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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지 않은 산을 올라갈 때나..가파르지 않은 언덕길을 오를 때나..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상태에 맞게 그냥 계속 가거나..중간에 한 번쯤 잠시 숨을 고르거나
뭐 그러지요..아, 그런데 왜..?? 울 팀의 김선우 투수는 나올 때마다 난타를 당하는데도
한 번도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을까요..?? 비록 1회 말, 좋은 기회였음에도 겨우 한 점을
선취하는데 그쳤지만 경기 흐름이 좋았던 베어스..그러나 써니 님..그러시면 안 되지요.

5회 말까지..무려 1대 7로 여섯 점이나 뒤져있던 베어스..그래도 포기하지 않고..끝까지
따라붙었으나 초반의 대량실점이 발목을 잡았네요..거기에 연달아 나왔던 실책까지..ㅠ
6대 8이라는 최종스코어를 생각하면..정말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거기에 상대 팀보다
한 개가 더 많았던..무려 열 네 개의 안타..장원삼 투수가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사실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다고 봤는지라..아무리 생각해도..1회 말이 아쉽기만 할 뿐입니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데뷔 후 1군 경기에 첫 등장해서 2타수 2안타에 타점까지 기록한
박세혁 선수..팬들에게는 물론 상대 팀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줬다는 것이 고무적이죠.
2군 무대에서..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고 하더니 정말 빈 말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투지를 보여줬던 베어스 선수들..내일 경기에서 그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랍니다.





지난 21일 사직구장에서 데뷔 첫 만루홈런을 쳤던 최주환 선수를 위한 축하떡입니다
오늘, 그를 아끼는 남성팬이 자비를 들여 선물..저는 그 옆에서 숟가락 하나 놓았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림~!!



인기 많은 박석민 선수





언제쯤 올라오시는..??



임재철 선수도 보입니다



나, 상무 나온 사람이야



그런데 누구에게 이러시는..??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최성용 기록원을 위한 축하 시상식









지식경제부 장관이라는데 오늘 이분이 왜 시구한 건지는 모름..-.-;





1회 말 안타~!!



역시 삼성에 강한 손시헌 선수, 안타~!!



김현수 선수의 안타로 선취점을 획득한 베어스..출발 참 좋았죠





그러나 아쉽게 추가점을 내지 못 했다는





노경은 투수..내일 선발입니다



-.-;

 



아빠는 사자팬..엄마는 호랑이팬..따님들은 베어스팬





울 팀 용병의 자녀들을 위한 선물..베어스 팬이 전해달라고 주셔서 전해줬습니다





저는 그동안 찍은 사진을 현상해서 선물로 줬답니다..^^





울 팀에게는 참 약한 원쓰리인데 말이죠





이렇게 눈을 감고 던지시니



바로 홈런을 맞잖아요..ㅠㅠ



나, 김문순대 님이 야구장에 오셨군요..?? 울 팀 응원방망이를 안 들고 있어서 참 고마웠다는



데뷔 후 첫 1군무대에 오른 박세혁 포수..타이거즈 박철우 코치의 아들입니다





박세혁 선수의 안타와 상대실책으로 홈에 들어오는 이종욱 선수



포수답죠..??









열심히 따라가는 베어스 선수들







나, 또 안타 쳤어요



1루심, 심심하신 듯..?? ㅋ



모처럼 안타 치고 도루 하고



막판에 따라붙어서 그런가 덕아웃 분위기는 좋은 듯



9회 말, 2사 후에 안타







박정원 구단주..이분, 올해 야구장에 올 때마다 아마 지는 경기만 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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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에서 천신만고 끝에 2승을 거두고 올라온 베어스..대구에서 기분 좋은 스윕을 하고
올라온 위풍당당 사자군단과의 대결에서..멋진 경기를 보여줬습니다..얼마 만에 맛보는
'베어스'다운 경기인지 모르겠네요..^^ 사자만 만나면 호랑이 힘이 솟아나는 베어스..ㅋ

1회 말, 요즘 최고조를 달리고 있는..최주환 선수의 안타와 김현수 선수의 안타..그리고
김동주 선수의 깊은 플라이로 가볍게 선취득점을 한 베어스..5회 말에 상대방의 실책성
송구를 포함, 타자들의 집중력있는 공격으로 두 점을 추가하고 8회 말에 윤석민 선수의
3루타로 한 점을 더 보태..6회 초 한 점을 내는데 그친 라이온즈를..4대 1로 꺾었습니다.

