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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잘났네..잘났어..그렇게 대놓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팀이 바로

요즘의 두산베어스가 아닐까..생각합니다..과정된 표정일지 몰라도..무섭기까지 할 정도..??

이 잘 나가는 것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아닌 말로, 내일 당장 부러질 수도 있는데..그럼에도

볼구하고 오늘의 대승은..고맙고 즐거운 따름입니다..솔직히 말하면 큰 재미는 없었지만..^^;

 

오늘 경기 전, 연거푸 2패를 했던 장원준 투수..그러나, 오늘은 잘 풀리려는지 1회 초를 아주

순조롭게 막았는데요..헉~!! 2회에 그만 허리를 삐끗하는 악재가 시작됐습니다..하지만 그런

악전고투 속에서도 5회까지 꾸역꾸역 잘 건뎌줬고 거기에 타자들의 도움을 톡톡하게 받으며

승리를 챙겼습니다..오늘도 정말 잘 나간 베어스..이 상승세가 오래도록 계속 되길 바랍니다.

 

 

오재일 선수 들어왔네요..^^

 

 

구여운 수비니..ㅎㅎ

 

 

울 팀 선수들이랑 친한 백용환 선수

 

 

 

 

 

무슨 얘기를 하기에 그리 심각..??

 

 

 

 

1544-두산두산

 

 

 

 

잊지 않을게요..ㅠㅠ

 

 

 

옥빙구..가수 옥택연 씨가 오늘 경기의 시구자로 나왔네요..이서진 씨가 추천했나..?? ㅎ

 

 

 

시구 전..뭐라 했는지 기억 안 남..-.-

 

 

 

 

 

던졌는데..??

 

 

나도 메롱..정말 메롱사구였다..ㅎㅎㅎㅎㅎ

 

 

 

 

 

스케쥴이 있어서 시구하고 바로 갔다네요

 

 

정용운 투수..님도 메롱..?

 

 

 

2회 초, 허리가 약간 삐끗한 장원준 투수..-.-

 

 

2회 말, 양의지 선수의 솔로포..그런데 아디카드 주러 잠깐 내려갔다 오는 사이에..ㅠㅠ

 

 

날은 아직 밝고 달은 떴고..ㅎ

 

 

달달 무슨 달~~

 

 

비행기도 떴다..대한항공

 

 

달 아래, 비행기가 날아갑니다

 

 

쌩~~~~~~~~

 

 

하늘은 맑고 베어스는 잘 하고..ㅎ

 

 

 

민뱅은 오늘도 맹타

 

 

뒤에 서있는데...........크다..0.0

 

 

오재일 선수의 타구를 나지완 선수가 놓치는 바람에..ㅎㅎㅎ

 

 

멍~~~~~~~~~

 

 

맛있는 홈런볼..나만 먹을 거야

 

 

즐거운 민세원

 

 

아빠, 힘내세요

 

 

시끄러운 야구장에서도 야구선수 딸은 잘도 잡니다..쿨쿨 민세아

 

 

5회 초, 김주형 선수의 투런포

 

 

황대인 선수의 빽투빽 솔로포..-.-

 

 

홈런 두 방에 환호하는 타이거즈 팬들

 

 

나는야 오늘도 꾸역꾸역

 

 

 

에반스 선수의 아이들과 부인..곧 세째가 나오려는 듯..?? 잘해라..에반스~!!

 

 

 

6회 초, 투아웃을 막고 내려가는 장원준 투수..아픈데 잘 했어요

 

 

 

우리는 계속 점수를 냅니다

 

 

열광~~

 

 

요즘 좀 맞고있는 오 옆구리..-.-

 

 

 

열심히 박수를 쳐가며 응원하는 세아

 

 

오늘도 물로 잘 했지요

 

 

8회 말, 또 쳤다~!!

 

 

 

점수 참 대단하죠..??

 

 

비어가고 있는 3루

 

 

그래도 끝까지 응원하는 타이거즈 팬

 

 

9회 초, 류지혁 선수의 대단한 호수비..ㅎㅎㅎ

 

 

 

 

 

 

인사 꾸벅..다들 고생했어요..^^

 

 

 

 

 

 

 

지인이 왔나봐요..경기 끝나고 잠깐 나온 정수빈 선수..^^

 

 

여성팬이 들고온 자기 얼굴에 깜놀한? 정수빈 선수..ㅎㅎㅎ

 

 

사인받는 여성팬은 지금 기절할 지경으로 좋아요..^^

 

 

 

계 타신 분..ㅎㅎㅎ

 

 

 

 

나는요..삼촌이 좋아요~~~~~~~~~~~~~ 세원이의 저 표정..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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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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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으로 2연패를 당한 베어스..오늘 경기에서
그 좋지않은 모습의 정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타자들, 안 되도 이렇게 안 되다니..-.-;
8회까지 주키치 투수에게 꽁꽁 막혀서..겨우 한 점을 내는데 그치고, 9회 말에 비로소
숨통이 트이며 동점이라도 만들어내려나 싶었는데 헉~ 2루에서 허무하게 견세사..ㅠ
경기를 종료 시키고 말았네요..심하게 말하면 스스로 자신의 숨통을 끊어버린 것이죠.

