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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열두 개에 2사 만루 세 번..그러나, 얻어낸 점수는 고작 석 점..정신무장이 하나도
안 된 선수들이라는 생각만 드는군요..거기에 상대방에게 내준 볼넷은 무려 열 개..-.-;
무엇이 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1회 초의 어이없는 실책 하나가 경기 내내 발목을
잡았던 것 같네요..올 시즌에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실책을 하거나..점수는 내줬을 때

그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비록 2사였지만 만루를 세 번
얻어냈음에도 불구하고..한 점도 내지 못 하고 불발..상대 팀을 1위로 떡!하니 올려주는
좋은 일만 하고 말았네요..ㅠㅠ 거기에 앞에서도 말을 했지만 볼넷이 열 개라니 정말로
타자나 투수나 서로를 탓할 것도 없이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를 외쳐야 할 듯

아~ 경기나 좀 일찍 끝내주소..밤 11시를 코앞에 남겨두고서야 경기가 끝나다니..이런
경기가 정말..하루 이틀도 아니고 허구헌날 이러니..패하더라도 제발 좀 재미있게 지는
그런 경기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김진욱 감독 체제로 들어선 후..승리를 거둬도
재미없는 경기가 많다는 것..이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재미없는 경기가 많다는 게 문제



아들녀석이 보낸 편지..읽어보니 5월 8일에 쓴 거더라구요..^^





지인이 사주신 점심, 맛나게 냠냠~















문카페 2층..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니 정말 좋네요





응답하라, 45





좋나..??





ㅋㅋㅋ 모양새가 좀 요상..??





브이는 뭐여..??





국민 형부로 불리우는 영화배우 김강우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삼성 팬으로 알고있어요



축하합니다~!!





아빠, 축하드려요















가도쿠라 코치



와이번스 김 상사



1회 말, 2사 만루지 말입니다



점수 안 났지 말입니다





삼성 썬더스 이규섭 선수..은퇴를 발표했지요..??



야수의 수비실책 때문에..ㅠㅠ



만루에서 이분은 타점을 냈습니다





크심..ㅋ



9연승 후 1패..그러나 다시 베어스 여성팬이 이김



우리도 점수 내자







또 다시 맞이한 5회 말 2사 만루



그러나 또 득점 무산





그래도 열심히 따라갔지요





노갱 사진 아래 김강우 씨 사인..ㅋ





경기 재미없다..'구가의 서'나 보자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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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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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로 다시 올라가느냐..5위로 한계단 더 떨어지느냐..큰 기로에 놓여있었던 베어스
관록의 피칭으로..팀을 3연패에서 구출한 김선우 투수의 불꽃투혼으로..큰 위기에서
벗어나며..하룻만에 3위로 복귀하는데 성공~!! 그것도 2대 0의 아슬아슬한 스코어로

모든 선수들이 단정하게 머리카락를 정리하고 나온 것을 보니 아마도 지난밤 사이에
많은 생각을 했는가 봅니다..^^ 우리가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다는 다짐이었겠죠..??
일단 오늘 경기의 승리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어느정도 살리는데는 분명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그것이 니퍼트 투수가 나오는 일요일 경기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두고봐야 한다는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즌 4승째를 거두면서 22이닝 무자책 경기를 이어간 우리의 써니, 정말 고맙습니다.
더불어 힘든 상황일 텐데도 클로저로 나와서 뒷문을 잘 막아준 정재훈 선수, 땡큐~!!
팀이 연패를 당하는 중에도 열심히 응원을 해준 저를 비롯..울 팬들도 수고 많았구요.







선발라인업



피곤한 맹구



뉘신지..?? ㅎㅎㅎ





이분도 머리정리 잘 하고



이분은 아주 깔끔하면서도 멋 좀 내시고







아직도 손목이 완전히 낫지 않은 이종욱 선수



오늘은 꼭 이길 거라고 자신있게 말하던 손창민 씨의 따님..ㅎㅎㅎ



금빛 반짝이던 그 고운 머리카락은 어디로..??



아주 비매너 카메라맨..야구장에 와서 내가 왜 님의 엉덩이를 봐야하는가요..??





니퍼트와 페르난도 선수의 사인볼입니다



그럼 좀 이기라구









역투..호투



탤런트 진태현 씨..208블럭에서 열심히 응원을 하고 계십니다







잘 잡았어~!!





혹시 야구장으로 미용사가 바리깡 들고 오신 거 아님..??



연예인 체면(?)이고 뭐고 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힘드네요..헥헥~





김선우 투수의 뒤를 이어 등판한 정재훈 투수







1대 0으로 아슬아슬 앞서가고 있는 상황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추가하는 순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신중한 표정의 손창민 씨



2군 경기에 다녀오신 분이 찍어온 임태훈 선수의 모습입니다





경기종료를 기다리면서



3연패 끝..3위 복귀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재훈 투수와 이종욱 선수입니다













고맙습니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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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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