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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경기에서 병살이 도대체 몇 개가 나온 건지..-.-;
누가누가 병살 잘 치나..너만 병살 치냐..나도 칠 줄 안다
우리 팀 이름은 병살 베어스~!!

히어로즈 선발 마일영 투수의 공이 그다지 위력적이라고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어째 제대로 된 공격력을 보이지 못 하네요.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개막전에 이어 또 한 번 부진의 늪으로
빠지는 것이 아닐까..걱정이 되는 중입니다.

투, 타의 조화가 있어야만 승리를 이루는 공식이 성립되는데
요즘 보면 엇박자도 아니고 투수와 타자, 서로 뒤질새라 나란히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표현해야 하는 것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8이닝동안 무려 120개의 공을 던진 이원재 투수..공을 던지면서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좀 아까운 병살타가 나오긴 했지만
어땠든 병살은 병살..핑계대지 말자~!! 도루사도 요즘 자주 나오고
아주 크게 느껴지는 위기는 아닙니다만 어느 정도 위기위식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병살 베어스는 싫다~!! 차라리 두 점 베어스를 열렬 환영한다~!!

배트가 새로 왔나, 다들 배트에 각별히 신경을 쓰더군요.

여기에서도 배트 들고 나란히 나란히..

최승환 포수와 이성열 선수의 환한 얼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현수 선수, 코치들과 스윙에 대해 할 얘기가 많은지
연방 이런저런 얘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히어로즈의 배터리입니다.

김동수 선수, 사진 찍는 사람이 없는지 카메라를 들이대니
약간 신경을 쓰시더군요..^^;

황재균 선수..다른 팀 선수지만 샤방샤방..^^

애국가가 울리자 아주 경건해지는 브룸바 선수
3루에 마일영 선수 사진 찍으러 갔다가 애국가가 울리는 바람에..^^;

두산베어스 관중석입니다.

위팬에서 샘플로 만든 모자라는데 엄청 크죠..??

5일 경기의 히어로즈 선발 이현승 선수입니다.
히어로즈의 다음날 경기 선발은 중앙석으로 올라와서 관전을 하더군요.

에궁~ 요즘 좀 그렇죠..??

송 아나는 히어로즈 선수들과 인터뷰 하고..-.-;

경기가 끝난 후 탄천주차장으로 가는 도중, 집으로 돌아가는 선수들을
보았습니다. 부디 내일은 좀 잘 해주길 바라면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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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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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이 올린 기사를 보니 이구동성으로
헤드라인에 올린 제목..김선우, 국내 복귀 후 최고피칭

그렇습니다..한국으로 돌아온 후 7번째 선발등판, 7이닝을 던지면서
4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4개의 안타를 맞았으며 실점은 겨우 1점으로
승리의 큰 견인차가 됐습니다. 물론 상대방인 삼성이 요즘 말이 아닌
상태인 까닭도 있습니다만 칠 수 있는 공이었다면 분명 쳐냈겠지요.

경기 전에 피칭연습을 하던 김선우 투수를 봤는데 선우 투수를 볼 때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대갓집 양반의 법도를 지닌 자제같지 않습니까..??
사람이 너무 곱고 얌전하고 그래서 그런지 약간 히마리가 없어 보이고..ㅋ
(히마리라는 말을 쓰면서  이게 맞는 말인가 찾아보니 힘의 호남 사투리네요)

그래서 오늘도 며칠 전처럼 실망을 안겨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이게 웬걸..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정말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네요.
복귀 후 2승..그것도 삼성에게만 2승입니다. 다음에는 SK를 상대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을 살짝 지녀봅니다..^^

더불어 채포님(요즘은 채중전으로 부르고 있는 추세죠)의 놀라운 변신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김선우 투수와의 완벽한 호흡에
5호 홈런을 날리면서 3타수 2안타 3타점..불과 며칠 전의 그 선수가 맞는지
고민이 될 정도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채포를 응원하는 저로서야
완전 고맙습니다..땡큐..아리가또 고자이마스..시에시에가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에 팀의 대들목인 김동주 선수..이번 잠실 3연승의 가장 큰 일등공신이죠.
아~ 그리고 오늘 다들 보셨습니까..?? 9회초, 좌익수로 나온 홍성흔 선수..
제 허접 카메라 렌즈로는 외야까지 잡아낼 수 없기에 외야로 달려갈 수 밖에요.

