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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보면..짜릿한 역전승이었지만..그런 승리의 기쁨을 반감시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오늘 경기 주심인 추평호 심판입니다..제가 야구를 보면서 정말 듣기 싫은 것 중의
하나가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입니다..그에 덧붙여 '심판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도
있다'라는 말도 별로 듣기 좋은 말은 아니구요..어쨌든 오늘, fx의 멤버인 크리스탈 孃의
시구는 그 이름처럼 반짝!거렸지만..심판 판정은 많은 야구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네요.

어쨌든 울 베어스는 역전승을 거뒀고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니퍼트 투수는 올 시즌
여덟 번째 승리를 가져갔습니다..연일 멀티힛트를 기록하고 있는 최주환 선수가..오늘도
결승타를 포함 두 개의 안타를 쳐냈고..종박 이종욱 선수는 7년 연속 두 자릿수의 도루를
달성했고..마무리 프록터 투수는 열여덟 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네요..이 모든 것이 깔끔한
판정아래 이뤄진 것이라면 더 좋았을 텐데..그 점이 아쉽지만..그래도 어쨌든 이겼습니다.



오늘 경기 시구자인 크리스탈 孃의 흐릿한 뒷모습..^^







히어로즈 선발 김영민 투수



박종섭 원정기록원이 오랜만에 홈경기에 모습을 나타냈네요





서건창 선수



무서운 영웅이들..ㅋ







제가 오늘 경기의 키포인트로 낙점한 선수..ㅋ









오늘 경기 시구자는 fx의 멤버 크리스탈 孃







얼마 전 패대기 시구로 유명(?)해진 언니 제시카 孃 때문에 더 관심을 받았던 동생의 시구





잘 던진 듯..?? ㅋ



선발포수의 기쁨..^^







니퍼트의 실책..-.-



1808일만에 선발승을 거둔 노경은 투수의 사인볼



축하합니다~!!



도루를 한 후 공이 포수뒤로 빠진 틈을 타서 잽싸게 3루까지 진루



우리도 점수냈다구~!!







아~ 속탄다..프록터 투수의 둘째아들 쿠퍼







드디어 안타를 때려낸 김재환 선수









6회 말, 결승 2루타를 쳐낸 최주환 선수







조금만 더 견디자



저, 아닙니다..^^;



7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목곰 타석..그리고..음음~





요정상삼







울 아빠가 나왔으니 이길 거야



오늘도 달리는 프록터 투수



올 시즌 늘 지는 경기만 봤던 박정원 구단주..오늘 비로소 승리의 기쁨을..ㅋ









오늘의 수훈선수는 최주환 선수와 프록터 투수



완전 축하~!!



프록터 투수 옆에 서계신 분이 가수 윤아 孃의 사촌오빠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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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에서 천신만고 끝에 2승을 거두고 올라온 베어스..대구에서 기분 좋은 스윕을 하고
올라온 위풍당당 사자군단과의 대결에서..멋진 경기를 보여줬습니다..얼마 만에 맛보는
'베어스'다운 경기인지 모르겠네요..^^ 사자만 만나면 호랑이 힘이 솟아나는 베어스..ㅋ

1회 말, 요즘 최고조를 달리고 있는..최주환 선수의 안타와 김현수 선수의 안타..그리고
김동주 선수의 깊은 플라이로 가볍게 선취득점을 한 베어스..5회 말에 상대방의 실책성
송구를 포함, 타자들의 집중력있는 공격으로 두 점을 추가하고 8회 말에 윤석민 선수의
3루타로 한 점을 더 보태..6회 초 한 점을 내는데 그친 라이온즈를..4대 1로 꺾었습니다.

7회까지 호투를 한 선발 이용찬 투수와 이어 나온 계투 홍상삼 투수 그리고 철벽마무리
프록터 투수로 이어지는 깔끔한 투수운영까지..정말 나무랄데가 없던 경기였네요..ㅎㅎ
상대선발인 차우찬 투수도 아주 호투를 했는데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 하고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는..정말 올 시즌..베어스에게 사자는 두려울 것 없는 그런 존재인가 봅니다.








야구장 오자마자 주문해놓은 유니폼을 찾아왔습니다..^^



돌부처가 웃는다..ㅋ





어헛~ 소녀시대 윤아 孃이 야구장에 왔네요..??



