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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9일 여행의 여덟째 날이니..한 마디로 '방'을 빼는 날이 되겠습니다..샌프란시스코에서의

4박을 다 마치고 자정이 지나..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만 남기고 있네요..ㅎㅎ

그래도 체크아웃을 하고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무려 열 네시간 정도가 남았으니 꼬박 하루가

남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호텔에 짐을 맡기고 다시 한 번 2층 관광버스를 탔습니다.

 

2일권으로 결제를 했지만..거기에 추가로 이틀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줘서..정말 마지막까지

오부지게 '뽕'을 뽑았던 2층 관광버스..그 버스를 타고..금문교를 한 번 더 다녀오기로 했어요.

야경투어를 했던 전날 밤엔..안개가 많이 꼈었는데..다시 캘리포니아의 멋진 날씨가 됐답니다.

그렇게 금문교 구경을 하고 시청, 알라모 스퀘어, 히피들의 거리인 에쉬베리까지 다 돌아보고

 

다시 유니언 스퀘어로..ㅋㅋ 그리고 익숙한 곳, 테드 스테이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케이블카

박물관에 갔습니다..케이블 박물관은 유니언 스퀘어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요.

그리 멀지는 않은 거리인데..문제는 언덕..경사가 심한 길이라는 거..ㅎ 그래도 힘들진 않아요.

이 케이블카 박물관은 무료이기도 하지만 볼만한 곳이니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함 들러보세요.

 

케이블카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다시 걸어서 유니언 스퀘어로..^^ 마트에서 이런저런 물건을

구입하고 먹을 것도 사서..이번 여행의 아지트?와 같았던 유니언 스퀘어 광장에서 소풍놀이를

했습니다..공항으로 가기 전, 간단하게 요기를 한 것이죠..맡긴 짐을 찾고 공항으로 고고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마지막 후기에서는..미서부 7박 9일 자유여행 비용을 올려드릴게요..^^

 

 

미국의 자랑 금문교..자랑할 만한 거 같아요..^^

 

 

이번 여행을 가기 전, 미국을 많이 다녀온 지인이 물을 많이 들고 가라고 하더군요

물값이 콜라나 커피값 보다 비싼 나라라고..ㅋㅋㅋ 거기에 샌프란시스코의 호텔은

객실에 놓여진 생수가 유료더라구요..-.-; 암튼 그 말을 듣고 500ml 생수를 20병쯤?

그리고 탄산수도 10병 정도 들고 간 것 같네요..캐리어 작은 것을 물로 채운 거..ㅋ

결론적으로, 아주 잘 들고 갔다고 생각합니다..여력이 되시면 물 많이 들고 가세요

 

 

유니언 스퀘어 앞은 2층 관광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늘 붐비고 정신없어요

 

 

금문교 다시 옴..ㅎ

 

 

저게 다리에 실제로 쓰인 것이라는데 엄청 굵어요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바람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부는 곳인데 다리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지난 번, 깜박 잊고 못 찍은 점프샷..ㅋ

 

 

정말 잘 날아오르는 아들내미..ㅎㅎㅎ

 

 

 

 

이곳은 히피들의 거리인 에쉬베리(Ashbury) 인데요 저 스타킹 다리, 많이 보셨죠..??

 

 

화창한 날씨, 좋구나

 

 

유니언 스퀘어로 와서 약간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스테이크 샌드위치

 

 

스벅에 가서 기념 머그컵도 하나 샀구요

 

 

 

커피도 한 잔..7월이라도 뜨아를 마셔야 하는 곳..샌프란시스코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셨고..케이블카 박물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경사가 심해요..샌프란시스코는 경사의 도시임..-.-

 

 

인터콘티넨탈 마크 홉킨스 호텔과 페어몬트 호텔..케이블 박물관 가는 언던에 있어요

 

 

이 근처에 그레이스 대성당이 있는데 아쉽게도 깜박했네요..ㅠㅠㅠㅠㅠㅠ

 

 

페어몬트 호텔은 가격이 아주 비싼..대통령이 묵고가는 호텔이라고

 

 

이제 내리막길

 

 

케이블카 박물관 앞을 지나는 케이블카..ㅋ

 

 

여기도 언덕..-.-

 

 

입장료는 무료

 

 

 

이곳에서는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되는 케이블카에 동력을 지원해주고 있어요

말하자면 케이블카 박물관이자 케이블카 운행에 필요한 일을 하는 그런 곳이라는 거죠

 