어색해 보이지만..외야에 서있어도 제게는 영원히 포수로 남아있을 홍포
홍성흔 선수라면 분명 새롭게 시작한 자리에서 제일 멋진 선수가 될 겁니다..^^
그런 면에서 김현수 선수, 눈 크게 뜨고 정신 바짝 차리시길 바래요..하하핫~

항상 가장 먼저 나와서 연습을 하는 두 사람

현수 선수 착한 짓 하는 것 좀 보세요..^^

그러더니 막 장난도 치고..^^;

김민호 코치, 고영민 선수와 한참 얘기를 나누시더군요.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7번째 선발등판을 위해 준비중인 김선우 투수

그물에 매달린 사람들..ㅋ

요플레는 맛있어..맛있으면 바나나..바나나는 길어~~

이성열 선수, 요즘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죠.

이번 줄서기에는 심판이 없습니다..^^

응원용으로 던진 휴지가 걸렸네요.

채포 님, 5호 홈런~!!

이혜천 투수와 찐하게 포옹하시려는 찰나..^^
둘이 정말 없으면 못 사는 사이..사랑하는 사이~

흰둥이와 짱구..유니폼에 새긴 이름이 넘 재밌죠..??
흰둥이와 짱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천생연분이잖아요.

지인이 회원카드 뒷자리로 주는 마구마구 쿠폰에 당첨됐는데
마구마구 안 한다고 줬어요..아들넘 완전 입이 찢어지심..^^

좌익수를 보고 있는 홍성흔 선수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저를 보시는 것 맞죠..?? ^^;

혼자가 아닌 여럿이 같은 곳을 보는 것도 나름 괜찮죠..??

좌익수 플라이가 하나 날아오길 바랬는데..ㅠㅠ

수훈선수 인터뷰를 마친 김동주 선수

헤드셋 인터뷰 중인 배터리입니다.

채포 님,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지난 번에 말씀드렸던 테디베어 곰인형이 드디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주는데 가격은
선택사양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만 5만원은 훌쩍 넘습니다..^^
선수들 목소리를 넣을 수도 있는데 그건 1만원 추가된답니다.

경기가 일찍 끝나서인지 선수들도 금방 나오더라구요.
주차한 곳 바로 앞이 마침 선수들이 나오는 곳이라 잠시
보고 왔습니다.

여성팬들, 김재호 선수를 보자마자 다들 난리..^^;

태훈곰은 여전히 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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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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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현 선배에게 어깨 힘빼는 법을 마스터했다.
만루홈런을 쳤다..너무 기뻤다.
그런데, 와이프가 또 산보를 나간 건 아닌지 걱정된다.

지난 번에 홈런 치고 너무 촐싹거렸다고 무지 혼났다.
그래서 오늘은 세레모니에 신경 좀 써봤다.
또 헤드셋 인터뷰 하면서 왔다갔다 거린다고 말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얼음땡 놀이를 했다.

아~ 그나저나 요즘 분유값 저축하느라고 허리가 휘는데
내일 피자 쏴야한다..애들이 몇 판이나 먹을지 걱정된다.
잠이 안 온다..울고싶다..차라리 삼진 당할 걸~
까짓 피자값이 문제야..나, 지금 너무 좋다..행복해~


* 이상하게도 오늘 경기 시작 전에 원석 선수의 얼굴이 계속
카메라에 보여서 사진을 다른 날보다 좀 많이 찍었답니다.
표정 좋고 분위기 좋고 나름 아주 훌륭한 사진모델이랍니다.

제가 응원하는 채포랑 현수 선수는 다 홈에서
수훈 선수 인터뷰를 했는데 원석 선수만 원정수훈이었죠.
그러더니 결국 홈에서 인터뷰 성공하셨습니다.

간만에 뒷심을 발휘한 히어로즈에게 덜미를 잡히기 직전까지 갔는데
하늘이 정원석 선수의 분유값 보태기에 일조하시고 싶었는가 봅니다.
선발보다 후발이 더 어울리는 선수..늘 파이팅이 넘치는 선수..
아름다운 프로 백업 정원석..프로데뷰 첫 만루홈런 축하합니다~!!

