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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지켜봤던 분들은 이미 그 상황을 다 아실 것이고..명품이었던 경기가 순식간에 막장이

된 듯한 느낌..?? 물론 상대 팀은 그 반대겠지만..-.-; 오늘은 달리 할말이 없어서 이것으로 끝

 

 

경기 전에 열린 프리허그 이벤트

 

 

어서와..이런 경험 처음이지..??

 

 

꼬옥~!!

 

 

 

프리허그의 달인 유희관 선생..ㅋ

 

 

 

손을 어쩌지 못 하는 류지혁 선수..ㅋㅋㅋ

 

 

반면, 유희관 선수는 손으로 잘 감싸안고 꼬옥~!! ㅎㅎㅎ

 

 

계속 떠있는 손..ㅎㅎㅎㅎㅎㅎㅎ

 

 

어색어색..??

 

 

 

 

역시 꼬옥~!! ㅋㅋㅋ

 

 

 

역시 안 꼬옥..^^

 

 

신났다..어린이들

 

 

붕 뜬 손

 

 

착한 손인 건가요..?? 팬들은 나쁜 손을 원할 텐데..?? ㅎㅎㅎ

 

 

인기짱 류지혁 선수

 

 

 

 

선물도 제법 많이 받는 류지혁 선수..^^

 

 

삼성팬 신났다

 

 

삼성 선수에게 사인받는 두산 선수..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구자욱 사생팬..??

 

 

 

 

늠름한 장원준 투수

 

 

 

 

허경민 선수의 총알같은 타격을 잘 받아낸 박해민 선수..ㅠㅠ

 

 

백만 관중 달성기념 이벤트로 나눠준 마그네틱 홀더입니다

 

 

파일 홀더도 같이 나눠졌어요..^^

 

 

 

경찰청에서 전역을 하자마자 야구장으로 온 이성곤 선수

 

 

잘해봅시다..^^

 

 

 

4회 말, 양의지 선수, 동점 홈런~!!

 

 

 

 

에반스 선수의 역전홈런~!!

 

 

 

 

하트뿅..ㅎㅎㅎㅎㅎ

 

 

 

 

 

 

 

7회 초, 최형우 선수의 홈에서의 합의판정 결과가 세잎으로 나오자 허탈한 표정이 돼버린

장원준 투수..그러나, 곧 아웃으로 번복이 됐지요..주심이 판정결과를 잘못 본 것이죠..-.-

 

 

 

꾸역꾸역~~

 

 

8회 말에 다시 터진 에반스 선수의 홈런~!!

 

 

 

아, 정말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퍼트 대사, 요즘 직관승률 안 좋네요..-.-

 

 

 

어쩔까나요..ㅠㅠ

 

 

 

ㅠㅠㅠㅠㅠ

 

 

어, 폴더 류지혁 선생이 아니네..??

 

 

졌으니 재미없게 보셨죠..?? 그래도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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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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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던지는 선발투수들에게 정녕 믿을맨(이라고 쓰고 놈이라고 읽는다)은 없는 건가요..??

그래도 어제 대구에서의 경기는 우야둥둥 이기기라도 했지요..ㅠㅠ 어제와 똑같은 상황이 딱

펼쳐지더니만 결국 뒷심부족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선발 유희관 투수의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는 이렇게 다음으로 미뤄지는군요..그런데, 다음 경기에서 이뤄진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문제..^^;; 점수가 많이 나오는데도 뭔가 삐그덕!거리는 경기운영을 보이고 있는

베어스..그 이유는 아마도..매끄럽지 못한 투수교체 시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장에 갔다가 찝찝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날이 더 많아지고 있네요..ㅠㅠ

 

 

야구의 날을 맞아 경기 전에 두 팀 합동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새벽 2시에 오신 분도 있다고..헉~!!

 

 

간만에 야구장 구내식당에서 점심..^^

 

 

오늘 사인회에 참가하는 다이노스 선수는 바로 이 두 분입니다..ㅋ

 

 

모지리들 사인회여..?? ㅋㅋㅋㅋㅋㅋㅋ

 

 

구름처럼 모여든 팬들

 

 

좋으다 좋으다

 

 

 

 

볼 빨간 어린 투수가 이제 남자가 되어가는군요..^^

 

 

 

ㅋㅋㅋ

 

 

이제 거의 다 한 듯

 

 

끝~!!

 

 

사인받으신 분, 좋으시겠어요..^^

 

 

TV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멋진 박민우 선수..^^

 

 

반가워요, 종박~!!

