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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하기 두시간 전부터 집중폭우가 내려서 취소될 줄 알았는데
천만다행으로 비는 멈추고 그라운드를 정리하느라..30분 늦게 진행이
됐습니다..한 마디로 말해 우여곡절 끝에 경기가 열렸다는 것이죠..^^
만약 오늘 경기가 열리지 않았더라면..?? 멋진 경기를 볼 수 없었다는
말이 되겠죠..?? 그런고로, 제때 멈춰준 빗님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오늘 베어스의 선발투수는 홍상삼 선수..뭐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지켜봤는데..오호~!! 3회까지 안타 하나 안 맞고..정말 잘 던지더군요.
그런데, 4회 초에 투런홈런을 두 개나 내주는 것을 보면서..대략 절망
4회 말 만루찬스에서 양의지 선수가 삼진 당하는 순간 오늘은 이대로
지는 것인가 생각을 했고..비록, 6회 말에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긴 했지만 3대 4..한 점 차이로 바짝 따라가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운명적인 9회 말, 2사 1루..오늘 하루종일 덕아웃에서
편안(?)하게 놀고 계시던 최준석 선수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끈질지게 공을 컷트해 가면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것을 보면서 느낌이
오더군요..무언가 하나 나오겠다는 그런 느낌 말이죠..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당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고 했는데 야구를 오랫동안
봐서 그런지 아무래도 가끔씩 이런 게 느껴지긴 하는가 봅니다..ㅎㅎㅎ

 

하루종일 놀멘놀맨 하다가 멋지게 하나 날려주신 준석곰..님 좀 짱~!!
야구장을 나오면서 오늘 경기가 한국시리즈 7차전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멋진 경기를 보여준 울 선수들, 사랑합니다..♡



그라운드를 정리중인 분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귀요미 이재학 투수..^^



13승을 거둔 써니,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써니 없다~!! ㅎㅎㅎ



친구들과 담소중인 써니





떡 본 김에 제사를 지낸다고 같이 사진을 찍었네요..올레~!!



요즘 야구장에는 정말 다양한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몇 번이나 경고를 줬는데 아랑곳하지 않더군요



4회 초, 최희섭 선수의 투런



그 뒤를 이어 최훈락 선수가 또 투런..1대 4로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4회 말, 만루상황에서 양의지 선수의 삼진..ㅠㅠ



햇살 가득한 야구장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



야구장을 찾아온 박건우 선수와 신효철 선수





비록 홈런 두 개를 맞긴 했지만 잘 했어요..짝짝짝~!!



최준석 선수, 덕아웃에서 열심히 놀고있는 중..ㅋㅋㅋ



룸메이트인 이두환 선수에게 안마도 받고..^^



베어스의 최강 불펜..정재훈 투수와 고창성 투수





악~!!





6회 말, 두 점을 따라붙어서 3대 4로 한점 차가 됐습니다





이종욱 선수가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았나 봅니다



갑자기 또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



이대진 투수에게 발목 쪽에 공을 맞은 이종욱 선수



다행스럽게도 단순타박상이랍니다



제발 이러지 말라고 그랬는데 비 오는 날 이러고 싶으신 건지..??



9회 말, 2사 1루에서 하루종일 놀던 준석곰 등장



딱~!!



끝내기 역전 투런포~!!







내 배트 좀 갖다줘



예이~~!!









그만 넘 기뻐서 사진이 막 흔들렸네요..ㅎㅎㅎ



오늘의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최준석 선수



열심히 응원하느라 목이 다 쉬어서 퇴근하시는 손창민이라는 연예인







쳤는데 넘어갔어요



덧, 아래 사진은 어제 써니와 사진 찍을 때..옆에 계시던
팀화이트 님이 찍어주신 사진..내 디카로 찍어주신 분이
좀 못 찍어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아~ 정말 다행이죠..??

