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詩人은 말했다. 삶이란 것은, 낯선 간이역들처럼 잠시 스쳤다가
지나가는 것이라고..어쩌면 스친 것조차도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삶이라고..달리는 기차 차창에 언뜻 비쳤다가 금방 사라지고 마는
그 풍경처럼, 우리에게 존재했던 모든 것들이 얼마나 빨리 우리의
곁을 스쳐 지나가는지..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다.














바람 불고 비 내리고 무지개가 뜨는 세상은 아름답다.
가끔 외롭고 아주 가끔 슬프고 또 아주 가끔 힘들어도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人生 또한, 아름답다.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언제나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모쪼록 다들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한다.

320x100

'잡다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리기  (0) 2006.12.02
생일 선물..^^  (0) 2006.11.17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0) 2006.11.15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