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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회원 ID 찾으러 구단사무실에 갔는데 마침 경찰청과의 야간 연습경기가 열련다고 해서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겸사겸사 잠깐 경기를 보고 왔네요..추워서 다 못 봤지만..ㅋㅋㅋ

원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구단에서 팬들을 위해 개방하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15년 프로야구..모든 선수들이 시즌 끝까지 부상 없이 뛰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지인이 보내준 사인볼..아스정과 타신의 사인볼..ㅠㅠ 베어스 로고볼에도 사인을

받은 게 없는데 이렇게 다른 팀으로 간 후에야 사인을 받다니..이게 무슨 일인지요..?? ㅠㅠ

 

 

야구장 맞은편, 종합경기장에서 3월 29일에 프로축구 개막경기가 열린다지요..??

 

 

늘 보고 또 봐도 반가운 야구장..ㅋ

 

 

ID카드를 받으러 왔어요

 

 

 

 

 

2015년 두산베어스 캐치프레이즈

 

 

 

 

거금 300만원을 내고 받은 것은 ID카드 한 개와 팬북과 야구공 한 개..ㅠㅠ

 

 

새신랑 김재환

 

 

 

 

 

반가운 선수들..^^

 

 

 

 

언제나 즐거운 월드스타

 

 

 

 

 

방긋방긋

 

 

전준우 선수에게 공을 던져주는 홍포

 

 

 

방긋방긋 안찌롱

 

 

 

 

 

 

이성곤 선수

 

 

 

 

 

 

 

 

 

이거 원..다 베어스에서 뛰던 선수들이야..ㅋㅋㅋ

 

 

 

선발투수는 바로 이분

 

 

 

 

 

 

 

 

자꾸 이분을 클로즈업해서 찍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ㅋㅋ

 

 

 

 

 

 

 

 

 

 

 

 

실착 유니폼 득템..ㅋ

 

 

 

 

 

춥기도 하고..집으로 가자~!!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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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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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프로야구(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개막일이 드디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까지 시범경기가 있었지만..관람를 하지 못 했는데..마침 오늘
오후 1시에 잠실야구장에서 베어스와 경찰청과의 연습경기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연습경기지만 베어스의 선발투수는 새로 합류한 용병 개리 올슨 선수..경찰청의 선발은
장원준 선수였으니 가히 '흥미진진'했던 경기라고 할 수 있겠죠..?? 매너 좋은 선수라고
소문이 자자한 올슨 그러나 매너 좋은 것도 물론 좋지만 제대로 잘 던지는 게 중요한 법

빠르진 않지만..제법 묵직해 보이는 공으로 2이닝까지 잘 던졌는데..3회 초, 1루 수비를
들어갔지만 타자가 1루에서 세이프가 되고 3루에 있던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며 한 점을
내주면서 1대 1 동점..그게 맘에 걸렸는지 볼넷과 폭투로 한 점 더 내주며 역전허용..-.-

올슨 투수에 이어 김강률, 김선우 선수로 이어진 투수진에서 특히 김선우 선수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던 것이 정말 돋보였는데요..문제는 시범경기부터 지적된 부진한 타격
뭐 연습경기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겠지만..그래도, 지는 것보다는 이기는 게 좋은데
2회 말에 선취점을 뽑아냈지만..그 이후 타선의 침묵으로 1대 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야구장에서 선수들의 모습을 보아서 정말 좋았던 하루..다시 돌아온 홍성흔 선수
등 번호를 보고서야 알아봤던 날씬한 두목곰..언제 봐도 멋진 정재훈 투수..올 시즌 감이
좋으니 기대해 달라고 자신 있게 말하던 유희관 투수와 경찰청 선수로 열심히 뛰고 있는
진야곱 투수와 윤도경 포수..어김없이 봄은 찾아왔고 다시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반갑다, 야구장~!!





이호준 선수가 아닙니다..최동수 선수입니다..^^





장성우 선수를 반갑게 맞아주는 홍포





훈훈한 덕아웃..ㅋ







경찰청 선발투수는 장원준 선수입니다



미소천사 변진수..?? ㅋ







왼쪽은 초록색 그물..오른쪽은 검정색 그물..차이가 느껴지시나요..??





2013년 두산베어스 캐치프레이즈..두고봐라~!!