7회까지 호투를 한 선발 이용찬 투수와 이어 나온 계투 홍상삼 투수 그리고 철벽마무리
프록터 투수로 이어지는 깔끔한 투수운영까지..정말 나무랄데가 없던 경기였네요..ㅎㅎ
상대선발인 차우찬 투수도 아주 호투를 했는데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 하고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는..정말 올 시즌..베어스에게 사자는 두려울 것 없는 그런 존재인가 봅니다.








야구장 오자마자 주문해놓은 유니폼을 찾아왔습니다..^^



돌부처가 웃는다..ㅋ





어헛~ 소녀시대 윤아 孃이 야구장에 왔네요..??



윤아 씨가 왔다구요..??



소녀시대 윤아가 왔대..우리 오늘 잘 하자



윤아가 왔구나..잘 던져야지



이뻐~~

 

 









윤아 씨가 어디있는 거야..??









대충 찍어도 화보..ㅋ







1회 말, 선취점을 올리는 베어스



4회 초, 최형우 선수의 깊숙한 공을 잡다가 충돌한 김현수 선수의 이종욱 선수..ㅠ



현수야~~~!!




결국 4회 말에 교체된 김현수 선수..별일 없어야 할 텐데 말이죠..ㅠㅠ



경기도 보고 공연도 하고



재밌으신가요..??



가수 서인국 씨도 왔네요







5회 말, 손주인 선수의 홈송구가 그만..-.-



역시 사자킬러 손시헌 선수..ㅋ



김창렬 씨와 즐겁게 얘기하는 윤아 孃



오늘 잘 던졌는데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 한 차우찬 투수







멀티힛트를 기록한 최주환 선수



야구 재밌다..베어스 조으다



니퍼트 투수의 아이들이 왔네요





최주환 선수의 만루포를 기념하여 최주환 선수 열혈팬이 만든 기념떡..내일 전달예정입니다







세이브 투수와 마무리 포수..ㅋ





오늘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김동주 선수..두목곰은 허리에 아이싱하느라 못 나왔어요





승리의 요정 홍상삼..ㅋ







경기 후 인프라코어데이 기념공연이 있었습니다..초청가수는 DJ DOC









이분들, 열정적인 베어스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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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를 떠올릴 때마다 우리 야구팬들은 흔히 싸대기 동맹이라고
이름붙여 얘기하곤 합니다..두 팀이 승리와 패배를 사이좋게(?) 주거니 받거니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그런데 그 질기디 질긴 동맹관계가 이제 깨지게 되는가 봅니다.
베어스가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경기를 싹 쓸어담으며 파죽의 3연승을 기록했네요.

1회 초 1사에서 우동균 선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니퍼트 투수..거기에 연속 볼넷을
내주면서 2사 1, 2루가 되는 순간..아무리 팀 컨디션이 좋아도 라이온즈를 맞아 스윕을
한다는 것은 좀 무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많은 분들이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 그런데 그것은 그저 우리들의 기우였을 뿐..1회 초에 잠깐 흔들렸던 니퍼트 투수가
이후 역투를 해줬고 타자들도 치고 달리고 잡으며 3연전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우동균 선수와 이승엽 선수의 솔로포로 얻어낸 두 점을 제외하고는 단 세 개의 안타로
침묵한 라이온즈는..239일만에 4연패라는 수모를 겪으면서..원정 3연전을 끝냈습니다.
선발 니퍼트 투수와 중간계투인 이혜천 투수..마무리 노경은 투수까지 세 명의 투수로
효과적으로 경기를 끝낸 베어스..넥센과의 주말 3연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김동주 선수 피규어



여성들을 위한 이벤트











요즘 웃음이 절로 나오는 최 포..ㅋㅋㅋ



오늘은 반드시~!!





선발 라인업으로 나온 2루수 허경민 선수







1회 초, 1사에서 우동균 선수의 솔로홈런~!!



선물로 받은 피규어와 베어스 미니버스..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





신입사원인 제 딸아이가 오늘 3루에서 단관을 했답니다..어느 팀을 응원했을까요..?? ㅋㅋㅋ



앗~ 개막전 애국가를 부른 베어스 열혈팬인 가수 케이윌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



신난다~!!





역시 두목곰..^^





든든한 배터리



공 날아갑니다~!!




와~ 나도 받고싶어



제 1선발인데 왜 나오신..??



선배님..울고싶어요..ㅠㅠ



난 미춰버리겠어요..ㅠㅠ



곰팬과 사자팬의 맥주 빨리 마시기 대결..그 승리는 누구였을까요..??



