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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권 아웃..옥상텃밭도 아웃..죄다 아웃 또 아웃..이게 뭔가요..??

 

 

 

 

 

 

 

 

 

 

 

 

 

 

 

 

 

 

 

 

 

 

 

 

 

 

 

 

 

 

 

 

 

 

 

 

 

 

 

 

 

 

 

 

 

 

 

아래 하트버튼을 클릭한다고 과연 제가 힘이 날까요..?? ㅠㅠ 어쨌든 올해도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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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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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2017년 3월 31일은 아주 특별한 날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오전에는 아름다운 구속

오후에는 아름다운 승리..이 두 가지 아름다움을 모두 누리게 된 저, 참 행복한 사람인 듯..^^;

 

집 수리 및 인테리어를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개막전을 보려고..정말 열심히 정리를 했는데

정리한 보람이 있네요..아하하~ 개막전의 달인 선발 더스틴과 안타 두 개를 쳐낸 허경민 선수

 

비록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 했지만..이렇든 저렇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서

그저 기분이 좋을 따름입니다..궂은 날씨속에 시작된 경기라..각 선수들의 타격감이 살아나지

못 했어도..선발투수의 격을 확실히 보여준 개막전..이 좋은 기운이 계속 되길 기원합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막 만든 현수막 같은데..뭐 그래도 좋다요..ㅎㅎㅎ

 

 

개막경기라서 아디카드 대신 티켓을 발권받았어요..^^

 

 

집 수리하느라고 오늘에서야 받은 연간회원 아디카드

 

 

오호~ 횡재했네요..경기 전에 류지혁 선수와 마주침..아하하~

 

 

더 늠름해지고 멋있어진 듯..^___^

 

 

식전행사..뭐 별 거 없음..ㅋㅋㅋ

 

 

우승반지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는데..음, 저 반지..저도 갖고 싶네요..ㅠㅠ

 

 

경기 전에 우승반지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마이클 보우덴 투수의 저 므흣한 표정 좀 보소..^^

 

 

암요..암요..님도 꼭 받아야하는 반지랍니다

 

 

아스정, 축하드려요..^^

 

 

류지혁, 아주 칭찬해..ㅋㅋㅋ

 

 

그래요, 받은 반지는 껴봐야 맛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잘 맞나요..??

 

 

 

오재일 선수는 검지에..오재원 선수는 소지(새끼손가락)에..ㅋㅋㅋ

 

 

 

좋나..?? ㅎㅎㅎ

 

 

아, 허경민 선수와 유희관 투수..ㅎㅎㅎㅎㅎ

 

 

 

 

 

반지를 보여주면서 사진 찍으라는 게 더 웃김..^^

 

 

올해도 열심히..^^

 

 

오잉..?? 니퍼트..?? 아니, 리퍼트 씨가 웬열..?? 이번 3연전 내내 온다고 합니다..ㅎㅎㅎ

 

 

선수 소개시간입니다..역시나 폴더인사 류지혁

 

 

 

꽃을 든 남자들

 

 

진짜 대단한 베어스 광팬입니다..인정~!!

 

 

니느님~!!!!!

 

 

 

 

오늘 경기 시구는 탤런트 지성 씨

 

 

경기 전,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지성 씨

 

 

지성이면 감천..?? ㅋㅋㅋ 썰렁..죄송..^^;;

 

 

 

나는 눈을 감고도 던지지

 

 

야구가 시작돼서 행복한 이글스 팬

 

 

바뀐 전광판..이상해..-.-

 

 

 

친절한 지성 씨

 

 

헉..지인이 받은 사인볼인데..날짜가 3월 30일..?? 이런, 긴장하셨나봐요..??

 

 

비야누에바 투수..잘 던졌는데 타격의 도움을 못 받음..실책만 받음..-.-

 

 

 

어, 지진희 씨도 오셨네요..?? 울 베어스 열혈팬이시죠..^^

 

 

 

언제나 그렇듯이 야수들을 맞이하는 더스틴

 

 

그래도 멋있어요..^^;;

 

 

 

안타도 잘 안 나오고 점수도 조금 나오고

 

 

도루 성공~!!

 

 

 

 

마무리를 잘해준 꿀성배 님

 

 

이겼어~!!

 

 

 

매형 아니잖아..?? ㅎㅎㅎ

 

 

 

 

오구오구, 인사 잘하는 두 어린이..?? ㅎㅎㅎ

 

 

축하합니다~!!

 

 

 

 

아내에게 사랑을 전하는 더스틴..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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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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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산베어스 연간회원입니다..다른 말로 연간호구..또는 연간호갱이라고도 하지요..ㅠㅠ
한 번 저 낚싯대에 물리면 좀처럼 빠져나올 수가 없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연간회원이라는 게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대략 10년 정도 된 듯..??

한참 전에는 중앙석 연간회원만 있었으나 그 제도가 차츰 확대되어 블루석..레드석..네이비석
(기존 옐로우석)에서 테이블석까지 전 좌석을 아우르고 있습니다..야구에 미친 호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요..ㅋㅋ 부르조아의 상징(?)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암튼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예매전쟁을 피해 편하게 야구를 즐기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이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마음이 편하겠지요..?? 아님 말구요..-.-;

