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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겠습니다..기억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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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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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이어 2월에 관람한 영화 올려봅니다..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네 편네요..?? ㅎㅎ

그리고 그 영화 모두 역시나 선착순 무료쿠폰을 받아 관람을 했습니다..(아껴야 잘 산다~!!!!!)

 

얼마 전에 개봉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영화 '파묘'는 아직 안 봤는데요..앞으로도 

볼 생각은 없습니다..소위 '오컬트(Occult)'라고 불리는 영화는 제가 아주 싫어하는 장르..ㅠㅠ

더불어, 이번 주에 개봉한 '듄-파트2'도 관람의사가 없구요..SF 영화를 안 좋아해요..ㅋㅋㅋㅋ

 

결론은 뭐냐..?? 그냥 맘이 가는 영화..보고 싶은 영화만 본다..이겁니다..대작이다, 상을 많이 

받았다..천만이 넘었다..등등 그런 것에 크게 영향을 받는 타입이 아니거든요..지난 번 글에도

썼지만 저는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보는 게 아니라..그냥 막눈으로 보는 사람이고 제가

영화평론을 할 실력도 못 되는지라 그냥 이런 영화를 봤다..라는 정도로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지난 번에 '외계+인 2부' 리뷰 이벤트에 당첨됐다고 전해드렸죠..??

그 당첨상품을 받았답니다..언박싱 하는 그 순간이 정말 좋았답니다

 

요래요래..ㅎㅎㅎ

 

맨투맨 티셔츠..좋아좋아..했는데..그랬는데..??

이거 입고 곧 가게 될 여행지를 누비려고 했는데

 

응..?? 투엑스 라지..?? 원엑스 라지도 아니고..?? ㅠㅠ

그냥 사이즈 남는 거..아무도 안 입는 것을 보낸 듯..??

그래도 뭐 좋습니다..잘 간직하다도록 하겠습니다..^^;

 

2월 7일에 관람한 영화 두 편..1일 2영화를 한 거죠..ㅎㅎ

먼저 '소풍'을 봤구요 뒤이어 '데드맨'을 봤습니다..헥헥~!!

 

김영옥, 나문희, 박근형..이렇게 大배우 세 분이 출연하는 영화

전형적인 T형 인간인 제가 이 영화를 보고 울 것인가 말 것인가

 

같은 날 다른 곳에서 이 영화를 본 지인은 통곡을 할 정도로 울었다는데

저는 역시나 그냥 무덤덤..담담하게 봤습니다..유병장수시대를 살고있는

요즘..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 들어있는 영화 '소풍'입니다

 

뒤이어 관람한 영화 '데드맨'은 조진웅 씨가 주연입니다

 

데드맨에서 야구장이 유독 자주 나왔던 것은 야구 좋아하는 조진웅 씨

때문이었을 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며..영화는 솔직히 별루였으나

대통령은 한시적 바지사장이라는 영화 속 대사에 공감했었습니다..^^

 

2월 8일에 관람한 영화 '도그데이즈'

 

은근 호화 출연진이었던 영화인데 과연 내용도 호화..??

 

애견인들을 울게 만들었다는 영화..근데 저는 역시 무덤덤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중구난방..좀 정신이 없음

 

2월 14일에 관람한 영화 '우견니'는 중국영화인데 우견니..??

상견니 아니고..?? 우견니는 너를 만난다는 뜻이고 상견니는

널 보고싶다는 뜻이라구요..?? 그리고 상견니는 대만 영화임

 

오리지널 티켓 수령

 

영화 포스터가 안 붙어있어서 그냥 안내화면 찍음

 

남녀 주연배우 모두 정말 멋지고 이뻤는데요 내용은 평범해요

잘 만나고 있다가 헤어지는 이야기..상견니와 우견니 모두 실망

 

영화만 본 거 아니고 친구 만나 차도 마신답니다..ㅎㅎ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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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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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들 아는지 모르는지..그런 건 크게 상관이 없고..ㅎㅎㅎ 제가 영화를 자주 봅니다.