야구 안 하는 줄 알고 널부러져 있다가..썬크림도, 분칠도
안 하고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같이 사진 찍으면서 속으로
엉엉 울었다는..ㅠㅠ 사진 찍을 때 등에 살짝 손도 대주신
써니의 따뜻한 마음..님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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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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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안 싱거운 것을 기대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저분들 뭐야..?? 발끈했던 울 기계도 선수들이 몰려
오는 것을 보며..속으로 무척 놀랐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사진정리을 어젯밤에서야 해서 오늘 함 올려봅니다.



김성태 투수가 첫타석에 이어 두 번째로 머리 쪽으로
바짝 붙는 공을 던져서 현수 선수가 화가 많이 났다는



이종욱 선수가 바로 달려나와서리 두 번이나 머리로
공을 던지다니 너무한 거 아냐..?? 라는 모션을 취함



어이~ 거기 두 분..왜 그렇게 빨리 나오신 건감..?? 특히 홍삼이 넌 뭔대..??



귀태 포수, 왜 그렇게 뭐 씹은 표정을..??



저 멀리 히어로즈 이 주장님이 다급하게 걸어오심



이 주장님.."귀태, 저쪽으로 가.." 거기에 휴친민우 거들고



"홍삼이 너도 들어가.." 명령하자마자 암소리 못 하고 들어가는 상삼 君



그러는 가운데 휴친민우, 귀태 포수..앞으로 못 가게 계속 막고



그 와중에 두 눈 부릅뜨고 걸어오는 박준수 투수와 김일경 선수..??



앞에 코치가 서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 부릅..그 와중에 저 뒤에서는
김민우 선수가 계속 귀태 포수를 막아서는 투혼을 발휘하고 계시는군요..^^



홍삼아, 너는 빠져라..현수, 너도 참아라



그제서야 안 나가면 벌금 물겠다 싶어서 덕아웃에 있던 선수들 나오기 시작



머리 잡은 거 아닙니다
강인권 코치가 흥분하자 이 주장님이 자제시키는 겁니다



아~ 이런 와중에 재훈 님 표정 넘 웃겨요..ㅎㅎㅎㅎㅎ



다른 것은 다 그냥저냥 이해하겠는데 박준수 투수가
울 코치에게 저랬던 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됨요..-.-



불구경하시는 분들..ㅎㅎㅎ



김민호 코치가 열 받으셨는데 박준수 투수는 더 눈을 부릅
그 와중에 뒤에서 유유히 산책하시는 니코스키와 번사이드



또 말리는 이 주장님..정말 정신없으셨을 듯



이런 와중에 오재원 선수는 왜 또 여기까지..??



성현아 무섭지..?? 저쪽에 상삼 선배가 있어서..ㅎㅎㅎ



자자~ 이제 그만 하자구



그런데 귀태 포수가 계속 뭐라고 하자 이번에는 써니가 욱하심



"너, 그만 하라 그랬지..??"
이 주장님이 강력하게 주의를 주심..아~ 이숭용 선수 완전 멋졌음요..^^



"형아, 그만해.." 김대진 선수가 모셔가심



그런데 태훈곰..다 끝났는데 흥분한 거야..?? 볼보이 쟤는 왜 또 흥분했대..??



끝까지 현수 선수를 진정시키고 1루로 가는 이 주장님





영 기분이 안 풀리는지 덕아웃 밖으로 나가는 현수 선수



잠시 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풀린 얼굴로 앉아있다는..ㅋ

그리고 12일 어제 경기 시작 전에



어이~ 나, 여기 있어요~!!



이 주장님이 손 주장님을 불러서 얘기를 나누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어제 있었던 양팀의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게 아닐까..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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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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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려면 일찍부터 내리지..왜 항상 경기하기 직전이나 경기를
막 하고난 다음에 내리는 것인지 모르겠어요..정말 얄미운 하늘..-.-
오늘 잠실경기는 2회 말, 베어스의 공격을 하기 직전..중단됐습니다.
그리고 우천취소..엊그제 화요일 경기에 이어 하루 걸러 취소구만요.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야만 주차요금을 다만 50%라도 돌려받을 수가
있는데 매표소에서 환불하려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걍 왔습니다.
가수 아이유 孃의 승리기원 시구도 그렇게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네요.

