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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산베어스 NO22 홍성흔..홍포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아, 물론 경기도 있었구요..^^

사실, 오후 2시 경기는 어린이날을 제외하고는..되도록이면 직관을 피하는 편인데요..오늘은 

은퇴식 때문에 야구장에 다녀왔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네요..홍성흔 선수에 대한 호불호가

워낙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아서..이런 제 말에 쳇~!!!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제가 선우대영 투수와 심정수 선수에 이어서 애정하던 선수가 홍포였음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지라..ㅎㅎㅎ (그 이후 정재훈, 김현수, 류지혁..뭐 이렇게 이어집니다요)

암튼, 홍포의 은퇴식을 볼 수 있었음에 행복했구요..앞으로 그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 멋지게

해내길 바랍니다..끝으로, 첫 승 했다고 피자 30판이나 돌렸다는 함덕주 투수..지못미..ㅠㅠㅠ

 

 

홍포 인기가 하늘로 치솟던 시절에 나왔던 피규어..집에서 들고 왔어요..ㅎㅎ

 

 

 

은퇴 기자회견장..회견은 끝나고 저것만 남았네요

 

 

홍포 열혈팬이 만드신 기념액자..제가 찍은 사진 많아요..ㅎㅎㅎ

 

 

옥택연 씨가 은퇴식에 왔네요..화리랑 같이 드라마를 찍었었지요

 

 

이쁘고 예의바른 화리..^___^

 

 

ㅋㅋㅋㅋㅋㅋ 옥빙구

 

 

은퇴식 직전

 

 

피규어에 받은 사인

 

 

긴장..긴장..ㅎ

 

 

16년도 우승반지를 선물로 받았어요

 

 

기념액자도 선물받고..^^

 

 

오재원 선수와 김재호 선수가 꽃다발과 선물 증중

 

 

 

 

이대호 선수와 포옹

 

 

알지..?? 엄지척..?? ㅋㅋ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

 

 

화리는 역시 배우..얼굴이 참 작네요

 

 

은퇴식 영상을 지켜보는 홍포

 

 

 

 

 

소지섭 씨, 안녕~

 

 

하필 어제 오상진 아나 결혼식과 비슷한 시간대라 은퇴식에 못 왔..ㅠ

 

 

 

 

 

Good Bye & See You Again

 

 

은퇴사

 

 

화리 펑펑 울고..ㅠㅠ

 

 

지인들도 숙연

 

 

 

 

 

엉엉엉~~

 

 

눈물 닦아주는 엄마

 

 

포수에게 저 자리는 더 감회가 새로울 자리일 것 같아요

 

 

 

 

팬들에게 감사인사

 

 

 

김태형 감독..같은 포수라서 더 마음이 애틋할 듯

 

 

 

동료들과 인사

 

 

 

포수(였던)..ㅋ

 

 

또 포수..ㅋㅋㅋㅋㅋ

 

 

최주환 선수, 포옹자세가 남달라..ㅎㅎㅎ

 

 

꼬옥~

 

 

대선배와 포옹하려니 쑥쓰..?? ㅋㅋㅋ

 

 

 

 

 

 

 

1루에서 외야, 3루를 지나 홈까지 야구장 한 바퀴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응..?? 기호 1번..?? ㅋㅋㅋㅋㅋ

 

 

 

 

늘 건강하시길~

 

 

 

롯데의 홍성흔이기도 했었지요

 

 

49번 홍성흔

 

 

 

롯데 선수들과 아이컨텍을 한 듯..ㅎㅎㅎ

 

 

꽃길만 걸으소서

 

 

 

 

고맙습니다~~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

 

 

시구와 시타 그리고 시포까지..ㅎ

 

 

남들 한 번도 하기 힘든 시구..화리는 벌써 세 번째

 

 

안녕하세요~~

 

 

 

포수 홍성흔을 늘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화리..갓난애기였을 때 본 녀석인데 어느새..ㅎㅎㅎ

 

 

 

이 모습을 정말 좋아했지요..신인시절 그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에 대해 특히 더 좋아하게 만든 선수가 바로 홍포

 

 

베어스를 부탁해

 

 

다들 엄지척..?? 응..^^;;

 

 

금, 토요일 경기를 이겼으니 일요일 경기까지 이긴다는 것은 생각도 못..ㅠㅠ

 

 

 

피자를 30판이나 쐈다는데..타자들이 좀 잘해주지 말입니다..ㅠㅠ

 

 

 

 

반달곰 류지혁

 

 

어린이들이 사인 받으러 왔네요

 

 

 

나도..ㅋ

 

 

옥빙구가 지나가신다..길을 비켜라

 