지난 3년 간의 코로나 시절을..영화로 견뎌냈다는 것이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할까요..??

 

그동안은 별그램에 영화를 보고왔다는 정도로 점만 찍었는데요 블로그에 남겨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이렇게 올려봅니다..저는 아주 무서운 영화, 붉은 게 많이 나오는 잔인한

영화, 이유는 없지만 이상하게 끌리지 않는 영화를 제외하고 딱히 쟝르를 가라진 않아요.

 

거기에 몇몇 좋아하는 배우의 영화는 필히 N차 관람을 하구요..영화 관련 카페 회원이라

세 군데 멀티플렉스 영화관(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나오는 무료쿠폰이나

할인쿠폰을 잘 잡아서..ㅋㅋㅋ 거의 돈을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번 1월에는 총 네 편의 영화를 관람했는데 그 중 한 편은 두 번 봤습니다..그 이유는..??

그렇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류준열 배우'가 주연으로 나왔기 때문이죠..저는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보는 게 아니라..그냥 막눈으로 보는 사람이고 제가 영화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실력도 못 되는지라 그냥 이런 영화를 봤다..라는 정도로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24년 첫 영화는 바로 이 영화..'외계+인 2부'입니다..1월 10일에 관람

메가박스 선착순 빵원티켓으로 예매했는지라 돈은 안 들었다는..^^

 

무륵이 역의 류준열 배우..제가 정말 애정하는 배우입니다

 

'외계+인 1부'도 재미있게 봤는데 2부는 더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망한 영화라고 혹평을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그거야

뭐 그런갑다..하면 되는 것이고..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지요

 

1월 15일에 한 번 더 봤습니다..이번에는 CGV 송파에서

 

제가 CGV SVIP 회원이라 등급 무료쿠폰으로 봤습니다

 

자막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류준열 배우..ㅋ

 

영화 자막이 다 올라가고 맨 마지막에 나오는 화면입니다

 

울 동네 팥 전문 매장..팥빙수부터 팥빵에 단팥죽 그리고

붕어빵까지 팔고있는 곳인데요..정말 고급져 보이죠..??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ㅎㅎ

 

그리고 정말 맛있습니다..팥소도 꽉 차있구요..^___^

 

1월에 세 번째로 관람한 영화는 주식시장 개미들의 반란을 그린

'덤 머니'입니다..1월 19일에 CGV 송파에서 봤구요 이 영화 역시

선착순 서프라이즈 무료쿠폰으로 예매했어요..재밌었을까요..??

 

음, 저는 별루였습니다..일단 블랙 코미디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서에는 그다지

맞지 않은 블랙 코미디인 거 같았고..주식에 관심없는지라 더더욱 노잼..캐미들의

반란이라는 것도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그냥 다 한통속 같다는 느낌이었음..-.-

 

 

번역은 황석희 씨가 했어요..^^

 

1월의 마지막 관람영화는 '시민덕희'입니다..24일에 봤습니다

메가박스 선착순 빵원티켓으로 예매를 했는데 여배우 네 명의

캐미가 아주 좋았습니다..특히 염혜란 배우님..정말 짱이심..ㅋ

 

어리버리 형사 박병은 배우..ㅋㅋㅋ

 

아, 제가 영화 '외계+인 2부' 영화리뷰 이벤트에 응모를 해봤는데요..이런 쪽지가

왔더라구요..?? 당첨이 된 것이지요..ㅎㅎㅎ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 한 일..*^^*

 

이벤트 당첨선물은 저렇게 한가득입니다..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끝으로 지난 금요일, 라디오 방송을 듣다가..휴대폰 끝자리를 골라주면 그 숫자에

해당되는 시청자가 메시지를 보내고 그 중 뽑아서 커피쿠폰을 보내주는 코너인데

마침 숫자 '4'더라구요..그래서 얼른 보내봤는데..당첨이 됐다고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야구부인이자 영화부인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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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푸른 용의 해'라고 하는데요 푸른 색의 갑(甲)과

