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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뚝배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3.15 1박 2일 나들이 - 홍성, 대천, 담양 그리고 부안 (8)
  2. 2014.11.15 제주 2박 3일 여행, 둘째날 (2) (11월 11일) (4)

엊그제..12일과 13일..1박 2일 동안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사실 이걸 나들이라고 말하는 것도

좀 그렇네요..왜냐..?? 본 게 별로 없거든요..아직 꽃이 활짝 핀 것이 아니라 꽃놀이를 다녀온

것도 아니고 유적지나 관광명소를 돌아다닌 것도 아니고..그냥 드라이브를 했다고 하는 것이

가장 맞는 표현이 되겠네요..암튼 3월을 맞아 여기저기 발자국을 찍고 돌아왔다는 것..ㅋㅋㅋ

 

 

새로 산 운동화를 신고 나들이 갑니다..ㅋ

 

 

충남 홍성..울 엄마 고향..^^

 

 

해마다 이맘 때, 홍성 남당항에서 새조개 축제가 열린답니다

 

 

바다......가 아니라 갯벌..ㅋㅋㅋ

 

 

새조개 껍질..속이 빨갛네요

 

 

헉..ㅋㅋㅋ

 

 

요염하게 말려지고 있는 생선..^^;;

 

 

 

 

새부리를 닮아서 새조개라고 불린다지요

 

 

2년 전인가 딸내미하고 한 번 갔었던 미선 씨네 집..이번에도 이곳으로 갔어요..다른 곳으로

가볼까 하고 다른 식당에 들어가봤는데..-.- 맘에 안 들어서 도로 나와서 미선 씨네로 고고~

 

 

2인 셋트를 주문..여러가지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듯

 

 

미선 씨가 서빙을 하네요..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으셨다고..??

 

 

싱싱한 주꾸미

 

 

 

피조개..그냥 날로 먹었어요..ㅋ

 

 

이것저것 먹을 것들이 나옵니다

 

 

주꾸미를 먼저 데쳐먹고

 

 

드디어 새조개가 나왔습니다

 

 

저렇게 새부리처럼 길게 나와있는 거 보이죠..??

 

 

5초만 익혀서 먹으면 됨..역시나 맛나요..ㅋ

 

 

미선 씨가 주꾸미를 샤부샤부 냄비에 넣는 순간, 이넘들이 먹물 발사..그래서 바닥에 놔둔

영감 옷에 먹물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ㅋㅋ 다행히 먹물은 금방 닦아냈는데..미선 씨가

죄송하다면서 새우튀김을 줬어요..뭐 주꾸미가 저지른 일인데..어쩌겠어요..그쵸..?? ㅎㅎ

식당을 나오는 순간에도 옷이 상했으면 연락달라고 하던 미선 씨..옷 괜찮으니 안심하세요

 

 

주꾸미 머리는 한참 익혀서 먹어야 해요

 

 

새조개를 먹고 대천 연수원 도착..평일이라 그런지 울 부부만 예약을 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수원 내부는 뭐 이렇습니다

 

 

자는데 더워서 미칠 뻔 했..^^;;

 

 

해가 지는 대천해수욕장

 

 

사진 열심히 찍는 영감

 

 

 

 

갈매기 쫓아내면서 좋단다..ㅋㅋㅋ

 

 

누가 찍어준 거 아님..걍 돌 위에 올려놓고 자동셧터로 찍은 거임..ㅋㅋ

 

 

 

갈매기 날다

 

 

30분만 기다리면 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추워서 걍 밥먹으러 감..ㅋㅋㅋㅋㅋ

 

 

저녁은 해물뚝배기로 결정

 

 

 

이게 2만원..음, 비싸다고 생각함..해물도 그리 많이 안 들었음..맛은 그냥 soso

 

 

밥먹고 나갔더니 역시 해는 다 떨어졌어요..ㅠㅠ 숙소로 들어가서 일찌감치 잠을 잤네요

 

 

13일 아침..아랫지방에 비소식이 있다고 하더니 아침부터 흐릿합니다

 

 

갈매기 날까..?? 말까..??