 

사진 한 장 찍어봤으요..^___^

 

 

 

은퇴 기자회견장에 있던 플래카드..잘 떼어서 사인을 받았지용..으하하하하~

 

 

나이 들어서 넘 살이 빠져도 안 좋아요..잘 드시고 건강하시고..^^

 

 

처음 만났을 때는 둘 다 청춘?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은퇴식 보면서 펑펑 울었던 여자와..ㅋㅋㅋ

 

 

안녕~

 

 

빙구처럼 잘 웃는 옥 총각..ㅋㅋㅋㅋㅋ

 

 

공부를 많이 해서 피곤한 게 아니라 야구가 넘 지루해서..ㅠㅠㅠㅠ

 

 

어쨌든 우리는 한 번 지고 두 번 이긴 건데..왜 저분들이 스윕승을 한 거 같지..?? 응..??

 

 

영봉패

 

 

폴더 류지혁

 

 

김원중 투수

 

 

 

홍성흔..홍성흔..양의지..양의지

 

 

좋아좋아..ㅋ

 

 

은퇴식 경기 입장권에 받은 홍포 사인

 

 

은퇴식도 했으니 그의 지난 날을 돌아봅니다..^^

 

 

 

 

명일동 연수원 시절의 '곰들의 모임' 아마도 99년도인 것으로..ㅋㅋㅋ

 

 

Hitel 베어스 동호회에서 주는 신인상을 받았지요

 

 

홍포와 인터넷으로 방송을 한 번 했었는데

중앙일보 계열 인터넷 방송으로 기억합니다

 

 

포수 헬맷이 정말 잘 어울렸던 분

 

 

 

 

 

 

 

 

곰 세 마리

 

 

나의 젊은 날..^^;;;;;;;; 아라고 하기에는 뭐 애 둘 엄마일 뿐..ㅋㅋㅋ

 

 

홍포의 팬클럽이 '아도니스'가 최초이자 마지막이라고 알고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사실, 홍포의 팬클럽은 Hitel에서 제가 개설했었던 ' 철인22호'가 최초였다는 것..ㅎㅎㅎㅎ

PC 통신이 없어지고 인터넷이 생기면서 철인22호가 아쉽게 사라지고 말았답니다..ㅠㅠㅠ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을 클릭하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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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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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내내 비도 많이 내리고 천둥도 치고..가뭄이 심하니..비가 많이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죠.

야구 한 경기 취소된다고..세상이 망하는 것도 아니니까요..하지만, 비가 그치고 야구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니 더 좋더라구요..결론적으로 오늘 정상적으로 야구경기가 진행된 것은 신의

한수..?? 1위 팀을 맞아 위닝시리즈를 했고..홍포가 우타자 최초 2천 안타를 달성!했으니까요.

 

프로야구 34년 역사상..역대 다섯 번째 2천 안타를 돌파했다는 것도 대단한 것이라고 보는데

우완타자로서 최초로 2천 안타를 달성했다고 하니 정말 축하를 2천 번 아니 2천만 번 받아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ㅎ 그동안, 타격감이 너무 안 좋아서..팬들에게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듣고 심지어는 2천 안타를 치면 바로 은퇴하라는 소리도 나와서 마음이 아팠는데..ㅠㅠ

 

신인시절부터 지켜봤던 저로서는 도저히 그 대열에 동참 못 하겠더군요..^^; 안 좋은 것보다

즐겁고 좋았던 기억을 더 많이 줬던..선수였으까요..심정수, 홍성흔, 장원진, 안경현, 김동주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홍지명 보다는 홍포라고 쓰는 것을..더 좋아합니다.

두산베어스 22번 홍포의 2천 안타 달성을 축하하면서..앞으로도 계속 잘 해주길 바랍니다~!!

 

 

 

맹구빙구, 오늘 컨디션이 좋아보이네요..^^

 

 

눈이 커서 눈에 뭐가 잘 들어가는 종박..??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

 

 

다이노스 공용이 교통카드..다이노스 팬에게 양도해 드리기로 했는데 우편으로 보내기 전에

마침 다이노스와의 경기라서..좋아하신다는 손시헌 선수의 사인을 받았는데..참 이쁘죠..??

 

 

 

 

오늘 내 비더레를 부탁해..ㅋ

 

 

경기 전, 홈런볼 홈런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딱 두 개만 부탁드려요~!!

 

 

2천 안타 촉이 왔다고 야구장에 왔다는 한석준 아나운서

 

 

두산베어스에서 무슨 대학생 경진대회 같은 게 있었나봐요..거기에서 1등을 한 여학생

 

 

화리야, 아빠를 부탁해~!!

