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폂쳐진 잠실 더비 두 번째 경기..선발투수의 역량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여실히 보여준 경기라고나 할까요..?? 최고 155km의 구속을 뽐내며 무려 여덟 개의 삼진을

잡아낸 98년생(사실이니..??)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기량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더니

사실이었군요..ㅎㅎ 거기에 홈런을 포함하여..장,단 11개의 안타를 뽑아낸 타자들과 모처럼

불안감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해준 계투진까지..전날의 진땀승과는 다른 수월승이었습니다.

과연 남은 한 경기도 가져올 것인가..넘겨줄 것인가..물론 제 바람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새로 생긴 베어스 라운지..아직 이용자는 없다고..1인 가격이 한 경기에 20만원이라..-.-

안타 치고 도루하고 라라라라..하시는 분..ㅋㅋㅋ

잘 생긴 제러드 영

이 선수가 98년생이라니..ㅋㅋㅋ 근데 뭐 수염 없으면 영해보일지도..^^;;

오늘 경기 발라주세요~!!

196cm의 큰 키

위너의 김진우 님이 승리기원시구를 하는데요 팀 이름처럼 승요되시길..^^

공을 던져보겠습니다

아주 잘 들어갔습니다

오늘 승요가 되고싶어요~!!

엔스 투수..저는 처음 봅니다만..^^;;

입추가 시작되니 역시나..ㅋㅋㅋㅋㅋ

2루타를 치고 나갔으나 후속타 불발로 점수를 못 냅니다..ㅠㅠ

3회 말, 볼넷으로 출루한 김재호 선수

루상에는 두 명의 주자

양의지 선수의 쓰리런~!!

역전 성공~!!

관중석이 워낙 시끄러워서 귀를 쫑긋하고 피치컴을 듣습니다

6회 초까지 잘 던졌는데 이닝 마무리를 못 하네요..ㅠㅠ

노예 이병헌 선생..또 나오심..ㅠㅠ

김현수 선수를 가볍게 잡아냅니다

진짜 이병헌 선수 좀 지켜주세요~!!

사인도 잘 해주시고 사진도 흔쾌히 응해주시고..쌩유~!!

야구장은 처음이라는데 넘 재밌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승요가 될 것 같습니다만..ㅎㅎㅎ

또 볼 넷..ㅋ

모처럼 안타 제대로 쳤습니다..^^

수비 중에 무릎에 공을 맞은 김재호 선수..ㅠㅠ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

열심히 관전하는 가수 김진우 

오늘 마무리는 김강률 선수

9회 초 투아웃까지 보고 자리에서 일어난 위너 김진우 

경기 끝~!!

오늘 경기 수훈선수는 외국인 투, 타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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