피자값 모자라면 좀 보태드릴까요..?? ㅋ

이런저런 경기 얘기, 오늘은 걍 패스합니다.
덧, 히어로즈 선수들 막 맘에 들어요..^^;

야구장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현수 선수, 원석 씨에게 무지 신경을 쓰더군요.

또 이렇게 카메라에 딱 잡히신 정원석 선수

선발투수 명제곰..6회가 문제였어요..-.-;

현수~!! 자기 팀 투수 분석해서 뭐할 건데..??

오늘따라 경기 시작 전에 유독 많이 웃었던 것 같은 정원석 선수

장샘, 안뇽~ 그 옆의 트레이너 님..오호~ 훈남이시네요.

윤석환 코치는 참 젠틀하셔요.

오랜만에 선발출장..민뱅

멋지다..현수곰~!!

카카~ 중앙석에 올라온 장원삼 선수..사인 해달라고 하니 저렇게..
기록원 옆에서 한참 앉아있더니 아무래도 자리가 좀 불편했는지
다리가 저리다나 뭐라나..^^

사인 받았습니다..시헌 선수와 같은 번호네요.

히어로즈, 막 동점 만들고 그래..-.-;

마구를 던지는 사나이 마일영 투수

현수 선수랑 친한 강정호 선수..만루에서 아웃~!!

알렉스 택근 납시오~ 샤뱡하십니다..^^

으악~ 턱돌이가 잠시 나타났더라구요.
그래서 가봤더니 잠깐 변신했던 거라네요.
원래는 하면 안 된다나..북돌이를 하고 있더군요.

원석 씨 만루홈런~!!
타석에 들어섰을 때 정말 혼자서 열나게 파이팅 외쳤는데..카오~

동료들의 축하를 그 누구보다도 많이 받은 선수입지요.

좋아하는 모습, 막 느껴지지요..??

랜들사마, 대견한 듯 등 톡톡~

수훈선수는 이재우 투수와 정원석 선수

헤드셋 인터뷰를 올해 벌써 두 번이나..ㅋ

사인 번질까..후후후~ 세심한 원석 씨..^^
아래 사진은 작년 9월 4일에 수훈선수 상을 받았을 때
역시 사인을 하고 공을 후후 부는 장면입니다.

직접 때린 홈런볼은 아니지만 공에 기념사인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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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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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번 말했죠.
지는 경기는 참을 수 있어도 재미없는 경기는 사양하고 싶다구요.
오늘 경기, 참으로 재미가 없었고 끝까지 재미 없이 끝날 뻔 했는데
2학년이 된 후에 처음으로 야구장에 온 딸내미를 위해서 였는지
끝에 가서 쪼큼..아주 쪼오큼  재미있었습니다..^^

히어로즈와의 목동경기는 아주 재미있었는데
잠실에서의 경기는 왜 그리 재미가 없을까요..??  
아마도 3루 관중석이 많이 비어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히어로즈 팬들의 목청 좋은 거 하나는 인정~!!

텅빈 3루를 바라보면서 막 그리운 얼굴이 하나 있더라구요.

바로 '턱돌님'

공익요원이라 홈경기만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잠실도 같은 서울인데
턱돌씨~!! 한 번 와주세요..네..?? 곰순이, 곰돌이랑 손잡고 다니면
단번에 관중이 천 명은 더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생각해 보니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올시즌 들어 베어스에게 첫 승을 거둔
경기였으니 무척 뜻깊은 경기였네요. 반면에 베어스도 비록 지기는 했지만
그다지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9회말에 대역전극을 거둘 수도 있는
분위기였고 대타작전이 약간 핀트를 못 맞춘 감이 없지않아 있었으나

(안샘 대신 원석 씨로 그냥 갔거나 유재웅 선수를 바로 기용했거나..)
인생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두 갈래 길을 다 갈 수는 없는 것이고 ,
또 인생사 복불복..잘 됐으면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해서 잘못된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졌음에도 선수단의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졌지만 끝까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악착함을
보여줬고 그것이 내일 경기로 잘 이어지리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패전처리용으로 나오신 레이어 선수, 마수걸이 승을 거둘 수 있었는데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길 바랍니다.
내일 경기의 선발투수는 이혜천..김수경 투수입니다.

