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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부터 말해봅니다..베어스, 741일 만에 페넌트레이스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ㅎㅎ
미국가수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으로 인해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다는 잠실종합운동장
그럼에도 불구하고..매진을 기록한 베어스와 타이거즈의 시즌 첫 맞대결은 정말 열기가
대단했습니다..용호상박(龍虎相搏), 아니 웅호상박(熊虎相搏)이니 그럴 수 밖에요..^^;;

오늘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이었지만..그 내막을 자세히 살펴보면 타이거즈가 몇 번이나
선취점을 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찬 투수의 호투에 제대로 된 뒷심을 발휘하지
못 했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거기에 되는 집안은 어떻게 해도
된다고 하더니..부상에서 회복된 후, 1군에 합류한 캡틴 임재철 선수..그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 했는데..처음으로 쳐낸 안타가 팀을 단독 1위에 올려놓은 홈런포였네요.

홈런도 홈런이지만 캡틴의 수비도 정말 대단했었다는..거기에 7이닝 동안 무려 121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면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내려온 선발 이용찬 투수..최고였구요..ㅋ
3연승을 기록하며..단독 1위에 오른 베어스..내일 선발은 아직 첫승을 신고하지 못 하고
있는 맏형 써니입니다..오늘 첫 안타를 쳐낸 임재철 선수처럼..내일은 김선우 투수가 꼭
시즌 첫승을 거둘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해보면서 아, 정말 아름다운 금요일 밤입니다..^^




야구장 가기 전에 소포가 하나 왔답니다



야구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야구책을 하나 내셨다면서 선물로 보내오셨네요..^^



야구장을 가야해서 휘리릭~ 훑어봤는데 오호~ 꽤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종합운동장 들어가는 길이 막히는 이유는..??



이때가 오후 5시가 약간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야구장 들어가기 전에 잠시 공연장 앞을 둘러보았습니다..ㅎ













직장인의 날 이벤트..명함을 넣으면 나중에 캔맥주를 한 개씩 선물로 준다더군요



여자 아나운서가 앞에서 말을 걸어서 그런가 부끄부끄한 현수 선수..ㅎㅎㅎ















몸을 푸는 이용찬 투수



딸내미 명함 집어넣고 하나 받았어요..^^;;





하나 나올 때도 됐는데



거참~~~





신랑 이용규 君이 나오자 응원가를 열심히 따라부르는 신부 유하나 孃..^^











중앙석 회원분이 저거 보라고 하셔서 봤더니..저분 뭥미..??





왜 이러고 왔나 한 번 물어보고 싶었지만..ㅋ 춥지는 않으셨을 듯



시즌 개막 전 미디어데이 때 나눠줬던 달력이라고 하는데 선물로 받았어요..ㅎㅎㅎ



아, 점수 정말 안 난다



역시 연예인..참 이쁘심..^^







6회 말, 김현수 선수가 2루 도루를 성공하고 2사 2,3루가 된 순간입니다



7회 초..이번 이닝만 잘 막자구



잘 막고 내려가는 이용찬 투수





박시연 씨도 야구장에 왔네요



7회 말, 2사 1루에서 시즌 첫 안타로 투런홈런을 때려낸 임재철 선수







신난다~!!





손시헌 없다~!!



오늘 승리로 단독 1위에 오른 '탑'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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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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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베어스와 트윈스의 시범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봄바람이 쌀쌀했지만..따스한 햇살 아래 시작된 두 팀의 경기..이게 과연 시범경기가
맞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양 팀 관중의 응원열기가 가득했습니다..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덕분이었는지..오늘 경기 결과는 무승부..그것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범경기 첫 무승부를 기록했네요..요즘은 팬들이나 선수들이나..시범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정규시즌 못지 않음을 알 수 있을 정도인데 오늘 경기 역시 대단했습니다..^^

양 팀에서 각각 여섯 명의 투수가 나왔는데 특히 주키치 투수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김선우 투수도 비록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4이닝 동안 호투를 했고 봉중근 투수 역시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예고하는 투구를..아낌없이 선보였습니다..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타자들의 활약이 다소 부진했던 경기였지만..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 지붕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어떻게 될지..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선발투수 써니





올해도 잘 해보자구







캡틴 임재철 선수







정말 관중이 많죠..??





5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만 허용,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주키치 투수



탤런트 진태현 씨..시범경기부터 야구장을 찾아오셨네요



경기관람을 하면서도 쉬지않고 메모를 하던 이효봉 해설위원













팽팽한 승부



해설가로 변신한 윤석환 전 두산베어스 코치



8회 말에 등판을 했던 봉중근 투수..호투를 했습니다







베어스의 마무리 프록터 투수





전 베어스 투수 정재훈(일명 작재훈) 선수..올해부터 전력분석원으로 활약합니다



연장 무승부





시범경기부터 선물을 한아름 받고있는 선수들









밝은 모습의 봉중근 투수















경기가 끝난 후 특타를 시작하는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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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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