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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만원관중 앞에서 벌어진..베어스와 타이거즈의 경기..음~ 죽어라 따라가던 곰
끝내 앞서지 못 하고 벼랑 끝에서 추락..4연패의 구렁텅이로 빠지고 말았네요..ㅠㅠ
선발투수 이용찬 선수가 1회 초에 볼넷을 세 개나 허용하면서..무려 넉 점을 내주며

홈팬들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지만..이후 한 점 한 점 꾸준히 점수를 내며 3대 4,
턱밑까지 추격하는데 성공을 하며 호시탐탐 역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그것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8회 초에 또 다시 넉 점을 내주면서 3대 8로 대패했네요.

선발투수는 볼넷만 죽어라 던지고 잘 쳐줬으면 하는 중심타선은 이종범 선수 혼자서
때려낸 안타수보다도 적게 치고..수비에서도 아쉬운 점이 많았고..뭐 하나 맘에 드는
점이 없었던 경기였네요..끝까지 경기를 지켜본 홈팬들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볼질하는 투수가 세상에서 제일 미워요..ㅠㅠ



정수빈 선수도 불타는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길 바랍니다





웃지만 말고 쫌~!!



오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볼넷도 세 개나 얻어냈지요



멀리에서 왔는데 하필 이런 경기를 보다니..ㅠㅠ





아역탤런트 양한열 君의 시구..그런데 나는 너를 잘 모른단다..^^







1회 초..ㅠㅠ





투구를 하려다 넘어진 트레비스 투수, 옷이 그만



1회 말, 한 점을 냈습니다





2회 말, 솔로홈런을 때려낸 양의지 선수..그러나 선수들 표정이 썩..-.-



야구보다 아이스크림이 더 좋은 어브리



한 점 한 점 열심히



경기 초반인데 볼넷이 무려 다섯 개



님, 언제 오시나요..??



너만 힘드냐..나도 힘들다..-.-;



신이 난 노랑물결







목이 탑니다



송신영 투수가 나왔다는 문자메시지





ㅠㅠ



가히 종범神



베어스가 하두 못 하니 호랑이팬들도 재미가 없는 듯



구단주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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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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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었던 경기였습니다..이건 경기에 패했다고 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지더라도 재미있게(?) 지는 경기가 분명! 존재하기 마련이데
그냥 우리가 참 더럽게 못 하고 상대방은 더럽게 못 하는 팀을 상대로 신나게 한 판
놀아봤다고나 할까요..?? 그런 경기였습니다..홈팬들에게 똥을 무더기로 준 셈이죠.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점수를 내지 않았느냐구요..?? 오히려 그게 더 팬들을
약오르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배터리 간에 사인도 어째 안 맞고
올라오는 투수들도 참 그렇고..정신줄 놓은 안방마님의 그 결정적인 실책은 또 어쩔

현재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히어로즈를 보십시오..물론, 제일 못 해서 꼴지를 달리고
있지만..그래도 야구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는 제일 많이 했을 겁니다..경기 후반
관중석이 빠르게 비워지는 것을 보면서 울 베어스 팬들의 인내심도 어느새 한곗점에
생각이 들었네요..물론, 저는 오늘처럼 경기를 해도..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겠지만
기다려주지 않는 팬들도 많다는 것을 울 선수들이 꼭 기억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덧, 관중석 응원사진이 보기 좋아서..가끔씩 모자이크를 안 하고 올리는데..혹시라도
얼굴이 노출된 게 불쾌하신 분이 있으면 사과드리고..알려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베어스 포수출신 자이언츠 전력분석원





어제 인터뷰를 할 수도 있었는데 아깝..^^;



개그맨 이병진 씨..부인이 임신 4개월이라죠..?? 축하드립니다..그런데 오늘 경기가 참..-.-



"얘 좀 잡아주세요" 라고 카메라맨에게 부탁하는 써니..??





팬들이 고생이 많죠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투런..참 기분 좋은 출발이었는데..ㅠㅠ











뭔가 안 맞는 듯



장타가 나온 줄 알고 열심히 뛰었지만 플리이 아웃..1루로 귀루하다 아웃 당한 홍포







아~ 정녕 올해들어 왜..??





답답한 투수코치



자리가 터엉~



제 앞자리 분들, 다들 참지 못 하고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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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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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뭐라고 할 말이 없는 경기..상대팀이지만 고원준 투수의 호투가 물거품이 된 것도
아쉬웠고 고영민 선수의 동점투런포가 빛바랜 것도 정말 아쉬웠던 그런 경기였습니다.
가만 보니..두 선수 모두 '高'씨 性을 가졌는데요..이렇게 되면 'Two 고' 수난의 날..??