 

마그넷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함..ㅠ

 

 

이 기계는 그거 많이 봤을 텐데..기차 레일에 동전 올려놓고

기차가 지나가면 동전 납작해지는 거..그렇게 해주는 기계임

 

 

이렇게..ㅎㅎㅎㅎㅎㅎㅎ

 

 

대지진이 났을 때의 모습도 보여주고 뭐 그런.......화면입니다

 

 

저게 땅속에 있는 케이블인데 저것으로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것이랍니다

 

 

다시 유니언 스퀘어로 돌아와서 먹을 거리 구입

 

 

공항 가기 전에 좀 먹어야 합니다..아니, 먹여야 합니다..영감을..ㅠ

 

 

소풍..ㅋ 주위에 앉아서 음식 먹는 사람들 많아요..^^

 

 

바람 겁나 불었음..ㅋㅋㅋ

 

 

냠냠냠~

 

 

길건너 메이시스 백화점의 치즈케이크 팩토리에서 사온 거..^^

 

 

잘 쉬고 놀고 먹고 갑니다~~ 안녕, 승리의 여신..^^

 

 

울 영감, 뉴요커처럼 나왔음..^^;; 대통령 바람막이, 암튼 이번 여행에서 아주 잘 입었네요

 

 

저기 위의 오른쪽에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처음 2박을 했던 드레이크 호텔이 있어요

 

 

즐거운 관광객들..케이블카 안 타봤지만 후회는 안 함..ㅎㅎㅎ

 

 

짐 찾으러 호텔로 고고고~

 

 

 

켄싱턴파크 호텔..무슨 상도 받은 호텔인가 봅니다..암튼 호텔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유니언 스퀘어가 보여서 정말 여러모로 편리합니다..호텔피도 따로 받지 않아 좋아요

 

 

 

우버 불렀는데 현대 엘란트라가 왔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우버..정말 이용 잘 했습니다..3인 이상이면 무조건 우버 타세요..^^

 

 

여행 온 사이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모닝캄 회원이 됐다고 메일이 왔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모닝캄 회원 혜택을 누려봤습니다..짐도 금방 부치고..자리도 많이 남는다고

알아서 앞뒤로 널널하게 앉게 해주고..뭐 그래봤자 이코노믹이지만 암튼 그래도..ㅎ

 

 

스카이팀 엘리트래..ㅋㅋㅋ

 

 

모닝캄이 되면 짐도 빨리 나온다는데..??

 

 

 

 

탑승도 빨리하고..좋네요..ㅋㅋㅋ

 

 

돌아오는 항공..좌석이 절반 밖에 안 찼다고 널널하게 마련해줘서 좋았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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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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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곱째날이자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넷째날..이날은 정말 자유로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2층 관광버스로 필수적으로 봐야 할 관광지는 거의 다 돌아본 것 같고..그런고로 자유로운..ㅎ

어디를 갈지..특별히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니고 어디를 꼭 가고 싶다는 생각도 안 했거든요..^^;

 

우리가 묵고 있던 호텔 로비에 큰 컴퓨터 모니터가 하나 있었는데..화면을 터치하면 관광지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그것을 보다가, 여기로 가자고 결정한 곳이..바로 '보타닉 가든'입니다.

보타닉 가든은..싱가포르에도 있고 태국에도 있고..샌프란시스코에도 있고 뉴욕에도 있고..??

 

보타닉(botanic)은 식물의..식물학의..그런 뜻이고 'Botanical Garden'은 식물원을 말하는 것,

그러니, 전 세계 어디고 있을 수밖에요..ㅎ 날씨 좋은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에 왔으니

꽃구경도 하고 나무숲 사이로 산책도 하고..정말 좋을 것 같아 바로 이곳으로 가는 것으로..^^

 

동네 마실 다녀오듯 버스를 타고 보타닉 가든이 있는 골든 게이트 공원에 가서 노닐다 왔네요.

