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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실야구장에서..두산베어스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환담회 '곰들의 모임(곰모)'이

열렸습니다..올해가 어느덧 서른 두 번째 모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명일동 연수원에서부터

이 모임에 참여했던 팬으로 보건데 참 변함 없는 것 같아요..그 진행되는 내용이 말이죠..^^;;

 

좋게 말하면 일관성이 있는 것이고 안 좋게 말하면 너무 발전이 없다는 것인데..ㅎ 물론 조금

바뀐 게 있기는 하지요..예전에는 그냥 선수들과 팬들이..편안하게 그라운드를 돌아다니면서

그야말로 환담을 나누며..도시락도 같이 먹고 그랬는데..그런 자유로운 만남이 없어진 것..??

 

암튼 해마다 가야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도..막상 날짜가 다가오면 마법에 이끌리듯

야구장 잔디밭을 돌아다니고 있는 저를 보면..이 '곰들의 모임'이라는 것은..베어스 팬들에게

숙명적인 그 무엇인가 봅니다..^^ 별 볼 것은 없지만 그래도 사진 올리니 많이들 봐주세요~!!

 

 

그동안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았던 사인회가 올해는 인터넷 예매로 바뀌었는데요

경쟁이 치열할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수월히 예매가 되어..얼떨결에 사인회 참가

 

 

 

사인회 신청은 4조를 했어요..류지혁 선수에게 홍콩에서 사온 제니쿠키 한 통 선물하기로

 

 

 

맞아요..이렇게 잔디에 앉는 게 좋지요

 

 

 

ㅋㅋㅋ

 

 

사인볼 받아줍쇼

 

 

 

얌전한 허경민 선생

 

 

그래도 류지혁 선수랑 있으면 즐거운가 봐요..ㅎㅎㅎ

 

 

 

김승회 선수도 방가방가

 

 

 

사인을 받으면서 물어봤어요..희망더하기 야구대회에서 골프채 잘 받았냐고..그랬더니

곧 택배로 보내준다고 그랬다네요..^^ 더불어 전동킥보드 엄청 부러워하는 것 같았는데

그거랑 바꾸지 했더니만 골프채가 훠얼씬~ 비싸다고..가격이 전혀 안 맞는다고..ㅎㅎㅎ

 

 

 

즐거운 류지혁 선수..근데 얼굴이 까칠..피곤해 보입니다..ㅠ

 

 

사진 요청한 거 아닌데 마치 요청받으신 분처럼 포즈 취해주심..^^

 

 

저기 옆에 제니쿠키 넣어놓은 봉다리..^^

 

 

 

얼굴살이 좀 빠졌나..??

 

 

김승회 선수, 아픈 곳 없으시죠..?? 물어봤더니 그렇답니다..그래서 내년에 뵙자고 했어요

 

 

뭘 그리 속닥속닥

 

 

 

사인하랴..허굥미니 형 쳐다보랴

 

 

허굥미니 선수도 사인하랴..류지혁 선수 쳐다보랴

 

 

 

 

올해 수고하셨음

 

 

올해 잘한 김명신 투수..내년에도 부탁해요

 

 

님, 어린이를 중심으로 찍으셔야지..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새초롬 표정..^^

 

 

 

여기저기 틈만 나면 브이..브이..브이덕주

 

 

내년에도 부탁해요~!!

 

 

사인회 끝나고도 팬들이 던지는 공 받아서 사인 열심히 해준 이현승 투수

 

 

이영하 투수, 입술 쭉~~

 

 

꾸준이 아빠..^^

 

 

 

웃는 얼굴로 팬들을 맞이하는 유희관 투수

 

 

올 곰모에서 웃는 모습만 보여준 박건우 선수..슈퍼그뤠잇~!!

 

 

사인회 끝났는데 사인과 사진 요청하는 팬들을 거절 못 하고..들어가지도 못 하고..ㅋㅋ

 

 

김승회..류지혁..허경민..김재환 선수 사인 (왼쪽부터)

 

 

오 주장님 인사..근데 눈이 응..?? 뭐..??

 

 

ㅋㅋㅋㅋㅋ

 

 

박건우 선수가 노래를 할 거라고 선언한 오재원 선수

 

 

신임코치진 소개시간

 

 

그나저나, 도대체 어느 미용실 다니시는가요..?? 아님 스스로..??