오늘 야구장 간 김에 연간회원 ID카드도 받았습니다



이것은 과연 레알..?? ㅋㅋㅋ





새 외국인 투수 개리 올슨





좌완 유희관 투수..올 시즌 정말 열심히 잘 할 거라고 각오가 장난 아니었음..ㅋ





2회 말, 오재원 선수의 적시타로 선취득점





그물 색깔이 문제가 아니라 그물 두께가 문제인 것 같지 않나요..??





누구..??



완전 날씬하심



바로 '두목곰'



3회 초, 동점을 만들어낸 경찰청



양 훈 투수







몸을 풀고있는 써니













오재원 선수의 저 모습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 되어요..ㅎㅎㅎ







모자를 쓰니 좀 낫다요..ㅋㅋㅋ





5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써니







두 사람, 제발 잘 좀 쳐줘요











1루수 김동주









반가워요, 정재훈 투수~!!





오늘 도루에 성공했던 양의지 선수..ㅎㅎㅎㅎㅎ



아악~!! 이 사진..어제 중앙석에서 관람하신 분이 찍은 사진인데..이렇게 변진수 투수와 같이
사진이 찍혔네요..오른쪽 모자의 주인공은 유희관 투수..뭔가 재미진 얘기를 하는 모냥..ㅋㅋ
사진 찍어주신 최 某 님, 제 부탁에 바로 사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사진 맘에 들어요



누구..??





바로 변진수 투수입니다..관중석으로 넘어오는 공을 줍기 위해 투입됨..ㅋㅋ





2층으로 떨어진 공을 수거하기 위해 올라가는 변진수 투수..과연 찾아올 수 있을까요..??







진필중 경찰청 투수코치



아악~!! 몸에 맞는 볼로 아파하는 민병헌 선수



진야곱 투수가 그 범인?이었습니다..ㅎㅎㅎ







박건우가 두 명..^^;



경기 끝~!!



공을 들고 오네요..??



그것도 두 개나..ㅎㅎㅎ







아, 깃대에 매달린 저 글귀..눈에 딱 들어오더라는..ㅎ





우리는 폴리스 야구단..진야곱 투수와 윤도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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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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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승리를 거두면서 타이거즈를 상대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베어스..오늘의 승리가
더욱 더 기쁜 것은..홈에서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는 것입니다..^^ 정말 얼마 만에
맛보는..내집에서의 위닝시리즈인지 모르겠네요..ㅎ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를 뽑으라면
당연히 선발투수로 나온 김승회 선수입니다..7이닝 무실점..단 한 개의 볼 넷도 안 주고
세 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정말 놀라운 역투였다는 것..수훈선수는 당연한 것이죠..^^

타자들도 열 개의 안타로 넉 점을 내면서  김승회 투수의 승리에 공헌했습니다..하지만
승리를 한 것은 한 것이고..병살이 네 개나 나왔다는 것은..분명 문제있는 것이겠죠..??
아직도 타자들의 타격감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대팀인 타이거즈 타자들 역시 1회 초부터 시작된 기회를 살리지 못 하면서 경기 내내
김승회 투수에게 밀리고 말았습니다..결정적으로 7회 초 무사 1,2루의 기회를 무산시킨
것이 끝내 아쉬웠을 것입니다..9회 초에 뒤늦게 두 점을 따라붙긴 했지만..두 점으로 끝

베어스 팬 입장에서 9회 초, 마무리인 프록터 투수가 잠깐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었지만
크게 걱정은 안 했습니다..김창훈 투수가 막아내겠지 생각했는데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제대로 몸 풀 사이도 없이 올라갔었는데..그것을 생각하면 나름 선방을 한 것이지요..^^
어쨌든, 간만에 느껴보는 홈에서의 연속승리..과연 홈에서도 스윕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낮에 아주 잠깐 상무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경찰청과 상무의 경기가 열렸는데 민병헌 선수가 보이더군요





어제,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완투승을 거둔 오현택 투수..완전 축하~!!
축하하는 의미로 별 건 아니지만..양손에 먹을 것을 좀 안겨줬어요..ㅋ



야구사이트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받은 사인볼과 책입니다













이용규 선수 타격폼을 흉내내는 김현수 선수..ㅋㅋㅋ



좀 웃는 듯 하다가 다시 신중하게 타격연습을 하는 이용규 선수













내일 선발투수로 나올 예정인 임태훈 투수



오늘의 선발투수입니다



오늘 시구는 레인보우의 고우리 孃과 김지숙 孃









1회 말 안타를 치고 나간 김현수 선수..손가락이 아직도 아프나..??