마침 숲속 여기저기에서 피아노 공연을 하고 있어서 귀가 호강을 했구요..신선한 공기를 잔뜩

건강한 몸이 더 건강해진 기분..?? 여행이 뭐 별 거 있나요..이렇게 슬슬 노는 것도 좋은 듯..ㅋ

 

이날 저녁에는..샌프란시스코 야경투어를 했어요..여행을 떠나기 전, 현지에 있는 한인여행사

사이트를 찾아서 살펴보고 신청한 것입니다..아무래도 밤늦게 우리끼리 돌아다니기는 그렇고

야경을 보고는 싶고..그래서 신청했는데..ㅠㅠ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트윈픽스에서의 야경도

 

실패하고 금문교에서는 뭐..야경은 커녕 매서운 바람에..얼어죽는줄 알았고..ㅋㅋㅋㅋ 여행을

갈 때마다 날씨 운이 좋았던 저인데..이날 야간 날씨만 이렇게 실패를 했네요..ㅠㅠ 그래도 뭐,

우리끼리 다녔을 때 못 봤던 곳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렇게 일곱째날 일정, 끝~!!

 

 

구름 한 점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하늘..동네 공원같은 유니언 스퀘어..ㅋ

 

 

유니언 스퀘어 옆에 메이시 백화점이 있는데..거기 7층에 치즈케이크 팩토리가 있어요

 

 

이곳에서 아.점을 먹기로..ㅋ

 

 

치즈케이크 팩토리, 뷰가 아주 좋습니다..유니언 스퀘어 광장과 주변이 한 눈에 들어와요

 

 

 

이렇게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 이곳은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실내에서 먹기로..^^

 

 

우리가 주문한 음식..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몬테..여기에 치즈케이크 한 조각까지 해서

50달러가 조금 넘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물론 팁은 제외..ㅠㅠ) 가성비 대비 짱인 듯

 

 

 

 

치즈케이크 팩토리의 오리지날 치즈케이크..추릅~!!

 

 

아, 양이 넘 많아서 나머지 음식은 이렇게 포장을 했어요..^^

 

 

샌프란시스코 치즈케이크..가게 되면 한 번 가보세요..^^

 

 

스벅 뜨아 한 잔..그랑데가 2.95달러

 

 

파웰역에서 버스를 타고 보타닉 가든에 갑니다..중간에 한 번 내려서 환승을 했습니다

버스비는 1인 2.85 달러인데 오후 5시 30분 전에 타면 요금이 무료..이거 아주 좋더군요

 

 

골든 게이트 공원..공원이 아주 넓어요..여기는 그냥 일부분임..^^

 

 

 

샌프란시스코 보타닉 가든..샌프란시스코 거주자는 무료..나머지 이용자는 1인 8달러

 

 

피아노 연주가 있는 날이라 곳곳에 피아노가 놓여져 있어요

 

 

벤치마다 이렇게 기증자의 이름과 사연이..^^ 우리는 보통 대기업 누구 막 이렇죠..-.-

 

 

 

 

어른 키보다 더 큰 선인장

 

 

 

갖가지 꽃들이 가득..울 영감은 꽃 이름 찾아주는 어플로 열심히 놀더라구요..ㅋㅋㅋ

 

 

선인장 꽃

 

 

 

 

 

꽃은 역시 보라색이 진리..^^

 

 

 

 

 

수국이냐..??

 

 

이건 자신있게 연꽃..ㅎㅎㅎ

 

 

이렇게 피아노를 치는 곳이 일곱 군데인지 있었어요

 

 

연못가에 라쿤(아메리카 너구리)이 나타났어요..ㅎㅎㅎ

 

 

한참 킁킁거리더니..??

 

 

 

의자 위에 있던 먹을 거리를 찾아서 먹더군요

 

 

옷차림만 보면 날씨가 가늠이 안 되죠..?? ㅎㅎㅎ

 

 

여행 하는 중에 한식을 일부러 찾아먹지도 않았고 한식도 양념통닭? 외에는 못 봤는데

보타닉 가는 가는 길에..이 한식당을 딱 봤어요..ㅎㅎㅎ 그리고 다 돌아보고 오는 길에,

아.점 먹고 배가 아직 안 꺼진 상태였지만..한식에 대한 예의상..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미국 뉴욕인가 어디에서 푸드트럭을 하던 분이 올해 초인가 문을 연 곳이라고 하시네요

 

(추가: 아쉽게도 2019년 7월에 폐업을 했다고 합니다..ㅠㅠ)

 

 

메뉴판

 

 

 

순두부찌개..맵기를 3으로 해달라고 했는데..그냥 우리는 5로 해도 되는 것을..ㅋㅋㅋ

현지인들이 더 많이 오는 식당인 것 같은데 우리는 한국으로 생각하고 3으로 했..ㅎㅎ

 

 

