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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장원준 투수에 이어서 오늘은 유희관 투수까지..중요한 경기에서 전혀 도움이 안 된

두 투수님들..아니 왜 그런 거래요..?? 겨우 공동 3위 했는데 하룻만에 4위로 내려 앉았네요.

18승을 하고있는 투수이니 점수를 내주고 있어도 믿어야겠지만..반대로 이렇게 실점을 하는

경우는 드물었으니 투수교체를 빠르게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도대체 2회 초, 유희관 투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것이 무척 궁금합니다..ㅠㅠ

 

 

경기 전에 팬들이 신청한 음악을 들려주며 얘기도 나누는 보이는 라디오 진행 중

 

 

오늘 야구장에서 '우결' 촬영이 있었습니다..곽시양, 김소연 (가상)부부가 왔더군요

 

 

경기 전부터 둘이 이러고 있다..(물론 촬영..ㅋㅋㅋㅋㅋ)

 

 

 

 

정대철 전 국회의원이 야구장에 왔네요..KBO 총재도 했었지요..??

 

 

 

 

19승에 도전하는 유희관 투수

 

 

오늘 시구는 아이돌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라는데 누군지 모름..-.-

 

 

 

 

미안쏘리..누군지 몰라요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지요..그런데 한낮에 경기라니..ㅠㅠ

 

 

 

표정이 그리 밝아보이지 않는군요

 

 

아이돌 맞아..?? 음나~

 

 

2회 초, 응원하는 팀이 점수를 내기 시작하지 아주 신이 난 김소연 씨

 

 

어제 일찍 퇴근해서 전 부쳤어..?? 그래서 힘들어..??

 

 

 

무려 여덟 점을 내주고 2이닝도 마치지 못 하고 강판 당하는 유희관 투수..-.-

 

 

 

2회 말, 2사 만루의 기회에 등판한 최재훈 선수..그러나..그러나..-.-

 

 

 

 

3회 말에 반격을 시작한 배어스..석 점을 획득하는데 성공

 

 

나도 축하하오이다

 

 

클리닝타임은 같은 업종의 다른 팀 선수들을 만나서 수다 떠는 시간..ㅋ

 

 

최경철 포수와 장민석 선수..예전 직장 동료지요

 

 

 

누구야..??

 

 

류제국 씨네..??

 

 

얼굴 닦고있는 곽시양 씨..화장품 받으셨슈..?? ㅋㅋㅋ

 

 

오늘따라 왜 잘 던지는 건데요..??

 

 

 

남경호 투수 등판

 

 

 

 

어느 팀은 구단주가 오는 날에는 꼭 승리한다는데 우리는 거의 패배

그런 징크스가 있는 거 다 잘 알고있는데..굳이 왜 왔는지 모르겠네

 

 

이기고 있는 팀 팬은 신나고 지는 팀 팬은 안 신나고

 

 

신났다 김소연..슬프다 곽시양

 

 

 

 

 

결국 뭐 이렇게..2회 초가 문제였던 거죠

 

 

 

 

더운데 고생이 많우

 

 

 

 

 

 

졌으니 재미있을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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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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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든 것이 다 풍요롭다는 추석입니다..과연 선발투수로 나온 유희관 선수의 두 자릿수
승수가 이 풍요로운 날에 이뤄질 수 있을 것인가..많은 베어스 팬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그런 경기였기도 했지요..아, 그러나 우리 팬들의 바람은 보름달을 감동시키지 못했나 봅니다.

경기 중반까지 점수낼 기회를 많이 잡았던 베어스..그러나, 번번이 실패..5회까지 팽팽한 접전
6회 초 2루 내야 강습안타가 오늘 경기의 승부가 넘어간 결정적인 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ㅠ
물론, 이전에 나온 병살타와 만루기회를 못 살리는 등..여러 가지 패인요인이 있었지만 말이죠.

강습으로 들어간 타구이긴 했지만 김동한 선수가 충분히 잡아주리리고 생각을 했는데..아흑~!!
그 안이한 수비로 인해서 결국 만루가 되고..보름달 아래, 주자가 가득찬 가운데 박석민 선수는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고 결국..?? 그 홈런이 아쉬운 까닭은..유희관 선수가 박석민 선수를 이전
두 타석에서는 아주 깔끔하게 막았었기 때문입니다..ㅠㅠ 오늘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좌완투수

아홉수를 탓하기에는 유희관 투수가 던졌던 5회까지의 깔끔한 투구가 정말 아까울 따름입니다.
뭐, 이미 지나간 기차를 바라보면서..한숨 쉬며 손 흔들면 뭐하겠습니까..?? 이제 몇 개 안 남은
경기..베어스의 명실상부한 좌완 에이스 유희관 선수가 반드시 10승을 이루길 간절히 바랍니다.



10승 축하한다고 했더니 사인 해주면서 빙그레 미소를..ㅎㅎ





음~!!