용을 의미하는 진(辰)이 더해진 갑진년(甲辰年)은 제가 태어난 해이기도 해서..더욱 더 뜻깊은

해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음, 이렇게 쓰고 보니..제 나이가 아주 여실히 드러나는군요..ㅎㅎㅎ

 

새로이 시작하는 한 해, 그 처음부터 끝까지..용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면서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 빛나고 새벽은 가까워지는 게 만고의 진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인스타 bi.tter_ 

 

울 베어스, 올해는 제발 잘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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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글을 올리려고 티스토리에 들어와 로그인을 했는데 관리자 화면으로 바로 들어가지지 않고 초록색 창으로

연결되더군요..이건 뭐지..?? '스토리 크리에이터'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게 나온 모양이로군..한 번 읽어나보자

응, 그렇구나..응, 저렇구나..뭔지 몰라도 그 많은 블로그 중에서 선정된 사람들은 좋겠다..생각하며 읽어 나갔지요.

 

그러다가 혹시 나도 있을까 하면서 여행 분야를 살펴봤는데 없더라구요..?? 그렇다면 스포츠 분야를 살펴볼까..??

스크롤을 내리고 있는데..어, 낯익은 무엇인가 눈앞에 나타납니다..그렇습니다..스포츠 분야 크리레이터로 선정이

됐습니다..ㅎㅎㅎ 스토리 크리에이터 선정 조건은 전문성, 영향력, 활동성, 공신력..이렇게 총 네 가지라고 하는데

제가 그 조건에 부합됐나 봅니다..블로그 앞에 크리에이터 배지도 달렸으니 좋은 거 맞죠..?? 결론은 자랑글임..^^

 

네이버의 인플루언서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하든데..영향력을 주는 사람..??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저런 거라고 합니다..^^;;

 

이런 혜택이 제공된다고 하든데 그냥 매달 커피 쿠폰이나 한 장씩 줬으면..ㅋㅋㅋ

 

네네, 그렇군요..^^;;

 

대충 저런 주제로 나뉘어 지는 거 같습니다

 

스포츠 크리에이터는 서른 명인가 되든데 저도 선정됐습니다..^^

 

저렇게 앞에 초록색의 배지가 붙었는데 피씨에서는 안 보임..모바일에서 보임

 

암튼 제가 티스토리 스포츠(야구) 분야 크리에이터로 선정이 됐습니다..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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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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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에 울산 사는 지인과 부산에서 만났습니다..마침 베어스가 사직구장에서 경기가

있었긴 했는데 패스~!! 그냥 기장 연화리 해녀촌에서 바다를 보면서..점심을 먹었답니다..ㅎㅎ

그때만 해도 우리 두 사람은 밥먹고 커피 마시고 울산에 가서 빵 사먹고..그럴 생각이었답니다.

우리가 누굽니까..야구장 가면 야구 경기를 보는 대신..매점 털러 다닌다는 먹산팬 아닙니까요.

 

재밌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중에 울산 가는 길에 양산이 있다고 하네요..?? "아, 그래요..??" 

그리하여 불과 몇 분전까지 전혀 생각도 안 했던 '평산책방' 방문은 그렇게 이뤄진 것입니다..^^

이왕 간 김에 책방지기를 만나면 좋고..못 만나게 되더라도 책방 구경하고 책을 사오면 되지 뭐

지정된 장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그 길이 대략 1,5km라고..?? 그래, 가뿐하게 걸어가지요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책방을 다녀온 부부가 내려가면서 슬쩍 소식을 전해줍니다..조금 전에 

서점에 오셨으니 서둘러 가라고..그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바빠진 우리 두 사람..하필 오르막길

시작..ㅠㅠ 걸어가면서 올라가는 승용차 운전자에게 아이 컨텍..그러다 창문 열고 가는 차 발견

"태워주세요~!!" 라고 딱 한 번 소리를 쳤는데 아, 바로 차를 멈추셨습니다..태워주셨습니다..^^

 

마을주민이라고 하신 할머님, 정말 고맙습니다..덕분에 모든 것이 샤샤삭~ 잘 진행이 되었어요.

