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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진행되던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그러나 오늘도 여지없이
한 건 터뜨려주신 심판의 판정미숙..그나마 참을성 있게 꾹! 기다려준
두 팀의 팬들과 선수들로 인해 별 불상사가 없이 진행이 된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연일 계속 되는 수준 이하의 판정..분명 문제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목동구장에서의 12초룰 판정미숙에 이어..또 다시 불거져
나온 이번 인필드 플라이성 타구 판정미숙..요즘 KBO 심판들의 판정은
자기네들끼리만 교환하는 비밀암호인가요..?? 선수들에게 절대 들키면
안 된다..?? 팬들도 절대 알아채면 안 된다..?? 정말로 답답한 일입니다.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는 팬들에게 항상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죠..싸대기 동맹이니 뭐니 그런 말도 나오는 두 팀이지만
주거니 받거니 물고 물리는 접전,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볼 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두 팀인데 심판들 때문에..잡티가 생긴 경기가 되고 말았네요.

 

우리 야구팬들은 언제까지 이런 미숙한 판정을 지켜봐야 하는 건지..??



배트를 고르는 이종욱 선수의 신중한 손길



뒤늦게 뛰어나오는 김현수 선수,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았나요..??



유영구 KBO 총재와 저 멀리 SBS 임용수 캐스터



선발 임태훈 투수



내 손가락 이쁘지..??





여기..?? 여기..??







오늘 한 건 터뜨려주실 것만 같더니 결국..^^





2회 말에 석 점을 뽑아내면서 기선을 잡은 베어스





3회 초에 대거 다섯 점을 뽑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한 라이온즈



선발 차우찬 투수



실책도 하고 병살도 쳤지만 멋진 안타도 뽑아냈던 박석민 선수





4회 말 인필드 플라이성 타구 후, 심판의 어정쩡한 판정이 나와서
경기가 20여분 가까이 진행이 안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심판님들 요새 밤새 축구 보시는가요..??







경기 재개를 기다리면서







드디어 경기가 재개되었습니다





5회 말, 견제사를 당한 정수빈 선수



승수를 따내긴 했지만 점수를 너무 많이 내준..ㅠㅠ



홀드를 기록한 정대현 투수



결승 2타점 3루타를 쳐낸 이원석 선수



ㅎㅎㅎ



오늘 3회가 끝난 후 교체된 김현수 선수





여하튼 勝



내일은 우리가 이길 거야





두 분 뭐하세요..??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대현 투수와 이원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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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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