윤아 씨가 왔다구요..??



소녀시대 윤아가 왔대..우리 오늘 잘 하자



윤아가 왔구나..잘 던져야지



이뻐~~

 

 









윤아 씨가 어디있는 거야..??









대충 찍어도 화보..ㅋ







1회 말, 선취점을 올리는 베어스



4회 초, 최형우 선수의 깊숙한 공을 잡다가 충돌한 김현수 선수의 이종욱 선수..ㅠ



현수야~~~!!




결국 4회 말에 교체된 김현수 선수..별일 없어야 할 텐데 말이죠..ㅠㅠ



경기도 보고 공연도 하고



재밌으신가요..??



가수 서인국 씨도 왔네요







5회 말, 손주인 선수의 홈송구가 그만..-.-



역시 사자킬러 손시헌 선수..ㅋ



김창렬 씨와 즐겁게 얘기하는 윤아 孃



오늘 잘 던졌는데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 한 차우찬 투수







멀티힛트를 기록한 최주환 선수



야구 재밌다..베어스 조으다



니퍼트 투수의 아이들이 왔네요





최주환 선수의 만루포를 기념하여 최주환 선수 열혈팬이 만든 기념떡..내일 전달예정입니다







세이브 투수와 마무리 포수..ㅋ





오늘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김동주 선수..두목곰은 허리에 아이싱하느라 못 나왔어요





승리의 요정 홍상삼..ㅋ







경기 후 인프라코어데이 기념공연이 있었습니다..초청가수는 DJ DOC









이분들, 열정적인 베어스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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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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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중계로 인해 오후 두 시부터 열린 잠실경기..아, 오늘 경기를 패했더라면 소위
'멘붕'이 올 뻔 했는데..아하하~ 행운의 여신이..울 베어스 선수들의 손을 들어줬네요.
그것도 두목곰 김동주 선수가 올 시즌 첫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거둔 귀한 승리..^^

김진욱 감독이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오늘 경기에서 선발로 올렸다는..노경은 투수
시작도 하기 전에 지는 경기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분명 많았을 텐데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왜냐..?? 2군에서 낮경기를 많이 해봤던 선수였다는 이유..ㅎㅎ

노경은 투수가 분명 못 하는 선수가 아닌지라 5회까지만 그럭저럭 잘 막아준다면 오늘
경기는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여겼습니다..그런데, 그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해줬네요.
7회 초 투아웃까지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갈 때까지 탈삼진이 무려 열 개..대단했죠..??

아쉬운 점이라면 호투한 노경은 투수를 뒷받침해주지 못 하고 타자들의 후속타 불발로
번번히 득점에 실패했다는 것..안타에 볼 넷까지 12번이나 진루하는 동안..나온 점수는
겨우 한 점이었던 베어스..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뒷심을 발휘해..끝내기 승을 기록한

베어스..정말 멋졌습니다..ㅋ 땅볼만 무쟈게 쳐냈었던 정수빈 선수..마지막에 안타 하나
쳐줘서 땡큐~!! 끝으로, 베어스 팬으로서 멋진 시구를 보여준 승리의 요정(?) 이수근 씨
남자가 시구를 하면 승률이 좋지 않다는 징크스를 말끔히 없애주셔서..진심 고맙습니다.



오후 1시 13분





점심식사를 마치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 베어스의 두 용병



370일만에 선발로 등판하는 노경은 투수











이렇게 보니 투수 많네요..?? ㅎㅎㅎ





오늘 시구자는 베어스 팬인 이수근 씨..투수에게 이렇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시구자는 처음..ㅋ



만능스포츠맨답게 정말 잘 던지더군요







두산베어스 파이팅을 크게 외치고 들어가는 이수근 씨









베어스 팬이니 꼭 승리해야 할 텐데..하면서 무척 걱정을 했는데 이겼답니다..^^

 







1회 초, 아쉽게도 바로 한 점 내주고 말았네요





와이번스 선발 마리오 투수



김현수 선수, 3루 참 많이 갔는데..ㅠㅠ








탈삼진을 열 개나 뽑아낸 노경은 투수



6회 말, 안타로 진루한 김현수 선수



두목곰, 오늘 정말 타격감 좋았어요



최준석 선수의 적시타로 동점













오재원 선수가 야구장에 잠시 왔었답니다



양의지 포수 생일은 어제였는데 오늘은 누구 생일..??