책방 앞마당에 들어가니 줄 서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고 그 줄에 우리도 합류했습니다.

잠시 기다렸다 드디어 책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사람들은 책을 고르기도 하고 문프와 사진을

찍거나 얘기를 하는 등..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사실 밖에서도 다 보입니다요..ㅎㅎㅎ)

 

제 차례가 됐을 때 어제(5월 10일) '문재인입니다'를 봤다고 말씀드렸더니 "영화는 어땠어요..??"

바로 물어보시더군요..그러면서 당신은 아직 못 봤다고..(이후 나온 뉴스를 보니 바로 다음 날인

12일에 관람하셨든데 대통령 님 영화 어떠셨어요..??)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또 사람들이 거의 돌아가서 뜸해졌을 때..책을 고르다 야구공에 사인을 받는 행운도 얻었습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일이고 마음도 들떴는지 책방 내, 외부의 사진과 주변 사진이 거의 없네요..^^;

자원봉사자에게 물어봤는데요 대통령 님이 언제 서점으로 오시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날이 더워지면 걸어가기 조금 힘들수 있지만 꼭 지정된 주차장에 차를 놓고 가시어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전혀 생각도 안 했고 계획에도 없었던..평산책방 방문과 책방지기와의 만남

그 만남은 참으로 좋았다는 것이 이 글의 결론입니다..모두 행복하세요..이상 자랑질 끝..ㅎㅎㅎ 

 

저 안에는 야구공 한 개가 늘 들어있어요..^^

 

오, 4월만 해도 국내선은 아무것도 없었는데 음료를 주더라구요..??

 

기장군 연화리 해녀촌

 

아는 점포 없구요 그냥 쭉 돌아보다가 들어간 곳

근데 그 많은 점포 중 왜 저기로 들어갔을까요..??

 

해물모둠 小 (3만원인가 그랬던 듯)

 

전복죽 2인분

 

지인이 사는 울산 가다가 양산으로 급 노선 변경..ㅋ

 

이곳에 주차하고 1.5km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물과 모자나 양산을 챙겨가세요)

 

-.-

 

마을주민 덕분에 금방 왔어요..ㅠㅠ 

 

저기 줄 서있는 사람들 보이시나요..??

 

줄 서있다가 경호원의 안내에 따르면 되어요

 

평산책방 책방지기

 

서점에 계시는 시간을 헤아려 보니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이 있는데 솔직히 잘 못 찍으시는..ㅋㅋㅋ

그래서 저는 사진을 잘 찍을 거 같은 저분에게 부탁을 드렸어요

 

문재인입니다를 봤다고 말씀드리면서 얘기 나누는 중

 

사람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고 서점이 뜸해졌을 때 야구공 보여드림

망설임 없이 바로 받으시기에 제가 늘 갖고다니는 매직을 드렸어요

 

으허허허허..ㅎㅎㅎㅎㅎ

 

요즘 롯데가 잘 하더라구요..^^;;

 

서점일 마치고 집으로 가는 책방지기

 

건강하세요~!!

 

울 어린이에게 줄 동화책 한 권 사왔습니다

 

서점을 나와 울산 그리고 서울

 

영화 '문재인입니다'..5월 10일에 관람~!!

 

포스터도 받았습니다..^^

 

아래 사인볼은 프린터된 것이었는데 친필 사인볼을 갖게 돼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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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에는 야구를 비시즌에는 영화를 보고 여행을 다니면서 재충전을 했던..저, '야구부인'

지난 3년 동안 야구도 여행도 뒷방구석 어디엔가 콱 처박아놓고 살았는데..영화는 정말 열심히 

봐온 결과..?? 올해도 별 어려움 없이 CGV 최고등급인 SVIP를 달성했습니다..이제, 야구부인은

그만 하고 영화부인을 해야 할까요..?? 는 됐고..올해부터 야구단 연간회원이 시행될 듯 합니다.

 

이제 자식들도 다 출가 시켜겠다..홀가분한 마음으로 야구와 영화 그리고 여행에 매진하렵니다.

