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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고..역전패를 당했던 이글스 선수들..오늘은 절치부심,
승리를 위해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네요..지난 주 광주경기에서..비록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선우 투수, 독수리 군단의 집중력에..5이닝 동안 
다섯 점을 내주고 강판되고 말았습니다..-.-; 상대 선발인 유창식 투수는 같은 5이닝을
단 한 점만을 내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고..타선의 지원까지 확실하게 받았네요..ㅠ

야구에서는 속사포 단타보다는..멀리 보내는 장거리포가 더 확실한 승리의 요건이라는
것을 보여준 그런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안타는 아홉 개와 열 개로..겨우 한 개 차이에
불과했지만..점수는 넉 점이나 차이가 난 이유는..?? 그렇습니다..바로 홈런이었습니다.
올 시즌, 우리의 맏형 써니에게 '승리'라는 것은..정말 멀고도 험한 천리길!인가 봅니다.




어제 저녁 아들녀석이 집에 오다가 목격(?)했다는 구자운 야구아카데미..오늘 야구장에
오기 전에 들러봤습니다..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문정동 로데오거리 부근에 있습니다









구자운 투수는 1999년 두산베어스 투수로 입단해서..04년도에는 33 세이브를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인데도 07년도에 어깨수술과 연봉협상 마찰로 인해 팀을 떠나
삼성라이온즈로 옮겼지만 부상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11년 시즌 후 은퇴를 했습니다







사회인 야구단 여러분들, 많이 찾아와 주세요~!!



















쌍둥이 같다는..ㅋ







6월 자체 MVP로 선정된 이용찬 투수와 윤석민 선수













오늘 시구는 가수 지나









ㅋㅋㅋㅋㅋ











김선우 투수가 1루로 던진 공에 그만 머리쪽을 맞은 정범모 선수



제대를 목전에 두고있는 오현택 투수..휴가 나왔습니다



붕어빵 아들과 같이 야구 보는 중..앞모습은 궁금하시라고 안 올림..ㅋ

 



탤런트 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의 야구장 데이트





3회에 한 점을 낸 베어스





배짱 두둑 유창식 투수



오늘 5회와 8회에 각각 솔로홈런을 때려낸 최진행 선수





벨트 끊어진 수비니..^^;







9회 초, 한상훈 투수의 투런홈런으로 점수는 더 벌어지고





9회 말 대타로 나와 이적 후 첫 안타를 때려낸 오재일 선수







9회 말, 집중력을 발휘하여 석 점을 뽑아낸 베어스..그러나 때는 늦었다~~~











니퍼트 투수와 오현택 투수, 얼마 전에 오션월드에서 만났었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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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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