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320x100

지난 번에도 몇 장 올린 적 있지만..볼수록 재미있어서 한 번에 올려봅니다.
바로 철웅이 놀이에 빠진 베어스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랍니다..ㅎㅎ

성적도 안 좋은데 무슨 장난질이냐..하시는 분들도 혹시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눅 들어있는 모습을 보는 것 보다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화목한 집안은 언제라도 잘 될 수 있거든요..^^

다들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면서..울 선수들 내일부터 다시 파이팅 해주시길



제일 먼저 철웅이가 되어 나타난 선수



그렇습니다..정수빈 선수입니다



급 관심을 보이는 이원석 선수..ㅎㅎ



이원석 선수가 철웅이 탈을 쓸줄 전혀 예상을 못 했다는..^^;



손시헌 주장님의 표정..니가 정녕 미쳤구나..ㅎㅎㅎㅎㅎ





최철웅..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이름은 앞으로 최철웅입니다..^^





난 이거 쓰고 나갈래



정철웅..?? ㅎ





내놔..내가 쓸래..내 거야



이거 넘 재밌어요..나 야구선수 그만 두고 철웅이 할까봐



치고



또 치고



급기야 머리가 돌아간 철웅이..ㅎㅎㅎ



속이 이렇게 생겼네..??



철웅이도 팀원이 되어



용포, 나도 써봐야지



용 병장님, 체통을 지키세요



에이~ 뻥~!!



아이고, 철웅이가..ㅠㅠ



친절한 민호 코치





철웅이 얼굴 들고가는 오상묵 불펜포수



양의지 포수가 달라고 했군요..?? ㅎㅎㅎ



철웅이 쓰고 공 잡다가 넘어질 뻔 했음..ㅎㅎㅎ



휘청~~!!





허벌나게 덥구만...잉~
다 보신 후에는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답답한 경기를 보고 집에 왔더니 오호~ 내일 '문'카페를 개업하신다는 김경문 감독님이
NC 초대감독으로 선임됐다는 기사가 막 올라왔구만요..그렇잖아도, 감독님을 수행하던
박보현 매니저가 구단일을 그만 두고..카페 총지배인으로 가셨다는? 소식을 야구장에서
전해들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문'카페 지배인이 아니라 'NC'카페 지배인이었군요..?? ㅎ

암튼 어제 말도 안 되는 많은 안타와 점수가 나오는 걸 보고..내일 경기에서 점수 내기는
텄구나 생각을 했는데..역시나, 베어스 야구를 30년 동안 보다 보니..척 하면 딱이로군요.
어쩜 올 시즌들어..그 넘의 방망이는 그렇게 한 번도 빠짐없이 롤러코스터인지 말입니다.
김경문 감독의 NC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그게 더 관심이 가는지라 오늘 후기는 끝~!!

사실 미친 사람 널뛰는 야구가 아니라 미친 년 널뛰는 야구라고 해야 맞는 표현인데..^^;
덧, NC 다이노스가 울 베어스보다 더 베어스 다운 야구를 보여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열악한 원정팀의 현실



몹시 지친 히어로즈 선수들..광주에서 올라왔으니 더 피곤할 듯



철웅이 놀이





이분도 써보고



저분도 써보고



이 어린이도 써보고..ㅋㅋㅋ









용포도 써보고





의지 포수도 써보고..ㅋㅋㅋㅋㅋ







오늘은 메이크업에 신경을 안 쓰셨군요..??







일이 있어 야구장에 잠시 들른 진필중 선수..스승을 만났군요







언제나 아름다운 수경 언니..^^





7회 초, 송 집사님의 투런 역전포



정재훈 투수를 너무 빨리 올린 게 아닌가 했는데..홈런 맞으심..ㅠㅠ



열심히 응원하던 턱돌이



선물 받은 목도리..이거 뒤집어 쓰고 포스트시즌 대신 단풍놀이나 가야할 듯요



수비를 하다 그만 아찔했던 이종욱 선수..괜찮은 거죠..??



9회 말, 동점 솔로홈런을 때리며 베어스 팬들에게 희망고문을 준 최준석 선수



그러나, 10회 초..재역전 투런포가 터진 히어로즈











경기가 졌든 뭐하든 훈훈한 히어로즈 선수들 보면서 그저 흐흐흐~



베어스 팬들에게 인기짱이었던 심수창 투수



지인이 받은 심수창 투수 사인볼을 구경했습니다..^^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