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1981년 5월 6일에 태어난 우리의 니펏찡..바로 자신의 생일날..선발투수로 등판을 했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있으니 아무래도 좀 쓸쓸했겠죠..?? ㅠㅠ 그런 자신을 위해 셀프 생일축하

선물로 반드시 승리를 따내리라 생각했을 듯..요즘은 나를 위한 선물이 유행이잖아요..ㅋㅋ

 

6과 2/3 이닝을 던지고..마운드를 내려간 니퍼트, 여섯 개의 삼진과 실점 두 점으로..호투를

했는데요 문제는 우리의 '아스트랄'한 불펜과 마무리..오죽하면 울 팀의 경기는 선발투수가

내려간 후부터..시작된다는 말이 있을까요..-.-; 지난 니퍼트 선발경기에서 그런 일이..ㅠㅠ

 

오늘도 역시 우리의 바람을 끝내 저버리지 않고 9회 초에 식겁한 장면을 연출해주신 계투진

그러나 생일날 혼자 있는 것도 서러울 더스틴에게 눈물 젖은 빵을 또 먹일 수는 없는 법..^^

무사 만루에서 두 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니퍼트의 승을 지켜냈습니다.

 

더스틴 니퍼트의 한국에서 맞이하는..다섯 번째의 생일과 시즌 2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기 전, 외야 전광판 아래에서 글을 쓰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우리의 에이스

 

 

 

 

즐거운 아이들..ㅋㅋㅋㅋㅋ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김태환 어린이가 오늘 일일 명예선수로 입단식을 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정수빈 선수에게 배트 선물도 받았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렴

 

 

 

 

힘차게 공을 뿌리는 김태환 어린이

 

 

 

 

니펏찡, 팔 긴 것 좀 보소..^^

 

 

 

 

 

 

임정우 투수, 오늘 참 열심히 던졌는데 말입니다

 

 

1회 말에 엄청난? 찬스를 맞았으나 겨우 한 점 득점에 그친 베어스..ㅠㅠ

 

 

홍성흔 선수의 안타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낸 오지환 선수

 

 

2회 초, 손등 부위에 공을 맞은 손주인 선수

 

 

 

들어왔다 바로 나간 앰블런스

 

 

 

어제의 5회 말처럼 오늘도 대량득점을 기대해 볼까요..??

 

 

2루타를 티고 나간 정수빈 선수..뒤이어 타자들이 연속 볼넷을 얻어내 3루로 진출

 

 

 

 

밀어내기로 한 점 득점..^^

 

 

2타점 적시타를 쳐낸 홍성흔 선수

 

 

 

오늘은 이길 거야

 

 

7회 초, 한 점을 획득하는데 성공

 

 

 

 

 

 

 

오늘 타격감이 좋았는데 마지막 타석에도 잊지 않고 병살타를..ㅠㅠ

 

 

8회 초, 잘 막고 내려갑니다

 

 

오늘은 좀 안 좋았던 이현호 투수

 

 

역시 불안불안 노갱..ㅠㅠ

 

 

 

 

9회 초, 1사 만루에서 이병규 선수를 병살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켜낸 윤명준 투수

 

 

잘했어~!!

 

 

 

 

 

아, 조으다..몹시 조으다

 

 

 

 

 

고마워..오늘 졌으면 나, 울 뻔 했어~!!

 

 

누구와 포옹하는 거냐요..?? 최포 앞에 있던 선수니 맹구인 게냐..??

 

 

 

 

김창렬 씨. 패배..의..아닙니다..ㅎㅎㅎ

 

 

 

 

 

오늘의 수훈선수 두 명이 인터뷰 중입니다..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눈 깜짝 할 사이에 세 개의 실책..그리고 무려 넉 점이나 헌납
누가 어떻게 나가고 누가 실책을 했고 누가 홈으로 들어왔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던
그런 경기였습니다..4회 초, 0대 8로 앞서가는 롯데를 보면서 "만약, 이런 경기에서
롯데가 진다면 그건 정말 바보다.."라고 했는데 헉~ 정말 바보가 될 뻔 했죠..?? ^^;

요 며칠 베어스 선수들을 보면서 저 혼자 내린 결론..너무 조급증에 빠진 것 같네요.
비단 선수들 뿐만 아니라 그 시작은 김경문 감독님인 셈이죠..울 감독님, 릴렉스~!!
다른 해보다 더욱 더 강하게 올해 목표가 우승임을 잘 알고있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이라면 그리고 응원을 하는 팬들이라면 패배라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는 없는 법..그런데, 진다고 해도 그 지는 법이 합당(?)하게 느껴지는
내용의 경기였더라면 절대로 선수들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습니다..그런데, 오늘과
같은 경기는 비난을 받아도 마땅한 아주 못난 경기였습니다..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조금 봐서 다행입니다만 울 베어스 선수들도 제발 릴렉스~!!



오늘 뭐하나..?? 하면서 야구장에 들어갔습니다







정다운 두 사람..강포와 누구일까요..??





손 주장님, 머리를 짧게 자르셨네요..아무래도 심기일전을 위한 것이겠죠..??









울 베어스 치어언니가 좀 이쁘긴 하죠..ㅎㅎㅎ









낙하산 줄 타고 시구하는..쩝~ 오늘 시구자를 알게된 순간, 패배를 짐각했네요..-.-



1회 초, 오재원 선수의 송구를 최준석 선수가 놓치는 순간 경기가 더 꼬였어요



뭐냐구..-.-



정말 뭐냐구..-.-





회장이 베어스 경기에 이름 걸고 와서 시구를 했는데 직원들이 '롯데 짱'하시면  안 되죠



타는 속, 아이스크림으로 달래자



열심히 야구하는 정수빈 선수



안타와 함께 상대팀의 실책으로 홈까지 들어온 최준석 선수..헥헥헥~~!!!





5회 초, 강포의 솔로홈런



서로서로 실책을 주고 받으며







정수빈 선수, 치고 달리고 들어오고







어제 경기에서 오늘만큼만 던져주지 그랬어..ㅠ







김지은 아나운서가 야구장에 오셨군요



요즘 그저 불쌍한 태훈곰









초반 실책을 뒤로 하고 열심히 쫓아갔지만 역시 역부족이었나요..??





승패에 상관없이 언제나 열심히 응원하시는 손창민 씨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