 

이런 면에서 정말 돔구장은 아니더라도 비닐천막이라도 잘 덮어놓은
야구장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KBO 이 양반들아~ 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으심감..?? 이제 정말 하나 지을 때도 된 거 아닌감..??



아들녀석이 평소 다른 여자 연예인의 시구엔 그다지 관심을 안 보였는데
아이유 孃이 시구를 한다고 하니 거짓말 안 보태서 눈이 반짝거리더군요
사진을 같이 못 찍어도 사인이나 받아보자 해서 여차저차 노력을 했네요

그렇게 해서 경기 시작하기 직전에 득템한 아이유 孃의 사인..이상하게도
앨범 없는 곳이 많아서..어렵게 앨범을 구해왔답니다..제가 아이유 孃에게
아들녀석이 학원 하루 째고 야구장에 왔다고 했는데 그 말이 뭐 웃긴 말도
아닌데 막 웃더라구요..ㅎㅎㅎ 암튼 사진은 같이 못 찍었지만 사인은 성공



어이~ 나, 여기 있어요~!!



이 주장님이 손 주장님을 불러서 얘기를 나누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어제 있었던 양팀의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게 아닐까..생각했습니다..^^









엄마, 공부 열심히 할게요..^___^



늘 반가운 홍 코치님..장난스러운 면도 많으시죠..ㅎㅎㅎ



아이유 孃의 시구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모인 기자들



임태훈 투수를 좋아해서 51번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아이유 孃





양팀이 1대 1로 동점인 가운데 2회 말 공격 직전에 비로 인해 중단



야구가 중단돼도 우리는 즐겁다



민성아, 너 찍는 거 아냐..원준이 찍는 거야..^^;;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김광수 코치와 계속 얘기를 나누는 임태훈 투수



두산과 넥센사이..?? 아마 한 분은 베어스, 한 분은 히어로즈 팬인 듯





그저 즐거운 홍삼이..잘 던지고 있었는데 취소되는 게 아깝지는 않고..??



내일 만나요





나 안 해..나 안 해



1루 주자 교체..대주자 나와주세요







다른 팀 소속이지만 고원준 투수는 참 볼수록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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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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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열린 6월 마지막 주 3연전..베어스의 스윕으로 끝났습니다.
창단 이후 첫 9연패를 당한 타이거즈..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음 주엔
홈에서 와이번스와 3연전을 치뤄야 하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회 초, 한 점을 먼저 선취하고 1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어낸 타이거즈
그러나 좋은 것도 잠깐..2루에 있던 이현곤 선수의 견제사로 추가점수
없이 경기를 끝내면서 활활~ 타오를 수 있었던 불씨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네요..역시 잡은 기회를 못 살리면 바로 위기가 오기 마련인 것이

 

야구의 정석..2회 말, 2사 이후에..무려 여섯 개의 안타를 쳐낸 베어스
대거 다섯 점을 뽑아냈습니다..팀 분위기가 좋을 때라면 그까짓 몇 점
차이가 나는 것쯤은 바로 따라잡을 수 있지만..8연패를 당한 팀에서는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죠..타이거즈,  총체적 난국입니다.

 

오늘 경기로 시즌 8승째를 챙긴 임태훈 투수..한동안 부진했던 타격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이원석 선수..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것은
김현수 선수가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는 것입니다..물론 상대가 상황이
안 좋았다는 점도 있지만 며칠 전과는 분명 다른 모습임은 분영합니다.

 

더운 날씨와 월드컵으로 인해 열기가 많이 주춤해진 상태에서 치뤄진
주말 3연전..3연승을 안겨준 울 베어스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아울러, 작년 챔프인 타이거즈가 위기를 발판으로 시작하는 한 주에는
많은 야구팬들에게..다시금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나가고 있는 두 선수
원래, 고영민 선수가 참석하는 것이었으나 어제 경기에서 발생한
충돌 이후 어지럼증 호소로 이원석 선수가 대신 참석을 했습니다







웃는 모습이 역시 보기 좋은 이원석 선수



KBS의 김혜선 기상캐스터입니다



사인해주고 있는 나로또 선수..^^



어제 경기에서 홈런을 쳐서 그런가..기분이 아주 좋아보였던 현수곰



선발투수 임태훈 선수



멋진 여성관중이라도 발견하셨나요..??