그래도, 고원준 투수는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 했지만..팀이 승리를 거뒀으니 됐고
음~ 고영민 선수만 불쌍하게 됐군요..(감수성 음악을 또 한 번 깔아드려야 할 듯..ㅠㅠ)
9회 말, 동점홈런이 나왔을 때 정말 좋았습니다만..그 이후 바로 이어지는 생각..역전을
못 시키면 오늘 경기는 패한다는 것이었는데..그 우려대로 재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네요.

초구 사랑에 빠져있는 베어스 선수들..반면 제대로 못 쳐낼듯  하면 바로 커트를 해내는
자이언츠 선수들..집중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울 타자들, 정말
좋은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네요..안타만 많이 치면 뭐하나요..?? 야구는 안타
많이 치는 팀이 승리하는 스포츠가 아니라구요~!! 상대투수와 끈질게 승부를 합시다~!!

고영민 선수의 동점홈런과 더불어 7이닝동안 호투를 했던 니퍼트 투수의 역투도 아쉽고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정말 하루하루 일취월장..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경은 투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끝으로, 국민유격수 손시헌 주장님의 귀환을..열렬

환영하는 바입니다..그나저나 야구에서 공을 잡은 후 역도처럼 몇 초동안 글러브에 공이
들어있어야 한다는 룰이 있나요..?? 오늘 오재원 선수의 포구에 대한 심판판정은 아웃을
줬어도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아~ 모르겠습니다..그냥 잘 쳐서 이기는 게 장땡입니다





저기 물 좀 달라고 하는 선수가 손용석 선수 맞죠..?? 울 팀 생수가 힘이 됐는가 보네요..ㅠㅠ









우리 오늘 잘 하자









대호가 다 가렸어요..무엇을..?? 선풍기를



고영민 선수에게 눈웃음을 치고 있는 강포..ㅎㅎㅎ





아~ 무척 쑥쓰~~





손등에 공을 맞은 김주찬 선수



아임 쏘리~



홈런 많이 친 게 자랑..ㅋㅋㅋ



1회 말 바로 동점을 만들어낸 베어스



니퍼트 쥬니어





6과 3분의 2이닝 동안 던진 고원준 투수



정말 멋진 베어스 팬들





괜찮아요..저는 괜찮아요



7회 초 상황..공 잡았다구요..아웃이라니까요





아웃인데..ㅠㅠ





정말 9회 초까지 눈을 감고싶었던 오늘 경기였네요..^^;;



부첵 투수



주장님이 돌아왔어요..오홍홍홍홍~







혹시 몰라서 얼굴 가려드렸어요..^^;



9회 말 극적으로 동점 투런홈런을 날려낸 고영민 선수





으쓱으쓱~







이원석 선수가 정말 좋았는가 봅니다..ㅎㅎㅎ



잘 해



9회 말 1사 1,2루 상황





ㅠㅠ



ㅠㅠ



ㅠㅠ







손용석 선수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온 이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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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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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서 현재까지 우천취소 된 경기가 일곱 번이나 있는 베어스..거기에 7월에
홈에서 경기를 치룬 것은..오늘 열린 히어로즈와의 경기까지 딱! 세 번..그리고 그
세 번의 경기결과가 모두 敗..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도 참 쉽지 않을 듯..-.-;
오늘은 말이죠 정말 오랜만에 야구장을 다녀왔다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안타를 아홉 개나 쳐내고도 득점은 겨우 두 점..1회 말 오재원 선수의 도루실패도
아쉬웠지만 결정적인 아쉬움을 준 것은..5회 말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상태에서
고영민 선수의 도루실패였죠..성급했던 고영민 선수도 문제였지만 이종욱 선수가
과감하게 배트를 휘둘러 줬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아직도 좀 아쉽네요..ㅠ

신인급 선수들이라도 해도 용납이 안 될 모습을 두 번이나 보여준 울 선수들..다들
반성하세욧~!! 더운 날씨에 야구장을 찾아준 팬들에게..미숙한 플레이를 보여주면
안 되지 말입니다..거기에 무려 여덞 개의 볼넷을 내줬는데 그중 여섯 개를 기록한
선발 이용찬 투수..얻어맞는 투수보다 볼질하는 투수가 더 대책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하길 바라면서 더운 날씨에 이런 경기 보러 야구장에 온 홈팬들 고생하셨어요.