배가 아직 안 꺼진 관계로 양해를 구하고 두 가지만 주문을 했는데 괜찮다고 하시네요

맛은 사실 우리에게는 다소 약한? 많이 순화된 한식인데 현지인들에게는 이게 맞을 듯

 

 

남미인..그리고 이렇게 미국인..등등 외국분들이 많더라구요

 

 

 

 

샌프란사이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선으로 가는 긴 버스(뮤니)를 타고 다시 유니언 스퀘어로 돌아가는 길

 

 

긴 버스 한 번 타고

 

 

환승을 해도 오랫동안 놀다가 다시 타도 버스비는 한 번만..ㅋ

 

 

블루보틀..커피계의 애플이라고 하는데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암튼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커피라고? 인스타 업데이트용으로 사랑을 받는? 뭐 그런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한 번 들러봤는데..으허허~ 여행 내내 우리나라 사람들을 거의 못 봤는데

여기에서 열 명은 더 본 것 같습니다..ㅋㅋ 간판도 없이..구석에 저것만 달랑 붙어있어요

 

 

용품 구경

 

 

이게 아주 인기 많은 블루보틀 킵컵입니다

 

 

당일 로스팅한 커피만 판다고 하죠..??

 

 

이 블루보틀 킵컵..한 개에 32달러인가 주고 기념으로 구입했는데 헉..돌아와서 보니

비싸게는 8만원에 파는 곳도 있더라구요..?? 아, 이거 몇 개 사와서 돈 좀 벌어볼껄..ㅋ

 

 

 

 

 

 

아.아 한 잔..그런데 신맛이 강한 커피라서 저는 그냥 그랬어요..ㅠ

 

 

니가 다 마셔라..........

 

 

저기에 나있다..영감도 있다..ㅋ

 

 

 

야경투어를 하기 전에, 호텔로 와서 잠시 휴식..엘리베이터 안에 저런 의자가..ㅎㅎㅎ

 

 

야경투어 시작..맨처음 시청으로 고고고~!!

 

 

190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시청..아주 멋지죠..?? 그 앞에서 기념사진..ㅎ

 

 

이곳은 종근당제약의 몇 째아들인지..암튼 이종문 씨가 기증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여기는 알라모 스퀘어 앞에 있는 '페인티드 레이디스'라는 이름의 빅토리아풍 건물입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엽서나 각종 기념품에..빠짐없이 등장을 할 정도로 유명하대요

 

 

 

'페인티드 레이디스'는 여섯 채다..일곱 채다 말이 많은데 저는 일곱 채라고 들었어요..ㅠ

 

 

 

여기는 차를 타고 가면서 본 곳인데 게이타운이라고 합니다..횡단보도가 무지개..^^

 

 

미국에는 유명한 햄버거가 정말 많은데 우마미 버거..umami는 감칠맛을 일컫는 용어인데

L.A에서 시작된..일본식 퓨전 버거라고 하네요..맛있다고 해서 한 번 들어가 보기로..ㅎㅎ

 

 

 

별이 다섯..??

 

 

저렴한 가격은 아님..그리고 웃긴 거 저기 k-bbq는 김치가 들어간

햄버거라고 하네요..코리안 케첩은 고추장을 말하는 것이겠죠..??

 

 

로컬 맥주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없다고 해서 걍 이것으로..-.-

 

 

사이드 메뉴 안 시키고 우마미 버거만 주문해서 먹었는데..햄버거 패티가 아주 두툼해요

 

 

햄버거를 먹고 샌프란시스코 시내 야경을 볼 수 있는 트윈픽스에 갔으나 안개가 자욱

그래서 금문교로 갔으나 역시 이건 뭐..ㅠㅠ 어디가 다리고 어디가 바다냐..?? ㅠㅠㅠ

 

 

저렇게만 보이네요..ㅠㅠ 바람은 어찌나 불든지..1분도 못 견디고 차로 돌아왔어요

 

 

 

팰러스 오브 파인아트..예술의 전당이라고 하네요..결혼식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래요..^^

 

 

베이 브릿지가 보이는 트래져 아일랜드..그래도 여기에서 야경을 봐서 다행입니다..ㅎ

저기 보이는 도시는 오클랜드랍니다..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연결한 베이 브릿지

저는 네이버 검색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인여행사를 찾아서 예약했는데..다양한

상품이 있으니..자유여행이 조금 버거운 분들은 이용해 보세요 (http://mysftour.com/)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가이드 님에게 부탁해서 야구장 한 번 보고 왔어요..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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