축하합니다~!!





사인하는 가수 케이윌 씨





이승엽 선수의 시즌 2호 홈런



저 야잠..넘 이쁘지 않나요..?? 업체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승엽 선수에게 너무 무서운 투수..바로 이혜천 선수..ㅋ





오호~ 우리 달세 형..잘 한다



대기타석에 서있던 정수빈 선수..파울볼이 그만 헬맷위로 콩~!!





오늘도 이겼어~!!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동주 선수와 니퍼트 투수











어제와 오늘..중간계투로 나와서 호투를 했던 이혜천 투수



요즘 맘고생이 좀 심했을 텐데..그래도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퀸즈데이 이벤트의 하나인 선수와의 포토타임..오늘은 이원석 선수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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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8년도 시상식에 다녀온 이후..정말 오랜만에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그때와 비교해서 규모가 커진 것은 물론..야구팬들뿐만 아니라..평소 야구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도 회자가 될 만큼 인기가 많은 시상식이 바로 골든글러브가 아닐까 합니다.
시상식장이 전시회장이라 많이 어수선했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지만 즐감하세요..^^



대치동 SETEC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엘쥐 프런트의 쇄신을 요구한다는 플래카드를 든 팬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후보인 오재원 선수





그 신발은..?? 컨셉임..?? ㅋ









선수들에게 많은 글을 남긴 팬들





박찬호 선수도 시상식장에 왔는데 사진이 좀 그렇네요..ㅠ



베어스 선수들, 누구에게 인사를 하려고 다들 몰려가는지..?? 김경문 감독님인가..??



반갑습니다..김경문 감독님..^^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써니..ㅋ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형우 선수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손아섭 선수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용규 선수..작은 선수도 잘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1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대호 선수





두구두구~~ 과연 2루수 부문은 누가..??



안치홍 선수가 받았네요



유격수 부문 수상자인 이대수 선수..꽃다발에 파묻혔습니다





소감을 말하다가 그만 울컥..부모님 얘기하면서 더 울컥..ㅠㅠ 정말 축하합니다~!!



최고의 인기코너 개콘의 애정남이 말하는 야구





개그맨 안 하고 야구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있는 박석민 선수..ㅋㅋㅋㅋㅋ



아이고~ 아이고~ 정수빈 선수가 애정남에 찬조출연을 했네요..ㅎㅎㅎ





포수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강민호 포수..완전 축하합니다~!!





홍지명..ㅋ



투수부문에는 역시 윤석민 선수가..^^



팬들의 사인공세에 시달렸던 박석민 선수



지금 사진 잘 찍어달라고 하는 겁니다..ㅎㅎㅎ



빙긋~~~



2011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의 단체사진 촬영 순간





피곤한 화리 孃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입니다











저, 지적인 남자로 보이죠..??



이대수 선수, 가장 많은 인터뷰를 했던 것 같아요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네 명이나 나온 롯데 자이언츠



인기짱 배지현 아나



이대수 선수의 골든글러브 트로피입니다..^^



이슬기 아나운서..sbs espn에서 뉴스와이 (연합뉴스)로 이직했다네요..아쉽지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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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정규시즌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베어스..오늘 경기도 내주면서 상대팀에게
후식까지 완전하게 제공해 주셨네요..-.-; 어제 경기에 이어 오늘 경기까지..선발포수
양의지 선수가 깔끔하게 말아드신 경기였네요..어제 경기 중간에 빠진 이유는 피로가
누적돼서 그렇다는데..제가 보기엔 경기하기 싫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주전포수 몇 년 했다고 벌써 그러는 것인지..아직 경기는 남아있고 순위싸움도 끝나지
않았는데 정말 어이없는 플레이로 어제오늘, 이틀 연속 역전패 당하는 것을 보니 과히
좋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정말 실망스런 주전포수의 모습을 이틀 연속 봤네요..-.-
반면에 선발로 나온 이용찬 투수 고생 많았습니다..승리투수가 됐으면 더 좋았을 텐데
덧붙여 김현수 선수, 정말 무릎이 안 좋아보였는데 왜 계속 기용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오늘 패배로 베어스는 7위가 됐습니다..아쉽게도 8위는 히어로즈가 말뚝 꽝~!!



집에서 야구장 가는 길..야구장이 보이면 늘 신나요..^^



600만 관중달성 이벤트로 준다는 글러브..으허헉~ 넘 탐납니다..으허헉~!!