그나저나,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한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넷플릭스 노노..왓챠도 노노..^^;

가입돼 있는 OTT가 하나도 없는..쪼매난 화면으로 영화를 본다는 걸 용납할 수 없는 '야구 부인'

 

2년차 S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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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__^ (새해인사 참 빠르게도 한다)

모쪼록 바라는 모든 것을 다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저는 작년 말에 KBO에서 진행했던

소원 이루기 이벤트에 당첨 됐었는데요 오늘 그 이벤트 선물이 도착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음의 선물도 좋지만 눈에 보이는 선물을 받으니 확실히 기분이 훨씬 더 좋지 말입니다..ㅎㅎㅎ

 

예전, 그 일상이 다시 찾아오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 언저리까지는 갈 수 있으리라 믿으면서

작년에는 여행은 커녕 나들이 마저도 한 번 다녀오지 않았는데 조만간 떠나보려 합니다..ㅎㅎㅎ

다시 한 번 새해 인사 드리며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선물이 넘 좋아서 자랑글 남기고 갑니다..^^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해 봤더랍니다

 

선물이 너무 좋잖아요..?? 

 

어머나..그리고 당첨이 됐습니다..ㅎㅎㅎ

 

오늘 아침에 받은 문자..ㅎㅎㅎ

 

상자만 바라봐도 영롱하더이다..ㅋㅋㅋ

 

ㅎㅎㅎㅎㅎ

 

작년 11월에 아들아이가 결혼을 함으로서 두 아이 모두 출가 완료~!!

제 40년 지기 조정래 신부..딸아이에 이어 아들까지 주례사제가 돼주심

 

둘이었다가 셋이었다가 넷이었다가 셋이었다가 다시 둘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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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저의 블로그..혹여라도 매일 들어오셨을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야구장도 잘 안 가고 그 좋아했던 여행은 집구석에서 즐기는 방콕여행이나 하고 있고..그나마

자주 하고 있는 것이 영화관에 가는 것인데 영화 후기야 차고 넘치니 굳이 안 올려도 되고..^^;

아, 그냥 귀차니즘이라고 말하면 될 것을..제가 너무 길게..변명을 늘어놓고 있는 것인가요..?? 

 

어찌됐든 이렇게라도 글을 끄적이고 있으니 좀 봐주세요..ㅎ 그나저나, 고양이 좋아하세요..??

오래 전부터 불과 몇 해 전까지..?? 아니 지금도 여전히 고양이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애정어린 눈으로 고양이를 바라보거나 키우는 소위 '집사'들도 많아졌지요.

그런 분이 관람하면 좋을 영화와 전시회가 있으니 바로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영화는 공식적인 상영이 끝났지만 전시회는 이번 8월 21일까지 열리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다녀오심이 어떨런지요..?? 저는 지난 4월 12일에 영화관 6월 13일에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지금에야 후기를 올립니다..사실 후기라기 보다는 끄적거린다는 게 맞는 표현이지만 말이죠..ㅠ

 

(추가: 장소를 옮겨 8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전시를 계속 합니다)

 

영화를 보고 전시회 티켓을 준다는 이벤트에 참여했지요..^^

 

지난 4월 12일에 영화 관람

 

루이스 웨인은 고양이 그림으로 유명한 영국의 화가입니다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 같아요..물론 슬픈 장면도 있는..ㅠㅠ

 

전시회 티켓에 당첨되기 위한 포토티켓 인증샷입니다..ㅎㅎㅎ

 

그리하여 마침네 전시회 티켓 당첨이 됐지요..ㅎㅎ

6월 4일부터 시작예정이었는데 9일로 변경됐어요

 

전시회 장소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입니다

 

두 장의 티켓을 받았습니다..^^

 

같이 영화를 봤던 친구와 전시회도 같이 했습니다

 

안녕~!!

 

루이스 웨인에 대해서는 아래 사이트에서 참조하세요

https://29street.donga.com/article/all/67/3267727/1

 

다양한 그림을 감상해 보실까요..??

 

루이스 웨인의 반려묘 피터

 

너무 귀엽죠..??