괜찮으신 거 맞죠..?? 다행입니다..^^







역시 타격이 잘 맞으니 표정도 살아나는군요..ㅎ





시구하고 있는 김혜선 기상캐스터, 베어스 열렬팬입니다..^^



KBS라서 9번을 사용한 건가요..?? 9시 뉴스 기상캐스터라서 9번..??



어제 타이거즈 관중석에서 뿌린 꽃가루..그 색소가 묻어난 것입니다



김창렬 씨가 야구장에 올 때면..항상 베어스가 패배를 했던 것으로
알고있는데..그래서 주위에서 그냥 돌아가라고도 했을 정도입니다
다행히 오늘은 그 징크스를 깼네요..드디어, 승리를 지켜봤다는 것



이분도 베어스 열렬팬이죠..탤런트 김성수 씨



이원석 선수의 타구가 홈런인지 아닌지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2루타로 나왔는데..만약 앞주자였던 양의지 선수가 홈런으로
생각을 하고 천천히 뛰어들어왔다면..?? 전력질주를 아주 잘 했지요





김인식 감독님도 야구를 관전하고 계십니다



3회 초, 솔로포를 날린 빅초이



5회 초 공격을 마치고 내려가는 임태훈 선수











손에 묻은 흙을 씻어내고 있습니다







3타수 3안타를 때려낸 김현수 선수



경기 끝..타이거즈, 팀 창단 이후 최다연패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임태훈 투수와 이원석 선수





부산갈매기와 인천갈매기가 잠실에 오셨네요



방송국에서 뽑은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현수 선수입니다..^^





요즘, 각 방송국에서 멋진 피켓문구를 선정해서
선물을 주고 있는데 그 선물을 받기위해 피켓을
만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가 봅니다..그래도
그렇지 한 번 사용하고 저렇게 버리면 어쩌시나
버리려면 선수이름이나 좀 없애고 버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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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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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더운 날씨 속에서 치뤄진 베어스와 타이거즈의 잠실경기
그동안 월드컵 때문에 관중이 현저하게 적어졌는데 역시 원정인
타이거즈 팬들의 야구사랑은 대단했습니다..베어스 관중들 보다
더 많이 찾아오셨더라구요..이 자리를 빌어 꾸벅~ 배꼽인사..^^

 

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려면 타이거즈가 연패를 끊어야 하는데
1회 말에 홈런 두 개로 무려 5점을 내주면서 다소 싱거운 경기가
되고 말았네요..그런데 그렇게 점수내는 것을 보는데 이상하게도
기분이 약간 안 좋더라구요..왜냐..?? 어제 경기가 생각났거든요.

 

어제 경기에서 오늘 때려낸 홈런 중에서 한 개만 나왔더라도..ㅠㅠ
점수가 막 나는 것을 보면서 이것들이 우릴 놀리나..그런 생각까지
했다는 것 아닙니까요..어제와 같은 상태로 로페즈 투수에게 勝을

 

안겨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6연패를 단숨에 끊기에는
아직 역부족인가 봅니다..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섯 점을
뽑아낸 타이거즈 선수들..내일 좋은 경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른 날보다 야구장에 늦게 도착했는데 가자마자 맞닥뜨린 원석 君



니코스키 투수가 야구장에 왔답니다
그런데 중앙출입구에서 경호원이 알아보지 못 하고
못 들어오게 하길래 가서 말하고 들어오게 했어요..^^



살이 빠져서 더 키가 크게 보이더군요



사인하는 양현종 투수



시크한 표정이 매력적인 안영명 투수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고 했더니 웃을락 말락..^^







시구하러 나오는 구혜선 孃, 신발만 눈에 띄더군요..^^





좋답니다..ㅎㅎㅎ







1회 말, 최준석 선수의 쓰리런





히메네스 투수, 와락~!!