 

 

대천을 떠나기 전에 사진 한 장..ㅋ

 

 

대천에서 바로 담양으로 갔는데 비가 제법 많이 내리더군요..ㅠㅠ

'한식대첩 2'에서 결승전까지 올라갔던 전남팀 김갑례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승일식당..한식대첩을 볼 때마다 꼭 가봐야지 했다는..ㅎ

평일인데도 사람이 얼마나 많이들 오는지..정말 대단하더군요..^^

 

 

숯불에 돼지갈비 굽는 직원들,,바쁘다 바뻐

 

 

 

김갑례 아주머니..티비에서 하두 많이 봐서 잘 아는 사람 같다는..ㅋㅋ

 

 

식당이 길게..그리고 엄청 넓고 자리도 많아요

 

 

 

자리에 딱 앉자마자 갈비가 나와요..ㅋㅋㅋ

 

 

1인분에 13,000원인 돼지갈비..밥은 따로 주문을 해야하더군요..그걸 몰라서 한참 기다림..^^

 

 

 

잘라놓으니 은근 양이 많음

 

 

사람 많은 것 좀 보소..ㅎㅎㅎ

 

 

 

냠남..싹싹..^^ 숯불에 직화로 구워서 숯불향이 살아있고..맛은 달달, 짭짤..먹기 좋습니다

제가 돼지고기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데..먹을만 했어요..대박 맛있다..까지는 아니지만

평타 이상은 되는 것 같네요..울 영감은 맛있다고 했구요..음식이 빨리 나오는 게..맘에 듬

 

 

주문서가 무슨 책처럼 두껍..ㅋㅋㅋㅋㅋㅋ

 

 

카운터 뒤에서 이렇게 연신 쉴새없이 고기를 굽고 있더군요

 

 

ㅋㅋㅋ

 

 

갑례 아주머니랑 사진 찍고 싶다던 영감, 소원풀이 하심..아주머니가 밥값은 안 받으심..ㅋ

아주머니가 손님 대하는 것을 보니 왜 식당이 잘 되는지 알겠더라구요..성격 정말 화통하심

그나저나, 역시 남자들은 마누라 아닌 다른 여자랑 사진을 찍으면..다 좋은듯..저 얼굴 보소

 

 

점심을 먹고 담양에서 좀 놀아보려고 했더니 비가 많이 내려서 부안으로 가는 길입니다

 

 

부안 내소사..한참 전에 한 번 왔던 곳인데 언제 왔는지 기억도 안 남

 

 

 

백제 무왕 때 창건된 오래된 사찰 내소사

 

 

 

아름드리 전나무 길

 

 

 

 

 

채색이 안 된 건물이 특색인 내소사

 

 

 

내소사 3층 석탑

 

 

 

내소사 대웅전은 이렇게 채색이 안 된 문양이 눈에 띈답니다

 

 

 

소박하고 단아한 것이 아주 멋지죠..??

 

 

 

용용..^^

 

 

 

 

다들 너무 만져서 그런가 몇 년 전보다 문양들이 많이 닳았더군요..-.-

 

 

 

내소사 방문 인증샷..

 

 

 

버들개지가 피었습니다

 

 

내소사 가마솥..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여기에 팥죽을 끓이고 밥을 하고 그런다네요

 

 

내소사 뒤 능가산..헬리콥터가 무엇인가 계속 나르더군요..무슨 공사를 하는 중이라나..??