글러브 나눠주는 곳에서 실컷 구경하고 야구장 안으로 고고씽~









진작 좀 파악하든가..기자양반들 우르르 모여서 난리..-.-



안녕, 진 배우..^^





최형우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하는 김현수 선수







선발투수







1회 말, 두 점을 뽑아내며 2대 1로 바로 역전



헉~ 뉘신지..??



날아라~ 베어스 핑크담요..ㅎ



나, 많이 아포







재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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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2011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자팬들 정말 좋겠어요.. 부럽습니다..ㅠㅠ 2년 연속, 안방에서..밥상 차려준
대인배 베어스(라고 쓰고 실력없는 베어스라고 읽는다), 그냥 웃지요..ㅎㅎㅎㅎ



저기 니 플래카드 보이네..??



소박한 플래카드..ㅎㅎㅎ







헤어스톼일이 참 뭐라고 말할 수 없는..ㅋㅋㅋ





우승하셨네요..^^









축하합니다..^^





박석민 선수의 사인볼 - 사인해 주면서 자기 사인 받아서 뭐에 쓰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



2회 말, 손 주장님의 투런..출발 참 좋았는데..좋았는데..-.-;









한순간에 다섯 점을 내준 베어스





착잡한 진 배우





나는 베어스의 포수다..포수로서는 실력 있는 듯..^^;



끝판대장 출동



즐거운 삼성팬 두 분 - 김원준 씨와 김현철 씨























축하합니다..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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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무기력한 경기로 4연패..7위의 베어스..간만에 투타 조화를 이루며..승리를
거두었습니다..특히 어제, 무사 1루에서 병살타를 때려..분위기를 다운시켰던 두목곰
김동주 선수..오늘 연타석 투런홈런을 두 개나 날리며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경기 전에 김광수 감독대행에게 꼭 홈런을 치겠다고 했다는데 그 약속을 지켜냈네요.

오늘 경기를 보면 과연 이 팀이 7위를 달리고 있는 팀이 맞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정말 올 시즌 베어스의 모습은..여전히 아리송..오리무중입니다..어쨌든 시즌
11승을 기록한 선발 김선우 투수의 호투와 5타점을 기록한 김동주 선수..멋진 수비를
보여준 이원석 선수와 몸에 볼을 맞고도 투지를 보여준 이종욱 선수..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어제 경기에서..프로선수로서 상상할 수도 없는 실책으로 팀 분위기를 쏴하게
만들었던 정수빈 선수..오죽하면 타석에 나올 때마다 상대팀 팬들이 박수를 크게..-.-
마음이 몹시도 안 좋았을 텐데..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그 모습으로 많은 팬들이
조금은 용서를 해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는 절대 그런 모습 보이지 않기를
바라며..프로야구 역대 세 번째로 이뤄낸 팀 통산 1,800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덧, 관중석 응원사진이 보기 좋아서 모자이크를 안 하고 올리는데 혹시 자신의 얼굴이
노출된 게 불쾌하신 분이 있으면 사과 드리고..아울러 알려 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사인하는 끝판대장



8월 베어스데이를 맞이하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야구를 잘 하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됩니다..ㅎㅎㅎ









자꾸 뒤로 가는 절대 얼굴 안 큰 박석민 선수..ㅋㅋㅋ



^^;

 



베어스의 100만 관중 이벤트 기념볼을 지인에게 선물로 전해주려는 진갑용 포수



정수빈 선수, 하룻 사이에 눈이 퉁퉁 부었네요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탤런트 조여정 씨







윤석민 선수의 저 눈빛..ㅎㅎㅎ



1회 말, 몸에 공을 맞은 이종욱 선수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투런홈런





좋으시겠어요









3회 말 또 투런홈런을 때려낸 김동주 선수



탤런트 박재정 씨도 야구장에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둘이 무슨 얘기를 그렇게..??