정땅볼..ㅠ



공중파가 낮에 중계를 한다고 하면 꼼짝 못 하고 그대로 따라야하는 건가요..??



이분도 승리의 요정이죠..ㅋ



김현수 선수에게 3루 도루를 허용한 조인성 포수



그러나 집으로 들어오는 것은 또 불발..ㅠㅠ



프록터 투수의 둘째아들..네 살인데 넘 의젓해 보이죠..??









귀여운 막내..ㅎㅎㅎ





10 회 말, 정수빈 선수에 이어 안타를 치고나간 김현수 선수





귀엽..귀엽..ㅎㅎㅎ



떴다 동주



동주가 끝냈습니다~!!















가족들에게 손을 흔드는 오늘 경기의 승리투수 프록터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노경은 투수와 김동주 선수













ㅎㅎㅎ













경기를 끝내고 나가는데..?? ㅎ







깜찍한 선우 씨..^^;















지인들이 찾아왔는지 한참 얘기를 나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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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승리를 거두면서 타이거즈를 상대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베어스..오늘의 승리가
더욱 더 기쁜 것은..홈에서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는 것입니다..^^ 정말 얼마 만에
맛보는..내집에서의 위닝시리즈인지 모르겠네요..ㅎ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를 뽑으라면
당연히 선발투수로 나온 김승회 선수입니다..7이닝 무실점..단 한 개의 볼 넷도 안 주고
세 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정말 놀라운 역투였다는 것..수훈선수는 당연한 것이죠..^^

타자들도 열 개의 안타로 넉 점을 내면서  김승회 투수의 승리에 공헌했습니다..하지만
승리를 한 것은 한 것이고..병살이 네 개나 나왔다는 것은..분명 문제있는 것이겠죠..??
아직도 타자들의 타격감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대팀인 타이거즈 타자들 역시 1회 초부터 시작된 기회를 살리지 못 하면서 경기 내내
김승회 투수에게 밀리고 말았습니다..결정적으로 7회 초 무사 1,2루의 기회를 무산시킨
것이 끝내 아쉬웠을 것입니다..9회 초에 뒤늦게 두 점을 따라붙긴 했지만..두 점으로 끝

베어스 팬 입장에서 9회 초, 마무리인 프록터 투수가 잠깐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었지만
크게 걱정은 안 했습니다..김창훈 투수가 막아내겠지 생각했는데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제대로 몸 풀 사이도 없이 올라갔었는데..그것을 생각하면 나름 선방을 한 것이지요..^^
어쨌든, 간만에 느껴보는 홈에서의 연속승리..과연 홈에서도 스윕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낮에 아주 잠깐 상무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경찰청과 상무의 경기가 열렸는데 민병헌 선수가 보이더군요





어제,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완투승을 거둔 오현택 투수..완전 축하~!!
축하하는 의미로 별 건 아니지만..양손에 먹을 것을 좀 안겨줬어요..ㅋ



야구사이트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받은 사인볼과 책입니다













이용규 선수 타격폼을 흉내내는 김현수 선수..ㅋㅋㅋ



좀 웃는 듯 하다가 다시 신중하게 타격연습을 하는 이용규 선수













내일 선발투수로 나올 예정인 임태훈 투수



오늘의 선발투수입니다



오늘 시구는 레인보우의 고우리 孃과 김지숙 孃









1회 말 안타를 치고 나간 김현수 선수..손가락이 아직도 아프나..??



먼저 안타를 치고 나간 허경민 선수가 2루에



김동주 선수가 볼넷으로 나가면서 1사 만루



이성열 선수의 2타점 적시타







간만에 적시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치킨을 보면서 무척 기쁜 표정을 짓던 두 사람..ㅎㅎㅎ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은 게임기에 빠져있고



딸 어브리는 색칠하기에 빠져있고..^^









땀 납니까..??