 

 

조성환 코치..그동안 해설하면서 두산에 대해 안 좋게 말한 거 다 잊으래요..ㅋㅋㅋㅋㅋ

 

 

라이벌이었던 두산.......이라고 말하니 팬들 다들 우우우~~~ ㅎㅎㅎㅎㅎㅎㅎㅎ

 

 

 

 

빵찬아, 니가 코치님 같다야..ㅋㅋㅋ 정재훈 코치, 넥타이 하고오심..^^

 

 

변진수 선수..제대하고 왔어요

 

 

최대성 선수..어제 결혼했는데 오늘 곰모 참석함..^^

 

 

신인선수 소개시간입니다..곽 빈 투수 인사중

 

 

박신지 투수

 

 

퓨쳐스 상을 받은 이영하 투수..내년에 이게 걸린대요..^^

 

 

그리고 김태형 감독에게 휠라 다운점퍼도 선물받음

 

 

이영하 선수가 감독님 사랑한대요..그렇게 말했어요..ㅎㅎㅎ

 

 

 

이런 똘기 좋음..ㅋㅋㅋㅋㅋ

 

 

팬들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는 정재훈 코치

 

 

 

가장 뜻깊은 상이라고 하시네요

 

 

올해 잘했으니 내년에는 더 잘할 거랍니다..ㅋㅋㅋㅋㅋ

 

 

 

 

노래해..노래해..팬들이 외치니..잘못했어요..라고 말한 박건우 선수..ㅋㅋㅋㅋㅋㅋ

 

 

다들 축하합니다~!!

 

 

인천베사모에서 주는 상을 받은 최주환 선수

 

 

네이버 두산베어스 밴드모임에서 주는 상을 받는 김강률 선수

 

 

그외 조수행..함덕주..김진수 선수

 

 

 

김진수 선수..늘 수고하는 선수입지요

 

 

커피 마시는 배터리..ㅋㅋㅋㅋㅋㅋ

 

 

정철원 선수입니다

 

 

오재일 선수 아니구요..ㅋ

 

 

 

도정은 치어, 멋져요~~!!!!!

 

 

 

올 곰모 에이스는 단연코 이 선수..ㅋㅋㅋㅋㅋㅋ

 

 

 

이런 선수일줄이야..ㅎㅎㅎ

 

 

 

 

행사 와중에 팬들의 사인요청을 거절 못 하고 잘 들어주는 류지혁 선수

 

 

이제 사인 그만해야는가 봉가

 

 

 

 

노래하라는 팬들의 성화에 못이겨 자신의 응원가를 부르는 박건우 선수

 

 

입담꾼 유희관 투수 등장

 

 

 

자신의 매력이 뭔지를 물어보자..이분은 뭐라고 말했을까요..??

 

 

뭐라고 말하긴 했는데 잘 모르겠음..해석이 안 됨..ㅋㅋㅋㅋㅋㅋ

 

 

유희관 같은 여친을 만난다면..??

 

 

음..대답하기 싫다..생각하기 싫다..........이런 표정..ㅋㅋㅋㅋ

 

 

그러더니 민망했는지 괜히 막 안고그래..ㅎㅎㅎㅎㅎ

 

 

 

 

 

선글라스 낀 남자 오재원

 

 

감독님이 아이스크림 심부름 시키지 않으시구요..저도 이제 심부름 안 해요 (술취했음)

 

 

오재원 선배님과 대결하고 싶습니다

 

 

 

그냥 옷이 좀 부푼 것이지요..??

 

 

저런 표정, 넘 좋아..ㅎㅎㅎㅎㅎㅎ

 

 

박세혁 선수..날로 잘 생겨지고 있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나.......

 

 

 

 

진격의 이현승

 

 

이 오빠 참..ㅎㅎㅎㅎㅎ

 

 

 

열심..열심..열심

 

 

 

마무리도 멋지게

 

 

 

 

 

 

올해 곰들이 모임 끝~!!

 

 

 

 

팬서비스 대왕

 

 

 

 

 

성영훈 선수도 잘하자요

 

 

저, 대통령과 악수했던 류지혁 선수랑 악수하는데 성공했어요..ㅋㅋ

 

 

쭈니, 안녕~!!

 

 

 

박건우 선수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 될 듯

 

 

 

with 철웅이

 

 

 

집으로~

 

 

밖에서도 사인요청에 정신없는 허경민 선수

 

 

 

내년에 보자~

 

 

 

곰들의 모임 참가선물..음, 이거 뭐 그냥 안 주자니 뭐하고 해서 만든 셋트인 듯

 

 

지인이 직접 만들어주신 위베베 에코백과 탭 파우치..^^

 

 

오늘 곰모에서 이것을 사왔는데 제가 왜 샀는지 모르겄어요..ㅋㅋㅋㅋㅋㅋ

 

 

올스타 유니폼에 드디어 정재훈 코치 사인을 받았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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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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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인 사인회가 끝난 후 시작된 2부에서는..치어리더의 공연과
신인선수들 인사와 시상식..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이 진행 됐습니다.
해마다 비슷한 내용이라서 식상하다는 팬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또 바꾼다고 해도..크게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팬들이 해마다 곰모를 기다리는 이유는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선수들의 얼굴을 보고 얘기를 나누고 그라운드에 서서
관중석을 바라볼 수 있는 색다름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른 아침부터..입장권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입장을 하기 위해 다시
줄을 서고 사인을 받기 위해 기나긴 시간동안 또 줄을 서야 했던 많은
팬들..그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울 선수들, 기억하길 바랍니다.



