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글스와의 경기..포스트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몸풀기였나요..??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보였습니다..제가 상대방
팀인 이글스의 팬이었다면 기분이 좀 안 좋을 수도 있는 그런 경기..-.-
하지만 어떻게 한편으로는 서로에게 윈윈하는 경기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암튼 제목 그대로 비싼 돈 내고 시범경기를 보고온 느낌이랄까..??
매회마다 투수가 나오고 그렇게 해서 총 9명의 투수가 등판을 했습니다.
세데뇨와 니코스키와 홍상삼 투수도 보고싶었는데 끝내 안 나왔네요..^^
9명의 투수가 던진 것을 다 살펴본 결과 울 팀의 에이스는 정재훈 투수와
이용찬 투수라고 나름대로 결론도 막 내보고..ㅎㅎㅎ 암튼 경기를 보다가
나중에는 혼자 뻘짓거리를 했을 정도였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이글스 선수들이 오늘과 같은 집중력 좋은 경기를 일찌감치
보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류현진 투수의
12승을 축하합니다..내년에는 한화 이글스가 꼭 선전을 거두길 바랍니다.
세데뇨 투수에게 머리에 25달라 들인 거 맞는지 물어봤더니 맞대요
신종플루 예방책
처음에는 구단직원분인줄 알았어요..ㅎㅎㅎ
귀여운 오선진 선수
연지 아저씨, 경기 전에 이러고 계시더라는..ㅋㅋㅋ
토마스 적군과 내통(?)하고 있는 세데뇨 첩자
나도 끼어주세요~!!
왕눈이 현수..^^
핸드볼 월드스타 윤경신 선수가 야구장에 왔습니다
야구장에는 현수 누나가 도대체 몇 명일까요..??
울 팀에 오면 딱일 것 같은 박성호 투수..ㅎ
포스트시즌을 대비한 영상이 새로 나왔는데 선수들 모두
얼마나 집중해서 보든지..다들 정말 빠져들었습니다..^^
태훈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 선수..^^
류현진 선수와 현진 선수 아버지
김인식 감독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스 버스앞에서 큰 소리가 나기에 가보니 버스 안에 앉아있는
김태균 선수를 보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환호하는 소리였습니다
'꿈의 그라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어스, 이글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깔끔하게 勝 (1) | 2009.09.19 |
---|---|
비싼 돈내고 시범경기를 보고왔네요..-.- (1) | 2009.09.18 |
Hey~ 거기 Mister, 오늘 아주 맘에 드네 (4) | 2009.09.13 |
베어스 투수들, 타자님들 경배하라~!! (4) | 2009.09.12 |
TAG 고창성,
김상현,
김인식 감독님,
김태균,
김현수,
두산베어스,
류현진,
매이닝 투수등판,
박성호,
세데뇨,
시범경기,
연지,
오선진,
이대수,
이원석,
임태훈,
토마스,
한화이글스,
핸드볼 월드스타 윤경신,
현수 누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왕눈이 현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 등치에서 저런 귀연 표정이 ㅋㅋㅋ
왠지 준준플옾때 롯데랑 만날 거 같은데... 으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