8회 초에 나와서 넘 잘 던져준 홍상삼 투수





8회 말, 병살타를 친 후 현수 선수의 표정..ㅋㅋㅋ



8회 말, 한 점 추가



오늘 2군 경기에 1군 경기까지 더블헤더를 뛴 최주환 선수



9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프록터 투수





으헉~ 한 점 내주고





또 한 점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오늘 수훈선수는 김승회 투수와 이성열 선수







집에 와서 트위터를 하려고 보니 김승회 투수 인터뷰 할 때 티비에 나왔다는 멘션이 우르르~
그래서 다시보기를 보니 2~3초인가? 나왔더군요..인터뷰 들으면서 웃다가 카메라 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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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매진에 여덟 경기 연속 매진..그러나, 오늘 야구장 전광판에는..매진이라는
글귀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뜨지 않았습니다..이전, 일곱 경기 연속 매진에 여덟 경기
연속 홈경기 패배의 징크스를..그렇게라도 풀어보려는 것이 아닐까..생각을 했습니다.
그 간절한 바람 덕분인지 드디어 지긋지긋한 홈 8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선발투수는 지난 광주경기에서 맞붙었던 윤석민 선수와 이용찬 선수..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아쉽게도 완봉패를 당했었던 이용찬 투수가 과연 이번에는 설욕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윤석민 투수가 한 번 더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시작부터 정말
이목을 끌었던 경기였네요..그 결과는 이용찬 투수의 승~!!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타이거즈를 6이닝 동안 안타 다섯 개와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3연패를 끊었습니다.

거기에 타자들이 3루타 두 개를 비롯 장단 열 한 개의 안타를 쳐내며 든든한 뒷받침을
해줬고 포수 양의지 선수가 1회 초에 발 빠른 이용규 선수와 김선빈 선수의 도루를 잘
막아내면서 승리의 큰 견인차 역할을 해냈는데 역시 야구는 투타와 수비..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기분 좋은 승리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경기였다고 할 수 있네요.



경기 전, 두 건의 인터뷰를 하느라 분주했던 김민아 아나







꽃범호









군인 손시헌..ㅎㅎㅎ



경기 전, 연습을 하면서 공이 손가락에 맞았는지 내내 신경을 써서 저도 신경이 쓰였네요









1회 초, 이용규 선수에 이어 도루실패를 한 김선빈 선수



오늘 송구가 좀 되는데..??









1회에 이어 2회에도 위기상황에 몰린 이용찬 투수



3회 말과 4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간 양의지 선수



이 아픔..같이 나눌 수도 없고..스프레이를 뿌릴 수도 없고..그저 등만 토닥토닥...^^;





3회 말, 도루에 성공한 오재원 선수



하나 치자~!!



4회 말, 3루타를 쳐낸 김현수 선수



윤석민 투수의 공을 끈질기게 쳐내면서 결국 안타를 만들어낸 두목곰



두목곰의 안타로 홈에 들어온 김현수 선수





4회 말, 1사 후 다시 윤석민 선수의 안타와 양의지 선수의 2루타를 묶어 다시 한 점







승리를 부르는 케이윌..?? ㅎㅎㅎ



울 팀이 점수 낼 때 케이윌 씨가 환호하는 사진은 없어요..저도 환호하느라 정신 없어서..ㅋㅋ



5회 말, 3루타를 쳐낸 오재원 선수



김현수 선수의 적시안타로 다시 한 점 추가





홍상삼 투수, 오늘 넘 잘 했어요..^^



유니폼 구입..ㅋ





8회 초, 최희섭 선수의 홈런성 타구를 잘 잡아낸 이종욱 선수





도루는 왜 감행하신..??





승리의 수호신 프록터~!!







3연패 및 홈 8연패 끝~!!













야구팬, 특히 베어스팬 여러분~!! 2012년 프로야구 올스타 경기에 출전할 선수를 뽑아주세요
투표기간은 5월 29일~ 7월 8일까지이며 1인 1일 1회 참여가능하니 매일 한 번씩 하심 되어요
투표는 이곳(http://sports.news.naver.com/event/kboAllstar.nhn)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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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를 맞아 대역전승을 이뤄내면서..다시 단독 1위에 등극한 베어스..그런데 말이죠
이기긴 했지만 왠지 썩 개운하지 못 한 그런 경기였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상대팀에서 터무니없게 터져나온 네 개의 실책 때문이기도 하지만..역전승을 거둔
울 베어스 선수들 역시 끝마무리가 매끄럽지 않았기 때문이지요..어쨌든 시작하자 마자
큰 점수를 내줬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의 뒷심은 칭찬 받아
마땅한 것임은 분명한 일입니다..3연승을 거둔 베어스, 다시 '탑산'으로 등극했네요..^^





잠실야구장 구내식당의 오늘 메뉴는 이렇게..^^







박찬호 투수







선발투수 서동환 선수



풍선불기 달인 김현수 님을 소개합니다..ㅎㅎㅎ











오선진 선수, 베어스 선수 누구에겐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네요



유창식 투수, 생일을 맞아 과연 승리투수가 될 수 있을지





2회 초, 싹쓸이 2루타를 쳐낸 김태균 선수





뭥미..??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정대현 선수



잘 할 수 있지..??