 

 

 

상남자 나성범 선수..멋지네요..^^

 

 

 

오늘은 이길까..?? (호세 생각)

 

 

 

 

 

 

아, 영광의 그날

 

 

경기 전, 가수 이승철 씨가 탈북청소년들과 통일노래인 '그날에'를 열창했답니다

 

 

 

이것이 바로 헬리캠..꽃할배와 꽃청춘에서 많이 보던..^^

 

 

 

열심히 박수를 쳐주고 있는 울 선수들

 

 

고영민 들어오고 이원석 나가고

 

 

명준 씨는 누구를 그리 찾는겨..??

 

 

찾으셨음..??

 

 

오늘 선발투수 유희관..과연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을 거두는 토종좌완이 될 것인가..??

 

 

 

ㅎㅎㅎㅎㅎ 남자들이란..-.-

 

 

오늘 시구와 시타는 레인보우 우리 & 승아

 

 

 

 

 

 

 

요즘 계속 계를 타시는 양의지 선수..ㅋ

 

 

 

 

 

1회 초, 나성범 선수의 솔로포..ㅠㅠ

 

 

멋지게 공을 잡아낸 수비니~!!

 

 

최주환 선수의 좌익선상 2루타를 놓고 챌린지를 신청한 다이노스..그러나 안타 인정~!!

 

 

 

웨버 투수

 

 

2 말, 김재호 선수의 투런홈런이 터졌습니다..아주 좋았는데..ㅠㅠ

 

 

 

반겨주는 동료들

 

 

 

 

김현수 선수의 응원가를 부르며 관람하고 있는 레인보우 우리

 

 

 

 

오늘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오재원 선수

 

 

사인도 잘 해주고 사진도 잘 찍어주는 친절한 레인보우

 

 

 

유희관 선수의 뒤를 이어 등판한 노예 윤명준 님

 

 

야구선수의 아이들..^^

 

 

 

으으으~ 어쩌나..ㅠㅠ

 

 

실점 중..ㅠㅠ

 

 

무서운 나성범 선수

 

 

무서운 테임즈 선수

 

 

 

노예 오현택 님..ㅠㅠ

 

 

 

5타수 무안타 민뱅..1번 타자가 안 좋으니 확실히..ㅠㅠ

 

 

 

겨우 하나 쳤네요..ㅠㅠ

 

 

 

역전패..ㅠㅠ

 

 

 

 

초구를 왜 치나..??

 

 

오늘 중앙석 귀빈석에 오신 분들..이렇게 하고 가셨더군요..일행 중에는 sbs 여자 아나운서와

그 가족도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첨 보는 듯 합니다..자기 자리는 좀 알아서 치우지..-.-;

뭐 누군지 얼굴도 다 보고 그랬지만 다음에 다시 야구장에 온다면 절대 저러지 말길 바랍니다

경기도 다 안 보고 가는 바람에..경기 내내 저 광경을 계속 봐야했어요..도대체 저게 뭐냐고요

 

 

가관임..쩝~!!

 

 

다른 자리는 이랬는데 말이죠..-.-

 

 

졌으니 재미있게 보셨을리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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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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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2대 2로 팽팽하게 균형감을 이루면서 진행되던 오늘 경기는 왼손잡이 작가가
등장하면서 단숨에 무너뜨렸네요..-.-; 이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저같은 일개 야구팬이
어떻게 알겠습니까마는..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을 계속 믿으면서..이대로

지켜봐야 하는 걸까요..?? 거기에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은 이거 원..1루심은 눈이 많이
침침한 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뭐 그래도 홈에서의 8연패를 탈출하고 2연승을 했으니
한 번만 패배한 것이..그래도 다행이었던 주중 3연전이었습니다..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정대현 투수의 호투와 정수빈 선수의 호수비가 패배로 묻히게 된 것이죠..ㅠ

어쨌든 2승 1패로 홈에서 위닝시리즈를 하게 된 것으로..오늘 패배의 아픔을 지우려고
노력을 해봅니다..승리를 따내고자 노력을 한 타이거즈 선수들의 바람이 더 컸던 그런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계륵 노릇만 하고 있는 선수는..선수가 아닌 게 맞는 거죠..??




제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게 선수들 연습하는데 덕아웃에 우르르 모여있는 기자들입니다
그래도 저건 양반인 거라는..선수들 연습하는데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무개념들도 있다는





경기 전, 밥 먹으러 식당 가는데 마주친 최재훈 선수..ㅋ















영화배우 박중훈 씨..베어스 열혈팬이십니다







오늘 시구는 미녀골퍼로 이름이 나있다는 김자영 프로



1회 초에 단번에 두 점을 뽑아낸 타이거즈 선수들



타이거즈 선발 김진우 투수



경기 시작 후 각 루상에 나갈 때마다 꼭 심판에게 인사를 하는 김현수 선수







공에 팔꿈치를 맞은 임태훈 투수..바로 물러났습니다



현재 2군에 있는 고창성 투수..2군 경기 끝내고 야구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임채섭 1루심..님 정말 재섭서~!! 눈이 침침하면 안경을 끼든지 물러나든지..-.-



아까 인사했는데 뭐하러 또 인사를..그것도 오심이나 하는 심판에게..응..??