덧, 관중석 사진이 보기 좋아서..가끔씩 모자이크를 안 하고 올리는데요..혹시라도
자신의 얼굴이 나온 것이 불쾌하신 분이 있으면 미리 사과드리고 꼭 알려주십시오.



베어스데이를 맞아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나오는 김선우 투수와 오재원 선수



써니가 웃는다





















열심히 사인하는 두 선수



아~ 덥다~!!







얼음 땡~!!











치어리더 언니야들





손 주장님이 오늘 부상 이후 첫 수비훈련을 시작했다고 하죠..??









시구와 시타는 드라마 '신기생뎐'의 두 주인공이 했습니다









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인공인 탤런트 성훈과 임수향



더위를 잠시 잊게해주는 아이스 폴리머



니퍼트 투수의 딸 어브리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5회 말, 2루에서 3루로 뛰어봤지만..-.-









더워도 상관없어~!!





현재 공익근무요원인 탤런트 고주원 씨..글러브까지 들었네요..히어로즈를 응원하셨음..^^;











베어스의 새로운 희망(?) 노경은 선수의 사인볼입니다..오늘 경기에서도 호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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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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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은 곰들, 기록된 실책은 딱 한 개였지만..오늘 경기를 제대로 관전했다면
그것을 그대로 믿을리가 없을 겁니다..제가 보기에는 정말 실책 투성이였거든요.
3루수와 유격수는 물론 포수까지 뭐 골고루..-.- 그나마 김현수 선수의 솔로포로
영봉패를 면하긴 했지만..영봉패든 뭐든 오늘 결과는 패..도로 6위가 되었습니다.

홈런 포함 결승타를 때려낸 문규현 선수의 타율은 경기 전까지 겨우 1할 5푼대로
낮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가 있는지..하긴 타율이 안 좋다고
해서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상대라는 것을..늘 생각해야 되겠죠..어쨌든 오늘
경기는 베어스가 올해들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던 경기였습니다.

오늘 경기 사진에 롯데선수들이 많은 이유는..울 선수들이 보여준 게 없어서..^^;







내 소중한 배트



현수야, 나 배트 한 개만 줘



어서~!!



안 준다고..??



이래도 안 줄래..??



눈치없이 현수 선수 배트를 강포에게 갖다주겠다고 들고나온 영민 선수..ㅋㅋㅋ



절대 줄 수 없어~!!



내 배트는 소중합니다



안 됨



못 줘



그러더니 슬쩍 배트를 들고 나가는 현수 선수



오호~!!



배트 좀 사서 쓰라는 구박을 받으면서 현수 선수 배트를 얻어가고 있는 강포..ㅋㅋㅋ





절친으로 익히 알려져있는 이광용 아나운서와 한석준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하네요



한석준 아나운서 왈..전 베어스 팬이지요..그런데 이광용 아나운서는 어쩌구 저쩌구



두 분, 아름다운 사랑 계속 나누세요..^^



6월 자체 MVP는 이용찬 투수와 이종욱 선수입니다









경기 전, 문규현 선수에게 기를 넣어주고 있는 홍성흔 선수..그래서 문규현 선수가..??





오늘도 친구에게



롯데 2군을 맡고있는 박정태 감독과 염종석 코치가 오셨네요



ㅠㅠ



7회 말 솔로포를 터뜨린 현수곰



양의지 포수..-.-



2루로 가..내가 왜 가..??



9회 초, 문규현 선수의 솔로포



사장님이 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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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집안이든 못 사는 집안이든..맏형의 어깨에 지워진 삶의 무게는 항상 무겁기
마련이죠..그것은 야구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무척이나 더운 날씨 속에서
벌어진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베어스의 맏형 써니가..일찌감치 무너지고 말았네요.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팀의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무리하게
등판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5회까지 실점이 무려 아홉 점이라니..아흑~
2회 초가 지나서 바로 교체를 했더라면 오늘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최하위팀이라고 해도 좋은 투수들이 많고 한 방이 있는
히어로즈가 만만하게 당할리는 만무..홈런을 포함, 15개의 맹타를 휘날리며 10대 5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베어스도 11개의 안타를 쳐냈지만 병살타도 3개나 있었답니다.

