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대편 팬들이야 볼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그 판정이 아쉬웠던 것은 분명합니다..-.-
현장에서 지켜본 관계자들도 그 볼의 판정이 경기를 갈랐다고 말을 했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저는 베어스 팬이고 여기는 제 블로그인지라..제가 저런 생각을 한다고 해도..상대 팀 팬들은
여기에 뭐라고 안 하셨으면 합니다..결정적으로는 울 팀 타자들이 못 해서 졌습니다만..쩝~!!
스와잭 선수를 가까이에서는 처음 봤네요..제발 좀 잘하자~!!
늘 친절한 이현승 선수
울 팀의 뒷문을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사인을 받던 여성팬이 "이름 써주시면 안 돼요..??" 했더니 바로 "네.."하던 고젯..ㅋㅋㅋㅋㅋ
재호 엄마 시게코 씨..재호 선수만 봐도 그저 좋으신 듯..^^
김현수 선수가 선발 라인업에서 안 보이네요
어제 경기에서 더위를 먹어서 경기 도중 빠진 이용규 선수..오늘은 괜찮은 듯 보입니다
오늘 저는 풍선껌이나 열심히 불려구요..ㅎㅎㅎ
아이고..이런 맹구..ㅋㅋㅋ
미치겠는 재후니..ㅎㅎㅎㅎㅎ
형은 이렇게 못 불지..??
저런 맹구..^^;;
팽팽한 경기..투수전
그러나 균형은 바로 무너졌습니다..4회 말, 두 점을 획득한 베어스
오늘 보름임..??
음..-.-
인간계가 우스운 갓경언 님
용큐 이글스
잘 던졌는데 아쉬운 볼 판정 하나로 그만 와르르~~
고개 푹..ㅠㅠ
황현희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이글스 열혈팬이지요
이글스의 위닝시리즈
쓰담쓰담~
갓이 웃네요
겅기는 졌어도 팬들과의 포토타임은 진행됩니다
졌으니 재미있을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밀어주기..^^
'꿈의 그라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탈 털린 곰, 사자에게 2천 3백 번째 승리 헌납..ㅠㅠ (0) | 2015.07.31 |
---|---|
오늘도 어김없는 베어스 - 시즌 내내 반복되는 대패 이후 대승 (4) | 2015.07.29 |
더위 먹은 곰..독수리에게 맥없이 무너지다 (3) | 2015.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