만루홈런이 될 뻔했던..?? 4회 말..아깝게도 우익수 방면 깊숙한 플라이



이휘재 씨도 야구장에 왔군요..삼성을 응원하는 것 같더라는



삼성 라이온즈 골수팬인 가수 김현철 씨



오늘 부러운 분들이 넘 많더군요



미쿡에서도 오시고



일본에서도 오시고





3루타를 쳐낸 이종욱 선수



멋진 수비를 보여준 이원석 선수







오늘 베어스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정수빈 선수





9회 초, 최형우 선수의 솔로홈런



축하합니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써니와 두목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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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문학경기에서 데뷔 후 첫 깜짝 선발승을 기록했던 서동환 투수에게
많은 분들이 아낌없는 칭찬을 퍼부었습니다만..저는 그렇게 딱 세 번만 던져주면
내 그 실력을 인정해서 칭찬을 해주겠노라고 했었습니다..저는 냉정하거든요..^^

그리고,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로 나온 서동환 선수..음~ 다들 보셨다시피 그랬죠.
한 이닝 최다폭투 3개로 타이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칭찬을 받으려면 멀었네요.
1회 초의 위기상황에서 한 점을 내주는 것으로 선방했던 베어스, 1회 말에 맞이한
1사 만루의 기회를 놓치면서 경기의 흐름을 바꾸지 못 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4회와 6회 그리고 7회에 나온 병살타..안타가 꼭 나와줘야 할 때 나온 것은
유감스럽게도 병살타..완전 엇박자로 진행된 경기였습니다..자멸을 한 것이죠..-.-
금요일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리를 기록했으나 바로 2연패..여전히 6위 베어스..ㅠ



이용찬 투수, 반가운 사람과 만났는가 봅니다



김인식 감독님에게 한참동안 조언을 전해들었던 이혜천 투수



이참에 베어스로 오시면..?? ㅎ



누구를 기다리고 있나 했더니



아하~ 이현승 선수와 만났네요





정겹게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







플레이어스데이를 맞이하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베어스팬에게 인기가 많은 원쓰리



박석민 선수도 베어스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수랍니다..^^











이번에 처음 입은 남색 올드유니폼, 이쁘지요..??





오늘 안타 세 개 때릴게





안동현 선수가 1군에 처음으로 올라왔습니다





오늘 시구는 포미닛의 남지현 孃이 했습니다







1회 초,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다 협살을 당한 박한이 선수





1회 말, 1사 만루의 찬스를 맞이한 베어스



그러나..-.-







만날 사람 많이 불러놓고 이게 뭡니까..??







4회 말, 이성열 선수의 시즌 4호 솔로홈런



누군가 했는데 나경원 씨로군요



인기 많은 베어스 기록원..물론 이분도 선수 출신입니다..^^





6회 초, 고창성 투수에게 솔로홈런을 때려낸 조영훈 선수



6회 말에 2루타를 치고 나간 김동주 선수, 참 좋아하는군요







이성열 선수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김동주 선수



그러나 바로 병살타..ㅠㅠ





7회 말에도 오재원 선수가 병살타..ㅠㅠ



오늘 보니 삼성 응원석에서도 쓰레기가루를 많이 뿌리더군요



오늘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퍼부었던 이성열 선수





하필 프로 데뷔 첫 타석에 상대투수가 오승환 선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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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야구팬들이라면..이번,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이기는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을 하는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경기였습니다..그리고, 정말 중요한 경기답게 양팀이 끝까지
혈투를 벌였네요..사자와 곰의 싸움은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듯..^^;

 

믿었던 두 팀의 선발투수가 일찌감치 물러나고 그 이후 시작된 양팀
불펜과 타자들의 대결은..그야말로 점입가경..경기 보다가 지쳤네요.
초반부터 흐름이 좋았던 라이온즈..반면, 행운조차 따라주지 않았던
베어스..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이대로 삼성의 승리로 끝나게 되는 게
아닐까 생각을 했던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그러나, 야구 모르죠..ㅋ

 

1회 초에 석 점을 내주면서 아찔했던 순간도 잠시..6대 4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았는가 싶었던 베어스..그러나, 역시 상대는 만만하지 않은
팀답게 8회 초 두 점을 뽑아내며 극적으로 동점만들기에 성공합니다.

 

그렇지만 9회 말에 김동주 선수의 안타와 연거푸 볼넷을 출루하면서
1사 만루를 만들었으나 한 점도 내지 못 했고 찬스를 살리지 못 하면
곧 위기..11회 말에 두 점을 내주면서..팀 분위기는 급하락 했습니다.

 

지켜보던 베어스 팬들 역시 이대로 끝나는 게 아닐까..생각을 했는데
역시,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가을종박의 안타와
연속 볼넷을 얻어내며 무사 만루의 찬스를 맞았습니다..그리고, 다음

 

타자는 타신 임재철 선수..지난 미디어데이에서, 그 누구보다도..자기
자신이 플레이오프에서 미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그 바람대로 동점
2루타를 만들어 내면서..팬들을 미치게 만들어 버린 선수가 되셨네요.