5회 말, 안타를 치고 나간 김현수 선수..아직도 손가락이 아픈 듯



이거 스트라이크 맞음..??



5회 말, 삼진을 당한 김동주 선수..판정에 불만스러운 표정입니다











6회 말,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이대수 선수



이대수 선수의 실책은 곧 점수로 이어지고



아, 내가 낸 그 득점은 다 뭐가 되는 건가요





상대방의 실책 두 개로 역전에 성공



7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간 김현수 선수..4타수 2안타를 쳐냈습니다





7회 말, 이대수 선수가 던진 공이 김태균 선수 옆으로 빠지면서 또 점수를 내주기 시작





실책이 무려 네 개





두 점만 내라..프롴터가 바로 나올 거다..?? ㅋ 
 



그리하여 프록터 투수가 나오고







이원석 선수의 실책으로 그만 1사 1,3루가 되고 말았지요



그러나 병살로 마무리~!!







경기가 끝난 후에도 계속 얘기를 주고받는 배터리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정대현 투수와 정수빈 선수



프로데뷔 3년차..첫 승을 기록한 정대현 투수..진심으로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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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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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껏 살면서 넘어져 본 기억이 없는 사람인데..저도 많이 늙었나봐요..^^;;
어제 경기 끝나고 야구장 나오다..그만 넘어졌는데..왼쪽 눈부위와 광대뼈 아래를
계단 모서리에 세게 부딪히고 말았어요..집에 오다가..야구장에서 선수들 다친 걸
많이 봐서 그런지 걱정돼서 경찰병원과 아산병원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네요.

결과는..얼굴 하부에 미세한 골절..아이고~ 다행히 수술은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당연히 야구장 안 가고 집에 있었구요..ㅋ 어제 넘 재미있는 경기의 후기를
못 쓴 것이 아쉬워서 몸을 추스리고 사진만 몇 장 올립니다..어제 경기 재밌었는데
오늘 경기는 좀 재미가 없었죠..?? 물론 상대팀인 사자팬들은 재밌으셨겠지만..^^;

끝으로 저를 걱정해서 전화 주시고 문자 주시고 멘션 날려주신 여러분들 고마워요.







누구랑 얘기를 하네요..??



정말..??



최형우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받은 현수곰







6월 3일 선발투수 원쓰리







김영덕 감독님이 야구장에 오셨네요



배트 멋지지..?? 형우 형이 선물해준 거야





삼성 라이온즈 경기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김현철 씨











가코 부인 맞죠..??



윤석민 선수 홈런~!!



저 표정..ㅋㅋㅋ



사랑해요, 윤석민~!!





김동주 선수도 홈런~!!





물러나는 선발 장원삼 투수







7회 말 위기상황 때 등장한 써니





잘 막게 해주세요..기도하는 소녀석민..?? ㅋ









9회 초, 조영훈 선수의 홈런으로 분위기 순간 팽팽



이겼습니다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윤석민 선수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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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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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서도 패한다면..이번 시즌을 접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제 지인들도 그렇게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그만큼 오늘
경기가..아주 중요한 일전이었다는 것이지요..비록, 경기 후반에 아찔했었던 순간이
있기는 했었지만..다행히 위기를 잘 막아내고 재역전에 성공..4연패에서 벗어나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너무나도 간만에 '베어스다움'을 보여준 멋진 뒷심야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제일 칭찬을 해주고 싶은 선수는 선발로 나왔던 홍상삼 투수랍니다.
맘에 안 드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더 많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에이스였으니까요.
물론 가장 큰 칭찬을 받아야 할 선수는..이성열 선수임에 틀림 없습니다..시즌 초반에
부진한 타격으로 맘고생이 많았던 이성열 선수..장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제 타격 좋아진 것을 다들 확실하게 느끼고 계시죠..?? 네, 다 나았답니다.