먼저 안타를 치고 나간 허경민 선수가 2루에



김동주 선수가 볼넷으로 나가면서 1사 만루



이성열 선수의 2타점 적시타







간만에 적시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치킨을 보면서 무척 기쁜 표정을 짓던 두 사람..ㅎㅎㅎ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은 게임기에 빠져있고



딸 어브리는 색칠하기에 빠져있고..^^









땀 납니까..??



8회 초에 나와서 넘 잘 던져준 홍상삼 투수





8회 말, 병살타를 친 후 현수 선수의 표정..ㅋㅋㅋ



8회 말, 한 점 추가



오늘 2군 경기에 1군 경기까지 더블헤더를 뛴 최주환 선수



9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프록터 투수





으헉~ 한 점 내주고





또 한 점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오늘 수훈선수는 김승회 투수와 이성열 선수







집에 와서 트위터를 하려고 보니 김승회 투수 인터뷰 할 때 티비에 나왔다는 멘션이 우르르~
그래서 다시보기를 보니 2~3초인가? 나왔더군요..인터뷰 들으면서 웃다가 카메라 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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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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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다녀왔던 나들이었답니다.
경기관람도 이번 나들이의 목적이었지만 또 다른 것도 한 가지
야구장에서 같이 야구를 보는 몇몇 연간회원 분들과 뜻을 모아
2군 선수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해보자..하는 것이 취지였어요.
그래서, 2군 선수들을 위해 많지는 않지만 후원금을 전달하고
왔구요 앞으로도 각자의 형편에 따라 참여를 하기로 했답니다.


이 일은 제가 먼저 시작한 것이 아니고 연세 지긋한 회원께서
추진하시고..그 뜻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함께 한 것이랍니다.
후기에 단순하게 경기를 보고 온 것만 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추진하신 분이 후기 올릴 때 함께 올리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냥 같이 올립니다.


지난 상무 경기 이후, 오래간만에 2군 선수들의 얼굴도 보고
안샘과 정원석 선수, 정재훈 투수와 명제곰까지 7월 말에
우르르~ 2군으로 내려가신 선수들도 다 만나고 왔답니다..^^


정재훈 투수가 선발로 나온 것을 보니 선발전향을 위한 포석이
아닌가 생각이 됐던 경기였는데 2군 경기에서는 아무 드물다는
2대 1로 한점차의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9회초,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아하기도 했지만 잘 막아냈답니다.


오늘도 역시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야구장 주변을
한바퀴 쭉 돌아보려고 하다가 말았네요. 선수들을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2군 경기..특히 베어스필드에서의 2군 경기 관람은
다른 2군 경기장에 비한다면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많은 분들이 2군 경기장을
찾아주신다면 아주 좋지 않을까 합니다.


경기를 보면서 중간중간 들락거리는 선수들을 보면서..얘기도
나누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이천에 간 김에
여름휴가를 못 다녀왔는지라 근처 온천에 잠시 들렀다가 왔네요.



도착하자마자 박태환 선수의 수영 결승전을 시청했답니다


늦은 아침 겸 점심..^^





선발투수는 41번 정재훈 선수..볼, 아주 좋던데요



윤도경 포수..완전 죽겠다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얼음으로 얼굴과 팔에 문지르는데 그렇게 하면
얼굴 많이 타지 않겠냐고 했더니 운동선수는
얼굴이 많이 타야한다고 대답하더군요..ㅋ



차양막을 쳐놔서 관람하는데 도움이 됐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더웠답니다..ㅠㅠ



상대팀은 경찰청 야구단



아이구~ 죽겠다..2루수 정원석 선수..풀타임 뛰려니 힘드실 겁니다


김재환 선수는 1루수로 출장했더군요..거포로 키울 속셈..??







저희가 사들고 간 수박으로 화채를 만들어서 선수들이
먹고 있습니다. 작재훈 투수..와서 좀 드시라고 하더군요



노경은 투수



계속 벗고다니시니는 듯..ㅎ





아이싱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2대 1로 베어스 승~!!













선수들과 단체사진







선수들이 식사하기 전에 후원금 전달식..^^





오호~ 저도 210호에 살지 말입니다..ㅋㅋㅋ





올봄에 박종훈 감독님이 뭐 갖고싶은 거 없느냐고 하셔서
감독님 유니폼 하나만 주세요 했는데 글쎄 두 개나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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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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