선발투수를 믿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만..안 좋다는 것이 감지됐다면 미련을
갖지말고 바로 내리는 것도 현명한 것임을 일깨워준 그런 경기였고..선발로 출전했던
지명타자는 무슨 의미였는지 그것도 궁금했던 경기였네요..3연승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 좀 봐주세요..네에~







이상한 장면 절대 아닙니다..ㅋ





히어로즈 선발투수 김영민 선수





나도 모르게 자꾸 셔텨를 누르게 하는 김민우 선수









지석진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



언제나 멋진 홍 코치님..^



김대우 선수..요즘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선수죠



유이 아버지는 김민성 선수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ㅎㅎㅎ







김강률 투수, 88년생 어린 청년입니다..^^



선발투수 써니







넘 귀여우신 김광수 감독대행..ㅎㅎㅎㅎㅎ



2회 초, 장기영 선수의 홈런



어제 그물 꼭대기에 걸린 공이 아직도 걸려있네요










몇 시간 동안 이 모습을 뒤에서 계속 보고있으면 좀 그렇습니다..-.-;



3루타만 두 개를 쳐낸 오재원 선수











음~



올레~!!



쩝~







원정길을 떠나는 선수들





음력 5월 15일, 하늘에는 두둥실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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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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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한 가운에 열린 오늘 히어로즈와의 잠실경기..1, 2회까지의 경기시간이
무려 한 시간이 넘어갈 정도로 초반 대량 득점에 성공한 베어스..2연승을 거두며
한 단계 순위상승하여 6위가 되었습니다..^^ 겨우 한 계단 올라갔을 뿐인데 이게
참 웃기게도 어제보다 기분이 '업'되는 느낌..?? 웃기지만 정말 그렇습니다..ㅎㅎ

2회 말에 타자일순 하면서..무려 9점이나 득점을 한 베어스..정말 지난 주에 봤던
그 무기력한 베어스 선수들이 맞는지요..감독님이 사퇴한 이후에..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는 해도..그동안 모습을 보면 9점이라는 점수는 일주일 경기를
모아야 나올 수 있는 그런 점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한 이닝에 9점이라니..ㅋ
그동안 선수들이 태업을 한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도 솔직히 생긴 경기였네요.

어쨌든 그 상대가 비록 최하위팀이라고 해도 13대 4라는 점수로 대승을 했습니다.
이종욱 선수의 역대 27번째로..6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 내려올 만큼 내려왔으니..다같이 힘내어 쭉쭉 올라가 주기만을 바랍니다..^^



오늘도 외야를 가득 메운 김경문 감독님을 향하는 플래카드







수경 언니..^^









언젠가 다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츄릅~



히어로즈 선발투수 김성현 선수



2회 말, 점수를 마구마구 찍어냄





몸에 볼을 맞은 김현수 선수..토닥토닥..미안해..^^





2회 말, 쓰리런을 날린 최준석 선수



악~ 플라이성 타구를 놓친 정수빈 선수







6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성공









5회 말, 2루타를 때려낸 정수빈 선수




비가 올 것 같은데





비를 피해 처마끝에 모인 관중들











ㅎㅎㅎ





억~!! 야구공이 중앙석 앞 그물 맨끝에 걸렸습니다



정말 희한한 광경..^^



2연승 베어스..6위로 한 단계 업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최준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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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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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입국 후 첫 선발승이 하필 오늘이었을까..그런 생각이 솔직히 먼저 들었던
경기..왜 김현수 선수의 홈런포가 지금 이 순간 터진 걸까..그런 생각이 들었던 경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했으니 다 같이 기뻐하고 다 같이 즐거워했던 시간이었네요.

오비이락(烏飛梨落)인지 일석이조(一石二鳥)인지..그것이야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커다랗게 둥실 차오른 달을 바라보며 다시 일그러질 달을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암튼, 오늘 투수와 타자 그리고 김광수 감독대행을 비롯 코칭스탭
모두 한마음이 되어 승리를 이끌어내준 점..진심을 담아서 박수를 보냅니다..하지만
겨우 한 경기를 했을 뿐입니다..저는 냉정합니다..이번주 경기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깟 공놀이









연습하는 히어로즈 선수들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











님은 언제 오시나요..??





1군으로 복귀한 고젯



야구 관람도 식후경



네, 잊지 않겠습니다





1회 말, 쓰리런 홈런포를 날린 김현수 선수









오늘 홈런에 안타에 2루타에 완전 맹타를 터뜨린 현수곰



4회 초, 조중근 선수의 홈런포



미야자키 시장과 그 일행이 야구장을 찾았네요





어쨌든 오늘 처음 썩쎄스~!!