누군지 모릅니다





홍성흔 선수에게 배트 좀 달라고 계속 징징(?) 앙탈을 부린 박석민 선수..ㅋㅋㅋ



결국



배트 하나 뺏어오는데 성공합니다..그것을 보며 두 번째 200병살 주인공 하려고..?? 했는데..ㅠ





홍포가 준 배트를 좋다고 이렇게 등뒤에..ㅋㅋㅋㅋㅋ





아이고 웃겨라..ㅋㅋㅋ







이용대 선수가 간만에 야구장에 왔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왔더군요





경기 초반 뜻대로 안 되자 다소 격앙된 표정을 지었던 원쓰리



아, 병살..ㅠㅠ



잘 생겼다~!! ㅋ

 







5회 말 다시 한 번 맞은 만루 찬스



박건우 선수의 몸에 맞는 볼로 한 점 획득하고 끝~!! ㅠㅠ





사진촬영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과연..??



6회 초 만루의 위기를 맞은 유희관 선수





ㅠㅠ



홍포가 준 배트로 쳤을까요..??





그리고 바로 최형우 선수의 홈런..?? 이었다고 생각했으나





앞으로 온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해 실책성 안타를 허용한 김동한 선수의 표정은 내내 어둡고..ㅠ



비디오 판독결과 2루타..그래서 다시 2루로 들어온 최형우 선수





어느 팀을 응원하시나요..?? 삼성 소속이라 삼성..?? 표정을 보면 전혀 모르겠음..^^



지아가 좋아하는 성훈이의 아버지



ㅠㅠ



이용찬 투수가 드디어 등판~!!



그 결과는 뭐 그닥 그렇습니다만..그래도 희망을 보여준 등판임은 분명합니다





4연승 사자







얼마 전, 某 팀 팬이 배영수 선수의 뒷통수를 친 적이 있었지요..그와 같은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선수단 버스를 이렇게 중앙문 앞까지 바짝 들어오게 하기로 했다는군요





재미있게 보셨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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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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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로 열렸던 추석 대보름 잠실경기..첫 번째 경기의 패배로
안방에서 상대 팀에게 정규시즌 우승을 내주고..두 번째 경기까지
패하면서 야구장을 찾아준 홈팬들에게 쓰린 상처를 안겨주셨네요.

 

그것도 1차전은 쓰리런 홈런으로 먼저 기선을 제압해 놓고..역전패
2차전 역시 6대 5로 뒤집어 놨다가 동점과 추가점을 허용하면서 패
아픈 마음을 한 번 더 꼬집어 놓으면 '엄청 마이 아픈데..' 어쩌나요.

 

1차전은 양팀 선발투수가 부진으로 다 교체됐는데 한 팀은 교체가
성공했고..다른 한 팀은 교체가 실패했죠..어느 팀이 실패했는지는
뭐, 다들 말 안 해도 아실 터이고..흑흑~ 2차전은 포수를 비롯해서
투수와 내야수들의 생각없는 수비로 상대팀에게 승리를 바치셨죠.

 

2차전 11회 초에 일어났던 그 말도 안 되는..생각도 하기 싫은 수비
흔히 야구관계자들은 이렇게 표현을 한다고 하더군요..'똥 플레이'
막히는 길을 뚫고 열심히 야구장으로 달려갔건만 현실은 연속 패배

 

추석 보름달은 야구장 위로 환하게 둥실 떠올랐는데 야구장에 계신
우리 달 감독의 마음은 참 착찹하셨을 겁니다..울 팬들 마음도 역시
이그러진 초승달이었구요..야구, 뭐 연패할 수 있지만..오늘와 같은 
어이없는 모습은 절대..네버 안 됩니다..울 선수님들, 반성하세요~!!



친정에 갔다가 야구장 가는 길, 엄청 막히더군요..ㅠㅠ



차 안에서 김현수 선수의 쓰리런에 박수 치며 좋아라 했는데



히메네스 투수의 형님이랍니다..닮았죠..??



고창성 투수, 더블헤더 1차전 패전을 기록..-.-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이보게, 홈런만 친다고 해서 그게 잘 하는 건 아니라네







부상에서 회복한 이원석 선수, 드디어 수비를 하러 나옵니다



1차전 승리로 정규시즌 1위 확정 및 한국시리즈 직행





때때옷 입은 치어리더



받아보려고 열심히 손을 뻗어봤지만 실패..다른 분 거 빌려서 촬영..^^;;



더블헤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홈런을 때려낸 김현수 선수







손을 내민 최준석 선수



좀 잡아도



손 쫌~!!





엄머엄머, 이러지 마세요



해바라기씨를 참 좋아하는 이원석 선수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이두환 선수..이 홈런으로 역전을 시켜놨는데
그래서 정말 좋았는데..너무너무 좋았는데..그런데..그런데..ㅠㅠㅠㅠ



친구야 고맙다..홈런을 쳐낸 이두환 선수를 맞이하는 임태훈 투수
그렇게 해서 10승을 거둘 수 있는 발판을 멋지게 마련해 놨었는데





그런데 6회 초에 바로 동점을 허용했다지요





SK 전력분석원들의 어마어마한 장비



롯데 자이언츠 전력분석원의 그저그런 장비..^^;;



결국..흑~





문학에서 님들 홈경기가 남아있는데 거기 가서 하시지 왜 남의 집에서..ㅠㅠ
이러시면 안 되죠..그것도 더블헤더 두 경기를 모두 패한 팀에게 이러시다니











보름달이 야구장을 환하게 비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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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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