 

숟가락 위에 달걀 얹고 달리는 고양이들..^^

 

저 별 거 아닌 글자에 웃음이 퐁하고 났어요..ㅎㅎㅎ

 

루이스 웨인이 그린 광고 속 고양이

 

얼룩무늬 고양이와 팬지꽃

 

사랑스런 세 마리 고양이

 

모자을 쓰고 부츠를 신은 멋쟁이 고양이들

 

저 넘들은 부르조아 고양이들..?? ㅋㅋㅋ

 

저 동그란 눈에 퐁당 빠졌어요..^^

 

I fell in love with a lovely

 

사람 같은 고양이를 그린 루이스 웨인

 

무지개 속 고양이

 

사람이 거의 없었던 평일 전시회..^^

 

부엌일을 돕는 아기 고양이들

 

조현병이 시작된 후, 색채가 점점 변하기 시작했어요..ㅠㅠ

 

아내가 죽고 병도 깊어지고..ㅠㅠ

 

그러게나 말입니다..ㅠㅠㅠㅠ

 

기념품  샵

 

기념품 샵까지 다 보고 나오면 이렇게 티 테이블 포토존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___^

 

전시회를 보고 예약해 놓은 한복집에 잠깐 들렀어요

아들녀석이 올 11월 12일에 결혼을 하거든요..ㅎㅎㅎ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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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텃밭..원래 저는 맨처음에 자리 추첨이나 하러 나갈 뿐 별다르게 신경을 안 쓰는데

남편(이라 쓰고 영감이라 읽는다)이 공사다망하신 관계로 할 수 없이 제가 물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 개 안 되는 작물이지만 그 자라는 모습을 매일매일 보게 됩니다..정말 하루하루

어찌나 잘 자라고 있는지..뭐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기록하는 차원에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할모니, 할아부지 집에 놀러온 다섯살 어린이..열심히 물을 줍니다..ㅎㅎ

 

5월 2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5월 3일에 찍은 사진인데 전날에는 안 보였던 고추꽃이 활짝 폈네요

 

뉘엿뉘엿 해가 지는 서울 하늘..참 멋지죠..??

 

제가 양상추를 좋아해서 많이 심었는데 정말 잘 자라네요

 

조그마한 텃밭에서 이렇게 많이 수확을 했답니다

 

방울토마토..텃밭의 인기작물입니다

 

이건 오이꽃인데요 참 예쁘죠..??

 

고추꽃이 피어난지 9일 만에 고추가 자라기 시작했네요

 

늘 같은 장면이지만 그래도 느낌은 다르죠

 

하룻밤만 지나도 쑥쑥 자랐..ㅋㅋㅋㅋㅋㅋ

 

초록초록..정말 초록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3일만 지나도 한아름씩 수확을 할 수 있어요

 

채소 사먹는 것보다 물값이 더 들 듯..ㅋㅋㅋㅋㅋㅋㅋㅋ

 

향이 강한 깻잎인데도 이렇게 구멍이 숭숭..벌레들이 갉아먹었..ㅠㅠ

 

제가 파를 좋아해서 많이 심었습니다

 

하루하루 잘 자라는 고추

 

역시나 틈도 안 주고 잘 자라는 쌈채소들

 

양상추가 얼굴을 덮을 정도로 커요..ㅎㅎㅎ

 

에휴, 지난 번 것도 아직 다 못 먹었는데..ㅠㅠ ㅋㅋㅋ

 

가지는 꽃도 보라색입니다..정말 너무 고와요..^^

 

호박꽃도 당연히 꽃입니다..그래서 이쁘죠..^^;;

 

쑥쑥 잘 자라는 파..하하하하하

 

이웃 텃밭의 오이

 

쑥갓꽃이 얼마나 예쁘게요..정말 좋아하는 꽃입니다

 

이것도 쑥갓꽃

 

같은 크기의 밭인데 다들 각양각색으로 일구고 있습니다

 

이런 고추..저런 고추..요런 고추..ㅋㅋㅋㅋㅋ

 

어제(5월 31일)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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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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