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행사인 사인회가 끝난 후 시작된 2부에서는..치어리더의 공연과
신인선수들 인사와 시상식..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이 진행 됐습니다.
해마다 비슷한 내용이라서 식상하다는 팬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또 바꾼다고 해도..크게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팬들이 해마다 곰모를 기다리는 이유는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선수들의 얼굴을 보고 얘기를 나누고 그라운드에 서서
관중석을 바라볼 수 있는 색다름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른 아침부터..입장권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입장을 하기 위해 다시
줄을 서고 사인을 받기 위해 기나긴 시간동안 또 줄을 서야 했던 많은
팬들..그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울 선수들, 기억하길 바랍니다.
행사를 기다리는 신인선수들
감독님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입단하는 신인선수들입니다
제대를 명받은 두 명의 김병장
우수직원상을 받은 마켓팅 팀의 이왕돈 씨
구단에서 수여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선우 투수와 최준석 선수
동호회 팬클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두산베어스 공식홈페이지 회원들이 수여하는 MVP와 MIP 시상자들
상도 받고 선물도 받고 그래서 기분이 좋은 오재원 선수
팬과 함께 하는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두 분도 하고싶으신..?? ㅎㅎㅎ
감독님도 탐내하시던 액자
지유, 내 딸 하면 안 될까..??
열심히 빼빼로를 먹고있는 정재훈 투수
니들, 또 먹고있니..??
정재훈 투수, 과자를 좋아하는군요..??
팬들과 함께 댄스댄스
댄스댄스 1등을 차지한 정수빈 선수와 팬..ㅎㅎㅎ
팬들을 위해 노래도 부릅니다
나는 베어스의 허각이다..?? ㅎㅎㅎ
선수단 노래자랑에서 1등을 차지한 조승수 투수
올 곰모에서는 감독님 사인만 받았습니다..ㅎㅎㅎ
행사를 끝내며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선수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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