 





연거푸 삼진을 당했던 김동주 선수, 그 표정의 의미는..??



달이 두둥실 떠오른 잠실야구장



3루 주루코치 김민호





고의사구









이겼습니다



선수들 표정이 썩 밝지 못 한 이유는..??









인터뷰 내내 죄송하다고 했던 김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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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투수에게 다 심어줘도 모자랄 자신감을 상대팀 선발투수인 김광현 선수에게
몽땅 다 심어준 경기였습니다..한마디로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덟 개 구단 중에서 최초로 올 시즌들어 가장 적은 경기 수만에
6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합니다..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많은 관중 모아놓고..이렇게
지는 경기만 보여주고 있는데..그런 경기를 보러오는 저를 비롯한 많은 베어스 팬들
대단하십니다..^^; 상대팀 팬들은 이기는 경기를 많이 볼 수 있으니 좋은 건가요..??

지난 6월 1일 문학에서 맞붙은 이후..또 다시 선발로 나와 맞대결을 펼쳤던 베어스의
니퍼트 투수와 와이번스의 김광현 투수..문학에서 비록 패전투수가 되긴했으나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광현 투수..오늘 승리투수가 되면서 완벽하게 살아났습니다.
반면에 베어스..쩝~ 뭐 달리 할 말 없구요 부상 당하는 선수가 없기만 바랄 뿐입니다



김강률 투수가 1군에 합류했습니다..서동환 투수가 내려갔구요





아버지를 많이 닮았죠..?? 누가 더 잘 생겼다고 생각하시는지..그건 각자 알아서..ㅎㅎ



갑갑하지..??



오늘 또 병살치면 이걸로 맞는다~!!



경기 전, 니퍼트 투수의 모습..참 좋아보였는데 말입니다..ㅠㅠ



아저씨들의 수다 삼매경







베어스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거죠..?? ㅎ







먹구름인줄 알았는데 구룡마을 근방 포이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연기였다는



3회 초, 김강민 선수의 투런홈런이 나왔네요



열심히 응원하는 베어스팬들





민뱅이다~!!







울 베어스, 반드시 살아날 것을 믿는다는 탤런트 진태현 씨





7회 말, 파울로 판정된 이성열 선수의 타구에 안타까워하는 김창열 씨와 김성수 씨













다음 경기에 이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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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기의 전적부터 쫙 나열하고 싶지만 애써 참고..ㅋ 6월 들어 오늘까지 베어스의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승패승패패패패패승패..어제 간만에 이기는 것을 봤는데..오늘
또 여지없이 졌습니다..ㅎㅎㅎ 이제는 뭐~ 그런갑다 하면서 어느덧 패배에 익숙해진 
베어스 원년팬입니다..^^ 좋은 찬스에서 두 개의 병살타를  쳐낸 윤석민 선수의 무딘
방망이가 제일 아쉬웠지만 일차적으로는 선발투수가 패배의 요인이었던 경기였네요.

거기에 잘 막아달라고 올린 투수가 무려 넉 점이나 실점을 했으니 아이고 어쩌라구요.
겨우 2연패였던 와이번스의 투지가..베어스보다 훨씬 강하게 드러났던 경기였습니다.
지난 3년간 서동환 투수의 등판기록이 없어서 당황했다는 와이번스..역시 한 번 당한
투수에게 또 당할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네요..두 번 내리 맞는 로또는 없다는 것
내일 경기 선발투수는 니퍼트 선수와 김광현 선수..어느 선수가 웃게될지 기대됩니다.



철웅이 피규어



너무 귀여운 두 어린이..^^





















5월 MVP는 김선우 투수와 최준석 선수..dslr 카메라를 한 대씩 받으셨다는..^^





꽃을 든 써니





단관 오신 외국인..?? ㅎ



한 번만 터지고 끝인 건가요..??



음나~ 막으라고 올렸는데..ㅠㅠ





3회 초, 투런홈런을 때려낸 최정 선수



어려운 타구를 잡아낸 김현수 선수..어깨가 좀 아픈가 봅니다





올 시즌 첫 선발승을 거둔 고효준 투수..위기를 맞아 열심히 얘기를 나눕니다





LG 박종훈 감독의 아들 박윤 君, 데뷔 후 첫 선발출장을 해서 4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6회 말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아낸 베어스



병살 치면 아웃이야 아웃~!!







윽~ 2회 말에 이어 6회 말에 또 병살..ㅠㅠ



타격이 그렇게 안 되나..?? 쉽잖아..이렇게 치면 되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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