작년까지는..연간회원들에게 회원임을 증명하는 ID카드를 제공했는데..올해는 변신을 했어요.
바로 티켓을 한 장 한 장 떼어서 사용할 수 있는 티켓북 제도로 바뀐 것이랍니다..폼나게 목에
ID카드를 걸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던 분들이 많았을 텐데 뭐 티켓북도 한 장씩 떼어 목걸이용
포켓에 넣고 다닐 수 있으니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년 전에는 연간회원 가입비가 한번에 200% 이상 오른 적도 있었고 포스트시즌 구매대행을
해주던 서비스도 슬그머니 없어지는 둥..뭐 정말 날이 갈수록 서비스의 질이 낮아지고 있으나
한 번 잡은 고기에게는 절대 떡밥을 주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 남자들의 습성이자..두산베어스
프론트의 습성인 것은..이미 기정사실로 들어난 고로..ㅠㅠ 그게 아니꼽고 치사하고 더러우면
일개 회원인 제가 떠나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 ㅋㅋㅋ 이상, 연간호갱의 글을 마칩니다..^^



작년까지 연간회원들에게 이렇게 ID카드를 제공했습니다..저는 중앙석 연간회원이구요
다른 구역(블루나 레드, 옐로우)의 카드는 각각 조금씩 그 색상과 디자인이 다르답니다





예전에는 캐릭터가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이렇게 선수들의 얼굴이 들어갔어요







재작년과 작년 카드인데 남아있는 선수는 한 명..ㅠㅠ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홈피에 공지가 나고 결제를 하게 되니 참고하세요



올해는 이렇게 시즌 티켓북으로 바뀌었습니다



다 합하면 무려 천만 원..ㅋㅋㅋ







기념공도 주더라구요..??



홈경기 티켓이 미리 인쇄되어 있어요..그것을 매 경기마다 한 장씩 떼서 사용하면 됩니다





팬북과 포토카드 교환권도 줍니다



티켓은 이렇게 같이 제공되는 목걸이용 포켓에 넣어서 걸고 다니면 됨..^^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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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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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다소 쌀쌀했지만 따스한 햇살이 참 좋았던 3월 둘쨋주 토요일
오전에 법정 스님의 다비식을 잠깐 지켜보다가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잠실 두 팀이 첫 시범경기를 치뤘습니다..그런데 정녕 이것이
시범경기 맞나요..?? 1회부터 경기열기로 그라운드가 달아올랐습니다.


양팀 관중석은 내야 상단까지 꽉 찼고 외야에도 제법 관중이 많았는데
대략 1만 2천명 정도 야구장을 찾았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열기로군요.
볼거리가 아주 많았던 경기였습니다..감독이 된 후 친정팀과 첫 경기를
치루게 된 박종훈 감독님, 작년에 불미스런 일이 있었던 심수창 투수와
조인성 포수가 선발배터리로 나왔고 이현승 투수가 이적 후 첫 등판을
하는 등..팬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기에 충분한 경기였습니다.


두 번째로 등판한 왈론드..아직 한국경기에 적응을 못 했을 거다..라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고..-.-; 시범경기만 하고 집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던 투구였네요..유니폼 입은 몸매는 정말로
쭉쭉빵빵 좋던데 공이 그 몸매를 받쳐주지를 못 하니 참 깝깝했습니다.
어쩌면 점수를 그렇게 쉽게 잘 내주시는지 그래서인지 뒤를 이어 나온
이현승 투수, 비록 홈런 한 방을 맞긴 했지만 시원스런 투구, 좋더군요.


뒤늦게 힘을 발휘한 베어스, 그러나 관중난동으로 인해서 맥이 끊기고
8회 말에 이원석 선수의 안타로 무사 1루를 만들었으나 용덕한 선수의
병살이 나와서 아쉬움을 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범경기니까 그냥
경기를 즐기면 되는 것이지만 두 팀 간의 첫 경기니 만큼 그래도 승리를
거두는 것이 더 좋았겠지 말입니다.


옆집팬들은 정말 올 한 해 선수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야구장 오는 일이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울 베어스 팬들도 이현승 투수의 시원한 투구와
올 시즌에 은근 큰 일 낼 것 같은 진야곱 투수와 성영훈 투수를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으실 겁니다..^^ 제발 선발이 제대로 던져주길 간절히
바라면서..이상, 올 시즌 저의 첫 시범경기 관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선수들









준석 선수, 후드티가 맘에 드는 듯 아니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듯



같은 옷, 다른 느낌..ㅋ





미안한데 님을 보면 자꾸 속옷 화보만 생각나요..^^;





돌아온 적토마 이병규 선수..오늘 홈런 날렸습니다



80만원에서 무려 150% 인상된 올해 중앙지정석 연간권 ID 카드입니다..-.-;



경기시작을 알리는 애국가..내야는 이미 꽉 찼습니다







시범경기 맞나요..?? 한국시리즈 분위기 아닌가요..??



음하핫~ 누구일까요..?? 박동희 기자와 그의 피앙세입니다
올 시즌이 끝난 후에 결혼을 한답니다..미리 축하드려요..^^



이런~ 외야에서 난동을 부린 저 아저씨..그전부터 내야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려 경호원들에 의해 내쫓겼는데 결국 저렇게..-.-;





4회초, 이병규 선수의 우월 솔로홈런



하이~ 히메네스~!!



차곡차곡 점수를 따라갔던 베어스..그러나, 뒷심부족



진야곱 투수, 올 시즌 기대해 볼만 합니다..^^



태훈 님아, 한 번 나와주소





오늘 야구장에서는 경기 외적으로 관중의 그라운드 난동을 비롯해
외국인들이 음란(?)공연을 벌이기도 하는 등..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별로 볼 것도 없구만..왜 아랫도리까지 확 내려버리고 그러는지..-.-;
나중에 신고가 들어가서 경찰이 왔었으나 말이나 제대로 했을지 원~





옆집 관중들, 오늘 하루 신나셨을 겁니다



경기 끝~!! 9대 5로 옆집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니들 경기 끝나고 훈련 바로 시작햇~!!



비록 시범경기지만 잠실 맞대결 첫승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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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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