오늘 역시 요근래 몇 경기에서 보여줬던 멍 때리는 수비실책을 또 보여주고 말았지만
그래도, 다행히 위기를 잘 막아내고 승리를 따냈습니다..바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것을 선수들 자신이..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기 때문이죠..물론, 오늘 승리를 했다고
팀이 바로 살아나는 것은 아니겠지만..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기원해 봅니다.



늘 사이좋은 두 선수가 오늘도 다정히 걸어갑니다



안녕, 고 선수..^^





베어스데이를 맞아 경기 전에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두 경기 실책으로 침울한 용덕한 포수,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간절한 바람..그것은 바로 승리


 







오늘 경기에서 칭찬받아야 할 선수..바로 김동주 선수입니다







경기가 잘 안 풀리네..계속된 삼진





외야 깊숙한 타구를 멋지게 잡아낸 추승우 선수



너무 더웠던 오늘 날씨





감동 두 배 프로포즈였겠네요..응원팀이 승리를 했으니





파울볼에 맞은 어린이..괜찮겠죠..??




8회..어흑~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던 순간







8회 말 공격





삼진 세 개였던 오재원 선수, 드디어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잘 때린 타구가 정원석 선수 글러브로 빨려들어간 것을 보고 허탈해하던 김현수 선수





이성열 선수의 적시타로 재역전 성공



사랑해요..이성열~!!



똘똘 뭉친 베어스 덕아웃











4연패 탈출..드디어 이겼습니다





수훈선수는 홍상삼 투수와 이성열 선수









김현수 선수가 배트를 짧게 잡고 치라고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이성열 선수
음~ 김현수 선수는 누가 도움을 줘야 할까요..?? 물론, 잘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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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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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저는 분명 야구장에 야구를 보러 갔는데..요즘은 그곳에서 막장드라마도
해주더군요..ㅠㅠ 물론, 오늘도 불꽃투혼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신 김선우 투수는 제외
비록 27이닝 무실점 행진이 중단되긴 했으나..분명, 새롭게 이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경기에 이어 오늘도 6회 초를 제대로 넘기지 못 한 베어스 그것도 믿고 또 믿었던
손시헌 선수의 연이은 실책 두 개..그나마 한 점밖에 내주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네요..오늘 타자들의 모습을 보니..어제 나왔던 16개의 안타가 이상한 게
분명합니다..쩝~ 그저 오늘은..써니 투수가 불쌍하고 안쓰러운 마음 밖에 없습니다..ㅠ

어제는 1,110일 만에 5위..그리고 오늘은 1,113일 만에 6위가 됐다네요..승률도 4할대로
떨어졌고 올해 기필코 해내리라 다짐했던 우승목표가 설마 끝에서 1등은 아닌 거죠..??
이제 내일부터 대구에서..삼성과의 원정 3연전이 벌어집니다..부디 파이팅 해주시길~!!



타자님들, 팬들의 정성이 부족했던 거임..??





퀸즈데이를 맞이하여 여성팬들에게 제공된 선물입니다







새 배트의 비닐을 벗기고 있는 김현수 선수







Sunny~!!







30년 전 야구장은 그나마 정겹기라도 했죠







5회까지는 수비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아~ 왜 점수를 내주지 않는 거야 - 클리닝타임



홍상삼 IN, 김재환 OUT



첫 번째 실책 후 손시헌 선수, 미안함을 담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이거, 시헌이라서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두 번째 실책 이후 표정이 굳은 손시헌 선수



미안해..잘 할게



ㅠㅠ



27이닝으로 마감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7과 ⅓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역투한 김혁민 투수





최.강.한.화 - 어제 오늘만큼은 정말 최강이었습니다





ㅠㅠ



9회 초에 한 점을 더 줘서 0대 2가 됐답니다



9회 말 원아웃에서 김현수 선수가 안타를 치고 나가자 정말 좋아하던 손창민 씨



긴장..초조



병살이 어째 안 나온다 했는데 결국 9회 말에 나왔네요











지못미, 써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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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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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1패의 두산베어스는 한 번만 더 이기면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
1승 2패의 삼성라이온즈는 한 번을 더 이기면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두 팀 모두 그 이유가 무엇이든 1승을 간절히 바란 4차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7대 8로 삼성의 승리..지난 세 경기 모두 한 점차의
박빙의 승부였는데 이번 4차전도 역시 한 점차로 승패가 결정됐네요.
이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홍상삼 투수가 이번에도 팀을 도와주는 요정이 되어줄까 기대했는데
삼세번의 행운은 찾아오지 않았네요..제발,3회까지만 잘 벼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건만 넉 점을 내주면서 魔의 3회를 끝마쳤습니다.