 

이기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경기가 동점이 되는 순간 '행운의
여신'은 울 베어스의 편이라는 걸..느꼈습니다..손시헌 선수의 끝내기
역전안타~~~!!! 그렇게, 우리 선수들은 다섯시간에 걸친 대혈투 끝에
9대 8로 승리를 거둬 한국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꼭 해낼 것 같았던 임재철 선수..1,2차전에서의 부진함을 싹 씻어주는
동점타, 넘 멋졌습니다..2루타를 치고..3루까지 열심히 달리던 두목곰
그대의 그 투혼이 눈물겹기만 합니다..짝수달마다 에이스로 변신하는
우리의 왈론드, 정녕 그대는 올 가을..울 베어스의 최대 수확물입니다.
주장 손시헌 선수에 대해서는..두 말 하면 당연히 입이 아플 정도구요.

 

이 순간만은 포스트시즌에서 계속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하늘만
올려다 보고 있는..김현수 선수의 부진도, 정재훈 투수가 맞은 홈런도
선발투수로서의 제몫을 다 해주지 못한 김선우 투수의 제구력 난조도

 

조금은 덮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하지만, 인간적으로 김현수 선수는
그러시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김현수 선수, 정말 왜 그러시는..??
하지만, 내일이라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과연 울 베어스가 야구 전문가들의 예상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멋진
반란을 또 한 번..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4차전이 무척 기다려 집니다.

 

덧, 제가 얼마 전에 올린 임재철 선수에 대한 글, 기억들 나시나요..??



한지붕 두가족의 대조적인 풍경











이분, 누구일까요..?? 다들 짐작하시죠..?? ^^











영화배우 아라 孃의 시구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외칩니다





2회 초에 물러나는 김선우 투수..ㅠㅠ



이종욱 선수는 계속 저렇게 손가락 한 개를 들더군요











박은지 기상캐스터



3회 말..1사 1,3루에서 병살..ㅠㅠ







4회 말, 석 점을 추가했습니다









아~ 이 분..어찌나 열심히 응원을 하시든지..^^





1루 지정석에서 관전하며 응원을 하던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두 번이나 맞고 나가신..^^;;





멋지셔..ㅋ



한 점만..??





김주성 선수



홈런 맞고 물러나시는..ㅠㅠ



여지없이 마운드에 출근도장을 찍고있는 고창성 투수
그러나, 동점타를 허용하고는 바로 내려가고 말았네요





이번 3차전에는 옆집 팬들이 많이 오셨더군요..응원도 열심히





9회 말 공격 전에 불펜에서 열심히 배트를 휘두르더니 결국 2루타



그리고 상대 수비수가 어정쩡하는 사이에 3루까지



이분, 내일부터 방송하셔야 할 텐데 목이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니 옆에 나 있다



9회 말, 1사 만루상황에서 오재원 선수의 모습



나, 못 보겠어..ㅠㅠ



재원이 형은 은근 겁장이랍니다



흑~ 점수를 내지 못 하고 연장전에 돌입



열심히 치고 달리셨는데



11회 초에 두 점을 내주면서 6대 8로 뒤지는 중



안약 넣고 공 잘 보자~!!



임재철 선수의 동점 적시타에 어쩔줄 모르는 선수들







그리고 역전을 기다리는 선수들





역전~!! 이겼다~!!



























플레이오프 3차전 MVP는 이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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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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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원정길..즐거운 마음으로 내려가면서도 한편으로 이 더운 날씨에
하필 대구를 가다니 나도 단단히  미쳤구나 그런 생각도 했답니다..^^;
어쨌든 화요일 경기의 아쉬운 패배가 나머지 두 경기의 승리로 조금은
해소가 된 듯 싶었습니다만 생각지도 못한 이원석 선수의 부상이 마음
아팠던 대구 원정길이었네요..여기는 부산입니다..오늘은 사직 경기를
관전합니다..더 길게 쓰고싶지만, 숙소 컴퓨터 상태가 메롱이라 이만~



대구행 기차를 타고



비빔만두라는 게 있더군요



사자의 氣가 센가..내 氣가 센가 내기 한 번 해볼까나..?? ㅋ







베어스, 1회 말..김현수 선수의 홈런의 선취득점







박석민 선수, 3루 직선타 아웃을 당하고 멍~~



정말로 열심히 응원을 하던 베어스 어린이팬



ㅠㅠ









대구 3연전, 1패후 2연승..^^



ㅠㅠ



안녕~ 대구구장



부산으로 왔습니다..음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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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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