선발투수 김승회 선수..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석 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그 이후 나머지
6이닝을 잘 막아줬는데 타선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 하고 지난 번 경기에 이어 아깝게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선발투수가 7이닝을 던지면서 석 점만을 내줬다는 것은
나름, 아니 매우 선방을 한 것인데..타자들이 어쩜 그렇게 전혀 도움을 안 주는지..-.-;

왜 9회 말에 2루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대신 대주자로 임재철 선수를 기용했는지
감독님에게 그 이유를 묻고싶습니다..3연패를 당하면서 3위로..한 계단 내려간 베어스
중심타선이 무너지니 주변타선도 무너지네요..어떻게 하면 타자들이 살아날 수 있을지
과연 주말과 휴일 두 경기에서 끈질긴 웅담포를 볼 수 있을까요..?? 타자들, 제발 쫌~!!

 



새로운 야구잡지가 탄생했네요





헉~!! 홍포...ㅋㅋㅋ



우와와~ 사인이 들어간 비스트 앨범을 선물받았어요..ㅋㅋㅋ



군산에서 올리온 지인이 사온 이성당 과자..단팥빵이 다 떨어졌대요..ㅠㅠ





야구장 구내식당에 밥 먹으러 갔는데 두 용병님들도 식사를 하러 왔더군요..^^



밥 먹고 나오다 마주친 써니 님..과자 선물 받은 거 하나 안겨드림..ㅋ


써니만 나오도록 편집..그런데 저 뒤에 깨알같이 보이는 두목곰..^^;;






쌍방울에서 선수로 뛸 때부터 친하게 지낸 최태원 코치..^^



중계 전부터 바쁜 캐스터와 해설자









아니 왜 거기 앉아계신..??





경기를 기다리며 맥주 장전 완료..ㅋ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친구분? 지인들?과 블루석에서 관람



시구를 기다리는 야구선수 출신 sbs 김 환 아나운서와 응원차 왔다는 김주희 & 이윤아 아나









경기는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땀을 흘리는 땀승회 투수..^^



잠실야구장에 서보는 게 꿈이었다는 김 환 아나운서









132km가 나왔다지요? 저 역동적인 폼..대단합니다..ㅋ





 

타자를 움찔하게 만든 대단한 속도의 시구영상, 함 보시죠 ..ㅋ (출처: http://bit.ly/JmxH9W)





주키치 투수 부인과 주키치 주니어













오늘 안 되네





9회 말,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낸 배터리





우연인지 뭔지 베어스 여성팬과 쌍둥이 남성팬으로 이루어진 커플 조합이 많은 듯..^^



9회 말, 한 점을 내면서 2대 3..주자는 2사에 2루



2루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헉~!! 대주자로 나간 주장님..견제사..ㅠㅠ





부상 당하셨나요..?? ㅠ





아~ 시구도 했는데 씁쓸하네..그래도 절대 남자가 시구해서 그런 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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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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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만 하면 타자들이 완전히 살아난 것을 믿겠다고 말했고 그 믿음에 부응이라고 하듯
홈런 포함 16개의 안타를 뽑아냈는데..엇박자 베어스인가요..?? 이제는..투수들의 난조로
최하위 한화 이글스를 맞이하여..우리가 뽑아낸 안타보다 두 개가 더 많은 18개를 내주며
재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그것도 '선발전원안타'라는 대기록을 내주면서 말입니다.

그것도 무려 여덟 명의 투수가 나왔는데도 패하고 말았으니..이거 원~!!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아주지를 못 했으니..정말 어쩐단 말입니까..?? 기사를 보니 2008년 이후 무려
1,110일 만에 5위로 추락을 했다고 합니다..이 정도면 정말 '대참사'임이 분명한 일입니다.
거기에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6회 초 이원석 선수의 3루 주자 태그미스와 노련한
정재훈 투수의 생각지도 못 한 보크까지 안 될 때에는 뭘 해도 안 되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반면 한화 이글스 선수들은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여..재역전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고
그것을 잘 지켜내준 박정진 투수가 있었다는 점이 승리의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에휴~ 안 될 때에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답답합니다..ㅠ





우리는 연인



현수야, 빨리 와



김현수 선수에게 대형사인볼을 선물로 받은 류현진 투수







경기 전에 신중하게 배트를 점검하는 두목곰







임태훈 투수가 보이는군요





잘 해주겠지 했는데..ㅠ





2회,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낸 김동주 선수



뭐 이정도 쯤이야~~ 정말 좋았는데 말입니다



잘 쫌~!!



오늘 4타수 4안타를 때려낸 양의지 선수



3루까지 뛰어 들어와서 헥헥헥~





미치겠습니다..결국 주루사를 하셨다는..ㅠ







3이닝을 던지고 내려가는 페르난도 투수..정말 난재입니다..난재







4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간 현수곰..간만에 4타수 3안타를 쳤는데





요즘 왜 그러시는 거임..?? ㅠ



두목곰도 5타수 3안타를 쳤던 오늘 경기





너, 계속 칠래..??





살점 잡힌 양의지 포수..^^;;



정원석 선수의 모자이야기를 읽어보시면 아래 사진이 이해되실 겁니다



출처는 http://bit.ly/iiNsPY



최진행 선수를 고의사구로 내보냈지만



정원석인데..정원석인데..이분이 한 건 하셨지요



6회 말에도 2루타를 치고 나갔지만 한 점을 내는데 그치고









믿었던 정재훈 투수, 보크로 흔들리더니 그만..ㅠㅠ



전광판에는 야구공과 그것을 쳐내는 타자의 손과 손에 들린 배트가 보이는데 다들 아셨나요..??







8회 말, 결정적인 순간 삼진을 당한 두목곰



파울볼, 잡히지 말고 그물에 걸려라





뭐 저렇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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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경기 사진은 바로 옆에 링크돼있는 미니홈피에 올리고 있으니..그곳에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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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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