 

더군다나, 깔끔하게 점수를 내준 것도 아니고..투수 자신의 실책으로
찝찝하게 점수를 주고 말았으니..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또한 심판의 애매모호한 판정에 흔들려 폭투를 했던 써니도 아쉽구요.

 

하지만 더 아쉬운 것은 상대팀보다 무려 7개의 안타를 더 쳐냈음에도
그것을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던 타자들에 대한 아쉬움이 더 많았던
4차전이었습니다..병살 베어스에 이어 잔루 베어스가 되는 건가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가 7회 말에 대타로 나온 김현수 선수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타격감이 살아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건 솔직히 아직까지 장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3회와 4회에 나온 병살타, 김동주 선수의 홈에서의 아웃까지 생각하면
할수록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어쨌든 경기는 끝이 났고
절대로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던 마지막 5차전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구로 내려가게 되는 두 팀, 그러나..어느 한 팀은
조금 덜 피곤하고 어느 한 팀을 조금 더 피곤할 것 같은데 과연 조금 덜
피곤한 팀을 어디이고 더 피곤한 팀은 어디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5차전을 이기는 팀이 몸과 마음이 덜 피곤한 팀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 팀이 제가 응원하는 그 팀이었으면 바라봅니다..^^

 



홍상삼 투수가 잘 던지기만 했어도 기쁨이 충암(忠岩) 했을 텐데..ㅠㅠ



즉석에서 마킹을 해주는 기계인데 신기해서 한참 구경했네요



오늘 현수가 일을 하나 낼까..??



원조꽃미남 김원준 씨 그리고 김현철 씨가 야구장에 오셨네요
저와 같이 있던 일본여성이 김현철 씨는 알아보고 좋아하던데
김원준 씨는 누군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김원준 씨 삐쳤음..ㅋㅋ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물어봤더니 비밀이라네요



진갑용 선수와 형, 동생하는 사이랍니다
김원준 씨가 형, 진갑용 선수가 동생..^^;



왜 그렇게 놀라시냐며..??



오현택 투수..?? 아닙니다, 영화배우 이천희 씨..^^







잠을 제대로 못 잔 얼굴입니다



원석 선수, 뽀얗던 얼굴이 며칠 사이에 저렇게..ㅠㅠ
그 뒤에서 하품하고 있는 두목곰..다들 몹시 피곤하여



탤런트 진(김)태현 씨, 반드시 이길 거라고 했는데..아흑~



사진 맨 왼쪽에 계신 분은 김경문 감독의 형님이십니다..^^





시구하는 수지 孃



수비 쫌 잘 하지..ㅠㅠ



김성경 아나운서..아~ 지금은 아나운서가 아니지만..^^





점수를 내긴 했지만 그닥 기분이 안 좋은 이유는..??



이분이 병살을 치셔서..ㅠㅠ







5회 초, 전일수 1루심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
(물론, 삼성팬들에게는 이해할 수 있는 판정)







행여 리플레이 장면이 보일까봐인지 TV를 껐네요..3루쪽은 켜있던데



6회 말, 두목곰의 아쉬웠던 홈 슬라이딩..아웃..ㅠㅠ



전일수 심판



열심히 깃발을 흔들고 계신 김경문 감독의 형님



탤런트 이재룡 씨도 베어스팬이셨군요..??





김현수 선수가 대타로 나오자 관중석은 흥분의 도가니



깡~~~~!!!!!!!



2타점 적시타가 나오는 순간, 열광하는 손창민 씨





6대 7로 턱밑까지 추격



그리고 드디어 동점이 됐습니다





장원진 코치와 부둥켜안고 있는 김현수 선수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는 김현수 선수











그렇게 열심히 응원하고 응원했건만.......



경기는 아깝게 한 점차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애틋한 왈론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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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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