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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하디 숱하게 많은 프로야구 투수들..그러나, 5이닝을 제대로 소화하는 투수가 없을 정도로
날이 갈수록 투수들의 실력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이즈음..울 베어스의 에이스 니퍼트 투수가
완투승을 거뒀습니다..ㅎㅎㅎ 소위, 투수들의 꿈이라는 완투..완봉..노히트 노런..퍼펙트게임

그 하나를 이뤄냈으니 이는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맞지요..?? 사실 올 시즌들어 다소 아니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었던 선수가 바로 니퍼트였는지라 이번에 이뤄낸 완투승은 팬들에게는
물론 선수 그 자신에게도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니펏찡, 정말 축하합니다~!!

끝으로..어제는 2대 12로 대패..오늘은 17대 3으로 대승..'싸대기 동맹'도 이제는 이런 식으로
막 가자는 건가요..?? 0대 1로 패하고 2대 1로 승리를 거두는 그런 야구경기를 간절히 원하는
올 시즌입니다..이런 식의 패와 이런 식의 승이 남발되는 2014년 프로야구..저는 별루네요..ㅠ



아파트 옥상텃밭..채소들이 제법 자랐습니다..^^



그래서 몇 개 수확?을 해봤지요..ㅋㅋㅋ





먼저, 이 야구공이 담긴 사진을 보셨는지요..세상에서 가장 슬픈 야구공이 아닐까 합니다..ㅠ
16년 5개월의 짧디 짧은 이승에서의 삶을 끝내고..먼곳으로 가버린 소년..그의 명복을 빕니다



중앙문으로 들어가는데 박석민 선수가 이러고 있더군요..친절한 석민 씨..?? ㅋㅋㅋ



이분도 친절하신 듯..^^



오늘은 제대로 해보자고~!!



님 선글라스 멋지심요







난 오늘 반드시 잘 해야한다..왜냐면 잘 해야하기 때문이다



못 하면 홍C, 잘 하면 홍 캡틴~!!





문승훈 심판..2천 경기 출장기념 시상식





배를 들이밀면서 축하해주는 홍포..ㅋㅋㅋㅋㅋㅋㅋㅋ



문승훈 심판, 웃겨 죽고..ㅎㅎㅎ





선수들도 좋다고 웃고..ㅋㅋㅋ





김현수 선수의 100홈런..1,000안타 기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순금도 받고 트로피도 받고 사진도 받고..다 받았음..^^





FA가 되면 꼭 잡아주시길~!!







훈훈합니다..^^



3루 원정팀 팬들에게 인사하는 맹구 씨



축하하오~!!





유희관 선수의 과도한 축하..ㅋㅋㅋ



죽을래..??



아, 부럽다~!!





오늘의 선발투수 니펏찡



성당오빠 김상수 선수



마틴 투수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쳐낸 민뱅



아빠, 잘 하세요..우리가 있잖아요~~



귀엽귀엽 민뱅의 베이비





누가 안타를 쳤을까요..??





도루하는 사나이





오늘은 잘 할 거야



3회 말, 김현수 선수의 투런포~!!





오재원-오현택..손가락은 투..^^



4회 말, 홈으로 들어온 양의지 선수..아이고, 힘들어~!! ㅋㅋㅋㅋㅋ



왔어요..신시아가 왔어요..지난 번에 함 봤다고 보자마자 브이를 해줘요..^^





토요일이 싫은 마틴





5회 말, 타점을 낸 칸투 선수



엄마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ㅎㅎㅎ





오늘의 스탬프는 바로 이분



아래는 심각한데 저 위 두 분은 훈훈함..ㅋㅋㅋㅋㅋ



점수 헤아리는 것도 지쳤어요..ㅠㅠ



아, 왜 안 바꿔주냐



그래, 내가 올라왔다







이렇게 점수나고 저렇게 점수나고..암튼 계속 남



그래서 이렇게 됨요..^^



성당오빠, 실책하심



방송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는 두 사람



생방인지라 그전에 잠깐 리허설





이쁘심







응원가 얘기도 하고 아이들 소개도 하고..뭐 그러심



ㅎㅎㅎ



오호..티켓용 목걸이지갑이 나왔네요



좋아보임



연간회원에게 준 티켓지갑(오른쪽) 보다 훨 좋더라구요..^^



야구장을 자주 다니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할 듯한 물품..폼도 나고..ㅋㅋㅋ



으헉~!! 당첨됐어요..올 시즌 처음으로 연간회원에게 선물을 준 날인데 일등으로 당첨~!!



이것이 핸드볼 스코어여 뭐여..??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분이..^^



대단해요~!!









조신한 재원 씨



오늘의 수훈선수는 바로 이 두 분입니다



감사합니다..막 이러심..^^







무엇을 쳐다보는가 했더니 칸투 선수의 아이들이 운동장으로 내려왔더라구요..^^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고있는 니퍼트



자기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은 어린이를 보더니 "굿잡" 이러심..ㅋㅋㅋ





헤이, 보이~!!







ㅎㅎㅎ





많은 팬들에게 눈호강을 시켜준 가족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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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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