합니다..그의 실책에 우리는
울었고 그의 호수비에 우리는 웃었고 그의 느린 주루에 역시
우리는 탄식했고 그의 병살타에 우리는 무척 아쉬웠으니까요.

 

물론 다른 선수들에게도 각각 아쉬웠던 점과 대견스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만 말이죠..그리고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막강 옆구리
고창성 투수의 투구는 대단했습니다..무승부로 끝나기는 했지만
그 믿음직한 투구는 가히 수훈선수가 되고도 남을만큼의 너무나
멋진 공이었다는 점에 다들 공감하시죠..??

 

그러나, 바뜨..멋진 선수가 있었는가 하면 안 멋진..소위 말해서
워스트 선수도 존재하는 법..그 분, 저 분, 요 분..등등 많구만요.
홈런도 바라지 않고 3루타도 바라지 않고..그저 짧은 아니 조금
멀리만 날려줬어도 이겼을 경기를 죽어라 못 이기다니..뭡니까
지는 경기나 오늘과 같은 경기는 되짚어 보면 그냥 맘만 아프죠.

제가 너무 피곤한 관계로 이 정도로 끝내고 주말과 휴일 2연전은
제발 울 선수들이 잘 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그럼 이만 총총



휴대폰 보관지갑..??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탤런트 김성민 씨





1회 초, 이병규 선수의 투런





기계에 기름칠이 안 돼있나..??







웃옷 나왔으요



그대로 나가시네..??





손시헌 선수의 아까운 타구에 아쉬워하는 두 분



오늘 참 이상하게 안 풀리네요





지산이 좀 모자라도 앞으로는 걍 천천히 걸어들어 가시길















쳐서 부러진 게 아니라 던져서 부러진 배트..-.-;











야구장을 나와 집으로 가는 길인데 여전히 경기를 하고 있는 사직구장

내심 케네디를 기다렸으나..ㅠㅠ



집에 도착했는데도 하고 있더라는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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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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