손시헌 선수의 투런포





또 와락~!! ㅎㅎㅎ





3회 말, 두목곰의 솔로포



새로 나오게 될 타이거즈 모자라고 하네요



외야에 걸린 현수막..-.-; 저 현수막은 한 명의 팬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옆에 있던 대다수 팬들이 현수막이 걸리는 순간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들었다고 하니 저 현수막이 타이거즈 팬 전체의 생각이 절대 아닌 것이죠



아~ 정말 더운 날씨였습니다



나는야 오늘도 열심히 밥값을 합니다



음하하하하하~ 저도 한 번 쫌..??



웃자..웃자..그런 무표정은 너에게 안 어울려



최승환 포수가 1군에 올라왔습니다





트레이드 후 처음으로 1군에 올라온 조규수 투수



오현택 투수도 1군에 합류했네요..야홋~!!





^^





오늘의 수훈선수는 홍상삼 투수와 최준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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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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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한 마디로 슬프네요..승리를 놓친 것이 물론 제일 슬프지만
오늘 패배는..곱배기 슬픔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요.

 

역전패를 당했다는 것도 슬프고 룸 메이트의 첫 승을 날려버린
고창성 선수가 맞은 홈런도 슬프고..졸지에 패전투수가 돼버린
정재훈 선수를 생각해도 슬프고..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슬픈
일은 드디어 첫 승을 거두는구나 생각을 하고 불펜에서 환하게
웃음 짓던 이현승 투수의 얼굴이 떠올라서 에휴~ 슬픕니다..ㅠ

 

고작 다섯 개의 안타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2,3,4,5번 타자가 단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 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이런 기록으로 승리를 챙겨 간다면 그건
도둑놈 심보라고 할 수 밖에요..타격의 총체적 난국이 계속 되네요.

 

롯데와의 3연전 중에서 2승을 거둔 것도 우리가 잘 해서 이겼다기
보단, 상대팀이 승리를 던져줬다고 할 수 있는 경기였는지라 오늘
경기를 보니 가슴이 막힌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역투하는 이현승 투수에게 언제쯤이나 '첫 승'의 기쁨이 주어질 수
있을지 그 기다림은 계속 됩니다.



경기 전, 최 정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 받은 김현수 선수
요즘 잘 치고있는 최 정 선수의 氣를 받기 위함이겠지요







이종욱 선수가 정근우 선수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너, 요즘 잘 생겨진 것 같다.." 라구요..^^





고창성 선수가 아니고 가수 케이윌..^^



베어스 열렬팬인 아나운서 한석준 씨와 가수 케이윌 君
특히 한 아나는 베어스 용품을 구단에서 협찬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본인이 직접 구입 한다고 하더군요..^^


또 롯데 홍성흔 선수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알고 있는지라
응원팀을 바꾼줄 알았다고 하니 홍성흔 선수가 잘 하도록
친구로서 응원은 하지만 응원팀은 절대 바꿀 수 없답니다



홍삼삼 투수입니다



탤런트 윤태영 씨도 야구관람을 하러 왔네요





핀란드 피겨 스케이트 선수 키이라 코르피의 시구



카메라를 보면서 싱글벙글



3루 탁자지정석이 텅 비었네요



개그맨 황현희 씨도 야구장에 왔습니다





희망을 던지는 이현승 투수였는데..아흑~











울 선수들이 점수를 내자 너무 좋아하던 이현승 투수



그러나, 임 훈 선수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다는..ㅠㅠ





가수 김창렬 씨와 한석준 아나 그리고 가수 케이윌..모두
자신의 응원팀인 베어스의 역전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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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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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기 전까지는 거실 가득..환하게 햇살이 내리쬐는 것을 보며
바깥날씨도 따뜻할줄 알았습니다만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그래도 오늘 경기 첫회부터 재미있게 진행이 돼서 추위를 잊었답니다.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올시즌 첫 번째 시범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엔
매서운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많은 팬들이 찾아오셨습니다.
그 많은 팬들을 위해 아스트랄한 경기를 보여주신 선수님들, 땡큐~!!