 

 

 

이 분의 몸매는 운동선수 몸매와는 전혀 관계없는 몸매라죠..?? ㅋㅋㅋㅋㅋ

 

 

이 친구 몸매가 딱 운동선수 몸매인가요..??

 

 

3회 초, 나성범 선수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직후의 표정..-.-

 

 

앞서가기 시작한 다이노스

 

 

열광하는 다이노스 응원석

 

 

그러나 3회 말에 곧 반격을 시작한 베어스..이재학 선수와 얘기를 나누는 최일언 코치

 

 

내 비더레 성공..ㅋㅋㅋ

 

 

 

김현수 선수의 홈런성 타구가 외야 관중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면서 인정 2루타가 됐네요

 

 

심판들..다이노스의 항의를 받고 홈에 들어온 정수빈 선수에 대해 의논 중인..??

 

 

정수빈 선수의 홈인은 인정..김현수 선수는 2루타 인정

 

 

 

그런데 그런 짓을 해놓고 왜 계속 앉아계시는 건지..?? 사람들 오가면서 다 쳐다보든데..-.-

 

 

3회 말, 3대 2로 역전을 시킨 베어스

 

 

 

수비 잘 했어~!!

 

 

 

저기 나성범 유니폼 입은 분은 그냥 관중임..저 무개념 남자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결국 30여분이 지난, 오후 6시 35분이 되어서야 경호원이 퇴장을 요구했습니다

 

 

로메로, 너도 집에 가고싶나..??

 

 

ㅠㅠ

 

 

ㅠㅠ

 

 

 

5회 말, 양의지 선수의 솔로포가 터졌습니다

 

 

맹구빙구, 조으다..ㅎㅎㅎ

 

 

 

 

오 옆구리, 배트로 콩콩콩~!! ㅋㅋㅋ

 

 

 

 

눈이 큰 아이..^^

 

 

 

6과 2/3 이닝을 소화하고 내려가는 유희관 선수..잘 했어요~!!

 

 

 

7회 초, 후덜덜..-.-

 

 

그러나 패기있게 잘 막아냈지요

 

 

7회 말,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 선수

 

 

공을 기다리며~~

 

 

그리고..................드디어

 

 

약간 상기된 듯 보이죠..??

 

 

오늘 가족들과 친구들이 많이 왔든데..정말 잘들 오셨네요..ㅎㅎㅎ

 

 

완전 즐거운 한석준 아나운서..^^

 

 

재호재호, 살포시 홍포를 안아준다

 

 

 

 

정임 씨 지금 살짝 눈물 흘리는 중..?? 축하합니다~!!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는 김태형 감독

 

 

오 캡틴이 꽃다발을 안겨주고 와락 안김을 당했네요..ㅎㅎㅎ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곳을 바라봅니다

 

 

이건 제 카메라를 보고 기뻐하는 겁니다..ㅎㅎㅎ

 

 

오 노예 나오심..^^

 

 

 

대박 잘 하셨음..ㅎㅎㅎ

 

 

 

 

정진호 선수의 2루타로 홈으로 전력질주한 맹구빙구의 저 표정 좀 보소..ㅎㅎㅎ

 

 

즐거운 표정 맞지요..?? ㅎㅎㅎ

 

 

잘 날리고 있는 정진호 선수

 

 

음, 이제 한 이닝만 막으면 승리~!!

 

 

 

 

노갱, 완벽한 철벽 마무리로 변신한 듯..어제, 오늘 투구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1위 다이노스를 맞아 위닝을 이뤄낸 베어스 선수들

 

 

 

먼훗날, 홍포가 감독하고 유희왕이 투코하면 좋을 듯..?? ㅎㅎㅎ

 

 

 

이기니까 좋지요들..??

 

 

축하합니다~!!

 

 

 

 

 

턱 선배님 축하합니다~!! ㅋㅋㅋ

 

 

 

완전 즐거운 한석준 아나운서

 

 

 

 

 

팬이 1순위고 가족이 2순위라고 말했는데 이거 믿어도 되죠..??

