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사제단은 남대문 쪽으로 행진을 시작하며 "더 이상 대통령을
찾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진짜 소통해야 할 대상은 국민이다.
대통령은 국민 가운데 한 명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청와대는 촛불 행렬에게서조차 버림받은 셈이 됐다.
동시에 촛불 행렬은 강경진압의 빌미를 주지 않으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320x100
'잡다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 (0) | 2008.07.20 |
---|---|
YTN 앵커와 기자가 부르는 '바위처럼' (0) | 2008.06.20 |
조선일보를 계속 보실 건가요..?? (0) | 200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