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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음~ 요즘은 카레라고 안 부르고 커리라고 부른다구요..??
네~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군요..ㅎㅎ 뭐 카레든 커리든..다양한 향신료로 맛을 내는 인도요리
커리가 그 맛과 향..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으로 각광을 받아..인기를 누리고 있다네요.
커리가 그렇게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저는 그냥 집에서 간편하게 3분 카레를 데워먹거나
분말카레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 먹는 정도이지 특별하게 식당에서 먹어보진 않았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커리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모임이 있어 커리음식을 잔뜩 먹고 왔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커리전문점 '로코커리'가 바로 그곳인데 눈으로나마 맛 좀 보세요..ㅋ
CJ 가로수타운 건물에는 지하부터 3층까지 다양한 맛이 가득하네요..국수부터 커리까지..ㅋ
테이크아웃용으로 제작된 포장용기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오픈형 주방이라서 그런지 믿음직스러운 느낌이..^^
메뉴판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중..^^
요걸 먹을까..조걸 먹을까
텐더와 감자칩이 풍성하게 한바구니 나왔는데 제가 닭을 안 먹어서리 감자와 샐러드만..ㅠㅠ
신메뉴인 비프 스트로가노프..러시아 백작의 이름을 딴 메뉴라는데 고소한 볶음밥에
부드러운 소스가 곁들여 나옵니다..어린이나 여성들이 먹기에 좋은 부드러운 맛인데
음식이라는 게 다 맛있을 수는 없은 법..모이신 분들 중에서는 맛있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고 입에 안 맞는다는 분들도 있었고..다른 분이 시킨 거 먹어봤는데 저는 so-so
이건 제가 주문한 음식인 '로코모코'입니다..햄벅스테이크에 달걀프라이가 올라가 있는 것이
맛나보이죠..?? 거기에 브라운 소스를 선탁했는데요..매운강도가 1부터 4까지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저는 약간 매운 맛인 2를 선택했는데 다음엔 4를 먹어볼 생각..ㅋ
한 번 드셔보실래요..?? ㅎㅎㅎ
부드러운 로띠 프라타에 커리소스를 곁들여서 냠냠냠~
달콤한 벨라다 모스카토 한 잔을 곁들이니 더 풍성한 저녁식사가 된 듯
맛나게 저녁을 먹고 CJ 가로수타운 1층에 있는 투썸에서 커피 한 잔을 하기로 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좋아좋아..^^
로코커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http://www.lococurry.com 으로 들어가 보세요
* 저는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 회원으로서 로코커리에서 식사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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