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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비엔나에서의 네째 날을 맞이했습니다..이날은 현지투어를 통해서 모차르트의 생가로

유명한 잘츠부르크와 아름다운 풍광과 오래된 소금광산이 있는 할슈타트를 돌아보는 날..^^

비가 오락가락 했던 것이 약간 흠이었지만..그런 날씨 속에서도 두 곳의 풍광은 좋았답니다.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자유롭게 여행을 하면서 현지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한 가지 걱정이라면 나홀로 여행이라 혹시 최소 출발인원이 안 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투어가 확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답니다..좀 멀리 가는 투어는 확실히 쫄려요..ㅎㅎㅎ

이전에도 말했지만 저, 올해 환갑..^^ 나이 좀 있는 분들도 나홀로 자유여행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곳을 가는 상품이라도 해도 코스는 대동소이하지만 가격이나 출발시간 등등이 다르니

잘 살펴보는 게 좋아요..저는 따로 추가비용 없이..호텔 앞으로 픽업을 와주는 게 넘 좋아서

예약을 했다는..ㅋ 오가는 시간 포함에서 무려 13시간이나 소요되는 투어였는데요..간만에

남이 운전해주는 차를 이용해서 그런지 힘든 점은 하나도 없었답니다..그럼 사진 올립니다.

 

그냥 나가기 전에 한 번 찍어봤음..ㅋㅋㅋ

 

투어 가이드가 5시 40분에 픽업 온다고 해서 대기 중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는데요..화장실 이용요금이 있어요

그런데 휴게소에서 음식읗 사거나 하면 차감을 해준다는

 

드디어 잘츠부르크에 도착했어요..가장 먼저 들른 곳은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한 미라벨 궁전에서 인증샷

 

아주 유명한 장면이죠..ㅎㅎㅎ

 

한창 단장중인 정원

 

비가 그칠락 말락

 

남는 건 사진 뿐..ㅋㅋㅋ

 

역시나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요

 

모차르트가 청년시절까지 부모님과 살았었다는 집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 중이랍니다

 

지휘자 카라얀 생가

 

잘츠부르크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 사이의 잘차흐 강

 

잘츠부르크의 랜드마크인 마카르트 다리..가이드 님과 투어 일행 두 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판거리라는 게트라이데 거리

불이 들어오면 아름답다고 하는데 제가 그걸 못 봐서..^^;

그런데 불이 들어오면 분명히 아름다울 거 같기는 하네요

 

우산 가게..ㅋ

 

수제우산이라는데 50만원도 넘는다구요..?? 뭐 수제니까..??

 

모차르트의 생가

 

이게 무엇일까요..?? 네, 초인종이랍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다른 분들이 패스..나도 패스..ㅋ

 

예전 시청인지 구청인지..지금은 명풍샵이 들어와 있네요

 

여기는 아주 유명한 퓌르스트(FURST) 카페인데요..모차르트 초콜릿의 원조가

바로 이곳이라고 합니다..빨간포장 모차르트 초콜릿은 다 짝퉁!이라고요..ㅎㅎ

 

잠시 구경

 

날개로도 구입이 가능하다는데 저는 16개들이 한 박스 사왔는데요..그 가격이

33.50유로  무려 49,000원..한 알에 3천원 정도니 초콜릿의 에르메스인 건가..??

 

잘츠부르크 대성당 앞

 

조형물과 체스

 

광주에서 오신 두 분..독일부터 헝가리까지 여기저기 여행 중이시래요

 

호엔잘츠부르크 성..이곳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데 날이 흐려서 패스..^^

 

유럽 어디를 가도 성당..성당

 

잘츠부르크를 나와 할슈타트 가는 길..가이드 님이 하는 말..알스프 산의 40%가

오스트리아라고 합니다.,그러면서 알프스 보러 왜 스위스를 가느냐고..?? ㅋㅋㅋ

 

차로 이동하는 중이라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 정말 풍광이 끝내줬어요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오나봐요..한글 보소..ㅋㅋㅋㅋㅋ

 

산기슭에 지은 집들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집 한 번 나오면 올라가기 싫을 듯..ㅋㅋㅋ

 

백조의 호수

 

동화 같은 마을

 

같이 투어하는 두 남자분과 식사를 같이 했어요..^^

 

찰떡 같이 마그넷 구입하기..ㅋㅋㅋ

 

눈 호강..힐링하고 갑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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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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