양팀 선발투수는 장원삼 투수와 홍상삼 투수..제가 분명 베어스팬이긴
하지만 장원삼 투수를 좋아하는고로..솔직히 고백하건데 장원삼 투수,
응원 많이 했습니다요..^^;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랬었나요..??

1회 말에 무려 석 점이나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가 되겠구나 했었는데
역시 삼성의 매서운 공격력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맘을 놓치 못 하게
하더군요..4회 초에 큰 점수를 낼 수 있었는데, 생각없는 관중 때문에
두 점을 추가하는데 그쳤고 7회 초 무사만루 찬스에서 박한이 선수의
투수앞 병살과 강명구 선수의 땅볼아웃으로 무득점으로 끝냈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외야 관중님, 반성하세욧~)

3대 5로 앞서가던 베어스, 7회 말 이성열 선수 홈런이 승리의 쐐기포가
될 줄 알았는데..헉스~!! 9회 초 다시 무사만루의 기회를 잡은 라이온즈
대단한 뒷심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특히, 양준혁 선수의 우중간 안타가
나왔을 때 아득한 기분을 느낀 베어스 팬들이 한 둘이 아니었을 겁니다.

끝으로 과연 이성열 선수는 낮경기라서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아님,
정말 올 시즌 기대를 하게 만드는 그 무엇인가가 숨어있는 걸까요..??
이제 시즌이 시작되면 야간경기가 열리게 되니 그때 제대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요즘은 타석에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안 하고 있네요.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는 뭐랄까..음~ 한 마디로 참 재미있습니다.
내일 경기도 오늘처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길 바라면서..^^



몸은 추워도 선수들 분위기는 따뜻해요



선발 배터리 홍상삼 투수와 양의지 포수





애국가가 나올 때 두 분, 나란히 서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원쓰리닷~!!





정수빈 선수가 야구장에 왔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네요



4회 초 수비가 끝난 후 김현수 선수가 외야에서
있었던 관중의 상황을 선수들에게 얘기하고 있네요







드디어 임태훈 투수가 마운드를 향하고 있습니다~!!



태훈곰, 방송통신대에 진학을 했군요
전공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5회 말, 김동주 선수의 투런홈런



정수빈 선수, 중앙석에서 끝까지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MBC의 김완태 아나운서..울 베어스 팬인가 했는데 그것은 아니고
방송중계 준비를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네요..롯데 팬이시랍니다..^^



야구장은 아직도 공사중..경기 중에도 드릴 소리가 마구 났다는..-.-;



7회 초 병살타를 친 후, 박한이 선수 모습..^^;





채띵, 봄날의 하품..ㅋㅋㅋ



바람이 얼마나 불었든지 쓰레기통이 저렇게..^^



7회 말, 이성열 선수의 솔로홈런~!!



경기 끝~!! 5대 6으로 베어스의 辛勝





경기 후에 열린 인터뷰만 무려 다섯 개
감독님 - 김현수 선수 - 김동주 선수
이성열 선수 그리고 임태훈 투수까지..ㅋ





어린이들이 무슨 방송을 찍으러 왔는가 봅니다



여유만만 동주곰의 저 포스











에헴~ 할아버지 포즈 태훈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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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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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오부터 2시까지..선수들과 팬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곰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주 전통 깊은 자리인데..이번 곰모는 비로 인해 경기취소가
된 플레이오프 5차전을 생각나게 했던 궂은 날씨였네요..ㅠㅠ


여러가지 행사 대신 선수단 사인회로 대체를 했고..그 장소도
1루 출입문 안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매우 정신이 없었답니다.
그나마 곰모가 시작되기 직전에 비가 그쳐서 코치진과 선수단
인사가 응원단상에서 이뤄졌다는 것이 다행이었다고나 할까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베어스 홈페이지 회원들과 팬클럽에서
선정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이 많은 팬들이 모인 응원단상 앞이
아닌 중앙출입문 앞에서 진행됐다는 점입니다..구단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줬더라면 좋았을 것을..암튼, 요 몇 년동안 진행되어온
곰들의 모임 중에서 제일 안타까움이 많았던 그런 모임이었네요.