 

 

 

 

기자실에서 인터뷰 중인 홍포

 

 

사인 받았어요..ㅎㅎㅎ

 

 

야구부인 님, 받으세요..아마도 내가 젤 처음 2천 안타 사인받은 듯

 

 

 

 

언제나 멋있는 두 사람..아, 그나저나 나도 같이 한 장 찍을걸..왜 찍기만 한 거냐..ㅠㅠ ㅋㅋ

 

 

 

홍포가 두산베어스에 입단을 한 것이 1999년도였지요..당시에는 01410으로 이용을 하는

PC통신이 한창이었던 시절인데 그때 HiTEL에 '철인 22호'라는 이름으로 홍성흔 선수의

팬클럽을 만들어서 운영했었습니다..^^ 그 이후 홍포가 점차 거물급 선수로 성장을 하고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팬클럽이 생겼고..저는 하이텔에서의 추억을 간직하면서

홍성흔 선수를 응원해왔네요..롯데로 갔을 때 많은 팬들은 그에 대해 실망을 표했었지만

저는 언젠가는 꼭 다시 베어스로 오기를 바랐고 다시 돌아온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 사진은 2000년 1월 초,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에서 같이 방송을 한 후 찍은 사진이어요..^^

 

 

 

 

 

 

 

BearSpotv에서 담은 홍포의 2천 안타 달성순간과 미니인터뷰 http://bit.ly/1cW2ObH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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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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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프로야구(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개막일이 드디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까지 시범경기가 있었지만..관람를 하지 못 했는데..마침 오늘
오후 1시에 잠실야구장에서 베어스와 경찰청과의 연습경기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연습경기지만 베어스의 선발투수는 새로 합류한 용병 개리 올슨 선수..경찰청의 선발은
장원준 선수였으니 가히 '흥미진진'했던 경기라고 할 수 있겠죠..?? 매너 좋은 선수라고
소문이 자자한 올슨 그러나 매너 좋은 것도 물론 좋지만 제대로 잘 던지는 게 중요한 법

빠르진 않지만..제법 묵직해 보이는 공으로 2이닝까지 잘 던졌는데..3회 초, 1루 수비를
들어갔지만 타자가 1루에서 세이프가 되고 3루에 있던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며 한 점을
내주면서 1대 1 동점..그게 맘에 걸렸는지 볼넷과 폭투로 한 점 더 내주며 역전허용..-.-

올슨 투수에 이어 김강률, 김선우 선수로 이어진 투수진에서 특히 김선우 선수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던 것이 정말 돋보였는데요..문제는 시범경기부터 지적된 부진한 타격
뭐 연습경기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겠지만..그래도, 지는 것보다는 이기는 게 좋은데
2회 말에 선취점을 뽑아냈지만..그 이후 타선의 침묵으로 1대 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야구장에서 선수들의 모습을 보아서 정말 좋았던 하루..다시 돌아온 홍성흔 선수
등 번호를 보고서야 알아봤던 날씬한 두목곰..언제 봐도 멋진 정재훈 투수..올 시즌 감이
좋으니 기대해 달라고 자신 있게 말하던 유희관 투수와 경찰청 선수로 열심히 뛰고 있는
진야곱 투수와 윤도경 포수..어김없이 봄은 찾아왔고 다시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반갑다, 야구장~!!





이호준 선수가 아닙니다..최동수 선수입니다..^^





장성우 선수를 반갑게 맞아주는 홍포





훈훈한 덕아웃..ㅋ







경찰청 선발투수는 장원준 선수입니다



미소천사 변진수..?? ㅋ







왼쪽은 초록색 그물..오른쪽은 검정색 그물..차이가 느껴지시나요..??





2013년 두산베어스 캐치프레이즈..두고봐라~!!



오늘 야구장 간 김에 연간회원 ID카드도 받았습니다



이것은 과연 레알..?? ㅋㅋㅋ





새 외국인 투수 개리 올슨





좌완 유희관 투수..올 시즌 정말 열심히 잘 할 거라고 각오가 장난 아니었음..ㅋ





2회 말, 오재원 선수의 적시타로 선취득점





그물 색깔이 문제가 아니라 그물 두께가 문제인 것 같지 않나요..??





누구..??



완전 날씬하심



바로 '두목곰'



3회 초, 동점을 만들어낸 경찰청



양 훈 투수







몸을 풀고있는 써니













오재원 선수의 저 모습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 되어요..ㅎㅎㅎ







모자를 쓰니 좀 낫다요..ㅋㅋㅋ





5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써니







두 사람, 제발 잘 좀 쳐줘요











1루수 김동주









반가워요, 정재훈 투수~!!





오늘 도루에 성공했던 양의지 선수..ㅎㅎㅎㅎㅎ



아악~!! 이 사진..어제 중앙석에서 관람하신 분이 찍은 사진인데..이렇게 변진수 투수와 같이
사진이 찍혔네요..오른쪽 모자의 주인공은 유희관 투수..뭔가 재미진 얘기를 하는 모냥..ㅋㅋ
사진 찍어주신 최 某 님, 제 부탁에 바로 사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사진 맘에 들어요



누구..??