이혜천 투수, 지난 번 경기에서의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니면 분위기 살아나기 시작한 히어로즈에게 김수경 투수가 일조를
할 수 있을지..흥미진진합니다. 그러니, 턱돌 씨, 좀 와주세요..네~!!

무슨 일인지 경기 전에 방망이 들고 계속 엉덩이 때리기를 하던데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장샘..이제 숙련된 코치의 모습이 보이십니다..ㅋ

현수 선수도 눈이 커질 수 있다구요~!!

홈런타자 원석 씨..^^;

소근소근~

광주경기의 두 히어로..채포, 정원석 선수

히어로즈 선수들을 보기 위해 3루로 갔는데
헉~ 삼성동에 불이 났더라구요.
집에 와서 기사를 보니 화진화장품 본사에 불이 났었다네요.
다행히 외벽만 탔다고 합니다.

이숭용 선수..^^

원석 씨, 타석에 섰는데 이거 뭥미..?? 홈런이 없어요.
타율도 막 틀리게 나왔고..맘 상한 원석 씨, 삼진 당하셨죠..??

4회말 고영민 선수 홈런~!!

음~ 두 번째 타석 때..홈런 나왔습니다. 타율도 제대로 나왔구요.
그래서, 기분 좋아서 볼넷으로 걸어나갔는데..어흑~ 채포 님 병살

내일 선발 김수경 선수가 중앙석에 있기에 사인을 받았습죠.

9회말, 동점 분위기가 흐르자 포수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홍 지명

무지 쑥쓰러워 하더라구요..ㅋㅋ

연장전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태훈곰

포수 마스크를 쓴 홍포 님..^^

그런데 경기는 그냥 한 점 차이로 지고 말았네요.

졌지만 선수들 분위기는 아주 좋았어요.

현수 선수와 홍포의 훈훈한 모습..^^

김재호 선수를 연호하는 수많은 여성팬들
그 옆의 홍포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실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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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6월 웹진에 나온 기사입니다. 두 가지 버전으로 올리니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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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했을 때부터 눈여겨 봤던 정원석 선수..그런데 어느날 군대를 가대..??
그리고 다시 돌아온 원석 선수..실력..그냥 그랬지 뭐~ 아니 형편없었지..

올해 입단 8년차..31살이라는 나이..팀에서 고참급에 속하는 선수 그렇지만
시즌 시작부터 주구장창 계속 욕만 먹는 선수..올해 들어서야 겨우 3천대의
연봉을 받게된 선수..감독의 양아들이 아니냐는 소리가 늘 떠도는 그런 선수
다 말하려면 끝도 한도 없지만..암튼, 그런 선수가 바로 정원석 선수라는 것

그래~ 남들 다 욕해도 난, 응원한다..그런 오기와 함께 측은지심이 들어서
나름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선수..에구~ 나는 왜 맨날 남들에게 욕을 먹는
선수들만 골라서 응원하는지 모르겠네..이러기도 아마 쉽지 않을 거야..^^

그 원석 선수가 드디어 오늘 한 건 해주셨다..티비를 보면서 하나만 쳐라~!!
했는데 정말 말도 잘 듣지..시즌 1호 홈런..8년 프로통산 4번째 홈런을 쳤다.
그것도 역전홈런~!!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앞으로 계속, 응원 많이 할게

우리가 뭐 사실 서로 잘 아는 사이도 아니고..그저 얼굴 보면 아는 척 인사나
하는 사이지만 그런들 어떠하리..8년 응원하는 보답 이렇게 가끔은 해줘야지
야구 그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베어스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 그게 바로
정원석 선수다..홈런 너무너무 축하하고 늘 파이팅하는 모습, 쭉 부탁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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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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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과 팬들이 다녀온 구례포 해수욕장..심각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그사이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는지..돌에서 계속 원유가 묻어나오긴 하지만
수많은 손길이 스쳐갔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오가는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잠시 손길 닿는 것 만으로도
수많은 돌과 새와 모래와 바다가 숨쉴 수 있는 시간이..빨라질 수 있겠지요.


개개인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모든 분들 열심히 일했다는 걸 말씀드리면서
저도 열심히 했습니다..사진은 허리 한 번 펼 때마다 후다닥~ 찍은 것이니
혹여라도 안 좋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되시는 분들, 꼭 다녀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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