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320x100

투수싸움이 재미가 있는 경기가 있기도 하지만 재미없는 경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12일, 사직구장에서 전개됐던 이혜천 투수와 손민한 투수의
투수전은 아주 재미가 있었지요. 그런데, 이번 랜들 투수와 채병용 투수의
투수전은 큰 재미가 없었고 그래서 초반 경기내용이 지루하게 여겨졌네요.


하긴 SK와의 경기가 전반적으로 재미가 좀 없는 편에 속하긴 합니다만..^^;
경기가 좀 이어갈만 하면 투수가 바뀌시고 또 전개될만 하면 바뀌시고..쩝~
무려 일곱 명의 투수가 나온 SK, 총력전을 펼쳤는데 본전은 못 뽑으셨군요.


두산베어스, 역전승으로 9연승을 거뒀습니다. 정말 대나무가 쫙쫙 쪼개지는
파죽지세를 느낄 수 있는 9연승이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늘 가장 먼저 야구장에 온다는 김현수 선수..또 경기 시작 전에 그라운드에
제일 먼저 나와서 연습을 하는 김현수 선수..그런 그의 성실함이 요즘들어
계속 빛을 발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덧붙여 늘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가 9연승을 이루어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 등판에서 불안한 피칭을 보였던 임태훈 투수가 좋은 투구로 마무리를
했다는 것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역시 배짱 두둑한 선수임에 틀림없네요.
이제 팀의 최고연승 기록인 10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이즈음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타이거즈를 맞이하여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됩니다.


김민호 코치, 열심히 방망이를 휘두르십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암튼 저렇게..^^




홍성흔 선수, 소대짱 김재호 선수의 인기에 시샘이 나셨나요..??
김재호 선수를 인질(?)로 잡고 팬들과 한참 얘기를 나눴네요..^^




정원석 선수와 김현수 선수의 장난이 시작됐습니다.
두 선수의 손에는 얼음이 들려져 있답니다..ㅋ
누구를 노리고 있는 것일까요..??


누구를 재물로 삼을 것인가..은밀하게 살피는 원석 씨


카카~ 그러더니 현수 선수는 원석 선수의 등에..
원석 선수는 재원 선수의 등에 얼음을 넣었답니다.


팔..입니다..^^


아주 늠름한 울 탱이탱이 곰탱이들입니다.




홍포의 모자에는 가족사랑이 담겨져 있답니다.
홍성흔(HSH) 홍화리(HWR) 김정임(KJI)


더워더워..다들 물 마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레이어 씨, 언제 나오시나..??


2008 美 LPGA 투어 웨그먼트 대회 우승을 한
프로골퍼 지은희 孃이 시구를 했답니다.




가수 김현정 씨, 야구장에 재미가 들리신 듯 또 오셨네요.


베어스의 든든한 3번과 4번입니다.


어린이의 열렬한 응원, 너무 대견하죠..??


보름달인데 어째 좀 이상하게 나왔습니다..ㅋㅋ


9연승입니다~!!


수훈선수는 김현수 선수와 최승환 포수입니다.






광주로 가는 버스에 오르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김선우 투수에게 사인을 받던 남자 중학생이 글쎄
김선우 투수에게 사랑한다고 외쳤답니다..^^




좋은 피칭을 보여주신 랜들사마


인기 1순위 김현수 선수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