곰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모임을 끝낸 후 코엑스에서
열린..추신수 선수 사인회에 다녀왔음다..^^ 某 브랜드 매장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하면 그 회사에서 제공하는 추신수 선수의
사인볼 한 개와 가져간 한 개의 물품에 사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 열린 '곰들의 모임' 사진들, 감상하시어요..^^








미소가 멋진 오현택 투수





국해성 선수



김진형 선수





사인공세에 시달린 임태훈 투수







오~ 김승회 투수가 왔네요..내년 1월에 공익근무 끝~!!
그런데 김승회 투수와 얘기하는 동안, 그를 알아보는
팬들이 없었다는 점..ㅠㅠ



원용묵 투수와 박정배 투수





셀카 찍는 이종욱 선수



귀여운 아기곰 박건우 선수



제일 정신없었던 김동주 선수







이분도 셀카를..ㅋ





아슬아슬 명제곰..^^







비는 그쳤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넘 안 좋았답니다





조계현 코치, 1군 불펜 코치로 오신다는군요





10월에 제대한 이원희 투수



풍선껌~~!!







내년시즌 주장님







행운권 1등에 당첨되신 행운의 여성팬





ㅎㅎㅎ 손대지 말라고 어느 여성팬이 도장 찍으셨네요



팬들에게 절을 하는 코치진과 선수단







중앙출입문 옆에서 열린 홈페이지 회원들과 동호회의 시상식



홈페이지 회원들이 뽑은 올해의 MVP는 임태훈 투수입니다



홈페이지 회원들이 뽑은 MIP는 이원석 선수입니다



그외 고창성 투수와 정수빈 선수, 장샘이 수상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여성팬이 트로피 사진을 찍고있는 중



고창성 투수와 부모님



곰모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만난 장민익 & 김상훈 투수와



헉~ 정말 커요..^^ 살이 좀 통통하게 오른 것 같죠..??



원용묵 투수에게 커피 한 잔 얻어마시고..^^



코엑스 추신수 선수 팬사인회 장소에 도착..41번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열심히 사인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ㅎ



같이 간 지인이 찍어준 사진..ㅎ







사인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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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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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부터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신인선수 투표 및 부문별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야구팬들도 KBO홈페이지을 통해 입장권을 출력받아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를 할 수 있었고 케이블 방송으로 생중계도 했답니다.


가장 치열하고 아슬아슬, 가슴을 졸이게 했던 신인상 투표..정말,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됐던 순간이었답니다..재투표를 할 때 옆쪽에 앉은
기자들에게 '이용찬 선수' 꼭 뽑아달라고 그랬더니 빙그레 웃더라구요.

1차 투표에서는 부재자 투표가 포함이 됐는데 2차에서는 현장에 있는
기자들만 투표를 했고 울 이용찬 투수가 09 신인왕에 선출이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창성 투수가 꽤 많은 표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외로 적은 득표를 했네요..그래도 다들 고창성 투수의 진가를 분명
잘 알고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MVP 투표는 그냥 확인작업에 불과한 투표였다고 할까..김상현 선수가
압도적인 표를 얻어 최우수 선수가 되었습니다..다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셨죠..??

