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320x100

높지 않은 산을 올라갈 때나..가파르지 않은 언덕길을 오를 때나..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상태에 맞게 그냥 계속 가거나..중간에 한 번쯤 잠시 숨을 고르거나
뭐 그러지요..아, 그런데 왜..?? 울 팀의 김선우 투수는 나올 때마다 난타를 당하는데도
한 번도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을까요..?? 비록 1회 말, 좋은 기회였음에도 겨우 한 점을
선취하는데 그쳤지만 경기 흐름이 좋았던 베어스..그러나 써니 님..그러시면 안 되지요.

5회 말까지..무려 1대 7로 여섯 점이나 뒤져있던 베어스..그래도 포기하지 않고..끝까지
따라붙었으나 초반의 대량실점이 발목을 잡았네요..거기에 연달아 나왔던 실책까지..ㅠ
6대 8이라는 최종스코어를 생각하면..정말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거기에 상대 팀보다
한 개가 더 많았던..무려 열 네 개의 안타..장원삼 투수가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사실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다고 봤는지라..아무리 생각해도..1회 말이 아쉽기만 할 뿐입니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데뷔 후 1군 경기에 첫 등장해서 2타수 2안타에 타점까지 기록한
박세혁 선수..팬들에게는 물론 상대 팀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줬다는 것이 고무적이죠.
2군 무대에서..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고 하더니 정말 빈 말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투지를 보여줬던 베어스 선수들..내일 경기에서 그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랍니다.





지난 21일 사직구장에서 데뷔 첫 만루홈런을 쳤던 최주환 선수를 위한 축하떡입니다
오늘, 그를 아끼는 남성팬이 자비를 들여 선물..저는 그 옆에서 숟가락 하나 놓았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림~!!



인기 많은 박석민 선수





언제쯤 올라오시는..??



임재철 선수도 보입니다



나, 상무 나온 사람이야



그런데 누구에게 이러시는..??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최성용 기록원을 위한 축하 시상식









지식경제부 장관이라는데 오늘 이분이 왜 시구한 건지는 모름..-.-;





1회 말 안타~!!



역시 삼성에 강한 손시헌 선수, 안타~!!



김현수 선수의 안타로 선취점을 획득한 베어스..출발 참 좋았죠





그러나 아쉽게 추가점을 내지 못 했다는





노경은 투수..내일 선발입니다



-.-;

 



아빠는 사자팬..엄마는 호랑이팬..따님들은 베어스팬





울 팀 용병의 자녀들을 위한 선물..베어스 팬이 전해달라고 주셔서 전해줬습니다





저는 그동안 찍은 사진을 현상해서 선물로 줬답니다..^^





울 팀에게는 참 약한 원쓰리인데 말이죠





이렇게 눈을 감고 던지시니



바로 홈런을 맞잖아요..ㅠㅠ



나, 김문순대 님이 야구장에 오셨군요..?? 울 팀 응원방망이를 안 들고 있어서 참 고마웠다는



데뷔 후 첫 1군무대에 오른 박세혁 포수..타이거즈 박철우 코치의 아들입니다





박세혁 선수의 안타와 상대실책으로 홈에 들어오는 이종욱 선수



포수답죠..??









열심히 따라가는 베어스 선수들







나, 또 안타 쳤어요



1루심, 심심하신 듯..?? ㅋ



모처럼 안타 치고 도루 하고



막판에 따라붙어서 그런가 덕아웃 분위기는 좋은 듯



9회 말, 2사 후에 안타







박정원 구단주..이분, 올해 야구장에 올 때마다 아마 지는 경기만 봤을 겁니다..-.-;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