 

 

 

산수유 나무를 다듬고 있는 스님

 

 

 

내소사를 나와 같은 부안에 있는 계화회관으로 고고고~

 

 

백합조개로 만든 요리가 아주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셋트메뉴가 생겼네요..골고루 먹어보고 싶어서 이걸로 주문..ㅋ

 

 

 

 

백합구이

 

 

백합탕..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나요..^^

 

 

 

 

 

쫄깃한 것이 맛이 정말 좋은 백합

 

 

 

국물도 정말 시원

 

 

죽이 제일 마지막에 나왔는데 역시나 죽도 맛나요..^^

 

 

 

집으로 가는 길

 

 

안성휴게소에 있는 야구연습장..ㅋ

 

 

 

계속 헛스윙..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Posted by 별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onsterjul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3.15 22:49 신고

    멋진 여행이시네요

  2. KSA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3.16 13:36 신고

    잘 봤습니다~ 저도 한식대첩 잼있게 봤는데 한번 찾아가 봐야겠네요~^^

  3. 라오니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3.16 22:19 신고

    짧은 시간에 많은곳을 다니셨군요 ..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 완전 보기 좋습니다 ..
    미선씨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 ㅎㅎ

    • 별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5.03.16 23:45 신고

      열심히 먹고만 왔네요..ㅎㅎㅎ
      그리고 미선 씨네 말고 다른 곳은 어떤가 하고 갔다가..헉~!!
      도망치듯이 나와서 미선 씨네로 갔는데 잘 한 것 같아요..^^;

  4. 아라레B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3.18 00:02 신고

    저도 얼마전에 홍성과 대천 부안을 다녀왔는데 익숙한 사진들이 반갑네요^^ 좋은 사진 잘보고 가용~

(둘째날 일정 계속~) 마라도에서 나와 점심까지 먹었고..이제는 어디로 갈까..생각을 하다가

눈앞에 보이는 산방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바로 가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송악산을

거쳐 산방산으로 가는 것이죠..ㅋ 송악산 아래에 있는 동굴에서..드라마 '대장금'을 찍었는데

그래서인지 많은 외국인들이..관광버스에서 떼지어 내리는 모습을 계속 계속 볼 수 있답니다.

 

그렇게 송악산을 구경(만)하고 산방산으로 발길을 옮겼는데요 이 산방산은 그동안 갈 때마다

멀리서 보기만 하는 정도로 지나쳤는데..이번에 가보니 사찰이 있더라구요..그리고 그 절에서

15분 정도만 올라가면 '산방굴사'랴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헥헥헥~!!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광이 아주 좋습니다..용머리해안과 송악산까지..쫙 펼쳐지는 산방굴사, 꼭 가보세요.

 

산방굴사에서 내려오니 어느덧 오후 5시가 다 되었더라구요..6시만 되면 어둑어둑해지는지라

부지런히 다음 코스를 향해 떠났습니다..산방산에서 서귀포쪽으로 쭉가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정방폭포나 천제연폭포가 있는 중문지역은 몇 년 전에 봤는지라 패스하고 서귀포 올레시장에

잠깐 들러 점을 찍고..시장 바로 옆에 있는 이중섭 거리에 갔는데 이미 날은 어두워졌다는..ㅠ

 

어두운 가운데 이중섭 거리를 빠져나온 울 부부는 그냥 눈에 보이는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여행 둘째날의 마지막 행선지..남원읍 위미에 있는 카페 '서연의 집'에 갔습니다..이곳은 제가

무려! 4번이나 봤던..영화 '건축학개론'의 여주인공 서연이의 집이랍니다..그집을 그냥 없애지

않고 카페를 만든 것이죠..^^ 어두워지기 전에 갔더라면 카페 바로 앞 푸른 바다까지 다 볼 수

 

있었을 텐데 컴컴할 때 도착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ㅠㅠ 담에는 꼭 밝은 날에 갈 거여요..^^

어쨌는, 가보고 싶었던 서연이네 집을 왔다는 것으로 정신승리를 하고..ㅋㅋㅋ 둘째날 일정을

끝냈는데 이거 원..무슨 외국으로 가서 패키지여행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술렁술렁 다닌다고

했는데 오전 8시에 나와 밤 10시에 리조트로 돌아왔다는 것 아닙니까..암튼 둘째날 일정 끝~!!

