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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한 경기 후기는 가급적이면 안 올리고 싶은데 오늘 두린이날을 맞아 경기 전 열린 사인회 때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ㅠㅠ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니 올듯 말듯..오락가락 하더니만 결국

안 오더라구요..?? 울 선수들, 잠 안 자고 축구경기를 봤나..몸이 아주 무거워 보이더라구요..??

안타가 겨우 세 개..흐릿한 날씨 만큼 아주 답답한 경기였습니다..영봉패에 루징시리즈라니..ㅠ

 

 

오늘 두린이날 사인회 주인공은 류지혁 & 김재호 선수입니다

 

 

선글라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김재호 선수

 

 

 

아기 아빠라 아이들만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ㅎㅎㅎ

 

 

 

 

 

 

 

표정으로 열 일 하는 류지혁 선수..ㅋㅋㅋ

 

 

 

 

 

므흣

 

 

 

건우베어스네요..두린이들 유니폼의 대부분이 다 박건우 선수..ㅎㅎㅎ

 

 

 

수다 떨지 마시구요 사인을 하세요..^^

 

 

 

 

도대체 무슨 얘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린이날을 맞아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인형을 선물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형 받으려고 울 아가 델구왔어요..ㅋㅋㅋ 인형이 큼지막해서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경기 전에 박건우 선수가 지인들을 만나러 나왔더라구요..아니, 이게 웬 떡..?? 떡 본 김에

사진을 찍었지요..ㅎㅎㅎ 조카가 있어서 그런지 아기 앉는 폼이 아주 능숙했다는 것..ㅋㅋ

그래서인지 울 아가도 박건우 선수 품에 안겨 가만히 있더라구요..ㅎㅎㅎ 아, 정말 웃겼음

 

 

그나저나, 박건우 선수 눈이 부은 것이 잠 안 자고 축구 본 게 분명한 듯..^^;;

 

 

흔들흔들 그네도 태워주고..정말 아가를 잘 보는 좋은 삼촌 맞는 거 같아요..^^

 

 

사인회를 마치고 들어오는 류지혁 선수와..^^

 

 

울 딸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선수 중의 한 명..바로 홍원기 코치..^^ "아기가 아기를

낳았네.."하셨는데..이런 큰 아기가 어디 있어요..ㅎㅎ 오랜만에 홍 코치를 만난 울 딸이

하는 말.."아저씨는 여전히 멋지셔.."랍니다..ㅎㅎㅎ 암튼,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습니다

 

 

오늘은 울 아가가 계탄 날이 아니라 울 딸내미가 계탄 날임..ㅎㅎㅎ

 

 

야구장에 온 아들 서한이에게 손을 흔드는 김재호 선수

 

 

 

눈이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오늘 경기 선발투수

 

 

 

 

승리기원 시구를 한 가수이자 배우 전효성 씨

 

 

 

유튜브 방송을 하는 중..??

 

 

에릭 요키시 투수

 

 

야구 참 잘하는 선수..^^

 

 

 

이게 스트라이크라구요..??

 

 

항의하다 퇴장..ㅠㅠ

 

 

에휴~~ 니들만 권위가 있는 거 아니잖아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래 하트버튼을 클릭하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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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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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경기결과를 알고 계시겠지만 병살을 네 개 쳤고 한 점도 못 내고 영봉패 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기사를 찾아보니..한경기 병살타 최다기록은 2007년 6월 24일 잠실에서
열렸던 기아와의 경기에서 울 팀이 기록했던 여섯개라고 하던데 오늘은 겨우 네 개..??
이왕 진 거..네 개로 끝낸 걸 다행라고 생각하고 웃어야 하는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ㅎ

노련미의 이혜천 투수냐..젊은 패기의 박현준 투수냐..흥미진진하게 생각을 했던..오늘
경기는 박현준 투수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개막 2연전을 두 팀이 사이좋게
나눠가졌으니 정말 사이좋은 이웃사촌인 건가요..?? 개인적으로는 어제 승리를 거둬낸
선발 라인업을 오늘도 그대로 가져갔으면 좋지 않았을까..했는데요..여러분 생각은..??

오늘 옆집이 완벽하게 승리를 거둬낸 것은 더 이상 베어스에게 질 수 없다..라는 각오가
강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간절함과 절실함이 강력한 투구와 맹타로 이어진 것이죠.
클린업 트리오가 서로 뒤질새라 병살타를 쳐낸 베어스..앞으로 또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일방적으로 끌려가다 보니 경기 사진을 몇 장 안 됩니다..그냥 슬쩍 살펴봐 주십시오..^^



오늘 잘 하자구







밥 든든하게 먹었지..??



눈웃음이 매력적인 임용수 캐스터





맹구도 절로 웃게 만드는 걸그룹 '시크릿'



이거 뒤를 돌아볼 수도 없고..어째 씁쓸하구만



뚜루왑 두밥 두밥~~~







'시크릿' 전효성 孃의 시구









김창렬 씨 가족입니다



양신은 아직 쑥쓰러우신 듯..ㅎㅎㅎ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물러나는 달세..ㅠㅠ



1루로 전력질주를 하다가 그만 삐끄덩~







아직도 아파요



저 간절한 염원, 올해는 이룰 수 있을까요..??






성영훈 투수와 강동연 투수..님들도 갑갑하죠..??



안샘이 야구장에 오셨네요







나는야 그라운드를 달린다~~~ 베어스 외국인팬..이러시면 안 되죠..아흑~





두 번 지지 않는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박현준 투수와 정의윤 선수





답답해서 내가 직접 야구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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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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