바로 변진수 투수입니다..관중석으로 넘어오는 공을 줍기 위해 투입됨..ㅋㅋ





2층으로 떨어진 공을 수거하기 위해 올라가는 변진수 투수..과연 찾아올 수 있을까요..??







진필중 경찰청 투수코치



아악~!! 몸에 맞는 볼로 아파하는 민병헌 선수



진야곱 투수가 그 범인?이었습니다..ㅎㅎㅎ







박건우가 두 명..^^;



경기 끝~!!



공을 들고 오네요..??



그것도 두 개나..ㅎㅎㅎ







아, 깃대에 매달린 저 글귀..눈에 딱 들어오더라는..ㅎ





우리는 폴리스 야구단..진야곱 투수와 윤도경 선수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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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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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번 말했죠.
지는 경기는 참을 수 있어도 재미없는 경기는 사양하고 싶다구요.
오늘 경기, 참으로 재미가 없었고 끝까지 재미 없이 끝날 뻔 했는데
2학년이 된 후에 처음으로 야구장에 온 딸내미를 위해서 였는지
끝에 가서 쪼큼..아주 쪼오큼  재미있었습니다..^^

히어로즈와의 목동경기는 아주 재미있었는데
잠실에서의 경기는 왜 그리 재미가 없을까요..??  
아마도 3루 관중석이 많이 비어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히어로즈 팬들의 목청 좋은 거 하나는 인정~!!

텅빈 3루를 바라보면서 막 그리운 얼굴이 하나 있더라구요.

바로 '턱돌님'

공익요원이라 홈경기만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잠실도 같은 서울인데
턱돌씨~!! 한 번 와주세요..네..?? 곰순이, 곰돌이랑 손잡고 다니면
단번에 관중이 천 명은 더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생각해 보니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올시즌 들어 베어스에게 첫 승을 거둔
경기였으니 무척 뜻깊은 경기였네요. 반면에 베어스도 비록 지기는 했지만
그다지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9회말에 대역전극을 거둘 수도 있는
분위기였고 대타작전이 약간 핀트를 못 맞춘 감이 없지않아 있었으나

(안샘 대신 원석 씨로 그냥 갔거나 유재웅 선수를 바로 기용했거나..)
인생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두 갈래 길을 다 갈 수는 없는 것이고 ,
또 인생사 복불복..잘 됐으면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해서 잘못된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졌음에도 선수단의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졌지만 끝까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악착함을
보여줬고 그것이 내일 경기로 잘 이어지리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패전처리용으로 나오신 레이어 선수, 마수걸이 승을 거둘 수 있었는데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길 바랍니다.
내일 경기의 선발투수는 이혜천..김수경 투수입니다.

이혜천 투수, 지난 번 경기에서의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니면 분위기 살아나기 시작한 히어로즈에게 김수경 투수가 일조를
할 수 있을지..흥미진진합니다. 그러니, 턱돌 씨, 좀 와주세요..네~!!

무슨 일인지 경기 전에 방망이 들고 계속 엉덩이 때리기를 하던데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장샘..이제 숙련된 코치의 모습이 보이십니다..ㅋ

현수 선수도 눈이 커질 수 있다구요~!!

홈런타자 원석 씨..^^;

소근소근~

광주경기의 두 히어로..채포, 정원석 선수

히어로즈 선수들을 보기 위해 3루로 갔는데
헉~ 삼성동에 불이 났더라구요.
집에 와서 기사를 보니 화진화장품 본사에 불이 났었다네요.
다행히 외벽만 탔다고 합니다.

이숭용 선수..^^

원석 씨, 타석에 섰는데 이거 뭥미..?? 홈런이 없어요.
타율도 막 틀리게 나왔고..맘 상한 원석 씨, 삼진 당하셨죠..??

4회말 고영민 선수 홈런~!!

음~ 두 번째 타석 때..홈런 나왔습니다. 타율도 제대로 나왔구요.
그래서, 기분 좋아서 볼넷으로 걸어나갔는데..어흑~ 채포 님 병살

내일 선발 김수경 선수가 중앙석에 있기에 사인을 받았습죠.

9회말, 동점 분위기가 흐르자 포수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홍 지명

무지 쑥쓰러워 하더라구요..ㅋㅋ

연장전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태훈곰

포수 마스크를 쓴 홍포 님..^^

그런데 경기는 그냥 한 점 차이로 지고 말았네요.

졌지만 선수들 분위기는 아주 좋았어요.

현수 선수와 홍포의 훈훈한 모습..^^

김재호 선수를 연호하는 수많은 여성팬들
그 옆의 홍포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실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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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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