 

 

송악산으로 가는 길

 

 

저 푸른..?? 아니 저 누런 초원 위의 말..^^

 

 

송악산 입구에서 바라본 산방산..멋지네요

 

 

 

송악산에서도 마라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어요

 

 

이 굴은 일제시대 때 일본군이 만든 인공동굴인데..이곳에서 드라마 '대장금'을 촬영했어요

 

송악산은 대장금의 영향 때문인지 동남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코스인 것 같아요

 

 

송악산에서 산방산으로 가는 해안도로에서 산방산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ㅋ

 

 

산방상 도착~!! 오른쪽 나무 끝자락에 구멍이 하나 보이죠..?? 거기가 산방굴사입니다..^^

 

 

산방굴사에 가보기로 합니다..입장료는 1,000원

 

 

 

벌집모양의 풍화혈..암석이 바람과 열에 의해 구멍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15분 정도 올라가면 도착하는 산방굴사

 

 

굴안에는 이렇게 약수가 있어요

 

 

천정에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데 그게 약수가 되는 것이지요

 

 

영감탱, 건강하소서

 

 

사랑은 무슨..ㅋㅋㅋㅋㅋ

 

 

용머리해안인데요 공사중이라 접근 불가라고 하네요..이곳에 하멜 기념비가 있다고 합니다

 

 

산방산 보문사..동남아 여행객들이 많이들 찾아오더군요

 

 

엄마가 돌아오셨을까요..??

 

 

 

 

 

 

산방산 보문사 앞에서

 

 

서귀포 가는 길

 

 

 

서귀포 올레시장..제주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 빙떡..메밀전병에 무채가 들어있어서 담백해요

 

 

제주도 특산물은 오메기떡

 

 

오메기떡 한 팩 구입

 

 

한라봉잼이 들어있는 하르방빵..ㅋ

 

 

 

귀엽귀엽 하르방

 

 

올레시장 바로 옆에 있는 이중섭 거리

 

 

 

 

이중섭 생가

 

 

미술관은 문을 닫아서 걍 앞에서 사진만..^^;

 

 

 

 

화가 이중섭이 그린 그림이 이렇게 걸려있어요

 

 

 

 

나중에 다시 한 번 와봐야겠어요

 

 

위미로 가는 길..저녁을 먹기로 하고 들어간 식당..걍 눈에 보여서 들어간 곳..^^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리고 있네요

 

 

 

해물뚝배기를 먹었어요..^^

 

 

 

저녁을 먹고 오후 8시가 넘어 도착한 카페 '서연의 집'

 

 

어린 서연의 발자국이 남아있는 수돗가

 

 

영화를 안 본 울 영감은 저게 뭔지 전혀 모르고..ㅋㅋㅋ

 

 

 

생각해 보니 수지는 이곳에서 영화를 찍지 않았네요..ㅠ

 

 

기억의 습작~!!

 

 

 

여기 이 학교는 어디일까요..??

 

 

 

 

영화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죠..??

 

 

 

^^

 

 

창문이 열려있었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분이 춥다면서 문을 닫아달라고..ㅠㅠ 그러자

카페 쥔장이 문을 여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하면서 할 수 없이 문을 닫..ㅠ

 

 

뭐 사실 창문을 열어놨어도 날이 이미 어두워져서 바다는 보이지도 않는지라..ㅠㅠ

 

 

잠깐 밖으로 나와봤어요

 

 

 

 

2층에 올라가봤는데 역시 저 멀리 바다는 안 보임..ㅠㅠ

 

 

안녕~~

 

 

With 수지..ㅋ

 

 

 

 

 

 

 

 

 

원두도 판매하고 책도 판매를 해요

 

 

 

 

커피를 다 마셨으니 아쉽지만 그만 떠나자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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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이나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11.16 00:13 신고

    우아 제주도 가본적 없는데! 멋쪄요!!

  2. るか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11.16 00:45 신고

    서연의집 언제고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 별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4.11.16 14:26 신고

      네..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는 밝은 날에 꼭 다시 한 번 가볼 생각이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