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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라고 제 블로그에서 인사를 하려니 괜히 쑥스럽지만..여하튼 다들 안녕하셨죠..??
제가 며칠 전 CBS 노컷뉴스에서 섭외를 받아서 간만에 방송출연을 했습니다..지난 해 SBS와
tbs에 이어 이번에 CBS에 출연을 했으니 완전 목소리 출연전문 야구부인이 돼버렸네요..ㅋㅋ
아무래도 얼굴을 생각하면 TV보다는 라디오가 더 맞는다는 것을 관계자들도 아시는 모냥..^^;

여하튼 그제와 어제..개막 2연전을 벌인 한 지붕 두 가족..옆집의 예쁜 20대 여성팬과 설전..??
뭐 그런 것을 지난 목요일에 벌이고 왔고 오늘 유튜브를 통해 방송이 됐답니다..더불어 기사도
함께 나왔는데요 송진희 씨와 저는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야구전문가가 아닌 야구팬입니다.
그러니 방송을 보시고 비난 같은 건 하지 마시고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 봐주시길 바라요..^^

방송은 아래 올려놨구요..기사는 Daum (http://bit.ly/O7S0dZ), Naver (http://bit.ly/Pc7w9L)
두 곳에서 읽으시면 되어요..^^ 암튼 베어스로 인해 재미있는 추억이 많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끝으로 저는 '뉴 스토커'를 잘 몰랐는데..담당PD와 기자분들이 꽤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레알..?? 리얼리..?? 정말..?? 진짜..?? 암튼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많이들 애청해주시어요..^^;



목동 CBS 도착



뉴스 토커..뉴 스토커..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어감이 참 다르죠..??



설전을 벌일 상대팀 출연자는 아직 안 왔음



진행자인 김대훈 기자



드디어 옆집 출연자 오심..ㅋ



왼쪽이 담당PD인 박기묵 기자..오른쪽은 황진환 사진기자



방송 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입을 풀어봅니다..^^



공동진행자인 임종률 기자도 도착





어느덧 두어시간 가까운 시간이 지나며 막바지에 접어든 방송녹음







노컷뉴스 기자실



담당PD 뒷모습..ㅋ





↑ 여기부터 아래 사진 전부는 사진기자가 찍어주신 거여요..^^



좀 더 환하게 웃을껄..ㅠㅠ



옆집팬 송진희 씨..올해 29살이랍니다..야구 보느라고 애인 만들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저 야구공은 사실 베어스 로고볼인데 로고 안 보이게 찍은 거죠



Daum에도 메인기사로 뜨고..ㅎㅎㅎ



Naver에도 뜨고



기사 일부입니다..전문은 http://bit.ly/O7S0dZ 또는 http://bit.ly/Pc7w9L 을 클릭~!!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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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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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야구는 계속 되고 있지만..졸지에 주변인이 된 듯 한 기분으로 보낸지..어언 일주일
그 남아있는 슬픔을 위로(?)받고자 점심모임을 했는데 그 장소가 목동 차이나팩토리..ㅋ
대학동기와 후배들까지 총 네 명이 주기적으로 만나는데 지금까지는 빕스나 애슐리같은
샐러드바를 이용했는데..이번에는 차이나팩토리에서 한 번 만나자고 의기투합을 했네요.

늘 집근처에 있는..올림픽점과 대치점으로 다녔고..멀리 간다고 해도 건대점 정도였는데
똑같은 음식을 파는 매장임에도 목동점은 왠지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목동사는 친구가
문 여는 시간인..오전 11시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을 거라나..??
아무래도 매장이 목동 CBS가 있는 건물이라서..점심시간에는 유독 붐비는 것 같긴 해요.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단순하게 배를 채운다는 것과는 많이 다른..뭐랄까 돈독함과
정겨움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식은..즐거움이 배가 되구요.
가을바람이 세차게 부는 오늘 오후, 목동 차이나팩토리에서..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동 CBS 건물입니다..주차장이 있긴 한데 오후 6시 이전에는 두 시간만 무료라는 점이 단점
예전에 같은 건물에 있는 빕스에 가면서 주차를 했다가 주차비를 어마어마하게 냈던 적이..ㅠ
그래서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가는데..헉~ 홈플러스도 이제 주차비를 받더라구요



CBS 건물 앞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차이나팩토리 목동점은 CBS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매장이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듯











친구가 오고있는 게 딱 보입니다..ㅎㅎㅎ





런치특가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가 몇 개 있지요





딤섬이 산더미



과일도 먹음직..ㅋ





아주 큼직만한 딤섬



개장시간이 되자마자 들어가서 과일이 아주 맛나게 잘 담겨있어요



딤섬을 몇 개 담아왔습니다





연어 카르파쵸..정말 좋아하는 샐러드입니다



오늘 선택한 차는 쟈스민..^^



빕스 매니아로 무료제공받은 에이드



마요네즈 새우..새우로 만든 요리는 다 좋아요..^^



해물쇠고기 철판볶음인데요 실한 새우가 많이 들어있어서 더 좋습니다



삼삼한 맛의 해물관자살 볶음..담백해서 좋습니다



오리지널 탕수육..갓 튀겨내어 따끈따끈



매콤한 맛의 사천탕면..국물이 시원합니다



고추잡채..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ㅋ



깐풍기..저는 닭을 안 먹어서 늘 못 먹어보지만 맛있어 보인다는..^^



새우볶음밥..역시 밥심으로 든든하게





개인적으로 다른 매장에서 봤던 과일보다 싱싱하고 맛있었다는 점..^^



아포가토로 마무리..카하~



화장실 안에도 세면대가 있네요



우선대기 서비스..이것도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은데요..이게 왜 화장실에 붙어있는 건지..^^;



수요일에 가면 할인이 많이 됩니다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에서 2인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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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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