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삼 일째..이날은 별 거 없어요..어떤 계획도 세워놓지 않은 날이었거든요..통째로 빈 날
지하철 타고 슈테판 대성당쪽으로 가서 기념품 가게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고..중앙역으로
돌아와서 두 군데 마트 구경하고..ㅎ 그렇게 별 거 한 것도 없는데..나중에 보니 1만 8천보가
넘게 걸었더라구요..?? 아는 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하루 끝~!!
매일 들를 수 밖에 없는 곳..비엔나 중앙역
슈테판 대성당
흐린 날씨에됴 여전히 사람이 많은 성당 앞
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네요..ㅎㅎㅎ
많이들 헷갈리는 오스트리아..오스트레일리아..ㅋㅋㅋㅋㅋ
성 페터 성당..지난 번에 그냥 지나쳐서 이번에 들어가 보기로
다시 중앙역으로..^^
머그컵 구경을 해봅니다
중앙역 지하에 있는 마트 구경하기
울 어린이가 좋아하는 킨더조이 에그 초콜릿..이게 유럽에서 나오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파는 게 좀 다르거든요..울 어린이가 유럽 버전을 좋하해요
커피 코너
저 모자쓴 여인..율리어스 마이늘 커피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커피라고 합니다
진짜 빵값이 대박이예요..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빵 한 개에 0.23 유로부터
1.19유로까지 정말 저렴해요..우리나라 돈으로 340원부터 1,750원도 안 되는
정말 저렴합니다..이들에게는 빵이 주식이라 절대 비싸게 팔지 않는다고 해요
와인 코너인데 제가 와인을 잘 몰라서..그냥 지나칩니다..ㅋㅋㅋ
꼴랑 세 가지 구입..ㅋㅋㅋ
중앙역 지하에 마트가 하나 더 있더라구요..??
뭔 죄다 코스트코야..어찌나 크고 물건이 많은지..ㅋㅋㅋ
세일하는 블루베리 한 팩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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