그럼 치열하면서도 화기애애했던 시상식 현장 사진들 즐감하세요..^^





방송 리허설을 마친 김석류 아나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선수들





신인상 후보에 오른 고창성 투수



역시 신인상 후보에 오른 홍상삼, 안치홍 그리고 김민성 선수입니다









얼굴이 안 보이지만 이분은 고창성 투수랍니다..^^





최다 세이브 상을 차지한 이용찬 투수



각부분별 수상자들입니다





작년에는 김광현 선수가 가로막더니 올해는 김상현 선수가
자기를 가로막았다고 너스레를 떨고있는 김현수 선수..ㅎㅎ







완전 긴장한 이용찬 투수





역시 안치홍 선수도 긴장했습니다..^^





두 사람 나오게 해서 인터뷰 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는 이용찬 투수









단체사진입니다







나도 신인상 못 받았다..^^;;





09 시즌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신인상입니다









인기만발 김현수 선수



긴장이 풀린 듯 싱글거리면서 인터뷰를 한 이용찬 투수



신인상 트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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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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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와 자이언츠, 올시즌 모두 백만관중을 돌파한 인기구단
그런 두 팀이 경기를 펼쳤으니 잠실야구장 분위기는 속된 말로
'안 봐도 비디오'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남은 경기의 승패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두 팀이 3,4위를 확정짓는다고 본다면
미리 보는 준플레이오프라고 표현할 수 있을만큼 뜨거웠습니다.


양팀 선발투수는 홍상삼 선수와 송승준 선수..각각 9승과 12승
10승 문턱을 넘지 못 하고 있는 홍상삼 투수에게는 자이언츠를
상대로 10승을 거둬서 신인왕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아쉽게도 3.1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네요.
홍상삼 투수에게는 정말 멀고도 험한 고지가 10승인가 봅니다.


3회 말, 투런홈런을 포함 석 점을 내면서 3대 2로 역전 시킨 것은
좋았지만..이원석 선수가 안타를 친 후 너무 욕심을 부려 2루까지
달리다가 아웃된 것이 너무 아쉬웠던 순간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상대팀인 자이언츠 선수들..오늘 수비가 참 좋았구요 공격에서도
차근차근 점수를 낸 것이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평소, 약간은
들떠보이던 팀의 분위기와는 다른 진중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백만이 넘는 관중을 보유한 막강한 인기구단 베어스와 자이언츠
내일경기 양팀의 선발투수는 니코스키 선수와 배장호 선수입니다.
특히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니코스키 투수, 멋진 투구 기대합니다.



신종플루 예방책으로 열감지 장치가 마련된 야구장



백만 관중 돌파 스탬프를 찍었습니다..아하하~



선수들을 찾는 지인들이 유독 많은 경기가 바로 롯데전







누구와 그렇게 손잡고 계시나요..?? 오해마세요..친구라고 합니다..^^



자이언츠 48번이 베어스 48번에게 배트 달라고 따라다닙니다



결국 배트 두 자루 받아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백만 관중 기념볼을 쳐다보고 있는 동주곰



이대수 선수..넘넘 고마워요..*^^* (그 이유는 아래에 있어요)



팬들에게 기념볼 던지기 직전..공 4개 잡는다고 자랑(?)하는 현수 선수





우하하~ 이대수 선수가 가볍게 날려준 공을 받았습니다..올레~!!



시구하러 나오는 영화배우 선우 선 씨



좌완투수로군요..^^



3회 말, 투런홈런을 날린 임재철 선수..아주 좋았는데 말이죠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던 골프선수들이 야구장을 찾아왔습니다





집에 팬북이 있는데 기념스탬프 찍으려고 새로 구입



내침 김에 팬북에 홍수아 孃의 사인도 받았구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영화배우 선우 선 씨



5회 초, 가르시아 선수의 솔로홈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완전소중 두 투수



탤런트 김아중 씨도 야구장에 왔네요..롯데카드 광고모델이죠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는 김혜성 君도 왔네요
부산이 고향인 연예인입니다



프로골퍼 김하늘 孃과 이보미 孃





경기가 끝났음에도 승용차 추첨 때문에 양팀 관중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승용차 추첨..첫 번째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두 번째 추첨
20대 여성분이 당첨됐습니다..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하셨는지..ㅎㅎㅎ





충암고 투수 문성현 선수가 야구장에 왔습니다
경기 끝난 후 학교선배인 홍상삼 투수를 기다리는 중
내년에 히어로즈에서 뛰게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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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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