행사를 기다리는 신인선수들







감독님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입단하는 신인선수들입니다





제대를 명받은 두 명의 김병장



우수직원상을 받은 마켓팅 팀의 이왕돈 씨



구단에서 수여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선우 투수와 최준석 선수



동호회 팬클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두산베어스 공식홈페이지 회원들이 수여하는 MVP와 MIP 시상자들







상도 받고 선물도 받고 그래서 기분이 좋은 오재원 선수



팬과 함께 하는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두 분도 하고싶으신..?? ㅎㅎㅎ



감독님도 탐내하시던 액자









지유, 내 딸 하면 안 될까..??







열심히 빼빼로를 먹고있는 정재훈 투수



니들, 또 먹고있니..??



정재훈 투수, 과자를 좋아하는군요..??



팬들과 함께 댄스댄스





댄스댄스 1등을 차지한 정수빈 선수와 팬..ㅎㅎㅎ



팬들을 위해 노래도 부릅니다



나는 베어스의 허각이다..?? ㅎㅎㅎ





선수단 노래자랑에서 1등을 차지한 조승수 투수



올 곰모에서는 감독님 사인만 받았습니다..ㅎㅎㅎ



행사를 끝내며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선수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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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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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실야구장에서..두산베어스의 '곰들의 모임'이 열렸습니다.
올해도 25년째 열리고 있는 이 모임은 두산베어스와 관련돼 있는
사람들에게 시즌이 마감된다는 것을 알려주는..큰 행사인 셈이죠.

 

작년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실내에서 선수들이 사인회를
하는 것으로 대체돼서..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겨줬는데..올해는
날씨가 약간 흐리긴 했지만..행사를 치루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열렸던 마라톤 때문에..교통통제가 된 잠실운동장
그러나 그런 것쯤은 베어스 팬들에게는 아무런 장애가 안 되지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아주셨는지..제가 곰모에 참석한
이래 가장 참석자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히 인산인해였답니다.

 

개인적으로 곰모가 해가 갈수록..거대한 사인회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약간의 우려감도 있었지만..그만큼 한국프로야구와
베어스를 사랑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생각을 하는
것이 더 낫겠죠..?? 먼저 1부 행사였던 사인회 사진을 올려봅니다.



입장권을 받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뤘던 중앙매표소 앞





드디어 입장권을 받았습니다..헥헥헥~



입장을 위해 또 한참동안 기다렸다가 드디어 입장





저 명단에 없는 분들은 그라운드에 서서 개별적으로 사인회를 진행



어헉~ 각자 원하는 선수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서있는 모습입니다









이분, 지각했어요..^^





사인회 도중에 아는 어린이였는지 불러서 사인을..^^;;



상무 입단테스트를 하고 합격소식을 기다리는 오 선수







아직도 많이 피곤하다고 말하던 이원석 선수..그래도 환하게 웃음..^___^



감독님도 열심히 사인을..ㅎ



다음 달이면 아기 아빠가 되는 정재훈 투수









몸이 많이 좋아졌으니 걱정말라고 하던 이재우 투수
개인적으로 이재우 투수가 자리에 앉아서 사인회를
하는 멤버에 속하지 못 했다는 것이 참 그랬네요..-.-











지토 상현 선수..이분도 왜 이렇게 서서 사인을 하게 하는지 말입니다
물론 저는 좋았습니다..앉아있었으면 이렇게 얘기도 못 했을 테니..^^







신인선수들



강동연 투수







뉘신지..?? 자기만 이렇게 된 거 아니라고..현호도 이렇게 됐다고 하던..ㅋㅋ





공 스피드 측정





큰 키 때문에 고생을 참 많이 했던 강동연 투수..ㅎㅎㅎ



장샘, 아니 이제는 장 코치님..ㅋ





돌아온 김병장..훈련하다가 얼굴을 다쳤다네요..ㅠㅠ







수술 잘 하고 오셈





안 좋은 일들이랑 이제 다 잊고 새 날을 기약합시다



신인 이현호 투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내년부터 52번으로 거듭나는 김재호 선수



이천구장에서 선수들에게 맛난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멋진 주방장님..^^



가장 좋은 자리(?)에서 사인을 하시는 김민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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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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