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아직 야구는 계속 되고 있지만..졸지에 주변인이 된 듯 한 기분으로 보낸지..어언 일주일
그 남아있는 슬픔을 위로(?)받고자 점심모임을 했는데 그 장소가 목동 차이나팩토리..ㅋ
대학동기와 후배들까지 총 네 명이 주기적으로 만나는데 지금까지는 빕스나 애슐리같은
샐러드바를 이용했는데..이번에는 차이나팩토리에서 한 번 만나자고 의기투합을 했네요.

늘 집근처에 있는..올림픽점과 대치점으로 다녔고..멀리 간다고 해도 건대점 정도였는데
똑같은 음식을 파는 매장임에도 목동점은 왠지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목동사는 친구가
문 여는 시간인..오전 11시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을 거라나..??
아무래도 매장이 목동 CBS가 있는 건물이라서..점심시간에는 유독 붐비는 것 같긴 해요.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단순하게 배를 채운다는 것과는 많이 다른..뭐랄까 돈독함과
정겨움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식은..즐거움이 배가 되구요.
가을바람이 세차게 부는 오늘 오후, 목동 차이나팩토리에서..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동 CBS 건물입니다..주차장이 있긴 한데 오후 6시 이전에는 두 시간만 무료라는 점이 단점
예전에 같은 건물에 있는 빕스에 가면서 주차를 했다가 주차비를 어마어마하게 냈던 적이..ㅠ
그래서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가는데..헉~ 홈플러스도 이제 주차비를 받더라구요



CBS 건물 앞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차이나팩토리 목동점은 CBS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매장이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듯











친구가 오고있는 게 딱 보입니다..ㅎㅎㅎ





런치특가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가 몇 개 있지요





딤섬이 산더미



과일도 먹음직..ㅋ





아주 큼직만한 딤섬



개장시간이 되자마자 들어가서 과일이 아주 맛나게 잘 담겨있어요



딤섬을 몇 개 담아왔습니다





연어 카르파쵸..정말 좋아하는 샐러드입니다



오늘 선택한 차는 쟈스민..^^



빕스 매니아로 무료제공받은 에이드



마요네즈 새우..새우로 만든 요리는 다 좋아요..^^



해물쇠고기 철판볶음인데요 실한 새우가 많이 들어있어서 더 좋습니다



삼삼한 맛의 해물관자살 볶음..담백해서 좋습니다



오리지널 탕수육..갓 튀겨내어 따끈따끈



매콤한 맛의 사천탕면..국물이 시원합니다



고추잡채..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ㅋ



깐풍기..저는 닭을 안 먹어서 늘 못 먹어보지만 맛있어 보인다는..^^



새우볶음밥..역시 밥심으로 든든하게





개인적으로 다른 매장에서 봤던 과일보다 싱싱하고 맛있었다는 점..^^



아포가토로 마무리..카하~



화장실 안에도 세면대가 있네요



우선대기 서비스..이것도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은데요..이게 왜 화장실에 붙어있는 건지..^^;



수요일에 가면 할인이 많이 됩니다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에서 2인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여름철, 가장 더운 세 번의 절기를 복날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그 첫 번째인 초복(初伏)입니다.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되는 날이지요..그런데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서인지 덥지는 않네요.
삼복에는 삼계탕이나 추어탕 또는 장어가 들어간 음식 등..소위 보양식을 섭취하면서..더위에
고생하는 몸을 추스리는데 저는 보양식으로 먹는 음식들을 다 즐기지 않는다는 게 문제..ㅎㅎ

그래도 복날이니 무엇인가 먹기는 해야겠기에 아들녀석과 중식식당인 '차이나팩토리'에 가서
맛난 음식 많이 먹고 왔습니다..^^ 무한대로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딤섬과 디저트와 차(茶)
그리고 1인당 일반 메뉴 세 가지나 프리미엄 메뉴 한 가지를 선택해서 먹을 수가 있답니다..ㅋ
식상한 복날 음식에 질리신 분들..차이나팩토리의 음식 먹고 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랄게요..^^

맛나게 점심을 먹고 올림픽공원 옆에 있는 올릭픽기념관을 관람했는데요..며칠 후면 올림픽이
개최되고..그래서인지 괜히 비장(?)한 마음이 들더군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선수들의
손과 발이 새겨진 광장을 돌아보는 것도 재밌고..올림픽과 관련된 역사와 물품 등을 보는 것도
괜찮으니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올림픽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들 파이팅~!!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헉~ 오른쪽 손은 누가 들고갔나요..??



어느 것을 고를까 고민중..ㅋㅋ



오렌지 에이드와 망고 에이드





맘껏 골라드셈..^^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 회원으로서 받게되는 이 쿠폰..넘 좋아요..^^



레몬쉬림프 샐러드입니다..튀긴 연근이 올라가 있어요





마요네즈 새우..이 메뉴, 제가 참 좋아합니다..^^



해물관자살 볶음..육류를 즐기지 않는 저에게 딱 좋은 음식이죠





루이보스차





닭을 좋아하는 아들이 선택한 깐풍기..저는 닭은 안 먹는지라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네요



탕수육입니다



새우볶음밥



디저트인데..음~ 과일이 넘 맛없게 보여서 패스..ㅠㅠ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으면 맛있는 아포가토가 됩니다



배가 부른 관계로 마지막에 나온 볶음밥은 포장을 했어요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에서 2인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

 



점심을 먹고 올림픽기념관으로 고고고~



마린보이 파이팅~!!



야구금메달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쫙~~!!

















금메달 주인공 놀이..ㅋㅋㅋ

























잠실종합운동장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