비디오 판독을 기다리는 최준석 선수..결과는 파울..ㅠㅠ





정대현 투수, 오늘 정말 호투했는데 말입니다..아흑~



나와서 잘 던지다가 이어 나온 투수로 인해 졸지에 패전투수가 된 정재훈 투수..ㅠ



수비 대단했어요



똑딱이 디카는 티비화면을 찍는 건데도 요모양으로..-.-

 

미친 수비~!! (출처: 엠팍 야구홀릭 님)





오늘 시구자





-.-;



열심히 응원하시는 님들..멀리에서도 그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끝까지 경기를 지켜보는 박중훈 씨..아들에게 무엇인가 얘기를 하고있네요









두 번 이겼어도 이렇게 한 번 지면 기분이 안 조으다..시르다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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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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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가 될 거라고 생각했던 경기가..정말 천만다행(?)으로 진행됐던 오늘의 경기
야구장에 도착해서도 몰려드는 먹구름에 제대로 열릴까 걱정했는데..천우신조였네요.

1회 초 볼넷으로 선두타자 이용규 선수를 내보내며 어제와 마찬가지로 불안한 출발을
했던 베어스..우익선상으로 떨어지는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정수빈 선수의 호수비로
위기탈출에 성공..그러나 2회 초에 선취점을 내주면서 불안감은 또 커져만 갔지요..ㅠ

그러나 다행히도 한 점만 내줬고 3, 4, 5회까지 차곡차곡 점수를 뽑아내고 회가 갈수록
위력을 보인 니퍼트 투수의 역투..비록, 6회 말 만루찬스에서..이종욱 선수의 병살타로
큰 점수를 낼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쉽지만 간만에 호쾌한 타격을 보여줬네요.

물론, 8회 초와 9회 초에 점수를 내주면서..오늘도 혹시..??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순간이 있었지만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승리했으니 더이상 안 좋은 말은 안 하겠습니다.
어머니와 동생, 가족들이 함께 지켜본 경기를..승리로 이끌어낸 니퍼트..정말 고마워요.

아울러 사직경기에서 주루사와 수비실책으로..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든 수빈 선수,
오늘 호수비와 함께 2루타와 도루까지 큰 활약을 해준 것에도..큰 박수를 보냅니다..^^
끝으로, 주루플레이 도중 부상을 당해 후송된 안치홍 선수..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열심히 흙을 부어넣는 고마운 분들



잠자리가 한 마리 보인다고 가을이 온 건 아니죠..^^



우와~ 저 먹구름 좀 봐







나는 둘 다 찍어..ㅋㅋㅋ



우와~ 정말 후덜덜했던 먹구름







열심열심..꼼꼼하게





경기 전에 안치홍 선수를 찍었었는데 흑~ 병원에 실려갔어요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



니퍼트..?? 알고 보니 니퍼트 투수의 동생이라고 합니다..그것도 중학생..^^;;



오늘 니퍼트 투수의 어머니와 동생까지 온가족이 야구장에 출동했네요





1회 초, 호수비를 보인 정수빈 선수



잘 했어



ㅋㅋㅋ



예쁜 어브리





4회 말, 최준석 선수의 투런포








지인이 제 카메라를 갖고가서 찍어온 사진입니다..ㅎㅎㅎ



6회 말 만루찬스를 아쉽게도 병살로 놓친 이종욱 선수







안치홍 선수가 쓰러졌네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오늘 공수에서 큰 활약을 보인 정수빈 선수





가족의 힘으로



뒤에 누구..?? ㅎㅎㅎ



니퍼트 투수, 122개에서 몇 개 더 던졌죠



1루 외야에 앉아계신 걸 보니 베어스를 응원..??



식겁했던 9회 초..ㅠㅠ





9회 초를 잘 막아준 김성배 투수



4연패 끝~!! 후반기 첫승입니다





다들 잘 했어요..^^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성배 투수와 최준석 선수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정수빈 선수가 잘 해줬죠









집으로 돌아오는데 비가 정말 억수같이 퍼붓더군요..그래도 경기가 끝나고 내려서 천만다행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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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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